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SNS작가이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인 이창민 작가가 청년 나이 기준을 떠나 청년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중요성을 아래와 같은 글로 호소하였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국방 의무와 시간과 가치를 존중하라
청년이라는 단어를 기반으로 정치를 시작하고, 관심을 받은 청년 정치인께서 어느 SNS를 통해 “솔직히 예비군 끝나는 나이 정도 되면 스스로 ‘청년’이라는 말을 쓰지 말자, 정치권의 ‘청년 나이 인플레’라는 어그로를 끄는 군대도 면제 즉, 현역으로 다녀오지 않은 분의 이야기로는 전혀 적당하지 않은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 국방을 지키는 군인과 예비군 그리고 민방위까지 활동하는 남성 청년들에게 자극과 상처를 그리고 이에 반하는 분들의 관심과 팔로워를 얻기 위해 애쓰는 모습 보며 대한민국 국방 위해 노력하고 희생한 청년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 대한민국 헌법에도 명시된 국방의 의무를 위해 희생하는 대한민국 청년들
대한민국은 아직 전쟁의 위협과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군대 관련으로 모병제나 직업보다 국방의 의무를 기반한 입대를 통해 과거 3년보다는 기간이나 청년 인구 역시 줄고 있는 상황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나라를 지키고 있는 청년 비롯한 예비군 그리고 민방위까지도 청년기본법에 있어서는 만 34세 이하까지 그리고 지자체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서는 39세 심지어 40대 이상도 청년으로 되고 있는 의회 민주주의와 시대적인 흐름을 ‘청년 나이 인플레’로 폄하하는 것은 어그로를 끌거나 SNS로 군대도 다녀오지 않고 면제되거나 전직으로서 현직으로 법을 다루는 사람이 아닌 야인에 해당하는 청년 정치인이 해야 될 이야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더 나아가 법적으로나 시대 통념을 부정하고 특정 개인이 그리 발언하거나 정해질 내용으로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경제가 발전하면 인플레이션이 되지만 디플레이션은 경제에 있어 더욱 최악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청년 나이 인플레라는 말 역시 청년 나이가 경제처럼 발전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필자는 전하고 싶으며 의도를 가진 용어와 발언으로는 적당하지 못함을 이야기 한다.
- 군대를 전역하고 국방의 의무를 위해 시간과 가치를 헌신한 청년들이 진정한 청년이다
필자 역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현역으로 전역해 예비군과 민방위까지 해 온 입장이기 때문에 군대를 다녀오거나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보더라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청년으로서의 가치와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에 대해서는 오히려 기간을 연장해 주거나 보장해 주진 못할 지언 정 청년의 용어에 대한 자격과 사회적 통념이 현재 40대 전 39세 까지를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제외하고 거의 나이 상향 개정된 상황에서 청년기본법 나이 상향 개정이 이슈되는 상황에서의 적절한 발언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본인의 관심과 이슈를 위해 충분히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기본적인 청년에 대한 사회적 통념과 민심이 아닌 청년들이 직접 해당되거나 체감하고 있는 청년기본법과 지자체 청년 기본 조례에 해당하는 군인과 예비군 심지어 민방위까지 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어느 청년 정치인은 큰 실수이자 잘못이라 말하고 싶다. 대한민국 국방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애쓴 청년들이 진정한 대한민국 청년임을 청년 나이 기준을 떠나 필자는 존중과 존경해야 된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