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가 제29회 대한민국무궁화대상 시상식(포스터)을 창립 46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12월 22일 (목) 오후6시 공군회관(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개최하고 이 시상식에 대한민국무궁화대상을 수상할 인원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무궁화대상은 대한민국 경제, 문화, 종교,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후원을 했고 전국기자협회에서 협찬을 주로 맡았다.
이제까지 많은 유명인사, 사회인들이 이 수상을 받아와 명예로운 상으로 알려진 이 대한민국무궁화대상은 수상인원을 모집 할때 인터넷 개인추천과 정보기관에서 조회를 통해 선발한다.
또한 시상자 심사위원으로 연세대 교수인 서정우 박사, 현 한국 기술 원장이자 국회의원이었던 류준상 4선의원, 한국 방송 대학교 총장 유선호, 광주 교육대학교 총장 임형모, 조선대학교 교수겸 이사 역임을 맡고 있는 이효복 박사가 참여한다.
이 대상을 주최하는 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는 우리의 꽃, 우리의 얼이 담긴 무궁화를 심고 가꾸어서 민족정기와 민족의식을 선양하고 조국통일의 시대적 소명에 전국민의 참여를 촉진시키고 영원한 행복과 번영을 위한 선진 조국창조의 국민운동을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민족정기와 민족의식을 선양하고 조국통일의 시대적 소명에 전국민의 참여를 촉진시킬 것이며 무궁화 운동을 통하여 선진 조국창조의 국민운동을 그 목적으로 두고 있는 협회이다.
이번 대한민국무궁화대상과 관련하여 대한무궁화중앙회 국용호 사무총장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존경스러우신 분들도 정말 많고 이 상을 받아야 할 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 12명밖에 선발할 수 없어 매우 아쉽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