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영화 “아버지의 강” 이 지난 3일 강원도 원주의 산속 펜션에서 한겨울 추위도 잊을 만큼 배우와 스텝들이 열정적인 촬영 현장을 취재하였다.
영화 “아버지의 강”은 유튜브채널 짧고고고를 비롯하여 영화, 드라마, 웹 드라마 글러벌컨텐츠 그룹인 뉴크마그(주)에서 제작하고 본 그룹의 조운행 회장이 기획, 원안, 각본을 썼다고 한다.
뉴크마그(주) 회장 조운행 영화 “아버지의 강” 윤철형감독
영화 “아버지의 강‘은 철수와 그의 가족을 통해 북한 체제의 모순에 희생당하는 가족의 비극을 다룬 이야기를 배우들의 명연기와 윤철형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제작되고 있다. 한겨울 밤 추위도 잊을 만큼 촬영 열기로 뜨거운 현장선두에 탈렌트에서 연출감독까지 영역을 넓히며 연출가로써 인정 받고 있는 윤철형 감독이 진두 지휘를 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을 하고 있었다.
이날 액션장면 촬영이 한창 진행중이었는데 ”아버지의 강“에서 무술감독 겸 북파 특수부대 부대장 역할로 출연중인 손용화 무술감독의 멋진 액션 장면촬영을 볼 수 있었다. 더블어 윤철형 감독의 깜짝출연으로 왕년의 액션 연기도 볼 수 있었던 멋진 현장이었다.
뉴크마그(주) 조운행 회장과 윤철형 감독은 모든 스텝 배우들이 추위도 잊은채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열정적으로 촬영함에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참고로 손용화 무술감독겸 배우는 이번 영화 ”아버지의 강“에서 주인공 어린 철수역 윤경호, 철수아버지 기철역 김강일, 배우 한지일, 이영범, 김명국,임대호, 김명수, 황덕재, 장보규, 개그맨 김주철 등 선굵은 연기자들의 명연기도 감상 할 수 있는 영화임을 살짝 귀뜸해 주었다.
오랜만에 가슴찡한 감동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멋진 영화 ”아버지의 강“이 무사히 촬영을 잘 마치고 빠른 시일안에 개봉되어 많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그날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