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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의원 출정식,힘있는 3선 국회의원 준비된 백재현을 지지해달라
백재현 의원 출정식,힘있는 3선 국회의원 준비된 백재현을 지지해달라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3월 31일(목) 오전 9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기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3선 도전에 나선 백재현 의원이 공식선거운동 첫날 광명시민, 선거운동원, 시·도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출정식은 개회선언, 로고송에 맞춘 율동 시연, 인사말과 격려사에 이어 백재현 후보의 출정각오를 듣고, 정대운 경기도의원의 필승 결의문 낭독, 그리고 선거사무원의 손피켓 샤우팅 순서로 이어졌다. 백재현 의원은 출정각오를 통해 “저의 정치인으로서 사명은 제가 가진 나름의 실력과 재주로 함께 삶터를 일구어 온 광명 시민 분들을 위한 밥상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광명이 키워주신 백재현, 3선 의원이 되어 8만개의 좋은 일자리가 생길 60만평 산업단지가 순조롭게 개발되도록 국토위원장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백 의원은 “민생경제를 파탄에 빠뜨리고 ‘누리과정의 국가완전책임’ 등 대선공약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고 국민을 기만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라도 저 백재현을 꼭 선택해 주시라”고 호소했다. 한편, 제20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 기간은 오늘 새벽 0시부터 선거일 전날인 12일 밤 자정까지 13일 동안이며, 이에 따라 오늘부터는 거리유세와는 물론 후보자들의 사진이 실린 선거벽보도 일제히 부착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된다.
20대 국회의원 총선“성인남녀 10명 중 6명, 투표 반드시 참여할 것”
20대 국회의원 총선“성인남녀 10명 중 6명, 투표 반드시 참여할 것”
[선데이뉴스=송두영 기자]4.13 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이하 총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은 반드시 투표에 나설 생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성인남녀 1,242명을 대상으로 ‘4.13 총선 투표 참여 의향’을 조사한 결과, 64.5%가 ‘반드시 참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시간이 나면 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24.3%였고, 11.2%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신분별 투표 참여 의향을 살펴보면, ‘구직자’가 가장 높은 66.8%의 응답률을 보였고, 직장인은 63.7%, 대학생은 59.5%였다. 연령대별로는 ‘20대’(65.8%), ‘30대’(64.8%), ‘50대 이상’(59.7%), ‘40대’(57.5%) 순이었다. 투표할 후보자 선택 기준으로는 ‘정책/공약’(69.9%, 복수응답)이 1순위였고, ‘도덕성’이 53.1%로 바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의정활동 성과’(31.2%), ‘소속 정당’(29.2%), ‘리더십’(9.2%), ‘국민 지지율’(5.4%), ‘인지도’(4.1%) 등의 순이었다. 본인이 투표할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를 아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53.6%가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라고 응답 했으며, ‘잘 모른다’는 25.3%, ‘매우 잘 알고 있다’는 21.1%였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 및 정당을 어디에 투표할지 결정을 내렸는지에 대해서는 ‘둘 다 결정 못 했다’라는 답변이 40.7%였다. 뒤이어 ‘둘 다 결정했다’는 33.7%, ‘정당만 결정’은 17.7%, ‘국회의원만 결정’은 7.9%였다. 그렇다면, 유권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정책 이슈는 무엇일까? ‘일자리 문제 해결책’이 38%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부의 양극화 해소책’(25.9%), ‘복지 확대’(12.1%), ‘주거 안정책’(11.8%), ‘지역 발전’(5.2%), ‘기타’(2.3%), ‘안보, 통일’(2.1%), ‘대학 교육 개선’(1.5%), ‘외교, 대외관계’(1.2%) 등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 응답자(1,078명)들이 꼽은 청년 관련 가장 시급한 정책은 단연 ‘일자리 창출’(60%)이었다. 뒤이어 ‘주거 지원’(10.5%), ‘등록금 인하’(9.1%), ‘결혼/출산 지원’(9.1%) 등의 답변이 있었다. 한편, 선거와 관련된 정보를 얻는 경로로는 ‘방송 뉴스’(63.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외에도 ‘인터넷 뉴스’(54%),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25.8%), ‘페이스북 등 SNS’(24.3%), ‘신문’(21.4%), ‘지인과의 대화’(17.1%) 등의 경로가 있었다.
백재현 의원,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
백재현 의원,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을 지난 4년간 충실히 이행하여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상했다.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이루어진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활동해오고 있는 법률소비자연맹은 3월 28일 월요일 낮 12시 5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4년 전 제19대 총선 당시의 공약 12,000여개의 이행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선정된 단 47명의 국회의원에게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여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공약대상에 대해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면, 공약은 선거의 핵심”이라면서, “백재현 의원은 지킬 수 있는 공약, 필요하고 정당한 공약을 제시했고 지난 4년 동안 그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였기에 공약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백재현 의원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2010~2015년, 6년 연속)과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의원’에 19대 임기 내내(2013~2016) 선정된 유일한 국회의원으로 손꼽힌 것에 이어, 제19대 선거 공약을 충실히 이행한 국회의원으로 공인되어, 대한민국 국회에서 가장 유능한 국회의원이자 믿을 수 있는 광명시민의 대변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번 공약대상 수상에 대해 백재현 의원은 “공약은 유권자와의 약속이자 선거의 핵심이며, 유권자가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므로, 공약을 준비해 발표하는 것뿐만 아니라 의정활동을 통해 그 약속을 지켜나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광명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꼼꼼하게 준비한 공약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한 4년간의 노력이 오늘 공약대상 수상으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백 의원은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도 ‘100% 광명, 100% 민생’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만들었으니 꼼꼼히 살펴보신 후 믿을 수 있는 국회의원 백재현을 지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백재현 의원은 지난 3월 26일(토)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광명시민, 당원 및 지지자 800여명과 함께 4.13 총선 필승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접수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접수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4일, 25일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제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선거일 현재 25세 이상이어야 하며, 공직선거법에서 정하는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후보자 등록을 하려면 후보자등록기간 내에「공직선거법」제49조에 따라 후보자등록신청서 등 관계서류를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고,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후보자등록 시작과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c.go.kr)와 선거정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지역별 후보자 등록상황이 실시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후보자의 재산, 병역, 세금납부 및 체납사항, 전과, 학력․경력 등 후보자에 관한 정보도 선거일인 4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3월 31일부터 할 수 있으므로 선거기간 개시일 전일인 3월 30일까지는 명함을 배부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유권자도 인터넷·SNS 등의 방법을 제외하고는 선거기간 개시일 이후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함에 따라 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당·후보자·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법 안내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위법행위에 대한 감시·단속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 후보자 등록신청서류 》 ▲ 후보자등록신청서 ▲ 정당추천 후보자는 정당추천서,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추천장 ▲ 가족관계증명서[본인의 가족관계증명서외에 다른 직계존비속(18세 이상의 외손자 포함)이 있는 경우 해당 직계 존․비속이 등재된 가족관계증명서도 함께 제출] ▲ 사직․해임증명서류(공직선거법 제53조제1항부터 제3항까지 또는 제5항 본문에 따라 그 직을 그만두고 입후보하려는 사람만 해당) ▲ 본인,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등록대상재산에 관한 신고서 ▲ 본인, 후보자 본인의 18세 이상인 직계비속의 병역사항에 관한 신고서 ▲ 최근 5년간 본인,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의 세금납부․체납증명에 관한 신고서 ▲ 전과기록증명에 관한 제출서 ▲ 정규학력증명에 관한 제출서 ▲ 공직선거 후보자등록 경력 신고서 ▲ 기탁금(1천 5백만 원) ▲ 후보자의 인영신고서 등
태안군선관위, 장애인단체와 국회의원선거 장애인 유권자 서비스 방안 추진 협의
태안군선관위, 장애인단체와 국회의원선거 장애인 유권자 서비스 방안 추진 협의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8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지체장애인협회·시각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 등 장애인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유권자 서비스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장애인 유권자에 대한 선거서비스 제공사항을 안내·협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유권자에 대한 투표편의 등 서비스 제공사항 ▲장애인 유권자의 거소투표신고 방법 ▲사전투표체험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장애인 유권자에 대한 선거서비스의 특징은 투표일에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중증 신체장애인에게 차량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투표활동보조인 제도 운영, 장애인 접근성 확보를 위한 투표소 임시경사로 설치, 자신의 신체를 이용하여 투표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하여 특수형 기표보조용구를 투표소에 비치하게 된다는 점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장애인단체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장애인 유권자가 불편없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서비스 증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선거관리의 공정성과 신뢰성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새누리당 강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원희목 출마선언
새누리당 강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원희목 출마선언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서울시 강남구(을)지역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원희목 예비후보는 보건·사회·복지분야 8가지 실천 약속과 강남구(을) 지역관련 공약을 제시 하였다. 원희목 예비후보는“지난 18대 국회에서, 4년간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비용 부정수급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복지전달체계 전산화의 근간을 마련한 사회복지사업법을 전면 개정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원희목 예비후보는“제약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최근 한미약품 등 제약업계가 신약개발로 국익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아침·저녁 가족식탁에 올라오는 식품에 대해 먹거리 안전을 위한 식품위생법 등 50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 하였다.”고 밝혔다. 평소 원희목 예비후보는 늘 고민 해왔던 급격한 노령화로 인한 노인문제의 대안을 모색해 사회지도층 인사를 중심으로 뜻을 모아 2013년 사단법인‘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를 만들어, 서울시내 마포구 등 6개 지역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일촌 맺기 운동을 전개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한바 있다. 20대 국회의원 출마 동기에 대하여 원희목 예비후보는“18대 국회에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인연이 되 2013년 12월부터 사회보장정보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재직기간중 의원 신분이 아닌공공기관장으로서, 19대 국회를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볼 기회가 되었다.”고 밝히고, “보건·사회·복지분야 제도적 보완과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으나, 현실적 한계와 사회적 고정관념 그리고, 의사소통 부재 등으로 많은 한계를 느끼고 현실정치로 나가 국민을 위한 ‘증세 없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로 했다.”며 출마동기를 밝혔다. 강남(을)지역 출마에 대하여 원희목 예비후보는“제가 32년을 살아 온 동네 강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강남이 준 사랑에 보답하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그 꿈의 시작을 강남에서 시작 하고 싶습니다.”라는 소회를 밝히고,“부자 동네라고만 알고 있는 강남의 이미지 저변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모여 살고 있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빈부간, 세대간, 계충간 갈등의 문제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곳이기도 한다며, 타 지역 보다 사회복지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사회통합의 모델을 강남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대한민국을 바꾸어 나가자!”고 제안 하였다. 원희목 예비후보는 18대 국회의원 복건복지위원회 위원, 2013년 12월부터 사회보장정보원(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을 재직하고 지난 12월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구 획정이 확정된 강남(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큰인물· 큰일꾼 안상수 의원,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큰인물· 큰일꾼 안상수 의원,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인천 동구와 중구는 학창시절 추억과 꿈이 서린 곳”,“인천시장 재직시절 동안 송도신도시 및 인천대교 건설, 인천아시안게임 유치 등의 성과를 냈지만, 2010년 예상치 못한 낙선으로 인해 이루지 못한 영종도 경제자유구역, 내항 재개발 계획, 중·동구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을 못 다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강화군이 중구, 동구, 옹진군과 합쳐져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렇게 된 것은 운명이라 생각한다”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이 지난 6일 오후 3시 인천 중구 우현로 25 (답동사거리) 광복조명 건물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를 진행하면서 처음 언급한 말이다. 안상수 의원은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면서 3선을 향한 본격 출정에 나섰다. 3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이번 개소식에는 점심시간 이후부터 몰려든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로 인해 2시가 좀 넘은 시간부터는 선거 사무소에 발딛을 틈조차 없이 메워졌다. 옹진군과 강화도의 지지자들은 대형버스를 대절하면서 까지 몰려들어 안상수 예비후보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이날 안 의원은 “인천 동구와 중구는 학창시절 추억과 꿈이 서린 곳”이라며 지역과의 인연을 강조했고, “인천시장 재직시절 동안 송도신도시 및 인천대교 건설, 인천아시안게임 유치 등의 성과를 냈지만, 2010년 예상치 못한 낙선으로 인해 이루지 못한 영종도 경제자유구역, 내항 재개발 계획, 중·동구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을 못 다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강화군이 중구, 동구, 옹진군과 합쳐져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렇게 된 것은 운명이라 생각한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우리 지역구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접경지역으로 국가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북한의 도발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접경지역 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우리 새누리당이 압승해야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안 의원은 작년 4.29 재보궐 선거로 국회에 재입성한 후 8개월의 짧은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30년 강화의 숙원사업이었던 한강물을 강화로 끌어오는 큰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인천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홍철호(김포시)국회의원, 민현주 국회의원, 노경수 시의원 의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지역 시의원, 구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 축하를 거들었다.
이재진 부천소사 국회의원 예비후보 “소사 맘들과 대한민국을 고민하다”
이재진 부천소사 국회의원 예비후보 “소사 맘들과 대한민국을 고민하다”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 이재진 새누리당 부천소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소사구 거주 학부모들(이하 소사맘)과 정책을 공감하는 자리인 「시민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육아, 보육, 교육, 복지 등 사회 전반 문제점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진 예비후보는 소사 맘들과의 「시민라운드테이블」 모임에 앞서 현재 체감하지 못하는 가계부채 문제와 사교육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아이들이 성장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정착해야 함에도 소사는 그러한 기반이 조성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제안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는 ‘정책 공감의 만남’이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싶다”고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하며 “실질적 지원을 받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복지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재진 예비후보와 소사 맘들은 “지역발전 및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저 출산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며 한목소리를 내었고, 어린이집, 주거환경, 교육에 관해서는 심도 있게 토론 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열기를 더했다. 또한, 교육에 관련된 이야기에서 많은 소사 맘들이 ‘부천시가 타 도시에 비해 교육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만 고등학교에 대한 투자는 미진하다’고 지적하며 ‘고등학교 학력신장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부천소사 국회의원 이재진 예비후보는 “부천이 도내 31개 시․군․구 중 대학 진학률이 최하위인 30위”라 전하며 이러한 이유는 “관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기관이 없는 현실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부천시 대학 진학률과 더불어 ‘지난해 부천 내 중학교 졸업생 9,615명 중 학력이 우수한 850명이 관내 특목고가 없어 관외 특목고로 진학하는 등 우수한 인재가 부천을 떠난다.’는 기사를 접했다며, 이러한 부천시 교육 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이재진 예비후보는 부천 소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우수한 국공립 교육시설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 기울여야 하며, 이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과 시민 편의 시설 또한 확충하여야 부천 그리고 소사가 ‘거쳐 가는 도시’가 아닌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민라운드테이블」이 끝난 후 참석한 소사 맘들은 “소사구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자의 생각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화거점 소사, 작은 도서관 문화교육 공관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필요, 주입식 성적위주가 아닌 학교공부로 사교육의 시간이 줄 수 있는 사회 환경, 복지사각지대에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따뜻한 소사와 대한민국이 되기를 염원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탁상행정이 아닌 신뢰와 믿음이 가는 정치인이 많이 선출되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이재진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 이재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주요 약력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 부천남초/ 부천중/ 부천고 졸업 - 육군학사장교 만기전역(14기) - 2014 부천시장 새누리당 후보 - 대통령직속사회통합위원회 대외협력팀장(전) - 제 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조직총괄본부 정세분석위원회 부위원장 - 2014년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선거 서청원 당대표 후보 대변인 - 부천행복포럼 공동대표(전) - (재)한국정책재단 선임연구위원(전) -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전) - 제7대 경기도의회 의원(전) - 제4대 부천시의회 의원(전)
이재인 강서구국회의원 예비후보,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 수상!
이재인 강서구국회의원 예비후보,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이재인 강서구 국회위원 예비후보는 2월 21일, 대한민국의 교육공헌에 헌신한 교육자에게 시상하는 ‘2016년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을 수상하였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뉴스에듀신문사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언론사협회, 전국기자협회, 한국언론연합회, 한국미디어기자협회,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신문방송클럽,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소셜네트워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등 언론단체의 120여 언론사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은 대한민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훌륭한 교육자와 교육단체에게 수상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는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었다. 언론단체와 시민단체가 대한민국교육공헌 공직서를 기초로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이재인 강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과 한국보육진흥원장을 역임한 보육 정책의 전문가로서 영유아 인성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재인 강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가 발전의 초석을 이루는 교육분야에서 본인이 수상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예비후보로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치관 및 정체성의 혼란을 갖고 생활하는 것을 볼 때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국회가 국회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발생되는 현상으로, 앞으로 20대 국회는 정치개혁이 이루어져 대한민국 젊음이들이 다양한 진로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국회가 앞장서서 변화되어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선데이뉴스]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이규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선데이뉴스]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이규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이규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 오후 2시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영길 전 인천시장, 양승조·박완주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최건식·맹주천·양학순·송남선·정관영 고문, 이공휘·김종문·오인철·김연 도의원 및 조강석·인치견·김영수·엄소영·김은나·황천순 천안시의원을 비롯한 500여명의 지지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양승조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이규희 예비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힘 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완주 의원은 이규의 예비후보의 이름으로 "이번에는 규희가 희망이다"라고 삼행시로 환호를 받았으며, 또 "가문 있는 집안의 후보가 이규희 후보다. 이 후보는 천안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준비된 후보"라며 축사를 마무리 했다. 이어 축사를 하게된 송영길 전 인천시장은 "정권을 교체하는데 이규희 후보를 보내 주시면, 전두환 노태우와 맞서 싸웠던 기개와 의지로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준비된 후보, 이제 할 때가 된 이규희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이규희 예비후보는 "정치를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신세를 진다는 것이 어려운 점인데, 두 달 뒤에 꼭 신세를 갚겠다"면서, "양승조·박완주 의원의 장점을 잘 배우면, 늦었지만 괜찮은 국회의원이 될 것 같다. 말이나 연설은 잘 못하지만 정치만큼은 잘 한다는 걸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빠른 길이 아니라 바른 길을 가겠다. 대한민국을 한 번 제대로 바꿔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이규희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노무현대통령후보 천안갑선대위원장 및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