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010건 ]
"쌀 10만톤 식량원조 차질 없이 추진 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쌀 10만톤 식량원조 차질 없이 추진 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식량원조협약(Food Assistance Convention, FAC)에 따라 올해 쌀 10만톤 해외원조를 추진 중이며, 이 중 1만 1520톤이 6일 울산항에서 출항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적물량 1만 1520톤은 서아프리카의 기니비사우, 모리타니, 시에라리온 3개국으로 향하며, 현지 43만여 명에게 긴급 구호와 학교 급식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사는 지난달 25일 부산신항을 시작으로, 30일 목포항, 5월 1일 군산항, 6일 울산항을 통해 총 7개국*에 4만 1154톤의 원조용 쌀을 차질 없이 출항시켰으며, 남은 5만 8846톤도 오는 6월 말까지 4개국에 순차적으로 출항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 방글라데시,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아프가니스탄, 기니비시우, 모리타니, 시에라리온 한편 정부는 국제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해 2018년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해 매년 해외원조를 추진 중이며,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해외 식량원조 업무를 위탁받아 원조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따라 올해 FAC 식량원조 물량을 기존 5만톤에서 10만톤으로 2배 확대하고, 지원 국가도 아프리카 등 11개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문인철 수급이사는 “올해는 식량원조 규모를 2배로 확대한 뜻깊은 첫해”라면서, “공사는 다년간 수행해온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원조용 쌀이 안전사고 없이 원조 대상 국가에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믹타 국회의장회의 참석해 차기 의장국 지위 수임, 김진표 국회의장"
"믹타 국회의장회의 참석해 차기 의장국 지위 수임, 김진표 국회의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6일 오전(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열린 '제10회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해 차기 의장국 지위를 수임받았다. 또 멕시코 하원 주최 5개국 공식 만찬, 마르셀라 게라 카스티요 멕시코 하원의장 면담 등을 통해 내년 믹타 국회의장회의 참석을 독려하고 의회외교 발전방안을 제시했다고 국회의장 공보실은 5월 7일(화) 밝혔다. 이어 이날 믹타 국회의장회의는 5개국 의회 의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봉 전달 등 차기 의장국 이양식이 진행됐다. 내년에는 대한민국이 의장국을 맡아 회의 의제를 설정하는 이니셔티브를 갖고 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김 의장은 "앞으로 5개국 공동번영·세계평화·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믹타 국회의장회의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내년 회의에 5개국 국회의장 모두 참석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4개 세션으로 진행된 회의에선 '대화를 통한 글로벌 평화 증진 : 의회 영향력 강화 방안', '의회 내 젠더평등을 위한 도전과 전략',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 달성 수단으로서의 교역', '국제 이주 증가 추세 속 인권 보장 방안' 등의 주제에 대해 5개국이 각각 발언을 이어갔다. 김 의장은 제1세션 '대화를 통한 글로벌 평화 증진 : 의회 영향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맡아 △평화와 인권 선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국제규범 도입 및 국내제도 마련 노력 △국제협약 이행도를 높이기 위한 UN 인권 관련 국가보고서 심의과정 직접 참여 △국제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강화 등 인권과 평화 증진을 위한 대한민국 국회의 활동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장은 "기존 국제 질서를 주도해 오던 국가들이 여러 국내 사정으로 인해 리더십 발휘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믹타 국회의장회의가 국제사회에서 새로운 논의를 촉발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하는 시점"임을 강조했다. 또 "믹타 국회의장회의를 통한 지속적인 국제협력에 기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국회의 평화와 인권에 관한 국제협약의 준수와 이행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성평등과 포용을 위한 의회의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한 제2세션에서 대한민국 국회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의석 여성 할당제' 및 여성추천 정당 대상 보조금 지원제도 도입 등 의회 내 성평등을 위한 노력과 그 성과 △유엔여성차별철폐협약(CEDAW) 제9차 국가이행보고서에 대한 심의회의 참석 계획 등 성평등을 위한 국제협력 활동을 소개하며 이후에도 각국 의회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나누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또 김 의장은 '지속가능 발전과 공동번영 증진을 위한 수단으로서 무역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제3세션에서 △공급망 안정품목의 국내생산과 자립화를 위한 소재부품장비산업법, 공급망기본법, 자원안보법 제·개정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회원국들 간 공급망 관련 최초의 다자간 국제협정 체결, 14개 주요국·EU와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체결, 인도네시아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발효 등 대한민국의 활동을 소개하며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무역을 위한 믹타 회원국 의회 간 협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국제 이주의 증가와 인권 보장 방안'을 주제로 한 4세션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 △이민정책연구원* 재정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폴리텍대학 해외설치 검토 등 대한민국 국회와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이민정책 마련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민정책연구원 :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이주기구 간의 국제이주기구 이민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정」에 따라 설립 김 의장은 믹타 개회에 앞서 마르셀라 게라 멕시코 하원의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우리나라가 의장국 수임 예정인 내년(2025년) 믹타회의에 멕시코 의회가 적극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양국 경제협력 확대 차원에서 한-멕시코 FTA 공식협상 재개에 대한 멕시코 측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한국의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 협상 재개에 대한 의회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김 의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위한 불법 해킹 자금원을 차단하고, 북러 군사협력을 저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가 필요하다"며 국제평화 증진을 위한 믹타 회원국의 협력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 태평양동맹(PA) : 2011년 창설된 라틴아메리카 지역 내 경제 블록으로, △정회원: 멕시코·콜롬비아·페루·칠레 등 4개국, △준회원: 싱가포르(2022년 1월), △옵서버: 한국을 포함한 63개국 한편, 믹타 회의에서는 '보다 평화롭고 공평하며 정의로운 세계 구축을 위한 의회 공동 행동'이란 제목으로 믹타 의장 성명문이 채택되었는데, 김 의장은 성명문 제17항에 '북한의 불법 무기 거래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반영되도록 참석 국회의장들의 만장일치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했다. 끝으로 멕시코 일정을 모두 마친 김 의장은 브라질로 이동해 상파울루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를 진행하고 브라질 상원의장 등을 연쇄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국민의힘 조해진·김성원·배현진 의원, 새로운미래 홍영표 의원, 이용국 정무수석비서관,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고영호 정무비서관 등이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진보당 윤종오 당선자, 민정수석실 부활 관련
진보당 윤종오 당선자, 민정수석실 부활 관련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민정수석실은 5대 사정기관을 장악하고, 대통령 친인척의 사건을 관리하는 기관이 될 것이다고 진보당 윤종호 당선자는 5월 7일(화) 오전에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고, 검찰출신이자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후배인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킨 것은 총선 패배 후 검찰, 경찰, 국정원, 국세청, 감사원 등 사정기관의 정보를 이용하여 국민을 옥죄고,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와 특검 등 사법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얘기한대로 민정수석실이 '민심 청취'가 목적이라면, 굳이 검찰 출신 인사를 기용할 것이 아니라 야당과 잘 통하고, 국민 여론에 민감한 사람을 임명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굳이 지금에 와서 민정수석실을 만든 것은 결국 집권 후반기를 사정기관을 장악하여 야당과 반대편을 탄압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겠다는 선언이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민정수석실이 아니라 국민의 뜻에 따라 국정기조를 전환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통제해야 할 것은 사정기관이 아니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의혹과 같은 대통령 친인척의 부정부패다. 대통령이 민심이 아닌 권력으로 정권을 운영하겠다면, 레임덕이 데드덕으로 바뀌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새로운미래 비대위원회의, 이재명의 민주당은 1인 방탄정당"
"새로운미래 비대위원회의, 이재명의 민주당은 1인 방탄정당"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취임 100일 회견이후 1년 9개월만에 오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바라는 4가지 근본적 변화에 대해 이석현 비대위원장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오늘 내셨다고 최성 비대위원은 5월 7일(화) 오전 9시 30 분 국회의원회관 새미래 회이실 비대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밝혔다. 이어 첫째 총선민심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국정 기조를 과감히 바꾸어야 한다. 둘째 ‘친윤 장관’을 사퇴시키고, 유능한 협치내각으로 전면 개편하여야 한다. 새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은 김여사가 스스로 해명해야 한다. 네째 제1야당 외에도 제3지대 야당의 다양한 목소리도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윤석열 정부를 향한 이석현 비대위원장님의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제1야당인 ‘이재명의 민주당’에 대해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하고자 한다. 개딸과 같은 극렬 당원만을 보고 정치를 해서는 안되고, 민심을 보고 정치를 해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비록 의석수에 있어서는 대승을 거두었지만, 국민의 힘에 비해 불과 5%밖에 우위를 점하지 않고 있으며,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해서도 국민의 상당수가 크게 우려하고 있다는 여론조사상의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재명의 민주당은 1인 방탄정당, 1인 사당화의 길을 걸어서는 결코 안되며. 민심을 두려워하면서 국민만 바라보고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 민주당의 흐름은 매우 위험한 행보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직접 나서서 당론 엄수에 대한 지나친 강조나, 차기 전당대회에 연임 혹은 추대가능성을 타진하는 것 그리고 민주당 일각에서 검토하고 있다는 ‘이재명,이화영,조국,황운하 등 야권 4인에 대한 검찰수사’ 일괄특검 검토가 대표적인 예이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후보, 지방선거 승리 로드맵"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후보, 지방선거 승리 로드맵"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개혁신당의 ‘지방선거 승리 로드맵’을 제시한다. 저는 2년 뒤 지방선거에서 “기초부터 광역까지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겠다”는 비전을 말씀드렸다. 우리는 현재 국회의원 당선인 3석, 여론조사 지지율 5%, 아직은 작은 정당이다. 이런 꼬마 정당이 2년 안에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겠다는 것, 그리고 그 선거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것, 기적 같은 일이다고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후보는 5월 7일(화) 오후 2시 2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이어 허 후보는 그러나 저는 기적을 이룰 자신이 있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저는 세 가지 전략에 만전을 기하는 당대표가 되겠다. 첫째, 정당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 우리 개혁신당이 10% 지지율을 넘길 때에야, 전국 각지의 인재들이 개혁신당의 이름을 달고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지방선거 프로그램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우리 당의 지지율을 높여 인재풀을 다각화하는 것이 우선이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적극적인 이슈파이팅으로 우리가 소구하는 유권자의 범위를 넓혀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기초적인 전략이 될 것이다. 이준석, 이주영, 천하람과 함께 하는 개혁신당은 이미 그 부분에 비교우위가 있다. 검증된 스피커인 허은아도 이슈전의 최전선에 서기를 마다하지 않겠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보다 더 어려운 숙제가 있다. 소수정당이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 공약과 캠페인 전략을 내세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개혁신당이라고 그 공백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 공백을 제가 메우겠다. 저는 당대표가 되면 1년 내에 지역 당협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말씀드렸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둘째, 출마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 다음 선거에서 개혁신당으로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 중에는 경험 많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선거를 한번도 치러본 적 없는 정치 신인도 많이 계실 것이다. 우리에게는 그분들의 용기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사명이 있다. 선거비용, 일정관리, 주민과의 소통방법, 공약 마련 방법, 유권자에게 각인될 기발한 선거운동 방법, 사무원 운영까지, 지금까지 출마를 염두해두지 않았다면 생각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난관들이 출마자들에게 족쇄가 되곤 합니다. 선거를 준비하며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후보가 된 이후에 저렴하고 효율적인 선거운동을 하는 방식은 무엇인지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선거 실무 노하우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검증된 유능함’을 정당의 이미지로 만들겠다. 이길 수 있는 지역구에만 후보를 내고, 작지만 확실한 성과를 내는 것이 제3지대에서는 훨씬 효율적인 전략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전략으로는 차기 대선을 준비할 수 없습니다. 수권정당이 될 수 없다. 지방선거에서 유능함을 증명하지 못하는 정당에게 권력을 맡길 국민은 안 계신다. 차기 대선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우리는 큰 시련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기자회견, ‘소통정부’를 회복, 정희용 수석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기자회견, ‘소통정부’를 회복, 정희용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9일 취임 2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 2년 간의 국정 운영 기조와 정책 상황을 국민께 설명하고, 앞으로의 미래 전략에 대한 계획과 소신을 가감 없이 밝힐 것으로 예상 된다고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5월 6일(월) 논평했다. 이어 또 이어지는 질의응답은 별도의 주제 없이 여러 국정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에서 드러난 민의를 받들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 지금 윤석열 정부 앞에는 노동·의료·교육·연금 개혁 등 민생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두 야당과의 협치는 물론, 국민의 지지와 성원이 뒷받침 되어야 이룰 수 있는 문제들이다. 그렇기에 ‘소통’은 앞으로의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이번 기자회견이 민생경제와 미래전략 실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이자, ‘소통정부’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대통령과 정부, 국민의힘은 적극적인 소통과 과감한 쇄신으로 국민께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최민석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최민석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 오는 9일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21개월 만의 첫 대국민 소통이라는 점에서 대통령의 불통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더불어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5월 7일(월) 서면브리핑했다. 이어 최 대변인은 그런 만큼,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2년간 국민께서 쌓아온 물음들에 충실하게 답하는 자리여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보여온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행보는, 이번 기자회견이 온전히 민의에 응답할 수 있을 지 우려스럽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정말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자 한다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하겠다고 밝히라. KBS와의 ‘약속 대담’ 에서처럼 ‘박절하지 못해 받았다’는 식의 변명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이번에도 사안의 본질을 호도하고 답변을 회피한다면, 이번 기자회견도 국민의 분노에 불을 지르는 꼴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께선 ‘박절’한 대통령의 소통에 총선 심판으로 경고장을 날리셨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 등의 총선 민의를 온전히 받들 수 있는 골든타임은 이번 기자회견까지임을 유념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정선거. 아빠찬스 선관위해체, 안정권 유튜버 대표"
"부정선거. 아빠찬스 선관위해체, 안정권 유튜버 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선관위 채용비리에 분노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 선관위에 채용비리는 명백하다. 이것을 부정선거와 이어 내야 한다. 선관위를 죄의 집단으로 만들어 그들이 국민적 감사를 불허하지 못하도록 무력화 시킨 이후에 해야 한다고 안정권 대표는 5월 4일(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일대 집회에서 밝혔다. 이어 안 대표는 집회는 젊은이들이 나와야 한다. 여론은 선동하지 않으면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 내지 않으면 죽은 집회다. 재가 선관위를 찢어 버릴테니 부정선거는 여러분들이 밝히시면 된다. 민경욱 의원님 대장하고 황교안총기가 옆에서서 서브 가지고 와서 강용석이 포렌식 하고 공병호가 그 결과 발표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러니까 그 대문을 누가 여냐? 나를 대려가라, 나는 자격있다. 내가 이 바닥에 뛰어든 이상 선관위는 큰 일 났다고 보면 된다. 나라를 망쳐놨다. 주인된 권리가 가장 꽃을 피는 것이 바로 유권이다. 유권이란 내가 주인으로서 이 나라에 일꾼을 내손으로 투표할 아주 신성한 권리다. 즉 유권 그 자체가 선이다. 우리가 싸워도 어떤 것이 잘못됐고 어떤 것에서부터 잘못된는지를 분석하고 적을 표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대한민국에 국민들이 정의로운 유권을 가지고 이재명에게 정의를 표할 건가 윤석열에게 정의를 표할 건가 있는 그데로 무게추를 달아주면 된다. 이 과정에서 선관위라는 집단은 그 어떤 것에도 개입해서는 안된다. 저울은 무게를 다는 역할 외에 하면 안된다. 선관위 뿐만이 아니라 이세상에서 저울가지고 사기치는 것을 목격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정의를 재는 선관위의 저울이 고장이 났다고 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면 내가 원하지 않은 고기를 사게 되고 썩은 고기가 내 식탁에 올라와 내 자식들에 목구멍에 올라가 내 자식들에 몸에 병을 만들고 내 가족을 몰살시 킬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선관위라는 유권의 저울은 반드시 정직하고 공명하고 고장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이 지극한 상식에 선관위라는 저울에 고장이 증거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울을 폐기 시키고 좋은 저울로 바꾸는 것이 상식아닌가? 그러면 지난 4년 동안 이 선관위라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저울이 고장났다는 증거가 차고도 넘친다고 주장했다. 정의앞에 한몸이 아닌가? 제가 이 집회를 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민폐를 주는 것인가? 그러면 이 집회는 그동안 부정선거와의 싸움에서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킬려고 하는 젊은 놈에 몸부림이 아닌가? 그러면 이제 지난 4년간에 억울함과 민경욱이라는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줄때가 되지 않았는가? 않아서 싸워서 죽을 것인가? 일어서서 죽을 것인가? 라고 호소했다. 안 대표는 조만간에 대통령실 시민 사회를 만날 것이다. 부정선거 특별조사단위원회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그 진상조사위원회에 민경욱 의원이 들어가라. 전광훈 목사, 황교완 총리, 강용석씨 들어가라. 투쟁과 재도권내에서 싸움을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부정선거 증거가 넘친다는 것을 외쳤다는 이유로 제도권에서 외면 받았다. 이것은 좌파를 탓할게 아니라 무능한 우리 우파를 탓해야 한다. 부정선거에 이제까지 오신 분들 보셨겠지만 저는 절때로 이렇게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음부터는 선관위에 부정채용을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다 끌어낼 것이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선관위 자기 아들 딸들을 여기저기 채용해놓고 디지털 포렌식을 거부했다고 한다. 김건희 몰카 특검, 최 해병 특검은 하자고 하는데 아빠찬스 낙하산 부정채용은 나와있는 것 가지고 선관위를 특검을 왜 못하는가? 선관위를 찢어 놓고 부검을 하면 된다. 아빠 찬스 선관위를 특검하라고 민주당에 요구하겠다. 선관위에 채용비리 이미 걸렸다. 노트북 포렌식 조작 걸렸다. 증거조작 걸렸다. 선관위에 무소불위 법위에 군림하는 것을 국민들앞에서 자백한 것이다. 이것을 몰라 젊은이들이 가만히 있는 것이다.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에 세자로 불리고 전라도에 있는 모 선관위는 딸, 아들, 사촌에 이종사촌까지 여기 있는 여러분들에 세금을 쪽쪽 빨아처먹고 있는데 괜찮냐? 선관위 부모 애들은 선거때만 되면 임시적으로 200만원 300만원 봉급을 용돈받드시 일도 안하고 쪽쪽 빨아처먹고 있는데 니들괜찮냐? 안 억울하냐? 이런 조직을 처다봐도 괜찮냐? 이재명 민주당 그 좋은 특검은 안하냐? 라고 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경욱 전 의원, 4월 10일 부정선거"
"민경욱 전 의원, 4월 10일 부정선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통령이 돼서 국회에서 선서한 것이 있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한다. 참전권 우리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를 수 있는 권리인 준법은 우리에게 준 권리다. 이런 헌법적인 권리를 자기가 지켜주겠다고 약속 했으면 그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고 민경욱 전 국회의원은 5월 4일(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통령실 건너편 집회에서 밝혔다. 이어 민 전의원은 좌고 눈치보지 말고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선거를 당장수사하라. 또 한사람에 촉이 있다면 이번 선거에서 저질러진 부정을 법정에서 판단할 수 있도록 법에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준비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것은 아주 특수한 사람들에게만 그 말을 했던 사람들이다. 출마를 했던 사람들이 내 선거가 잘 못 되었으니, 이 선거를 들여다 바라고 하는 권능이 있다. 그 후보들이 움직여야 된다. 그 후보들이 264명 국힘당에 무려 254명이 있다. 이 분들중에서 떨어진 사람들 아깝지만 사전선거에 농간으로 자신이 국회의원이 될 기회를 잃은 억울한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사람들에게 부정선거 였으니 선거무효 소송에 참여하라. 네가 소송을 제기해 달라고 우리가 부탁을 하고 있다. 그런데 벌써 자기 입으로 안하겠다 이런 사람들이 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이수정씨다. 이수정 교수는 수원에서 출마를 했는데 아깝게 떨어졌다. 그 사람이 다 안다. 우리 깨어있는 사람들이 통계를 보내 줬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었던지를 잘 알고 있다고 했다. 민 전 의원은 그러나 그 사람은 벌써 이야기를 했다. 이렇게 이렇게 해서 내가 이긴 것 같지만 부정이 저 질러 진 것이 확실하지만 그 결과는 아프게 삼키겠다고 했다. 그런데 니가 뭔데 아프게 삼켜. 여러분 이것은 자기가 떨어지고 붙는 개인 당낙이 아니다. 아까 헌법 말씀 드렸지만 헌법에 나와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자유와 권리 그것이 침해된 중요한 사건이다. 그러면 박차고 일어나야지 그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런 사람들이 몇 명 있는데 지금 가만히 생각하면 이 사람들에게 당신 지난 4년동안 걸었던길 격었던 일을 똑같이 한 번 겪고 걸어보십시오 라고 이야기 하기엔 너무 힘든 점이 많다. 예를 들면 제가 그랬다. 제가 지난 4년 전에 부정선거 확진을 가지고 선거무요소송 사건이 3개월 길으면 6개월이면 끝날줄 알았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그동안 어떤 일을 겪었느냐 돈을 많이 썼다. 2억원 가까이 썼다. 이 많은 변호사 분들도 계시고 자료에 대한 검증을 하기 위한 검증 비용도 있고 재검표를 위한 비용도 있다. 그많은 돈을 2년 동안 벌어도 모자랄 텐데 이 많은 돈을 썼다. 제 몰골을 보라 몇일 전에 어떤분이 옛날 9시 뉴스 참 멋있었는데 사람 많이 버렸다고 얼굴이 많이 망가졌다고 주장했다. 민 전 의원은 머리카락도 하나도 없다. 과반에 사람들은 저를 보면 손가락질을 한다. 다음에 국회의원에 나갈려고 해도 나갈 수가 없다. 공천을 붙여주지를 않는다. 아무리 인기가 높아도 부정선거 예기했던 사람이라고 해서 경선에 참여할 권리를 주지도 않는다. 묻지마 컷어프 시킨다. 이렇게 지내왔다. 이런 십자가를 그 사람들한테 지라고 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 그럼에도 불고하고 그들에게 이야기한다. 당신들은 나같은 고난을 같이 짊어지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가능성도 있지만 4년 전에 저와 비교하면 많은 점이 좋다. 예를 들어 지난 4년전에 썼던 돈과 변호사 9명이 있었다. 그럴 필요가 없다. 이번에 4년 가는 것을 용납하면 안된다. 금방 끝내야된다. 6개월 동안 우리가 노하우를 전해준다면 그분들은 많은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 지난번에 제가 젔다. 민경욱을 바서 당낙이 뒤바 뀔 일이 없다. 나는 저런 고생을 하기 싫다. 그러나 지난번과 다르다. 지난번에는 문재인 정권 대법권속에서도 싸웠다. 이번에는 대통령이 다른 사람이다. 조희재도 대법관들도 우리 사람들이다. 지난 4년 보다는 훨씬 유리한 상황에서 선거 무효소송을 치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무리 힘이 들고 몸이 망가진다고 해도 떳떳하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데 공명선대 앞장섰다. 자유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 나는 그 앞에 섰다라는 이야기를 자신에 자식 손자, 손녀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고 했다. 끝으로 부산 박주원 후보가 이 선거 무효소송에 동참하기로 했다. 경북 안동에 자유통일당 후보로 김동훈 후보께서 마찬가지로 합류해주기로 했다. 부정선거는 분명하다. 좀더 많은 국민들이 깨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분노하라. 조직하라. 소리치라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