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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남양주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진흥 후원금 전달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남양주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진흥 후원금 전달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남양주시체육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병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장 및 전형민 사업부장을 비롯한 용석만 시청 문화교육국장, 심원철 남양주시체육회 전무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해 9월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3자 간(남양주시‧재향군인회‧남양주시체육회)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의해 추진됐다. 재향군인회는 남양주시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이번 300만 원을 시작으로 올해 총 1,0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용석만 국장은 “지난해에 생활체육 아카데미를 위해 많은 체육 동호인의 자발적 재능기부가 함께했다면, 올해에는 따뜻한 후원 나눔도 더해졌다”라며 “남양주시도 앞으로 자라나는 미래 꿈나무 어린이와 시민분들의 체육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문화 분야 공약 사업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를 위해 ‘남양주시 생활체육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건강마라톤 아카데미’・‘패밀리볼링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드림파이, 고양시 마두2동 취약계층을 위한 파이 후원
드림파이, 고양시 마두2동 취약계층을 위한 파이 후원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지난 20일,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드림파이가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이번 협약으로 드림파이에서는 1년간 매주 1회, 연 420만원 상당의 파이를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다. 또한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으로 인해 홀로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파이를 배달하고, 안부확인 및 복지상담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고독사 예방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드림파이의 이미경 대표는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게 좋은 재료로 만든 파이를 전달하여 보탬이 되고자하는 마음에서 지난해부터 파이를 후원해왔다”며, “1년 더 후원 협약을 연장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서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정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드림파이와 협의체의 노력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소중한 후원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배려를 나타내는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