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끈끈한 우정이 포착됐다.
그룹 비스트 멤버인 이기광고 손동운은 11워 9일 멤버, 양요섭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이 사실은 같은 양요섭과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형묵에 의해 공개됐다.
뮤지컬 배우 김형묵이 자신의 트위터에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과 공연장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스트 세 멤버와 김형묵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네 사람 얼굴 가득한 미소를 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공연장을 찾은 이기광, 손동운의 소탈한 매력도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우정 끈끈하다", "응원하러 와 주는 멤버들이 있어 양요섭은 든든하겠다", "다른 멤버들은 언제 올건가요? 기대기대", "귀여워",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양요섭이 출연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12월 12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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