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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11일째만에 1000만 관객 돌파.
[영화소식]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11일째만에 1000만 관객 돌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 '어벤져스' 시리즈 3편 연속 1000만 영화 탄생!"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영진위통합전산망 배급사 실시간 티켓 발권 기준 개봉 11일째인 5월 4일(토), 드디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틸 컷 /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마블 스튜디오 및 시리즈 3편 연속 천만 영화 탄생을 알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영진위통합전산망 공식통계 집계 기준으로 24번째 천만 영화가 되었으며 수일 내 <어벤져스> 시리즈를 모두 제치고 역대 외화 흥행 기록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11,211,880명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 클럽에 가입한 <어벤져스: 인피니티>(2018)에 이어 1년 만에 외화로선 독보적으로 천만 영화가 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단 기간 천만 영화 흥행 신기록까지 추가되었다. 이는 <명량>(2014)의 12일, <신과함께-인과 연>(2018)의 14일, <신과함께-죄와 벌>(2017)의 16일, <극한직업>(2019)의 15일보다 모두 빠른 역대 최단 흥행 신기록이다. 이 뿐 만 아니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19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29일의 천만 돌파 시점을 압도적으로 앞당겼다. 이로써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및 개봉 1일째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10일째 900만, 11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대망의 흥행 피날레를 예고한다. 이 같은 역대 흥행 신기록의 배경에는 마블 스튜디오의 첫 작품 <아이언맨>(2008)을 시작으로 11년 간 약 4천 만명의 관객들의 꾸준하고도 뜨거운 지지와 사랑이 바로 오늘,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역대 흥행 신기록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영화 속 명대사인 ‘3000만큼 사랑해’는 그야말로 <어벤져스>시리즈를 천만 영화로 만들어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최고이자 최선의 감사 응답이 될 것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영화프리뷰] 『어글리돌』,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뒤를 이을 최강 귀요미들.
[영화프리뷰] 『어글리돌』,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뒤를 이을 최강 귀요미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 '어글리돌', 아니죠~~ 진정한 '러블리돌'이 관객의 마음을 훔치러 온다." 29일 오후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는 한국의 김선민 작가와 미국의 데이비드 호바스 커플이 만들어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형 '어글리돌'을 원작캐릭터를 가져와 『슈렉2』의 켈리 애스버리 감독과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제작한 『어글리돌(UglyDolls)』이 언론시사회와 어린이 관람 시사회를 가졌다. [사진='어글리돌', 메인포스터 / 제공=판씨네마] 『어글리돌』은 어딘가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인형들의 행복한 마을, '어글리 빌'에 사는 주인공 인형 '모씨'가 바깥 세상에 있다고 믿는 '빅 월드'의 존재를 찾아 나서는 모험을 담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어글리돌』은 어린이 관객과 그 가족을 기본 타켓으로 하지만 충분히 성인들이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픽사의 『토이 스토리』나 『몬스터 주식회사』처럼 1차 타켓은 어린이였지만 성인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과 같은 길을 갈 가능성이 아주 높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어린이 눈높이의 쉽고 단순한 스토리라인 속에서도 '퍼펙션 스쿨' 등과 같이 외모지상주의 부조리함을 상징하는 장치들을 잘 배치해 (성인들에게는) 세상을 풍자하는 메시지등도 잘 담겨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위한 스토리라인의 클리셰를 유지하면서도 화려하고 재기발랄한 비주얼과 인상적인 뮤지컬 스코어로 다양성을 추구해 자칫 진부해 보일 수 있는 요소들을 잘 피해가는 연출의 영리함이 돋보인다. 특히 주인공인 '어글리돌' 특유의 사랑스럽지만 단순한 비주얼의 특징을 애니메이션으로 잘 표현하면서도 기타 캐릭터들과 미장셴을 다양한 설정과 화려한 색감 속에 잘 배치해 눈요기로서의 즐거움도 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외적으로는 단순해 보이는 비주얼이지만 디테일하게 들여다보면 요즘 나날이 발전하는 CG기술 수준의 정점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모씨'를 비롯한 어글리돌 특유의 비비드한 색감과 캐릭터 인형의 보푸라기 한올한올까지 살려낸 보들보들한 질감은 실사보다 더 실사같은 비주얼 리얼리티를 보여준다.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알리타: 배틀로얄』에서 보여주었던 CG기술의 정점을 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발휘된 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뮤지컬 애니메이션답게, '모씨'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켈리 클락슨이 부르는 대표곡, 'Couldn,t Be Better' 등 수준 높고 기억에 오래 남을 13곡의 스코어들은 한 편의 브르드웨이 뮤지컬을 보고난 듯한 즐거움도 선사한다. 이처럼 외적으로는 그저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 보일 수도 있는 『어글리돌』은 실제 관람을 하면 그것 이상의 여러가지 애니메이션 지표를 즐길 수 있는 제법 수준 높은 영화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우리말 더빙 버전이었는데 영어 더빙 버전과 노래는 어떠한지 재관람을 생각해 볼만큼 인상적이고 훌륭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었다. 전세계에서 사랑받은 귀요미 인형 '어글리돌'이 스크린 속으로 들어와 화려하고 흥겹고 즐거운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는 애니메이션 『어글리돌』은 가정의 달, 5월 1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영화프리뷰] 『어벤져스: 엔드게임』,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21세기초 최고의 영상 이벤트.
[영화프리뷰] 『어벤져스: 엔드게임』,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21세기초 최고의 영상 이벤트.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마블의 10년 역사를 총결산하는 '뜻깊음'까지 담은 걸작" 2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는 여러가지 빅 이슈를 몰고다니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Endgame』(감독 안소니 루소 & 조 루소)이 드디어 언론시사회를 갖고 공개되었다. [사진='어벤져스: 엔드게임', 공식 스틸 / 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컴퍼니] 결론부터 말하면 영화는 기다리고, 기대한 것 이상을 보여주었다. 중요 스포일러들이 많이 담겨 있는 탓에 많은 내용을 말할 수는 없지만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이후 이야기 뿐만 아니라 MCU의 지난 10년간을 집대성한 위대한 수작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엔딩 크레딧이 끝나는 순간, 이례적으로 기자 시사회에서 박수가 흘러나왔다. 북미 시사이후에 나왔던 '어메이징하다', '눈물을 흘렸다'는 반응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알려진대로 영화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살아남은 '어벤져스들'이 '타노스'와 맞서 싸운다는 것이 기본 줄거리이다. 하지만 단순한 로그라인 속에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은 복합적이면서 사려가 깊고 풍부한 스토리 라인을 보여준다. 마블 역사상 유래가 없는 3시간의 러닝 타임을 고수한 선택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지점이다. 결국 그렇게, 하나의 불필요한 씬 소비도 없이 러닝 타임 3시간을 꽉꽉 채운, 밀도 있는 스토리와 영상을 보여주었다. 영화관람 전, 3시간이라는 관람시간이 좀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인데 영화가 시작하고 스토리와 캐릭터, 화려한 액션과 영상미에 빠져들다보면 요즘 말로 시간 '순삭'을 당하고 어느새 엔딩 크레딧을 맞이하는 마법같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더불어 지난 10년간 등장했던 거의 모든 캐릭터에 애정어린 스토리를 부여한 안소니 & 조 루소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렇게 캐릭터들의 역사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바로 MCU의 10년을 반추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기에 그 의미 역시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엔딩 이후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두 감독이 모든 캐릭터들(혹은 배우들)에게 얼마나 세심한 정성을 들였는지 여실히 느끼게 되고 가슴마저 뭉클해졌다. 국내 방한 때 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여러가지를 호언장담했던 마블 스튜디오 대표 케빈 파이기와 프로듀서 트린 트랜, 그리고 안소니 & 조 루소 감독의 이야기가 결코 과장이 아니었음을 영화를 통해 증명해 보였다. 마지막으로 모두들 궁금해하는, 이것으로 '어벤져스 시리즈'의 막이 닫힐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2막을 위한 1막의 마무리인지는 '마블'만이 알고 있는 것이겠지만 어쨌든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어벤져스 시리즈'는 물론 그동안 3번으로 구분된 '마블'의 PHASE(페이즈)에도 아주 중대한 전환을 맞이할 기념비적인 이벤트가 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일 것이다. 그 중대한 전환에는 주요 캐릭터 중 일부의 퇴장이라는 아쉬운 결정도 들어 있음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찌되었던 그렇게 또 '마블'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에도 계속 그 유니버스(MCU)를 확장해 나갈 것이기에 벌써부터 다음 영화(아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되겠지?)에 대한 기대로 마음은 한발짝 앞서 나가고 있다. 영화 전체가 스포일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유 등으로 이미 예매 관객수 200만을 넘어 역대 최고 예매율을 경신했고 IMAX(아이맥스) 또한 매진행렬이 이어져 최종 관람객 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최대의 관심사를 가지고 출발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4일부터 국내 개봉에 들어간다.
[영화소식] 『어벤져스: 엔드게임』, 경희궁에 '어벤져스'가 떴다!
[영화소식] 『어벤져스: 엔드게임』, 경희궁에 '어벤져스'가 떴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I LOVE YOU, KOREA! 대한민국 스페셜 슛 전격 공개!"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최강 내한 주역들이 경희궁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남긴 것은 물론, 대한민국만을 위한 스페셜 슛을 공개했다. [사진='대한민국 스페셜 슛', 단체 사진, /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지난 15일 역대급 아시아 팬이벤트로 관객들과 참석자들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최강 내한 주역들이 “땡큐 코리아”의 마음을 담은 대한민국 스페셜 슛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슛에는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 조 루소 감독의 모습이 담겨 그들의 특별한 한국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서울시 공식촬영대관 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스페셜 슛은 대한민국에게 보내는 “땡큐 코리아” 메시지를 더욱 특별히 담기 위해 한국 고궁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경희궁을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사진='대한민국 스페셜 슛', 배우 개별 사진, /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한국만의 아름다움을 담은 배경에 어벤져스 주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환한 웃음을 담으며 더욱 특별한 대한민국 스페셜 슛을 만들어 주었다. 이와 함께 최강 내한 멤버인 호크아이의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은 스페셜 슛 촬영 외에도 개인 SNS에 경희궁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지난 16일부터 극장 별 순차 예매 오픈이 진행되어 4월 24일(수), '문화가 있는 날'에 개봉한다.
[현장취재] 『어벤져스: 엔드게임』, 배우/감독 내한, '아시아 프레스 컴퍼런스' 개최.
[현장취재] 『어벤져스: 엔드게임』, 배우/감독 내한, '아시아 프레스 컴퍼런스'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지구 최강 방위대 <어벤져스>가 서울에 떴다."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는 4월 개봉을 앞둔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정킷 행사' 중 첫번째로 '아시아 프레스 컴퍼런스'가 초청 국내 언론과 아시아 언론을 상대로 열렸다. [사진='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포시즌스호텔서울 / ⓒ선데이뉴스신문] 이 자리에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과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을 앞두고 아시아 최초로 한국을 방문하여 '마블'에서의 한국 위상을 짐작케 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이 아시아 정킷 허브로 선정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일본, 인도, 뉴질랜드,호 주,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등 총 11개 아시아 국가의 기자들이 서울을 방문하여 열띤 취재 열기를 벌였다.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레미 레너 / ⓒ선데이뉴스신문] 먼저 마블 히어로 무비의 한 획을 그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후 4년만에 4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이와 함께, 원년 멤버,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얼마전 개봉한 『캡틴 마블』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캐틴 마블', 브리 라슨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안소니 루소 감독은 "이 영화는 마블 영화 22개의 집대성으로 많은 이야기들이 마무리가 된다"고 말하고는 "러닝타임이 3시간 2분이므로 음료수를 많이 마시면 안 된다. 스낵도 가지고 와라. 배고풀 수가 있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많은 기자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팬들이 만족할 만한 결말을 위해 정말 노력했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특유의 너스레와 코믹 입담을 보여 주었다. "이번이 한국을 네번째 오는데, 지난번 보다 4배 더 좋다"며 "2008년에 『아이언맨』으로 한국에 왔는데 (그 이후) 한국에서 MCU가 크게 성장해 엄청난 시너지를 냈다. 이게 전부 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덕분이겠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컨퍼런스 현장을 웃음이 넘치게 만들었다. [사진=브리 라슨 등 '어벤져스: 엔드게임' 배우와 감독이 선물을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선데이뉴스신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 세계 인구 절반이 사라진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최강 빌런 타노스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영화로 북미에서는 4월 26일, 국내에서는 4월 24일 개봉한다.
[영화소식] 『어벤져스: 엔드게임』, 제레미 레너, 폭발적 컴백 예고하고 첫 내한까지 확정!
[영화소식] 『어벤져스: 엔드게임』, 제레미 레너, 폭발적 컴백 예고하고 첫 내한까지 확정!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그리고 조 루소 감독,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와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제레미 레너의 컴백과 첫 번째 내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어벤져스: 엔드게임', 호크아이 포스터 /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 아이’로 활약하며 마블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그는 <어벤져스> 시리즈 외에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본 레거시>등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에서 큰 활약을 보여줬다. 1971년생인 제레미 레너는 영화 <토르: 천둥의 신>(2011)을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입성했으며 이후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에 등장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자취를 감췄던 그가 이번 영화로 전격 컴백한다. 그가 맡은 '호크 아이'는 종전 모습과는 180도 다른 비주얼과 감성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호크 아이’는 타노스의 계략으로 절반이 사라진 지구에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함께 엔드게임에 모든 것을 걸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같이 예고편 속 등장하는 그의 압도적 존재감만으로도 이미 대한민국 및 전세계 마블팬들은 폭발적인 열광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대한민국 영화팬들에게 남다른 감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4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되는 내한 행사를 통해 만나게 될 제레미 레너는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 및 정킷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 팬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전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의 첫 내한을 기대케 하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북미에서 4월 26일 개봉, 대한민국에서는 4월 24일에 개봉한다.
[영화소식] 『어벤져스: 엔드게임』, 비장함과 웅장함, 모두 담은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영화소식] 『어벤져스: 엔드게임』, 비장함과 웅장함, 모두 담은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사라진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역대적 관심 속에 개봉 초읽기에 들어가다 " 배우 내한 소식 등으로 폭발적인 관심의 한 가운데 선 마블 스튜디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대한민국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어벤져스: 엔드게임', 메인 포스터 /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이자 전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대한민국 공식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이후 절반만이 남은 세상에서 타노스와의 최후의 전쟁을 앞둔 어벤져스 멤버들의 비장미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피날레의 웅장함도 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내한을 예고한 멤버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아이(제레미 레너)가 큰 비중으로 등장한 것은 물론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헐크/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워 머신(돈 치들) 또한 메인 포스터의 주요 포지션을 차지하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원년 멤버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1차 예고편 마지막 부분에 양자영역에서 벗어난 모습으로 등장하여 전세계 마블팬들의 주목을 받은 앤트맨(폴 러드)과 네뷸라(카렌 길런), 오코예(다나이 구리라), 로켓(브래들리 쿠퍼)까지 등장하며 새로운 어벤져스 조합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흥행 캡틴으로 등극,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데뷔를 알리며 이번 아시아 정킷으로 대한민국 내한까지 참여하게 된 캡틴 마블(브리 라슨)이 전격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같이 단연 역대 최강의 어벤져스 조합으로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와의 최후의 결전이 웅장하게 펼쳐질 것을 보여주고 있다. 드디어 국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압도적 피날레를 담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말 국내 개봉 예정이다.
[영화소식] 『어벤져스 : 엔드게임』, 전세계 초 기대작, '어벤져스 4편', 2019년 4월 개봉 확정!
[영화소식] 『어벤져스 : 엔드게임』, 전세계 초 기대작, '어벤져스 4편', 2019년 4월 개봉 확정!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어벤져스 : 인피니트 워』의 열린 결말이후 후속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갖고 기다렸던 어벤져스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날아왔다.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의 4편 『어벤져스4 : 엔드게임』이 국내 4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고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사진='어벤져스 : 엔드게임', 티저 포스터 /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시리즈 3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충격적인 결말 이후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무수한 추측 속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어벤져스4 : 엔드게임』의 1차 예고편에는 시리즈 1편부터 활약해온 어벤져스 멤버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했다. 그리고 이들의 독백과 대화 뒤 3편에 등장하지 않아 그들의 행방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던 호크아이(제레미 레너)와 앤트맨(폴 러드)의 모습이 드러나며 영화의 새로운 국면을 암시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1차 예고편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2019년 최고 기대작을 향한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예고편을 감상한 관객들은 “앤트맨과 캡틴 마블이 반전의 열쇠가 될 듯”, “블랙 위도우 대사에서 희망이 보인다”, “내년은 오직 『어벤져스』만 기다린다” 등 열렬한 애정과 추측을 더하며 영화의 첫 번째 발걸음에 힘을 실었다. [사진='어벤져스 : 엔드게임', 1차 예고편 스틸컷 /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아바타』에 이어 역대 대한민국 외화 흥행 2위를 거머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후속작이자,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외화 시리즈로서는 유일무이하게 2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 국내 누적 2,870만 이상 관객 동원, 전 세계 수익 약 49억 7천만 불(한화 약 5조 5천억 원) 기록 등 천문학적 흥행 기록을 보유한 마블 스튜디오의 역작 『어벤져스』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공개된 최소한의 정보와 1차 예고편만으로도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견 없는 2019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신호탄을 쏘아올린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019년 4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수민 의원,온라인 게임 성희롱 처벌법 발의
김수민 의원,온라인 게임 성희롱 처벌법 발의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온라인 게임 내 음성 채팅을 이용한 성희롱을 포함하여 직장 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성희롱을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바른미래당 최고위원/여성가족위원회간사/문화체육관광위원/충북 청주 출신 비례대표)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성폭력범죄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4일 발의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발표한 ‘2017년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의 75%, 여성의 65.5%가 게임을 한다고 답했다. 이 중 팀원 협동 게임인 다중사용자 배틀게임(MOBA)은 주로 문자가 아닌 음성 채팅으로 대화를 하는 게임이다. 문제는 이와 같은 협동게임 내에서 여성 유저를 향한 음성 채팅 성희롱이 만연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행법에서는 온라인상에서나 직장 외 공간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에 대한 명시적인 처벌 규정이 없이 「형법」상의 명예훼손죄와 모욕죄로 처벌하는 경우가 많아 이 같은 행위가 성범죄라는 인식이 낮은 실정이다. 이에 정보통신망을 포함한 직장 외에서 성적 언동 또는 성적 요구 등으로 상대방에게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성희롱 행위를 한 사람을 처벌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함으로써, 성희롱도 성범죄임을 명백히 하는 것이 이 법의 골자이다. 김수민 의원은 “최근 성희롱의 발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되고 그 유형도 다양화되며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키보드를 통해 주로 문자와 욕설을 했다면 최근 음성으로 이루어지는 온라인 성희롱 또한 명백한 성희롱 행위임을 규정해주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개정안은 김수민 의원이 개발한 청년 입법 프로젝트 ‘내일티켓 영프론티어’를 통해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진 법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