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김두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독도문화협회(조원근 대표)주관하는 '2022 제2회 국회 독도시화전-전통각자 미술작품전시회'가 지난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중앙 로텐더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전시회에 시작품 전시로 함께 한 울봄(시호의뜻우리의봄) 김보미 시인은 행사 알림을 통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 동참해 달라"고 했다.
이날 김보미 시인은 "이번 국회 독도시화전-전통각자 미술작품 전시회를 주최한 김두관 국회의원과 조원근 (사)독도문화협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비영리단체를 이끌며 봉사활동을 중에 가슴을 울린 시들이 신인문학상 수상과 시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기쁨을 안겨 주었다"고 했다.
김 시인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추천 시집 '지금 사랑하고 다시 사랑하라'가 영풍문고 시집부문에서 지난 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김보미 시인은 "이번 독도 주제 시작품은 대전 한종명 인쇄디자이너님 덕분에 아름다운 작품으로 태어나서 전시를 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시인은 전시회 참가 소감을 마무리 하면서 "(사) 독도문화협회 대의원으로 독도를 당연히 대한민국 영토라고 인지하며 살아가는 한 국민으로 당연한 것을 지켜야하는 현재의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토주장을 강력히 규탄하고자 동참했다고 했다. 또 문화와 역사가 증명하고있는 아름다운 독도 꼭 우리아이들에게 올바르게 물려주는 전시회와 토론 등에 캠페인 등이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독도시화전은 2019년도에 제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 개최된 것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시회가 시작되었고, 올해는 3.1독립만세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3주년 기념행사로 의미를 갖고 있다.
독도시화전에 함께 한 김보미 시인은 BMK 대한민국 축복 봉사단 설립대표로 특히 장애인의 인권과자살예방 생명살리기 캠페인을 2018년도부터 강의와 함께 심장충격기 기증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2022년한국을 빛낸 사회공헌대상과 한국자원봉사센터 봉사표창등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6월 대한시문학협회(회장 유정미, 안희환) 대한시문학 신인문학상 공모에서 대한시문학 문학상(당선작 염원 외 3편)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독도문화협회 중앙대의원이기도 한 김보미 시인은 전)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청년명예국회의원 1대 의장출신으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사)독도문화협회 중앙대의원,장애인생명문화협회한국강사교육원 전임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명강사 25시공저ㅡ세상을 향해 꿈을 품다」,「시집으로 지금 사랑하고 다시 사랑하라1편 2편」가 있다
'2022 제2회 국회 독도시화전-전통각자 미술작품전시회'에 전국에서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많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