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정영주 주연 K 정통 공포영화 '귀못'이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10월 개봉을 확정한 K 정통 공포영화 '귀못'은 수살귀가 살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가득한 저수지 근처, 사람이 죽어 나가는 대저택에 생계를 위해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된 보영이 겪게 되는 사투를 그리고 있는 K 정통 공포 영화다.
참신한 소재, 탄탄한 이야기 작품 발굴 일환이자, 다양한 창구 전략으로 처음 시도된 KBS 최초 영화 프로젝트 'TV 시네마' 연장선인 '드라마 스페셜 2022' 영화 순서다.
정영주는 극 중 김사모 역으로 대저택 주인인 왕할머니 유일한 혈육이자, 보영을 간병인으로 고용하게 되는 인물로 등장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너와 나의 경찰수업', '사내맞선' 등 최근 드라마를 통해 장르 불문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캐릭터를 선보이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TV 시네마 '귀못'은 10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