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싱어송라이터 루아민이
2일 정오에 데뷔 앨범 [A Storyteller]를 발매했다.

 

루아민은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작사-작곡한 실력파 뮤지션.
그는 작사-작곡-보컬은 물론, 기타와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겸비한 재원이다.

 

앨범 수록곡 중 <그리다>와 [Falling In Love] 두 곡은
하나의 감정에서 나온 곡으로
[원 테이크] 방식을 사용,
탁월한 감성을 선보여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인 [Falling In Love]는
그리운 사랑하는 이와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섬세한 피아노 연주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루아민의 음악을 들어보면
그 감성과 실력을 바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을에 듣기 좋은 음악인 만큼, 음악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여성 솔로 가수의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요즘,
깊은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싱어송라이터] 루아민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