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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아람코 팀 시리즈,"LPGA 스타 김효주와 다니엘 강 우승 타이틀 두고 경쟁"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아람코 팀 시리즈,"LPGA 스타 김효주와 다니엘 강 우승 타이틀 두고 경쟁"
[선데이뉴스신문=양태성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이 후원하는 ‘아람코 팀 시리즈’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연간 5개 국가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국제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로, 국내 무대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대회이기도 하다.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 선수 3명과 아마추어 선수 1명으로 구성된 36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하며, 대회 마지막 날에는 프로 선수들이 개인 타이틀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대회를 주최하는 골프사우디(Golf Saudi, 사우디 골프협회)는 공식 호스트 파트너인 코오롱그룹과 손잡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출전시킬 예정이다. 코오롱그룹은 1990년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34년간 개최해 왔으며,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와 관중 모두에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대회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세계 여자 골프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의 위상은 절대적이다. 지난 15번의 US 여자 오픈 타이틀 중 8번의 우승을 한국 선수가 차지했으며, 현재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상위 50위 안에 13명의 한국 선수가 포진되어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세계랭킹 9위 김효주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출전한다. 세계 무대에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김효주는 아람코 팀 시리즈를 통해 국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LET 대회인만큼 김효주는 우승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아람코 팀 시리즈에 출전하는 김효주는 “투어 관계자들로부터 아람코 팀 시리즈가 얼마나 특별한 대회인지 들었고,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고 있다. 특히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출전을 결심했다”며 “대회 방식이 정말 독특해서 기대된다. 이런 경기운영 방식의 대회에 참여하는 건 처음이며, 한국 땅에서 동료 LPGA 선수들과 경쟁하여 갤러리 여러분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년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LPGA 스타 다니엘 강도 특별히 이번 대회를 찾는다.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을 보유한 다니엘 강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서울은 낯설지 않은 도시다. 다니엘 강은 “한국에서 열리는 아람코 팀 시리즈에 참가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팀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를 정말 좋아하며 LPGA와 LET의 훌륭한 골퍼들과 함께 경기를 펼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뉴코리아 CC는 고즈넉한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도심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회원제 골프장이다. 총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를 통해 38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 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벚나무가 울창하게 늘어선 코스와 물결치는 페어웨이, 숨막히는 절경을 자랑하는 뉴코리아 CC는 수많은 골프 팬의 기대에 걸맞은 최고의 경기 무대를 선사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아람코 팀 시리즈는 골프계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여성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 경제, 환경 분야를 망라하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고, 관용과 접근성을 강조하는 #SEETheImpact 캠페인도 함께 진행중이다. 더불어 대회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아람코 에너지 존에서는 최첨단 가상현실 골프를 통해 마치 그린 위에 직접 서 있는 듯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느낄 수 있으며, 팬 존에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 이외에도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놀이 시설도 준비될 예정이다.
아타야 티티쿨, ‘한화 클래식 2023’ 특별 초청선수로 참가..."LPGA투어 신인왕 출신"
아타야 티티쿨, ‘한화 클래식 2023’ 특별 초청선수로 참가..."LPGA투어 신인왕 출신"
[선데이뉴스신문=양태성 기자]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아타야 티티쿨(태국)이 오는 24일 국내 최고의 프라이빗 멤버십 골프장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KLPGA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한화 클래식 2023’에 출전한다. 아타야 티티쿨은 2021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22년 LPGA투어 데뷔 첫 해 2승을 올리며 LPGA투어 신인왕 타이틀까지 차지한 명실상부 세계 최정상급 골퍼다. 10대 나이에 이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도 오른 적 있는 아타야 티티쿨은 16일 현재 세계여자골프랭킹 1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타야 티티쿨은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메이저 대회에 초청받아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특히 한화 클래식 출전 경험이 있는 동료들로부터 제이드펠리스 골프클럽은 코스 난이도가 높아 매샷 집중해야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코스라는 평가를 들었다.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을 목표로 잘 준비해서 한국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개최 12회를 맞이하는 한화 클래식 2023은 올시즌 KLPGA투어 최고액 상금인 17억 원(우승상금 3억 6백만 원)의 총상금 규모에 걸맞게 LPGA, JLPGA 등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을 대거 초청했다. 아타야 티티쿨 외에도 해외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화큐셀골프단 소속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올해 초 한화큐셀골프단에 새롭게 합류한 US여자오픈 챔피언 출신의 ‘장타여왕’ 김아림을 비롯해 지은희, 김인경, 신지은이 작년에 이어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JLPGA투어 통산 6승을 기록 중인 이민영2도 이번 대회 참가를 확정했다. KLPGA투어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역대 우승자도 전원 대회에 출전한다. KLPGA투어 통산 2승을 모두 메이저 대회로 장식한 디펜딩 챔피언 홍지원(요진건설)과 작년 부상으로 한화 클래식 출전을 포기했던 2021년 우승자 이다연(메디힐), 그리고 2019년 우승 당시 6타 차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던 박채윤(태왕아너스)이 출전한다. 이 중 우승자가 탄생하면 전신인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3연패를 기록한 박세리 이후 두번째 대회 다승자가 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한화큐셀의 이구영 대표이사는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만큼 KLPGA 대표 선수들은 물론 해외에서 활약 중인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을 특별히 초청했다”며 “이들이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주최측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태양광 셀/모듈 사업을 필두로 에너지 저장장치, 분산에너지,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까지 아우르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한화큐셀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기 위해 완벽하고 깨끗한 에너지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미션 아래 기술, 품질,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각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역대급 갤러리 방문 예상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입장 티켓 오픈..."즐길 거리 풍성"
역대급 갤러리 방문 예상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입장 티켓 오픈..."즐길 거리 풍성"
[선데이뉴스신문=양태성 기자]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서원힐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BMW Ladis Championship 2023)’이 역대 최다 갤러리 방문을 예상하며 대회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BMW Vantage)’ 어플리케이션에서 갤러리 입장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기간에 따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8월 17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평일권, 주말권, 올데이권)에 대해 BMW 밴티지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9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율이 적용되며, 10월 1일부터 대회 기간 동안은 정상가로 판매된다. 티켓 구매 시 BMW 밴티지 앱에서 보유하고 있는 BMW 코인을 활용한 결제도 가능하다. 입장 티켓은 제공되는 서비스에 따라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와 ‘일반 관람’ 등 2가지 티켓으로 구성됐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티켓 소지자는 18번 홀 그린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특별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VIP 주차장과 BMW 차량 셔틀 등 다양한 럭셔리 서비스 및 소정의 기념품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옥토버페스트 존에서는 맥주, 소시지 등 식음 서비스를 제공해 대회장에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LPGA 투어로 개최된 이후 최초로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되며,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많은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식 갤러리 집계 결과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수준인 8만 1천여 명(81,657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작년 대회를 뛰어넘어 역대급 흥행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명품 플레이를 직관할 수 있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의 입장 티켓이 오픈됐다”며 “역대 최다 갤러리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 선수 8명 등 총 76명의 프로 선수가 출전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이 외에도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대회 선언, 친환경 차량 전시 및 의전 운영,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기부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최고의 ESG 대회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BMW 그룹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BMW, MINI, 롤스로이스와 BMW 모토라드 등 4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프리미엄 금융 및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30개 이상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소미,KLPGA ‘S-OIL 챔피언십’ 우승..."통산 5승 중 제주서만 3승"
이소미,KLPGA ‘S-OIL 챔피언십’ 우승..."통산 5승 중 제주서만 3승"
[선데이뉴스신문=양태성 기자] 이소미(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에서 연장승부 끝에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미는 6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총상금 8억원)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선두였던 나희원(28)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라서면서 연장전을 치렀다. 이소미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탭인 버디를 잡으면서 보기에 그친 나희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4400만원이다. 이소미는 지난주 서귀포시에서 진행된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을 제패한 데 이어 1주일 만에 다시 제주도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KLPGA 투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이다. '2주 연승'은 9월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과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한 김수지(26)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록이다. 아울러 2022시즌 다승은 박민지(5승), 조아연(2승), 김수지(2승)에 이은 4번째다. 더욱이 이소미는 3라운드 54홀로 치러진 작년 이 대회에서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최종 3라운드 후반 15~17번홀에서 3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우승 경쟁에서 멀어진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3년 만에 유관중 대회 선언하며 갤러리 입장 티켓 오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3년 만에 유관중 대회 선언하며 갤러리 입장 티켓 오픈
[선데이뉴스신문=양태성 기자]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소재 오크밸리C.C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BMW Ladies Championship 2022)’가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를 선언하며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갤러리 입장 티켓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BMW Vantag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판매 기간에 따라 최대 45% 할인 가능한 얼리버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평일권, 주말권, 올데이권)을 30% 할인해서 판매하며, BMW 밴티지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45%까지 할인폭이 늘어난다. 또한 1차 얼리버드 기간에 티켓을 구매한 선착순 1천명 대상으로 현장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어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권종에 대해 상시 15%,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월 1일부터 대회 기간까지는 정상가로 판매된다. 또한, 모든 권종의 티켓 구매 시 BMW 밴티지 앱에서 보유하고 있는 BMW 코인을 사용해 결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에 맞춰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티켓’과 ‘일반 관람 티켓’ 2가지로 나누어 판매된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티켓’ 구매자에게는 BMW 18번 그린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 입장은 물론 VIP패스, 케이터링 서비스, 별도의 VIP 주차장 및 BMW 차량 셔틀까지 다양한 럭셔리 서비스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티켓 구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MW 밴티지 앱 및 BMW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년 대회를 통해 공식 갤러리 집계 결과 1~4라운드 합산 7만여 명(70,394)명 이상이 방문하며 LPGA투어 대회 중에서도 최대 수준의 관람객을 유치한 바 있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치러지는 만큼 올해에도 많은 골프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최대한 많은 분들이 세계적인 선수들의 명품 플레이를 직관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현장을 방문하시는 갤러리 분들이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30만 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특히 올해는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이외에도 강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그린 캠페인,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대회 선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기부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최고의 ESG 대회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