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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접견
이재명 당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접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2월 29일(금) 오후 4시경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그 법(김건희 특검법)은 총선을 그걸로 뒤덮고 국민의 선택권을 침해하겠다는 명백한 악법"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또 한 위원장은 "4월 9일, (총선 당일인) 10일에도 종편이나 이런 데서 2시에 생방송으로 때려 가지고는 국민들이 어떻게 정상적인 선택을 하겠느냐"라며 "게다가 수사 결론이 그 이전에 나오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라고 하면서 "그 법이 그대로 통과됐으면 그 법에 대한 거부권은 국민을 위해서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향후 특별감찰관 임명이나 제2부속실 설치 등을 대통령실에 건의할지에 대해선 "민생 전반이나 내가 당을 이끌면서 필요한 정책들은 앞으로 차차 고민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명 당대표는 발언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님, 취임과 방문을 환영하고 또 축하드린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렇게 말한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정치는 국민을 대신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좀 더 안전하게 지켜나가고, 또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책임지고, 또 삶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바로 정치의 역할이라고 생각된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12월 29일(금) 오후 4시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밝혔다. 이어 우리가 비록 약간 다른 입장에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은 이러한 국민들이 맡긴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한동훈 비대위원장님 역시 일국의 집권여당을 대표하는 비대위원장으로서 아마 큰 포부도 있을 것이고, 또 앞으로의 계획도 있을 것이다. 국민의힘이 또 하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은 언제든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직함이 표현하는 것처럼 국민의힘이 일종의 비상 상태라고 하지만, 또 한편으로 보면 국가, 국민에게도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도 분명한 현실이다. 국민의힘, 또 더불어민주당이 해야 될 제일 중요한 일, 민생을 챙기는 일,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일, 또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밝게 개척하는 일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책임 아니겠는가? 저희도 정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하실 수 있는 일, 또 하고자 하는 일들을 제안해 주시면 저희가 가치적으로 대립되는 것이 아닌 한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그런 측면에서 제가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아마 장관 이임식 때 하신 말씀이시다.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고 싶다, 정말로 감사한 말씀이시다. 우리 사회의 약자들, 그리고 서민들 중에 지금 현재 현안이 되고 있는 것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아마 이태원 참사 피해자분들이 아닌가 싶다. 그 유가족들이 겪는 고통, 얼마나 크겠는가? 그래서 그분들이 정말 소망하는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또 재발 방지 대책이라고 하는 것을 정치권이 외면하지 말고, 그들의 그 소망을, 정말 얼마나 절절한 소망 사항이겠는가? 그 소망 사항을 좀 들어줄 수 있도록,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좀 협력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 하나 드립니다. 크게 반대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는 전세사기 특별법 문제다. 이 추운 겨울에, 아마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금, 전 재산 다 날리고 어쩌면 빚져서 조달한 그 소중한 전세 자금 다 잃게 돼서 길바닥에 나앉아야 될 상황일지도 혹시 모른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그런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데, 그 어려운 현실을 좀 감안하셔가지고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선구제해주고 일부나마, 후에 구상하는 그 방식들에 함께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치를 하시고자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아마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함께 이 어려운 상황들을 개선해 나가고, 국민들께 희망도 드리고, 국가의 미래에서도 정치를 국민들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미래에 대해서도 우리가 함께 노력해 가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방문을 다시 한번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무영 前 국민의힘 특보, 홍성 . 예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
"이무영 前 국민의힘 특보, 홍성 . 예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무영 前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가 오늘 12월 28일(목) 오후 2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 예비후보로 등록 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예산에서 태어나 40여년 동안 홍성.예산 군민분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해왔기에 누구보다 지역민의 삶과 애환을 잘 이해하는 예비후보라 자부한다" 며, '홍성 . 예산의 새로운 미래' 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40대 기수론' 의 중심에 서 있는 이 특보는 20대 때부터 이회창 전 총재 보좌진으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 등의 업무를 함께 해온 인물로, 이 지사와 함께 지역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尹 대통령, 당대표, 충남도지사와 함께 지역균형발전의 밑그림을 그려온 유일한 젊은 충청 인재로 홍성 . 예산 지역정가에서 익히 알려져 온 인물이다. 이 예비후보는 브리핑에서 먼저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안심도시 홍성 . 예산" 을 만들겠다며, 지역내 의대 신설, 미래형 의료플랫폼 구축, 소아응급센터 확충, 노인요양병원 설립지원 등의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걱정없이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홍성 예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또 "인구 유입으로 활력 넘치는 예산 . 홍성" 을 만들겠다며, 관광 . 문화 특구 지정, 내포신도시 첨단 산업단지 육성 및 지역 내 철도 . 도로 등 교통 접근성 확장을 통해 홍성 . 예산이 신수도권 시대 충남의 수부도시로서 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살맛 나는 홍성 . 예산" 을 만들겠다며, 미래농업 육성, 지역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 소상공인 . 자영업자 생업안전망 구축 등 홍성 . 예산의 숙원과제들을 근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기획하고, 발로 뛰는 현장 소통과 힘 있는 정책 추진으로 살맛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무영 특보는 "누구나 약속할 수는 있지만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이무영 뿐" 이라며, "홍성 . 예산 군민이 서명한 안건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견을 듣고 법안을 발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겠다" 며 강한 의지를 내비치쳤다. 끝으로 " '성실과 신의' 의 자세로 일하는 젊은 일꾼으로서, 2024년 4월 10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홍성 . 예산 군민분들과 함께열어가고 싶다" 며 출마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특보는 이날 출마 선언에서 선민후사 정신을 이야기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뜻을 함께 모으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포기를 선언했다.
[신년사]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도민 안전’과 ‘도민 행복’을 기치로 의정 펼치겠다.
[신년사]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도민 안전’과 ‘도민 행복’을 기치로 의정 펼치겠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기와 희망’ 가득한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오랜만에 찾은 일상에서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맛봤습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끌어안으며 내일을 향해 내달렸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함께이기에 가능했고, 도민 여러분이 힘내셨기에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올해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을 ‘민생 챙기기’ ‘경제 살리기’ ‘기회 늘리기’ ‘행복 키우기’에 두고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모자란 곳은 채우고, 넘치는 곳은 나누며 도민 모두가 만족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돌보겠습니다. 자유와 연대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도민이 언제 어디서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모든 소속 의원의 정책 역량을 총동원해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모든 개인과 기업이 꺾이지 않도록,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주춧돌이 되고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늘 함께하며 앞선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제11대 경기도의회에 투영해 주신 바가 새로운 지방정치를 향한 염원과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는 균형 잡힌 의정활동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러한 도민의 기대와 바람을 늘 기억하며 ‘도민 안전’ ‘도민 행복’을 기치로 삼아 소통과 협력에 힘쓰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저희의 나침반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은 저희의 동력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저희의 희망입니다. 경기도와 도민만을 바라보는 올곧은 마음으로 ‘한 발 앞서가는 일 잘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으로 소통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1,400만 도민 여러분이 꿈꾸시는 ‘강구연월(康衢煙月)’이 일상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철주야 달리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풍요와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수락 연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수락 연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12월 26일(화)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원장 취임식 발언에서 운동권 특권정치를 청산하겠다고 밝히면서 내년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386이 486, 586이 되도록 대대손손 국민들 위에 군림하고 가르치려는 특권정치를 청산해야 한다"며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운동권 특권세력, 개딸 전체주의 세력과 결탁해서 자기가 살기 위해 나라를 망치는 걸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대로 가면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막지 못한다. 저는 용기내기로 결심했다. 결심했다면 헌신을 해야 한다" "우리는 상식적인 많은 국민들을 대신해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 운동권 특권세력과 싸우겠다" 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저부터 선민후사를 실천하겠다"며 "저는 지역구에 출마하지도 않겠다. 비례대표로도 출마하지 않겠다" "오직 동료 시민과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저는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다하겠지만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는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 달라야 하지 않겠느냐" "우리 당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기로 약속한 분들만 공천을 할 것"이라며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약속에 어기는 분들은 출당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대한민국 헌법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고, 국민의힘은, 바로 그 자유민주주의 정당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키면서,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고 경쟁의 문턱을 낮춰 경쟁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차별없이 경쟁의 룰이 지켜질 거라는 확고한 믿음을 드려야 한다. 동시에, 경쟁에서 이기지 못한 사람들, 경쟁에 나서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철저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선의만 있다면,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되도록 많이 모일 때, 비로소 강해지고 유능해 지고, 그래서 국민의 삶이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정당이다. 국민의힘은 다양한 생각을 가진, 국민께 헌신할, 신뢰할 수 있는, 실력있는 분들을 국민들께서 선택하실 수 있게 하겠다. 공직을 방탄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 분들, 특권의식 없는 분들만을 국민들께 제시하겠다. 우선, 우리 당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기로 약속하시는 분들만 공천할 것이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약속을 어기는 분들은 즉시 출당 등 강력히 조치하겠다. 우리는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 달라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여러분, 동료시민과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빛나는 승리를 가져다줄 사람과 때를 기다리고 계신가? 우리 모두가 바로 그 사람들이고, 지금이 바로 그 때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 우리 한번, 같이 가 보자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 고등학생, 내년부터 부담 없이 수학여행 떠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 고등학생, 내년부터 부담 없이 수학여행 떠난다!
[선데이뉴스신문] 내년부터 경기도 고등학생은 누구나 부담 없이 수학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은 26일, 2024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심의를 통해 도내 고등학생 현장체험학습비(수학여행) 예산으로 6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2024년 경기도교육청 예산 심사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약속한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과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정책 추진’을 성실히 이행한 셈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 소재 모든 고등학생은 현장체험학습비로 1인당 50만 원(재학 중 1회, 한 학년 기준 약 13만 명)을 지원받게 됐다. 코로나19 이후 점차 늘어나는 현장체험학습이 한층 탄력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수학여행을 포함한 현장체험학습이 복지 개념이 아닌 ‘필수적인 교육활동’이라고 판단, 도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해당 정책사업을 제안했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차별 없이 모두에게 고른 기회를 주고자 했다”며 “이번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처럼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정책 발굴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으로 부터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으로 부터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2월 20일, 경기도의회 원내교섭단체인 국민의힘으로부터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서영 의원은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양평소방서, 하남소방서 등 5개 소방서와 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실, 안전관리실, 자치행정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기관의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 중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방서와 소방재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겨울철 화목난로 및 보일러로 인한 화재예방과 캠핑장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에 대한 대책을 꼼꼼히 점검했을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 선발에 있어 나이제한을 두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공유재산법 시행령'이 위탁건물에 대한 손해보험을 자치단체장이 가입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가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음을 지적으면서 조속한 시정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11월 30일 담당부서는 이서영 의원의 지적 사항에 따라 공유재산 손해보험 가입시 자치단체장 명의로 변경할 것을 공문으로 각 부서에 전달한 바 있다. 이서영 의원은 “도민을 대리해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했는데 뜻하지 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교섭단체 국민의힘 선정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교섭단체 국민의힘 선정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원내대표 김정호) 선정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열린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 시상식은 지방의회에 부여된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를 통해 집행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감시 기능과 도정발전을 위한 견제 기능 등으로 도민들의 민의를 대변한 우수의원을 국민의힘 대표단이 선정하고 제372회 정례회 제4차 의원총회가 열린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의정활동의 꽃’으로도 불리는 행감에서 김호겸 의원은 더 나은 경기도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와 제도 정비를 유도함으로써 '일 잘 하나는 국민의 힘'을 구현하는데 기여한 부분을 공로로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호겸 의원은 이번 행감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효율적 시행 ▶교권침해 및 학교폭력 예방 방안 ▶교권보호 대책마련 ▶홍보기획관 불통 ▶의원주최 정책토론회 및 도정질문 정책연결 방안 마련 등 경기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문제점을 짚고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행감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호겸 의원은 “집행기관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하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인데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경기미래교육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가 직면한 문제들을 풀어갈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더욱 높였다. 이어, 김 의원은 같은 날 ‘전국교육공무직본부경기지부’의 감사패를 받으며 공무직 노동자들의 현실에 깊이 공감하고 연대하는 마음으로 헌신적인 의정활동도 함께 인정받았다. 한편,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 제8대와 9대를 거쳐 현재 제11대 도의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을 빛낸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서울일보 외 선정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경기도일간기자단 선정 ‘2023 의정·행정대상’, ‘2023 교육기획위원회 최우수 의원’ 등을 수상하며 경기도민을 위한 민생정치 구현에 힘쓰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교섭단체 국민의힘 선정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영예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교섭단체 국민의힘 선정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원내대표 김정호) 선정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열린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 시상식은 지방의회에 부여된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를 통해 집행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감시 기능과 도정발전을 위한 견제 기능 등으로 도민들의 민의를 대변한 우수의원을 국민의힘 대표단이 선정하고 제372회 정례회 제4차 의원총회가 열린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의정활동의 꽃’으로도 불리는 행감에서 김호겸 의원은 더 나은 경기도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와 제도 정비를 유도함으로써 '일 잘 하나는 국민의 힘'을 구현하는데 기여한 부분을 공로로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호겸 의원은 이번 행감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효율적 시행 ▶교권침해 및 학교폭력 예방 방안 ▶교권보호 대책마련 ▶홍보기획관 불통 ▶의원주최 정책토론회 및 도정질문 정책연결 방안 마련 등 경기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문제점을 짚고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행감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호겸 의원은 “집행기관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하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인데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경기미래교육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가 직면한 문제들을 풀어갈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더욱 높였다. 이어, 김 의원은 같은 날 ‘전국교육공무직본부경기지부’의 감사패를 받으며 공무직 노동자들의 현실에 깊이 공감하고 연대하는 마음으로 헌신적인 의정활동도 함께 인정받았다. 한편,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 제8대와 9대를 거쳐 현재 제11대 도의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을 빛낸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서울일보 선정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경기도일간기자단 선정 ‘2023 의정·행정대상’, ‘2023 교육기획위원회 최우수 의원’ 등을 수상하며 경기도민을 위한 민생정치 구현에 힘쓰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추천"
"한동훈 법무부 장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추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2023. 12. 21.(목) 13:50, 국회 본관 239호에서 긴급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윤 당 대표 권한대행은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김기현 당 대표 사퇴 이후 최대한 빨리 당을 정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을 하기 위해 국회의원님들과 당협위원장 그리고 당 상임고문님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의견을 종합하여 오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추천하기로 하였다. 지금 국민의힘을 이끌 비대위원장은 국민의 민생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지을 내년 국회의원 총선을 이끌 막중한 책임이 있는 만큼 그 인선의 기준과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첫째, 변화와 쇄신, 미래를 갈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고 당 혁신을 넘어 국회 개혁 등 정치 문화의 개혁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한동훈 장관은 이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젊고 참신한 비대위원장이 될 것이다. 둘째, 당정 관계에 있어서 신뢰를 기반으로 더욱더 소통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여론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셋째, 청년층과 중도층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고, 우리 당 보수 지지층도 재결집시킬 수 있어야 한다. 한동훈 장관은 차기 정치 지도자 여론조사에서 당내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와 중도층으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당원과 보수층의 총선 승리의 절박함과 결속력을 불어넣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넷째, 한동훈 장관은 당 내외 인사 중 다수가 추천하는 인물로 의견 수렴 과정에서 그 역할에 대해 기대감이 가장 높았던 분이기도 하다. 한동훈 장관이 비대위원장을 맡게 된다면 가장 젊고 참신한 비대위원장으로 국민의힘과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어 갈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2023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영예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2023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소속기관에 대한 전반적 점검․질의와 탁월한 대안 제시 등으로 활약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충식 의원은 지난 11월 10일 문화체육관광국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6개 부서 10개 소속기관 및 단체에 대한 현안 사업을 전반적으로 분석․평가하면서 추진실적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선 합리적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고, 우수사업은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 할 수 있게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윤 의원은 문화누리카드 집행률 향상을 위해 주무부서의 적극적 홍보를 주문했고, 최하위권인 공공기관 내부 만족도를 제시하며 조직문화개선 및 복지증진 등 직장애를 고취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장애인 생활체육행사에서 보조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생활체육행사에서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게 충분한 보조인력을 배치해야 함을 강조하며 조례 제·개정을 통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상 후 윤 의원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묵묵히 의정활동을 한 것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이라는 의미 있는 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한 뒤 “도민의 마음을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