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와 차수연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클로저′ 프레스콜에 참석해 시연하고 있다.
′클로저′는 네 남녀의 아슬아슬한 사랑과 집착, 관계의 진실 등을 조명한 작품으로 현대인의 사랑을 진솔하고 직설적인 대사와 연출로 담아냈다.
이윤지 진세연 한초아 신성록 최수형 김혜나 차수연 이동하 서범석 배성우 김영필 등이 출연한다.
지난 31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한편,
연극 ‘클로저’는 1997년 런던에서 초연된 후, 영국 왕립 국립극장 코트슬로 소극장에서 초연,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