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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새로운 국제사회 리더 G11·G12로 등극하나
한국, 새로운 국제사회 리더 G11·G12로 등극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G7 체제 전환 언급에 대해 동감하며 방미 초청을 적극 수용했다. 이로 한국이 새로운 국제사회의 리더국가로 올라설 가능성도 높아졌다. 2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그의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체제 전환 언급은 현재 국제 정세에 맞는 적절한 조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G7 체제는 전세계적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한계가 있다”며 “G7 체제의 전환에 공감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 등 4개국을 초청한 것은 적절한 조치였다”고 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 통화에 대해 “만약 추진되고 있는 일정대로 연말에 문 대통령의 방미가 성사되면 한국이 G11·G12라는 새로운 국제 체제의 정식 멤버가 되는 것”이라며 “G11·G12의 정식 멤버가 되면, 한국의 국격 상승과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통화 후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과 관련 조금도 회피할 필요가 없다. 환영할 일이다”고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 통화를 대외적으로 언급하고, 긍정적 발표문을 내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그렇게 하겠다. 한국 국민들도 기뻐할 것”이라고 답했다.
KGC 브레이크, 국산 모노블럭 캘리퍼 제조 기술 미국 특허 취득
KGC 브레이크, 국산 모노블럭 캘리퍼 제조 기술 미국 특허 취득
(KGC코리아 미국 특허증)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자동차 브레이크 기업 KGC코리아가 고성능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의 제조 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KGC 브레이크는 “자사가 획득한 미국 특허(등록번호 US 10,619,687 B2) ‘자동차용 모노블럭 캘리퍼의 제조방법(METHOD FABRICATING MONOBLOCK BRAKE CALIPER FOR VEHICLE)’은 피스톤이 양쪽에 위치해 디스크를 제어함으로 자동차의 제동 기능을 수행하는 브레이크액 라인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KGC브레이크는 이번 제조법은 “미국, 일본 등 해외의 유명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시도했으나 양산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키지 못했다”고 했다. 또한 “성공한 모노블럭 캘리퍼의 브레이크액 라인 최적화 제조 기술은 국내에 이어 중국, 대만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하며 “이번에 미국 특허까지 획득함으로써 고성능 브레이크 캘리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자부했다. 노재원 KGC코리아 대표는 “우리나라의 고성능 브레이크 캘리퍼 관련 기술로 미국에서 특허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곧 국내 시장에 출시될 4P 브레이크 M4s에서 특허가 적용된 캘리퍼의 성능과 안전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바타메드, 음압격리실 해외 독점판매권 획득
아바타메드, 음압격리실 해외 독점판매권 획득
(왼쪽부터 아바타메드 윤영국 대표이사,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이사, 위니케어 강승하 대표이사가 스마트 음압격리실 해외 독점판매권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신성이엔지, 위니케어, 아바타메드가 ‘스마트 음압격리실’ 해외 독점판매권 계약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아바타메드는 신성이엔지의 ‘스마트 음압격리실’ 해외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 국내의 경우 병원 및 제약시장 판매는 아바타메드가, 일반 관급시장은 위니케어와 같이 진행하게 된다. 스마트 음압격리실은 공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음압을 유지할 수 있는 공조 시스템과 환기 시스템, 전실 등을 갖춘 이동식 음압병실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음압격리실은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 시설로 인식되고 있다. 아마타메드는 “스마트 음압격리실은 타사 제품과 비교해 설치 및 유지가 용이할 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이미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부터 구입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마트메드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정밀의료 기업으로 국내 법인 설립과 함께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아마트메드는 음압격리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자 진단키트와 의료기기 및 방호 물자를 판매하고 있다.
애즈금융서비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강연 열어
애즈금융서비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강연 열어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가 뭔지 아시나요?” (애즈금융서비스는 30일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부동산, 재테크 관련 강연을 열었다) 애즈금융서비스는 30일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자사 리더 지점에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부동산, 재테크 관련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부동산을 시작하는 법 ▲돈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법 ▲재테크에 대한 이해 등을 다뤘다. 이날 강연자로 선 양성표 애즈금융서비스 부지점장은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데, 이는 돈으로부터 독립이 됐을 때 가능하다”며 ”그를 위해선 돈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금융에 대한 지식을 부단히 쌓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모든 사람은 근로자, 자영업자, 사업가, 투자자 중 하나로 살아가는데 그 중에 내가 무엇이 될 지는 노력의 여부에 달려있다”며 “재테크를 알게 되면 그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고,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근로자로만 살아가선 우리가 꿈꾸는 ‘내집마련’은 결코 쉽지 않다”며 “돈을 벌고 싶다면 물가상승에 따라 자연스레 시세가 오르는 부동산의 원리를 이해하고 젊을 때부터 조금씩 시작해봐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부동산 투자를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것은 ‘신용등급 파악’과 ‘투자 계획 수립‘이다“며 ”부자가 되기 위해선 꾸준한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애즈금융서비스는 내달 부동산, 재테크와 관련된 다양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열기구 타고 코로나도 훨훨 “국내 최대의 열기구를 제천서"
열기구 타고 코로나도 훨훨 “국내 최대의 열기구를 제천서"
(디투어스벌룬클럽의 열기구)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업계의 불황은 계속 커져가고 있지만, 그를 극복하기 위한 관광업계의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이번엔 제천에 국내 최대의 열기구 투어 프로그램이 생겨 화제 모으고 있다. 29일 디투어스벌룬클럽은 충북 제천에서 열기구 투어 체험 프로그램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 행사에는 영국 카메론사의 상업용 열기구 2대가 투입됐다. 이 열기구의 크기는 12인승은 높이 27m, 6인승은 높이 23m에 로 성인 최대 12명, 6명이 각각 탑승 가능하다. 디투어스벌루클럽은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직접 열기구 비행을 볼 수 있도록 계류비행도 할 예정이다. 디투어스벌루클럽은 “열기구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항공레저스포츠 사업 분야로 서울지방항공청에 등록과 초경량 비행장치 신고, 안전인증서 발급, 보험가입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황은숙 HMJ(디투어스벌루클럽 본사) 대표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열기구를 2019년부터 도입했다. 열기구 체험 관광사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열기구 비행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론칭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 ‘집합금지 행정명령 2주' 조치
이재명 지사,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 ‘집합금지 행정명령 2주' 조치
(사진=이재명 SNS 출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28일 이재명 지사는 SNS에서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에서 현재까지 약 86명이 감염됐다”며 “전수조사 결과에따라 앞으로 확진자가 대폭 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의거해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 제2공장에 대해 오늘부터 2주간 집합금지명령을 발동했다. 또한 이 지사는 “경기도에는 쿠팡과 작업환경이 비슷한 대규모 물류센터가 많다”며 “자칫 상품 배달을 하다가 코로나 배달이라는 최악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점에서 시설 운영자 측의 적극적이고 철저한 방역대응이 필요하기에 충실하게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지사는 “외국과 달리 우리는 경제와 방역의 조화를 위해 일반기업의 경제활동에 대한 전면폐쇄조치(셧다운)를 자제해 왔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한 폐쇄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우앤서베이 설문 "거의 모든 뉴스 매체, 정치 편향적"
나우앤서베이 설문 "거의 모든 뉴스 매체, 정치 편향적"
(사진=나우앤서베이 제공)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나우앤서베이가 뉴스 매체의 정치편향성에 대해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패널이 모든 뉴스 매체가 정치 편향적이라고 답변했다. 28일 엘림넷 나우앤서베이에 따르면, 5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나우앤서베이 자체 패널(남성 978명, 여성 824명, 총 1802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뉴스 소비 행태'를 조사한 결과, 과반수 이상이 뉴스 매체가 정치 편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패널이 가장 관심있는 뉴스는 ‘경제(27%)’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사회(23%)’, ‘정치(17%)’, ‘생활/문화(9%)’, ‘연예(9%)’, ‘스포츠(9%)’, ‘과학, 기술(3%)’, ‘국제(2%)’ 순으로 나타났다. 각 미디어의 보도 태도에 대해 질문한 결과, 정치 편향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미디어는 ‘종이 신문(80%)’이었으며, 다음으로 ‘SNS 공유 기사(73%)’, ‘케이블 종편 방송(72%)’, ‘유튜브 채널(71%)’, ‘인터넷/모바일 뉴스(61%)’, ‘지상파 방송(4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3년간 KBS의 보도 태도의 변화에 대한 질문에는 ‘정치적 중립성이 강화되고 있다(50%)’와 ‘정치적 편향성이 강해지고 있다(50%)’가 같은 비율로 나타났다. 끝으로 뉴스를 어떻게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선 ‘일단 수용(긍정적 수용)(50%)’과 ‘일단 의심(비판적 수용)(50%)’이 같은 비율로 나타났다.
[기자수첩] 대형포털 뉴스검색제휴, 누구를 위한 장치인가?
[기자수첩] 대형포털 뉴스검색제휴, 누구를 위한 장치인가?
(인터넷뉴스 운영 관련 기업 에스비티엠의 재형포털 뉴스제휴 관련 설명회 안내 문자의 일부 내용) ((네이버와 뉴스검색제휴를 맺은 언론사들의 기사가 네이버 메인화면에 노출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매년 언론사들은 네이버·카카오 등 대형포털과 뉴스검색제휴를 맺기 위해 고군분투할 수밖에 없다. 일간에선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에 대한 공정성 논란과 포털 독점 문제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 뉴스검색제휴는 진입 뿐 아니라 그 준비도 만만치 않다. 지난 22일 인터넷신문 운영 관련 기업 에스티피엠이 주최한 뉴스검색제휴 설명회의 참가비는 33만원이었다. 물론 정보제공 서비스에 비용을 측정하는 건 해당 기업의 자유다. 하지만 주변의 언론 관계자들은 해당 참가비가 “작은 언론사들이 감당하기엔 좀 비싸다”고 말했다. 필자의 생각은 이렇다. 뉴스검색제휴를 위한 팁을 알려주는 설명회가 있고 그 정보를 얻기 위해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그 자체는 이미 언론의 상업화와 경쟁이 극에 치달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평위의 출범 목적은 ‘온라인 언론 생태계 정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제휴평가’에 있었다. 그런데 지금의 실정은 어떠한 가. 과연 제평위가 정말 언론 생태계를 정화하고 있는가? 도리어 파괴하고 있진 않은가? ‘생태계 보존’을 위해선 다양한 언론이 외부의 압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생존의 다양성을 보장받아야 한다. 하지만 뉴스검색제휴에 들지 못한 언론사들은 도리어 멸종되고 있는 게 이 생태계의 현실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제휴 평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논란이 있기에 굳이 말하진 않겠다. 사실, 제휴를 맺고 안 맺고를 떠나 포털과 언론사의 뉴스검색제휴 시스템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를 다시 한 번 따져봐야 한다. 김기식 더미래연구소 정책위원장은 지난해 11월 KBS와의 인터뷰에서 포털의 언론독점에 대해 "언론 독점은 가장 위험한 독점이다. 왜냐하면 국민의 약 70%가 포털에 편집돼 있는 기사 배치에 의해 여론의 영향을 받는데 지금은 특정 언론사가 아닌 네이버가 사실상 언론을 독점하고 있다“며 ”모두가 네이버를 통해 기사를 보기 때문에 이는 독점의 정도가 아주 심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에서 포털이 뉴스를 편집해서 이렇게 언론을 독점하고 하고 있는 경우는 국내의 네이버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대형 포털이 국내 언론의 70%를 집어삼킨 상태라면, 우리 언론의 미래도 걱정이 된다. 마치 소위 스카이(SKY)대 넣기에 급급해 과도한 경쟁으로 물든 입시시장처럼 변해 버리진 않을 지 말이다. 이쯤에서 우리는 ‘언론의 본질’이 무엇인 지 되새겨봐야 한다. 언론이 무엇을 잣대로 나아가야 할지는 그 ‘본질’에 대해 자주 고민할 언론사 각자가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뉴스검색제휴는 누구를 위한 장치인가, 그리고 언론은 누구를 위한 뉴스를 만들고 있는가.
영등포구, 지역 내 초등생 위해 집단상담 지원한다
영등포구, 지역 내 초등생 위해 집단상담 지원한다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반별 Dream Project’ 키트 제작 및 배포 과정에서 관련 담당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집단 상담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영청센)는 코로나19로 연기된 개학에 맞춰 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자아성장 프로그램 ‘반별드림 프로젝트’ 사업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영청센은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소원해진 또래 및 교사와의 관계를 개선시키고 자기 및 타인 이해를 위한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청센 관계자는 “대면 집단 상담이 어렵기 때문에 개학 후 교실에서 선생님들이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활동 물품이 들어 있는 키트와 매뉴얼이 영등포구 10개교(약800명) 초등학교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지헌 영천센 상담원은 “반별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긍정적 학급 분위기 조성에 어려움을 해소하며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화상담 및 온라인 심리검사 ‘마음 여행 같이 갈래’, 놀이 치료,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