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무료 선착순 모집,
3D프린터를 이용한 시제품, 주얼리 디자인 제작부터 경주를 배경으로 한 스냅사진 촬영까지!」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경주문화관1918 문화창작소에서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문화창작소' 2차 수강생 모집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이번 교육과정에는 시제품 제작을 위한 모델링, 3D프린터 출력에 대한 <‘퓨전360’으로 배우는, 3D프린터 기초 클래스>, 3D프린터를 활용한 악세사리 및 소품 제작을 위한 <‘Rhino CAD’로 배우는 3D 악세사리 및 소품 기초 클래스>, 가족, 지인과 소중한 순간을 담아보는 <스냅사진 작가와 행복한 순간 담아보기> 총 3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주문화관1918 문화창작소 교육프로그램은 경주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6월 한달 간 총 4회차 과정으로 운영되며, 경주시민이라면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문화도시 경주<로그in, 경주> 홈페이지 - 구글폼을 통해 5월 15일 3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의 결과물은 차후 ‘문화도시 경주’ 홍보에 활용된다.
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 김규호 단장은 “시민들의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요조사에 따른 프로그램 선정 및 전문교육을 지속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주문화관1918 및 경주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경주<로그in, 경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문화도시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