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은 7월 12일 청원경찰 및 청사 관리근로자 34명과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자리는 김영식 의장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정 목표 실천의 첫걸음으로, 현장근무를 주로 하는 직원들의 안전문제를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식 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시의회와 시청사 방호 및 쾌적한 청사환경 유지를 위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오늘 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검토하여 현장근무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