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부산 동구는 2022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2일 14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평등부부와 여성지위 향상 유공구민 표창 수여, 양성평등 교육,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퍼포먼스 등으로 동구여성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특히 올해 구는 양성평등주간 동안 민원실 1층에서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도서를 전시하여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양성평등 주간 의미를 알린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함께 기념하며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 모두가 일상에서 평등문화를 실천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동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