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8월 18일(목) 서울 강남구 발달장애인 돌봄시설인 충현복지관을 방문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웹툰 아카데미, 미술교육, 문구류 포장, 카페 등 발달장애인 보호작업장을 참관하고 발달장애인과 가족, 복지관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또 윤 대통령은 가족 및 복지관 등 지원기관들이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이 살아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의 종사자 및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