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밥상 지원
[선데이뉴스신문] k-water 영주댐지사(지사장 박병국)에서는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숙)에 9월 5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는 경로식당에 후원금 1,000,000원(일백만원)을 지원했다.
k-water 영주댐지사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해준 후원금으로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저소득 어르신 약 150명에게 떡, 고기, 과일류 등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따뜻한 한끼를 대접할 예정이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숙)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지원해주신 k-water 영주댐지사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k-water 영주댐지사(지사장 박병국)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은 주 5회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균형잡힌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결식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후원기관 및 단체들과의 조율을 통해 지원받은 후원금을 단체의 지원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저소득층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