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깨끗한 마두2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위원들이 함께 모여 주요도로 및 주민들이 이용하는 마두2동 강촌공원, 마두공원, 버스 승강장 주변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줍고, 전단지 등을 수거하여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김명희 주민자치회장은 “가정의 달이라 바쁘실텐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가 다 같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하며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광자 기자 sunday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