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농어민 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실,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은 오늘 4월 19일(수) 오후 2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농어민기본소득법 제정 촉구를 위한 청년농민기본소득 실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강은미 의원은 기자회견엥서 농어민 기본소득은 시골의 젊은 청년농업인들에게 단순하게 30만 원의 돈이 아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해 고민하게 하고, 생태보전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보장하고, 높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게 돕고, 수익을 친환경 농업기술에 투자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농어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농정의 대전환을 촉진하고, 부의 불평등을 해소하며 기후위기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를 살릴 대안으로 농어민부터 기본소득을 실현해 나가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