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법원이 충분히 소명되었다고 충분히 판단하고 또 민주연구원 사무실에 대해서 압수수색에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해서 발부된 압수수색영장이다. 이에 대해서 정치보복을 이야기하면서 도전하는 것은 그리고 이것을 막아서는 것은 검찰을 막아서는 것이 아니라 법치와 정의에 대해서 막아서는 것이고 국민에 대해서 도전하는 것이다고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10월 20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서 밝혔다.
이어 압수수색의 필요성이 없다고 민주당은 주장하고 있는데 그러면 외 어제 검찰 출신에 주철연 의원께서 이미 다 치웠다라고 발언을 하셨다. 다 치웠다는 것은 무엇인가? 거기에 범죄에 증거가 있었다는 것을 단증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박근혜 대통령 시절 청와대 압수수색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은 결백하다면 청와대 문을 열어주고 자신들의 결백을 증명할 자료를 제출해서 소명하면 될 일이라고 그렇게 말했다. 민주당에 잣대는 늘 다르기 때문에 지난번에 민주당이 했던 그 말을 돌려드리겠다. 결백하다면 민주연구원에 문을 열고 자신들에 결백을 자료를 제출해서 스스로 증명하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장 의원은 김용 개인에 범죄에 대해서 압수수색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민주당 전체가 나서서 이렇게 막아서는 것은 민주당 169석을 이재명 대표의 방탄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이 국정감사에 더이상 임하지 않는다면 이재명 대표 한 명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과 민생과 모든것을 방귀한 것이고 그 책임은 민주당이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밝힌다. 민주당 의원들께서 자시 국감에 임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