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인천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는 15일 동자원봉사센터 상담가를 위해 생생시정견학으로 강화군 일대를 방문했다.

인천시에서 지원하는 동자원봉사상담가 생생시정견학은 동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상담가 노고를 치하하고 인천 주요 역사, 문화 현장을 직접 견학해 역량강화 및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약 40여 명 동자원봉사상담가가 참여해 평화전망대, 소창체험관 등을 견학했다.

윤계림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동자원봉사센터는 현재 12개 동에 150여 명 상담가가 동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 자원봉사 욕구에 부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순철 기자 sunday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