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가 20일과 21일 국립서울현충원과, 평택 캠프 험프리 지역의 주요 지점에서 美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
1000여 명의 향군 회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한미동맹 강화 . 북한 비핵화 촉구 등 한반도 평화를 주문했다.
이번 대규모 집회에서 ‘바이든 대통령 방한 환영’, ‘한미 동맹 강화’ 등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