[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존경하는 군포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지사 후보 김동연이다. 여러분 이 거리는 제게 굉장히 익숙한 거리다고 5월 21일(토) 오후 3시 경기 군포시 산본로 중심상가 유세에서 밝혔다.
이어 저는 산본 로데오 거리에 아주 자주 오고 쇼핑도 많이 하고 있어서 정말 눈에 익은 거리다. 제가 보기에 저기 손들고 계시네요. 우리 센터 안경 우리 실장님 저쪽 봐주시라 여러분 저 안경집이 제가 20년 단골이다. 제가 쓰는 이 안경 저기서 한 거다고 전했다.
이어 김 후보는 여러분 저와 저희 가족들이 전부 저 센터 환경에 단골이어서 저와 저희 제 아내 아까 올랐던 제 아내 또 저희 집 애들 20년 넘게 저기서 안경 맞추고 있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서도 꼭 여기하고 저 안경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제가 올줄 알고 실장님께서 벌써 나와서 손 흔들어주셨고 필요하면 제가 제 안경 도수까지 다 있어서 전화드리면 택배로까지 보내주셨다. 여러분 우리 이 산본 로데오 거리 저는 사랑하고 애용하고 정말 반갑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꼭 도지사가 돼서 여러분들 위해서 일하겠다고 주장했다.
오늘이 부부의 날이다. 오늘 제가 다른 유세와 달리 제 아내와 함께 온 것은 오늘 부부의 날이어서 왔다. 여기 오기 전에는 깜짝 쇼로 제 아내가 의왕에서 음식 배식하는 봉사 짜장면 배식하는 봉사하고 있었는데 제가 깜짝 쇼로 그곳에 같이 방문해서 짜장면 국수 뽑고 짜장 소스 얹고 또 어르신들에게 배달하는 봉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제 아내가 정기적으로 하는 봉사인데 오늘 부부의 날이어서 같이 가서 봉사를 하고 왔다. 오늘 유세장에도 여러분과 함께 인사드리기 위해서 제 아내와 함께 왔다. 제 아내를 위해서 한번 박수로 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