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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목사 '찍어내기'… 목사고시 교단 '입맛대로'
개신교 목사 '찍어내기'… 목사고시 교단 '입맛대로'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개신교 내 부문별한 목사양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동시에 교단 별 목사고시도 입맛대로 제 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광훈 ‘6개월 속성 목사안수 신학대학원’… 가짜 목사 논란 (사진=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 SBS 탐사보도 ‘끝까지판다’는 전광훈 목사가 세운 ‘6개월 목사 안수 신학대학원’에 대해 15일 보도했다. 전 목사가 자신이 세운 신학대학원에서 속성 과정으로 6개월만에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가짜 목사 안수’ 의혹이 불거졌다. 게다가 이런 전 목사가 보수교단의 대표격인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前 회장이었던 점은 더욱 교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전 목사 외에도 목사 자격을 남발하는 신학대학원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목사가 되기 위한 자격, 정말 공통된 기준은 없는 것일까? 목사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목사 안수를 받거나 해당 교단에서 주최하는 목사고시에 합격해야 한다. 교계의 관례에 따르면, 한 교단에서 목사가 되려면 최소 6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다. 한 교계 관계자는 “해당 교단의 신학교을 졸업하고 신학대학원에서 3년, 전도사, 간사 등 수련 기간 3년을 거친 뒤 목사 고시를 통과해야 비로소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교계의 관례 또한 이미 무너지고 있다. 한 사이버 신학대학원 관계자는 “교재만 읽고 수업은 듣지 않아도 목사가 충분이 될 수 있다”며 “시험도 자료실에 다 있으니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했다. 또한 한 신학대학원 총장은 “학비 수백만 원을 내 거나 헌금을 내면 1년 안에 목사가 될 수 있다고 장담한다”고 증언한 바 있다. ▲예수 하나 돼라 했지만, 수갈래 나뉜 ‘목사고시’ (사진=각 교단의 목사고시 공고) 목사가 되기 위한 시험인 ‘목사고시’도 각 교단마다 제각각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을 비롯한 일부 장로교단에서는 목사고시 전 ‘강도사’라는 직책을 위한 ‘강도사고시’를 통과해야 한다. 대한기독교감리회(기감)에서는 교단이 주관하는 수련목회자고시와 연회가 주관하는 목사고시를 통과해야 한다. 이 외 다른 교단들도 각자 교단에서 지정한 방식으로 각자 목사를 배출한다. 예장합동의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직영신학대학교 관련 다수 교육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이후 ▲설교 ▲논술 ▲성경 ▲교회사 ▲헌법 ▲면접 등 목사고시 과정을 통과하고 ▲목사고시 청원서 ▲이력서 ▲소명소견 및 신앙고백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기감의 경우, 2006년을 기준으로 교단 연 회시 목사안수 예정인 수련목회자와 과거 목사고시 탈락자들이 목사 고시에 응시할 수 있다. 과목은 ▲성서신약(구약, 신약) ▲조직신학 ▲역사신학 ▲기독교 윤리학 ▲기독교 교육학 ▲실천신학(목회학, 상담학, 예배학, 설교학, 선교학, 전도학) ▲면접 등이다. 성결교의 경우, 교단 규정에 따라 ‘전도사의 자격을 갖추고 지방회에서 전도사 승인을 받은 자’만이 목사고시에 응시할 수 있다. 특히 성결교는 과목의 대부분이 교회와 성경보다 자기 교단과 교회에 대한 주제로 이뤄져 있다. ▲성결교회의 역사와 신학 ▲성결교회 목회1,2 ▲성결교회 교육목회 ▲구약성경 ▲신약성경 ▲설교 등이다. 각 교단마다 제각각이며 그 과정도 복잡한 목사고시. 하나 같이 예수를 믿지만, 모두 하나 같이 다른 길을 가고 있는 듯 보인다. 지난 2015년 뉴스앤조이가 목사고시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대부분이 “지금의 방식으로는 목사고시의 필요성을 느낄 수 없다”며 “목회자들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이 고시의 목표가 돼야 하는데, 말 그대로 과정을 위한 과정이 돼 버렸다”고 했다. 이쯤에서 한국 교계를 이끄는 책임자들은 교단 목사고시를 볼게 아니라, 성경에서 예수는 어떻게 말씀을 받아 제자들을 가르쳤는지 한 번 더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향군 "북한 ICBM 위협 위험, 안보전략 바꿔야”
향군 "북한 ICBM 위협 위험, 안보전략 바꿔야”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향군은 북한이 노동당 75주년 열병식 당시 새 전략무기 IBCM(대륙간탄도미사일)을 공개한 것에 대해 “북한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며 15일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북한 노동당 75주년 열병식 관련 영상 캡처) 향군은 “북한은 한국에 위협이 되는 초대형방사포, 북한판 이스칸데르 및 에이태킴스 미사일, 대구경 조종방사포 등 신종 무기뿐 아니라, 퍼레이드에 참가한 군인들의 복장과 장비들이 과거에 비해 향상된 변화를 보이며 전력을 과시했다”며 “이는 우리 한국에 대한 위협이 더 켜졌다는 사실이 확실히 입증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의 대비전략은 북한의 당 창건 75주년 행사 이후를 기준하여 달라져야 한다”며 “북한이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무기체계를 갖추기 이전에 계획된 것으로 사실상 새로운 대응전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의 핵과 ICBM은 미국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며 “ ICBM을 개발하는 것은 북한이 대남적화 전략을 시행함에 있어 대남군사력의 우위를 달성함은 물론 전략적으로 걸림돌이 되는 미국의 한반도 개입을 차단할 목적으로 봐야 한다”고 했다. 또한 향군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해 “시기가 아니라 조건에 맞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국가의 존망과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최우선 사안인만큼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에만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향군 측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사진=재향군인회) <성 명 서> 북한은 지난 해 연말 ‘새로운 전략무기 개발’과 ‘충격적 실제행동’을 공언한 이후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통해 새로운 전략무기로 평가되는 신형 ICBM 및 SLBM을 비롯한 초대형 방사포, 장갑차 등 신형 전술무기들을 공개했다. 특히 대한민국에 직접 위협이 되는 초대형방사포, 북한판 이스칸데르 및 에이태킴스 미사일, 대구경 조종방사포 등 이른바 ‘신무기 4종 세트’ 뿐 아니라 퍼레이드에 참가한 군인들의 복장과 장비들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향상된 변화를 보여주며 전력을 과시했다. 이는 우리에 대한 위협이 증대되었다는 사실이 확실히 입증됐다. 이에 향군은 북한이 그 동안 여러 차례 남북․미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비핵화 가능성을 내비치던 외양과 상관없이 핵개발을 비롯한 전략무기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이번에 내보인 전력 증강이 한반도의 향후 전작권 전환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안보위협에 직면했다고 판단해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향군의 입장을 밝힌다. ▲북한의 전략전술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북핵 문제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은 우리의 핵심 국익이고 세계평화와도 직결되는 과제다. 이를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남북간 신뢰구축 및 군비통제를 포괄적으로 추진하고 이들 세 축 사이의 상호추동을 통해 평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국가안보 목표 중 하나다. • 그런데 지난 10일 북한의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보면 그동안 비핵화를 위한 남북.미북정상회담 등의 대화와 약속이 있었지만 정작 북한은 핵개발에 전력하여 소형화, 경량화, 규격화, 다종화 등을 순조롭게 진행하여 더 많은 핵을 비축하고 이를 운반할 수 있는 수단도 더욱 발전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북한의 대남 전략전술이 전혀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준 것이다. ▲우리의 대비전략은 북한의 당 창건 75주년 행사 이후를 기준하여 달라져야 한다! •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김정은은 연설을 통해 유화적 대남 메시지를 밝혔으나 북한은 핵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세계를 위협하고 이미 그 수위는 위험을 넘어 우리의 대응을 어렵게 하고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물론 평화를 위한 대화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평화란 강한 힘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그 실체는 상대가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할 수준이어야 함은 자명한 사실이다. • 대한민국의 방어체계는 ‘당 창건 75주년 행사 이전과 이후로 구분’되어야 한다. 현재 우리의 대북 전략은 북한이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무기체계를 갖추기 이전에 계획된 것으로 사실상 새로운 대응전략이 요구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따라서 냉철하고 면밀한 검토를 통한 새로운 국가안보전략 구상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평화도 대화도 가능하다. ▲북한의 핵과 ICBM은 미국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 최근 일부 정치인이나 전문가들은 북한의 ICBM이 “우리와는 상관이 없고 미국만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개발한 것이다”라고 평가하고 있는데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이 유엔 제재와 내부의 어려움을 견뎌내며 핵과 ICBM을 개발하는 것은 북한이 대남적화 전략을 시행함에 있어 대남군사력의 우위를 달성함은 물론 전략적으로 걸림돌이 되는 미국의 한반도 개입을 차단할 목적으로 보아야 한다. • 대한민국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은 이번에 선보인 ‘신무기 4종 세트로 이들 무기체계는 주한미군의 심장부인 평택·오산기지는 물론 경북 성주 사드 기지,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F-35 스텔스기가 배치된 청주기지 등을 정밀 타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유사시 ICBM으로 미국을 위협하고 신무기 4종 세트로 우리를 직접 공격 시 그 피해는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다. • 따라서 북한의 대남적화전략 의도를 명확히 식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에 대한 국가안보전략을 수립함에 있어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시기’가 아닌 ‘조건’에 맞춰 신중하게 접근하라! • 우리 정부는 그 동안 안정적인 전작권 전환을 위해 한미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많은 진전을 가져왔다. 전작권 전환은 6·25전쟁 이래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다져온 우리 안보의 근본 틀을 바꾸는 중대한 변화다. 국가의 존망과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최우선 사안인만큼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에만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에스퍼 장관은 지난 14일에 열린 한미국방장관이 참석한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으로의 전작권 전환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양측은 현재와 같은 굳건한 연합방위체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연례 SCM 및 MCM을 통해 전작권 전환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평가·점검해 나가기로” 하였다. • 우리 정부의 전작권 전환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함께 국가주권과 군사주권 회복을 위한 노력은 이미 동맹국 미국은 물론 국민들이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건’에 의한 상황이 미충족됨에도 불구하고 ‘시기’에 집착하는 것은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하여 향군은 전직 연합사령관 등 미 고위 장성들도 한국군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전작권 전환의 적기가 아니며 조건에 의한 추진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북한의 당 창건 행사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의 위협이 확인되었고 SCM에서 미측이 ‘시기’보다는 ‘조건충족’을 언급했음을 유념할 때 전작권 추진은 향후 미측과 충분히 협의 후에 시행해야 할 것이다. 국가안보 제2보루인 1천만 향군은 북한이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전략무기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음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으며, 하루빨리 우리의 국가안보전략을 재검토하여 군의 방위역량강화에 만전을 기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아울러 향군은 북한의 당 창건 75주년 행사 이전과 이후로 확연히 달라진 안보상황을 고려해 전작권 전환이 ‘시기’가 아니라 ‘조건의 충족’에 기반해야 함을 유념하여 국가안보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임을 천명한다. 2020.10.15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마약중독자 구제 43년, 전경수 한국마약범죄학회장을 만나다
마약중독자 구제 43년, 전경수 한국마약범죄학회장을 만나다
(사진=전경수 한국마약범죄학회장)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얼마 전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는 ‘마약왕’이라 불리는 박왕열씨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필리핀에서 사들인 필로폰(샤부)을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했고, 그 댓가로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였다. *던지기 : 판매할 마약을 구매자가 아는 특정 장소에 숨겨 가져가도록 하는 암거래 방법 범죄영화와 같은 이야기였지만 이는 지금 우리가 밟고 선 땅에서 벌어진 일이다. 그리고 범죄의 대상은 저 먼 나라의 이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옆에서 숨 쉬고 있는 부모·형제와 같은 국민들이었다. 이에 글로밥상은 필로폰과 마약의 폐해를 연구해온 전경수 한국마약범죄학회 회장을 만났다. 그는 “필로폰 등 어떠한 마약이라도 오‧남용하면 정신적‧육체적 고통, 가정파탄의 고통, 법적처벌의 두려움, 판매상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영육을 송두리째 지옥에 빼앗긴다”고 강조했다. 이런 폐해를 예방하고 중독자 구제를 위해 그는 현직 경찰 시절 마약수사론을 저술해 마약수사 체계를 정립하고 마약범죄학을 탄생시킨 마약범죄학 교수도 역임했다. 필로폰 등 마약중독에 빠진 국민을 구제하기 위한 43년의 사투와 집념, 그의 얘기를 들어본다. Q. 안녕하세요. 전경수 회장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1991년 제가 중앙경찰학교 마약수사교관을 했습니다. 그때 한성대학교에서 마약사범 수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죠. 광운대학교에서는 마약류투약범죄 대체의료교정정책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공부를 하게 된 동기는 범인 검거만이 경찰이 해야 할 일이 아니라는 제 소신 때문입니다. 필로폰 등 마약에 중독돼 검거된 투약자는 교도소에서 출소하면 교도소에 또 옵니다. 정신병원, 구금시설에서 퇴원하면 또 마약에 손을 대죠. 이를 알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학, 정신의학, 법학을 응용해 마약범죄학을 탄생시켰습니다. 마약류투약범죄 대체의료교정주의 교정 이론을 주창, 한국의 마약류등 중독증 제거 및 재발방지 평생교육기법,“면역요법”-재발, 재범, 재중독 방지를 위한 마음을 안정시키는 Serotonin, MP세포(Macro Phage; 대식세포), NK세포(Natural Killer; 자연살해세포) 중심-을 개발했습니다. 개발한 이 교육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정년을 한참 남겨두고 퇴직금과 사재를 털어 가평중앙교육원을 설립해 중독된 국민을 무료로 받아 10년째 운영했습니다. 그 결과 재발, 재범, 재중독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동기가 있었죠. 어느 날 서울에서 필로폰등 마약중독에서 왜 벗어나지 못하는가 사례를 발표하는 중독자들의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발표자가 제 이름을 얘기하는 거예요. 알고보니 과거 그 사람이 필로폰 중독자였는데 필로폰의 위험성에 대해 내가 전해준 얘기를 듣고 필로폰을 투약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하더라고요.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처벌이 능사가 아니라 사전교육을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일생을 바치게 됐습니다. 마약류 중 필로폰은 염산, 중조, 클로로포름, 활성탄, 아세톤 등 독극물과 다름 없는 유해화학물질로 제조됐기 때문에 간, 혈관, 뇌손상에 의한 완치가 불확실한 환자입니다. 법적 처벌은 하되 형벌은 뇌세포에 효능이 있는 오염되지 않은 산림숲 음이온 피톤치드를 활용, 기자재에 의한 대체형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마약류 투약범죄 대체의료교정주의 교정이론을 주창하게 됐습니다. Q. 마약범죄학을 만드셨는데,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주신다면? 제가 탄생시킨 마약범죄학은 필로폰 등 마약중독의 원인 규명과 제거를 최종 목적으로 합니다. 가평중앙교육원에서 재발, 재범, 재중독을 방지시킴에 따라 최근에 완성한 학문입니다. 가평중앙교육원 기본교재로 활용됐습니다. 마약범죄학‘제 1권 마약범죄론, 제 2권 향정범죄론, 제 3권 환각성물질범죄론, 제 4권 마약류투약범죄 정책론, 제 5권 마약류투약범죄 교정론’ 총 5권입니다. 마약류투약범죄 대체의료교정주의 교정이론 1권, 한국의 마약류등 중독증 제거 및 재발방지 평생교육기법,“면역요법”-재발, 재범, 재중독 방지를 위한 마음을 안정시키는 Serotonin, MP세포(Macro Phage; 대식세포), NK세포(Natural Killer; 자연살해세포) 중심- 1권을 공부해야 대체의료교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취득한 석‧박사 논문에 의거 ▲마약범죄학,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마약범죄학 석사학위 탄생시켰고, ▲마약으로부터의 국민안전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가평중앙교육원 설립, 무료로 중독자를 받아들여 중독자를 구제하는 일 등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일을 해 왔습니다. 광운대학교에서 받은 박사학위 논문 ‘마약류투약범죄 대체의료교정정책에 관한 연구’를 썼을 당시, 제 논문이 최고 논문에 선정돼 KBS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필로폰 등 마약 문제 근절에서 가장 중요한 초점은 재발, 재범, 재중독 방지입니다. 중독에 의거 뇌가 손상됐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인 구금시설에서는 면역력이 활성화 되지 않아 완치가 될 수 없습니다. 고로 외부인으로부터의 독립과 자유, 마약범죄학 교본에 따른 전문성 있는 재활교육이 갖춰져야 하지요. 재발, 재범, 재중독 방지를 위해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serotonin), NP세포(Macro Phage : 대식세포), NK세포(Natural Killer : 자연살해세포) 등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 중독을 이겨내게 하는 방법이죠. 재발방지교육사와 함께 숙식하며 교육을 통해 중독된 원인을 규명합니다. 보통 3개월, 길게는 6개월 자유로움이 보장된 시설에서 ‘면역요법’ 교본에 따른 교정을 진행한 후에 “또 마약에 대한 생각이 나느냐, 안 나느냐”를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수료하는 방식입니다. Q. 필로폰등 마약중독의 대상이 되는 이들은 주로 누구인가요?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특별히 판매상의 유혹의 표적이 되는 계층은 신분 노출을 꺼리는 재력이 있는 유력 정치인 가족, 재벌가 자녀, 연예인, 가정주부, 심지어 마음이 여린 종교인 등입니다. 또한 독극물과 같은 필로폰이 어느 국가에서 무엇으로 제조돼 국내에 유입되는지, 또 누가 누구를 통해 유혹에 빠지는 지 국가차원에서 규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방위 차원에서 공급처가 차단되지 않으면 우리 가족은 물론 그 누구도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중독시켜 폭리를 취하는 판매업자들이 있는 한에는 말이죠. 제약회사에서 제조돼 불법유통 되는 마약, 향정신성약품도 마찬가지입니다. Q. 필로폰등 마약중독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문제가 많습니다. 공급 판매자가 있으면 중독자인 수요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중독자을 시켜놓고 호황을 누리는 판매자도 있죠. 또한 수요자인 필로폰 등 마약중독자가 재발, 재범, 재중독을 방지할 수 있는 명확한 교정 방법이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마약류투약범죄에 대한 법적 조치는 취하되, 교정 방법은 바꿔야 합니다. 중독확산 방지를 위한 근절의 궁극적 목적은 재발, 재범, 재중독을 방지하는 겁니다. 그런데 구금시설에 1~2년 격리시키는 방법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출소·퇴원하면 또 재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가 마약중독 확산 방지에 투자하는 비용을 검거에만 쓸 게 아니라, 재발, 재범, 재중독 방지에 써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국민의 생명이지 않습니까. 제가 국회에 몇 번이나 개발한 교육기법이 뒷받침될 수 있는 마약류등 중독증 제거 및 재발방지를 위한 평생교육지원에 관한 법안이 필요하다며 입법을 요청했지만, 신경도 쓰지 않으니 아주 답답한 노릇입니다. Q. 국내의 마약류범죄 현황, 필로폰의 치명성은 어느 정도인지? 대검찰청에 따르면 2019년 한해 1만 6044명이 검거됐습니다. 하지만 이는 드러난 숫자지, 드러나지 않는 관련자는 더 많겠지요. 유엔마약기구의 계산방법에 의하면 20배의 암수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40여년전 부터 검거되지 않은 암수를 비롯, 수감중인 중독자가 퇴소해 폐인이 돼 사망한 경우를 포함하면 약 80~100만명 정도로 추정합니다. 고통받는 중독자의 가족까지 포함하면 훨씬 많겠죠. ‘필로폰’을 특정해서 말씀드릴게요. (전경수 회장은 특히 필로폰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필로폰에 중독되면 가정파탄은 물론, 정신적·육체적 고통, 법적인 조치에 대한 불안, 판매상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 등이 따릅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 수가 없죠. 경제 활동도 못하니 가족과 주변 사람들도 고통받죠. 그렇게 불안에 떨다 폐인이 돼 자살하게도 됩니다. 필로폰은 법적으로 마약류로 구분돼 있는데, 사실 일반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이 아닙니다. 향정신의약품, 다른 마약과 구분돼야 합니다. 필로폰의 원료는 99%가 염산등 유해화학물질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독극물과 다름 없습니다. 약품이 아닙니다. 필로폰을 투약하면 정맥을 타고 중추신경계 해마, 연수, 전두엽이라는 뇌세포가 손상됩니다. 뇌세포는 수술하여 고칠 수도 없습니다. 약을 먹여 고칠수도 없습니다. 말로 상담해 고칠 수도 없죠.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보장되지 않은 정신질환자가 됩니다. Q. 필로폰등 마약중독 근절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꼭 말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참, 이게 쉽지 않아요. 아무리 말해도 거들떠 보지 않으니까요. 일단 필로폰 등 마약중독자가 단 1명이라도 발생되면 경찰 수사본부 요강을 개정해, 수사본부를 설치 중독이 왜 됐는지 누구를 통하여 중독됐는지 등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야 합니다. 단순히 검거해서 처벌하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 근본 원인과 대책을 찾아야 중독으로부터 국민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필로폰이 어떤 원료로 만들어졌는지, 유통경위를 명확히 규명해 발표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국민들은 필로폰이 뭔지도 모르는 가운데 중독되는 거죠. 첫째, 필로폰,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유통구조를 차단해야 합니다. 외국에서는 마약범죄 조직과 정관계가 유착돼 근절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둘째, 예방과 근절을 위해 개발한 마약범죄학 교본을 다수인이 볼수 있는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에 비취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제가 마약범죄학을 응용하여 마약류투약범죄 대체의료교정주의 교정 이론을 주창해 개발한 한국의 마약류등 중독증 제거 및 재발방지 평생교육기법,“면역요법”-재발, 재범, 재중독 방지를 위한 마음을 안정시키는 Serotonin, MP세포(Macro Phage; 대식세포), NK세포(Natural Killer; 자연살해세포) 중심- 을 중독자 다발지자체에 확대시킬수 있는 마약류투약범죄 재발방지를 위한 평생교육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에서 입법시켜야 합니다. 셋째, 필로폰을 마약류가 아니라 독극물 혹은 유해환경물질에 포함시켜 일반 의료용 마약과 향정신성의약품에서 분리시켜야 합니다. 판매자도 그렇고 수요자인 투약자도 독극물인줄 알면 누가 취급하겠습니까. 앞서 말씀드렸지만 필로폰이 얼마나 치명적이냐면, 본인의 정신과 육테의 황폐화 뿐 아니라, 만약 임신하게 되면 장애·뇌성마비에 걸린 아이를 출산하게 됩니다. 이게 종교인이 운영하는 재활시설에 장애인이 많은 이유입니다. 넷째,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야 합니다. 민간단체인 한국마약퇴치본부는 관련 법에 의거 정부에서 예산을 독점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 단체는 예산을 지원받지 못합니다. 필로폰 등 마약퇴치운동 관련 단체는 마약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책임성 있는 공무원들로 구성돼야 합니다. 또한 마약 중독 회복자 자족 모임과 NA모임(마약 중독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모임)도 있는데, 이런 자발적 회복 단체에도 국가가 재발, 재범, 재중독 방지를 위해 예산을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Q. 그 동안 필로폰 등 마약중독 확산 방지를 위해 힘겨운 일을 하시면서 가장 뿌듯했던 일은? 저에게는 마약범죄학을 완성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제가 주창한 마약류 투약범죄 대체의료교정주의 교정이론을 가평중앙교육원에서 완성시켰죠. 아직 정부는 관심이 없지만 후세에는 꼭 필요로 할 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100년을 앞서갔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꼭 관심을 가지고 필로폰 등 마약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마약류등 중독증 제거 및 재발방지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시켜 국민의 생명을 보호토록 나서줬으면 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동안 가평중앙교육원에서 재발, 재범, 재중독 방지 교육교재 등 마약범죄학 총 5권 등 교본을 각 지자체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등에 보급해 훗날 후학들이 연구자료로 활용하도록 도서 보급운동을 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종료) 전경수 회장의 43년 마약중독 확산을 막기 위한 사투.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런 분들이 있기에 아직까지 음지에서 외면받는 사람들에게도 희망은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빨리 정부가 나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율곡 이이 선생의 경장론, 제조보합론은 오늘날의 교훈이 아닐 수 없다.
오렌지오션, 전세계 비대면 화상회의 ‘주도'한다
오렌지오션, 전세계 비대면 화상회의 ‘주도'한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코로나19 이후 혼합전시 산업계 전체가 침체됐다. 이에 비대면 화상회의는 모든 기업이 피해갈 수 없는 필수요소가 됐다. 비대면 화상회의 개발 전문 기업 ‘오렌지오션’은 자사가 개발한 화상회의 기술이 전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오렌지오션' 제공) 오렌지오션은 “올해 초 화상회의 자체기술을 개발했다”며 “이번 기술이 코로나19로 각종 국제행사, 컨벤션, 기업행사 등이 취소되며 주춤했던 관련 업계에 새로운 기회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술이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어, 새로 도입된 비대면 행사의 표준을 제시하며 기업과 정부기관의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세계의 혼합전시 업계와 이벤트 업계가 비대면 사업 체질 변화를 꾀고 있다”며 “이미 다수의 비대면 행사 경험한 ‘오렌지 오션’은 여타 기업보다 한발 앞서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오렌지오션' 제공) ‘오렌지오션’은 대형 LED 화면과 화상회의에 맞는 음향·조명 등과, 화상회의 화면을 중계한다. 또한 화상 회의에 필요한 전문인재를 대거 영입했다. 새로운 화상회의 기술을 기반으로 전세계에서 신생기업 최초로 비대면 국제회의인 ‘CAC 글로벌 서밋 2020’을 치뤘다. 또한 오렌지오션은 오프라인보다 못한 화상회의의 공감도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언택트(Untact)를 뛰어 넘는 딥택트(Deeptact) 기획을 언급했다. 최근에는 서울시청과 함께 시민청 태평홀에 화상회의 스튜디오 ‘서울온’을 설치해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주도 중이다. 김대용 오렌지오션 대표는 ‘CAC 글로벌 서밋 2020행사’를 통해 화상회의 및 중계 기술에 대한 유용성이 입증됐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감동과 공감을 자아내는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과 새로운 소통 기술에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내일 한글날... 정부의 우리말 사용 실태는?
내일 한글날... 정부의 우리말 사용 실태는?
(사진=세종대왕 동상)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는 ‘한글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글날을 맞아 정부의 우리말 사용 실태를 살펴본 결과, 외국어 남용‧한글전용 위반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글문화연대에 따르면, 2020년 정부의 보도자료 하나마다 평균 외국어 남용은 5.9회, 한글 전용 위반은 2.6회로 나타났다.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2012년부터 해마다 중앙정부부처의 보도자료를 조사하고 위반 실태를 알려왔다. (사진=한글문화연대) 이들 단체는 2020년 4월부터 6월까지 18개 중앙정부가 내보낸 보도자료 2942건을 모아 ‘외국어 낱말 남용 실태’와 ‘한글전용을 위반 사례’를 조사했다. 외국어 남용은 ‘글로벌’ ‘인프라’와 같이 한글로 대체가 가능한 단어를 그대로 사용, 한글 전용 위반은 로마자나 한자를 한글로 고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 것을 말한다. 국어기본법 제14조 1항에 따르면,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 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해야 한다. 조사 결과, 정부의 보도자료 한 건당 외국어 남용은 2018년(4.6회), 2019(5.8회)년을 거쳐 2020년(5,9회)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글전용 위반은 2018년(2.3회), 2019년(3.2회), 2020년(2.6회)로 나타났다. 외국어를 가장 많이 남용한 부처는 지난해와 같이 중소벤처기업부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보도자료 하나마다 3년 평균 15.0회로 외국어를 남용했다. 한글전용을 가장 많이 위반한 부처는 2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보도자료 하나 당 3년 평균 6.3회로 한글 전용을 위반했다. (사진=한글문화연대 제공) 2018년부터 외국어 남용과 한글전용 위반 상위 5위에 있던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는 2019년과 2020년에는 상위 5위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문화연대 관계자는 "바른 한글 사용을 위해 정부부처와 언론단체에 지속적으로 편지를 보내 교정을 요청하고 있다“며 ”하지만 정부의 공문서‧보도자료의 위반 사례가 많고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잘 몰랐다. 앞으로 교정해서 사용하겠다’고 수용하는 부처나 단체도 있지만, 안 그런 곳도 있고 반응이 천차만별”이라며 “한글로 대체가 어려운 말까지 무조건 고쳐써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한글로 쓸 수 있는데도 굳이 외국어나 외래어를 합성해서 사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조금 어색해도 한글을 사용하는 습관이 우리 고유의 언어인 한글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외국어를 순화했을 때, 오히려 의미 전달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언어의 사용 행태도 바뀌고 있어 이를 무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또한 순화 용어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어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정부는 나라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민족의 언어인 한글을 보존하는데 책임이 있다. 다만 시대가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통신어‧신조어‧외국어‧외래어의 사용을 통제할 수는 없기에 적절한 절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썬앤문, 지체장애인 일자리 창출 ‘맞손’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썬앤문, 지체장애인 일자리 창출 ‘맞손’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코로나19로 고용시장도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시민단체와 기업이 연합했다. (사진=전국기자협회 제공)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구지회(회장 한경열)’는 6일 지체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썬앤문과 함께 ‘스킨앤게이트’ 방역 살균기 제품 설명회 및 협력 유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썬앤문 측은 “스킨엔게이트는 (주)썬앤문에서 만든 ‘감염병 방역 살균 게이트’로 자사가 개발한 순수 CIO2 공법으로 코로나19를 99.9% 살균·소독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를 살균할 수 있는 강한 살균력과 간편한 사용법, 비대면 방식으로 사람들이 통행이 빈번한 곳에 빠르고 안전한 방역 효과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경열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구지희 회장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시민단체연합이 협력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들어 하는데 좋은 제품이 있다면 알려야 한다“며 ”동시에 이 제품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면 일석이조“라고 했다. (사진=[위] 국민의 힘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아래] 정의당 정재민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행사에 참석한 국민의힘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장애인분들의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기업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의당 정재민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과 시민단체가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노력해주시고 초청해주신 협회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체험/홍보] 기적의 온열실 '원적외선 TDP음이온 저온 찜질’ 체험기
[체험/홍보] 기적의 온열실 '원적외선 TDP음이온 저온 찜질’ 체험기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원적외선 TDP음이온 온열실이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어 화제다.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치료·의료 정보가 쏟아지는 터라 기자는 실상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4일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사)모두함께사는세상 연수원’에 방문했다. (사진=모두함께사는세상 로고) (사)모두함께사는세상(회장 김태현)에 따르면, 원적외선 TDP음이온 온열기 자연 치유법은 다수 임상실험을 거듭하며 점차 효과를 검증해가고 있다. 단체는 원광대학교 광주병원 침구 1과 모 교수와 함께 원적외선 TDP 온열기 연구소를 만들어 임상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원적외선 TDP온열실은 저온 온열실로 인체온도의 1/2000 정도의 파동으로 다량의 땀과 노폐물을 배출시킨다”며 “최근 암 환자나 뉴게릭 등 중증환자들의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적외선은 열 작용으로 모세혈관확장, 혈액순환과 세포조직생성에 도움을 준다”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SDI급 논문을 첨부, 질병관리청에 요청해 무상 설치를 건의한 바도 있다”고 했다. 기자가 체험한 온열실은 일반 찜질 시설과는 많이 달랐다. 온열실 벽면에 돌 같은 광석들이 배치돼 있어 특이한 모습이었다. 단체 측은 “본 온열실 벽에는 포졸란 토르마린 희토류 등 특수광물이 붙어있다”며 “나노기술로 제작한 탄소섬유에 활성산소 제거용 수소스파를 첨가한 첨단소재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원적외선 TDP음이온 온열 찜질실) 이덕주 (사)모두함께사는세상 시설본부장은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다름없는 뉴게릭 병, 말기암과 혈압·당뇨병 등 이미 수술을 한 분들도 면역 강화를 위해 꼭 체험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기자가 체험하기로는 해당 온열실이 고온이 아님에도 땀이 많이 배출됐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땀을 통해 다량의 노폐물이 배출돼 그런지 피부가 팽팽해진 느낌을 받았다. (사진=모두함께사는세상 청평 연수원 일대 전경) ‘원적외선 TDP온열실’은 전국 곳곳에 설치 장소를 늘여가고 있다. 현재는 ▲원광대 광주 한방병원 침구 1과 ▲그린요양병원 ▲신촌 메디람 한방병원 ▲부산 센텀시티 사랑의 병원 ▲광주광역시 쌍촌동 사단법인 본부 ▲서울 다래건강샌드 사우나 ▲가평 (사)모두함께사는세상 연수원 등에 설치돼 가동 중이다. 단체 측은 “온열 찜질 후 체질과 지병에 따라 특이반응이 일시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의사의 진단을 꼭 받아보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김태현 (사)모두함께사는세상 회장은 2004년 루게릭병을 진단받고 투병 중 원적외선 TDP온열치료를 시작했다. 그는 “하루 2시간 이상 원적외선 온열치료를 하고 있다. 예전에는 사지가 마비되고 호흡 곤란이 계속돼 삶 자체가 고비였다”며 “하지만 꾸준히 온열찜질을 한 후에 목의 가래가 줄고 호흡이 좋아져 식사와 대화가 편해지고, 혈액순환이 비교적 잘 돼서 겨드랑이의 부축만으로 걸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김태현씨는 현재까지 최중증 1급 장애인으로 22년째 생존하고 있다. 이덕주 시설본부장은 “김태원 회장 외에도 6명의 체험 환자가 원적외선 TDP 온열 찜질을 통해 효과를 봤다고 증언했다"며 “이 온열 찜질 시스템이 많은 시설과 가정에 보급돼 희귀·난치병으로 아파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지원이 되고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회장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Po0cbVIFYWY *본 기사는 ‘(사)모두함께사는세상’ 측으로부터 취재를 위한 체험 협찬을 지원받고 작성된 기사임을 알려드립니다.
"새마음 새물결 운동·골목 상권 살리기" (사)그린코리아실천연합 김현우 대표 인터뷰
"새마음 새물결 운동·골목 상권 살리기" (사)그린코리아실천연합 김현우 대표 인터뷰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사진=[사]그린코리아실천연합 김현우 대표) Q. 안녕하세요. 김현우 대표님 ‘(사)그린코리아실천연합’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김현우라고 합니다. (사)그린코리아실천연합은 본회, 전국조직망, NGO가 함께 통합한 시민단체입니다. 환경거버넌스 및 콜레보노믹스 체제를 시스템화 시켜 동네가게·지역상권을 살리는 ‘새마음 새물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친환경국가 건설에 기여합니다. 국가 환경교육 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정책 로드맵에 맞추어 학습과 실천으로 만듭니다. 환경적으로 건강한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한 특화적 프로그램 개발과 도입합니다.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업과 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 지역 내 통합 시장과 사회적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헌신하고자 합니다. 둘째는 시민사회단체 및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시민과 파트너십을 맺어 사회의 공적인 가치를 창출합니다. 소통과 협력의 ‘새마음 새물결 운동’이자, ‘새로운 시민 사회문화운동’입니다. 지역 경제 살리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고자 합니다. (사진=사단법인 그린코리아실천연합 김현우 대표) Q. 단체를 시작한 동기는? A. 학교 및 사회 각 분야에서 실시되고 있는 환경교육을 보다 지속·체계적으로 지원·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해 많는 시민사회단체 회장님들을 찾아뵜었습니다. 아마 20개 이상 단체 회장님을 만났죠. 제가 개발한 프로그램과 국가 환경교육 종합계획 정부안을 대입하며 당위성을 이야기 했는데, 당시에는 “아주 좋은데” 하고 이후에 연락이 없는 것입니다. 더 이상 다른 단체를 찾다가는 “의미가 없겠다” 생각이 들어, 제가 직접 단체를 만들었죠. 그렇게 환경부 산하에 (사)그린코리아실천연합 단체를 설립했습니다. 시민단체의 책임성은 시민의 관심과 협력이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하는 일입니다. 시민단체의 변화와 혁신에 저희 단체부터 시민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는 롤 모델을 만들고자 합니다. Q. 그렇다면 발전에 대한 대안은 있으신지요? A. 네 그렇습니다. 왜 많은 시민단체들이 노력을 많이 안했겠습니까.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주민들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본 단체가 변화와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합니다. 그리고 여론조사 후 선호도가 높을 때 도입·운영해 지속 가능한 실천 운동을 추진해야 합니다. Q. 시민단체와 주민(봉사자) 협력이 잘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A.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욕구의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한 성과들이 나타나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단체들은 도리어 사회적 문제를 만들고 있는 현실이죠. 또한 빠르게 바뀐 대내외적 환경에 시민단체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데 기인한다고 판단합니다. 시민단체에 대한 사회적 기대수준은 높아진 반면, 시민단체들은 그 기대수준에 부응하는 활동 성과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로 초래된 사회적 신뢰성의 상실이 시민단체를 둘러싼 오늘의 현실을 설명해 주는 가장 주된 원인입니다. 이러한 상황의 개선 없이 시민운동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은 불가능하며, 시민운동의 쇠퇴는 우리사회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고로, 혁신과 변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시민단체의 반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코로나 시대에 시민단체가 해야할 역할에 대해 조언해주신다면? A. 펜데믹으로 소비가 위축되는 사회가 왔습니다. 우리가 요즘 ‘비대면’이라는 말을 많이 쓰죠. 그런게 사실 ‘비대면’이라는 말은 슬프게도 ‘서민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며 희망도 없어진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비대면 사회에 살아남을 수 있는 정보와 기술을 가지지 못한 이들은 도태되고 말겠죠. 고로 이를 종식시키기 위해선 시민들이 스스로 코로나19 예방 정책에 적극 동참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역할에도 앞장서야 합니다. 또한 서민 경제의 기반인 ‘골목상권살리기 실천운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입니다. (사)그린코리아실천연합 희망나눔 골목상권살리기 운동본부는 출범해 기존 이벤트 형식의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을 타파하고 지속 가능한 실천 운동을 구현해 정부가 지향하는 주민과 자영업자가 협력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골목상권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적극적인 상생방안을 추진합니다. 또한 골목상권·재래시장에 대한 분석, 대책,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해 지역사회의 자발적 발전전략의 필요성, 골목상권의 중요성과 대책에 대한 공감대를 얻을 겁니다. 시민 분들이 우리 집앞, 골목의 자영업자 분들이 내 가족이고 이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이왕이면 내 집 앞부터 소비생활 문화가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문화 운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안타까움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가 다시 재확산되면서 지역경제가 많이 무너졌어요. 많은 분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하여 앞이 안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시민단체들이 시장경제 대응 사회적 기업,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 등의 모범적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많이 만들어 놓았다면 어땠을까요? 이 성공사례가 민간에 전파돼 선순환 지역경제 활성화로 소득과 일자리가 늘어나고 공동체 경제가 회복되고, 지역경제 순환경로를 만들어 경제를 확대시키는데 기반을 만들었다면 실직자들에게도 새로운 도약의 대안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Q. 새마음·새물결 운동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A 쉽게 말하면, 서로 돕는 협동을 통해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일입니다. 새마음·새물결 운동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어요.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과 사회적 변화에 맞는 패러다임의 구축 및 제도화를 준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살리기 거버넌스의 롤 모델로 만들고자합니다. 본 단체에서는 우선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역 순환 경제'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꼽습니다. 지역과 공동체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경제가 지역산업과 만나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이룰 때 '부익부 빈익빈'으로 이어지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해답'도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절대적 동참이 필요합니다.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게 운동 확산에 매진할 것입니다. 사회적 기여 가치가 소득이 되고 비영리가 영리를 선도하는 시대를 만들어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부에서 말하는 진정한 뉴딜이죠. 그러면 착한 일자리도 자연스레 많이 만들어지겠죠. 시민단체의 대부분 현주소를 들여다보면 시민 없는 시민운동으로 명망가위주의 취약한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활동을 하려면 모든 움직임에 돈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돈보다 사명감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기존 단체와 달리 정책을 해결하며 사회적 경제를 통한 수입창출과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 도입운영 하고 있습니다. 공감하고 참여해 주시는 분들이 각 지역에 확대돼 가고 있죠. 의도에 맞는 목적달성을 조기에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돈이 많아야 시민단체도 운영하고 사람도 움직이지 않냐”고 하는데, 일리는 있는 말이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행동이 더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안양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을 할 때, 딱 청소부 한 분과 시작해서 2개월 만에 1000명을 모았고 봉사자 면접을 보고 500명을 뽑아 매주 500명 봉사자가 함께해 1년 이상을 함께 했습니다. 저는 행사장에서 식사대접이나 물 한 병도 가져다 놓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봉사자들은 행사의 주인이고 본인들이 살고 있는 도시를 직접 살맛나는 도시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체자인 거죠. 봉사의 시작은 대단한 정치인, 기업가만이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청소부 한분이라도 가능합니다. 힘들다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지역을 사랑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큰 힘이 되고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Q.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이 있다면? 과거 한강의 기적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오늘날 디지털 소프트 파워 붐이 같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단결력의 DNA를 우리 한국인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무척 강력합니다. 이제는 지역경제 국난극복을 위해 국민 전체가 함께할 때라 생각합니다. 지역사랑을 위한 소비촉진운동이 불꽃처럼 일어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K-방역·K-POP·K-드라마·K-영화에 이어 국민이 함께하는 K-경제방역에서도 위대한 국민이 함께해 위기극복의 저력을 보였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게 함께 만들어 냅시다. 감사합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사)그린코리아실천연합 김현우 대표' 지역경제발전대상 수상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SFlhwWyZS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