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전국청년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발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박찬대·이수진·박용진·장경태·이재정·조정식 국회의원이 함께했으며, 17개 시·도당 청년위원장 및 전국청년위원회 분과위원장,청년 당원 등이 다수 참여했다.
이날 각 분과위원회들이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분과위원회 중 동물권 복지을 위해 신설된 동물보호특별위원회는 경기도당 명재승 위원장이 맡아 전국청년 조직을 조직하며 민주당 청년당원들에게 생명존중, 동물권에 대한 인식 개선, 동물복지와 비반려인들에 대한 정책 제안 및 동물권 복지 증진 활동을 연계 전파할 예정이다.
전국청년위원회 동물보호특별위원회는 청년자살예방위원회(김보미), 조직강화특별위원회(선정환)와 함께 공동 연계하여 생명존중 대전환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