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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in경북] '경주', '천년지애', 경주 배경 전통가요, '장보윤'이 부른다.
[컬쳐in경북] '경주', '천년지애', 경주 배경 전통가요, '장보윤'이 부른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1일 낮 12시 음원 발표, '트롯신이 떴다' 출연, 경주 출신 가수 장보윤!」 경주시 홍보대사인 시인 강원석과 작곡가 추가열이 2023년을 맞아, 경주를 배경으로 한 전통가요 '천년지애(千年之愛)'를 더 풍성해진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천년지애',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이 노래는 유명 오디션 프로인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아 온 경주 출신 가수 장보윤이 부르며 오는 11일(수) 낮 12시,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천년지애(千年之愛)'는 천년고도 경주를 배경으로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한 전통가요다. 2021 경주시와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만든 콜라보 음원이다. 2년 전에 처음 발표된 이 곡을 가수 장보윤은 그만의 특색으로 재해석하였다. 2023년 천년지애는 원곡 멜로디의 특징을 살리면서, 세련된 편곡으로 곡의 멋스러움을 높였다. 또한, 경주에서 나고 자란 장보윤의, 곡에 대한 표현력과 애절함은 고향 사랑과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물한다. 이 곡의 가사는 시 '너에게 꽃이다'로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강원석 시인의 동명의 시가 원작이다. 강 시인은 아사달 아사녀 설화를 모티브로 시 '천년지애'를 지어 경주시에 헌사하였다. 이 시를 직접 노랫말로 만들면서 시에는 없는 첨성대를 2절에 넣어 이 노래가 경주를 배경으로 했음을 강조했다. 이 곡의 작곡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작곡했다. 추가열은 금잔디의 '오라버니', 조항조의 '때' 등 수많은 히트곡을 쓴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편곡은 감각적인 편곡으로 잘 알려진 박광복이 원곡에 이어 다시 참여해 2023년 버전을 새롭게 완성시켰다. 바이올린과 첼로, 브라스 등 풍부한 세션에 전통가요의 풍미를 살릴 수 있는 국악기를 사용해 곡의 웅장함을 더했다. 강원석 시인과 추가열 작곡가는 “장보윤은 자신의 재능에 만족하지 않고, 늘 연습하고 노력하는 뮤지션이다. 특히 애절한 노래를 더 애절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천년지애’의 새 가창자로 발탁된 이유다. 경주 시민은 물론 국민에게 사랑받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보윤은 2014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로 데뷔해, ‘안개비’, ‘사랑인가 봐’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에는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2020년에는 SBS의 오디션 프로인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해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가요무대와 전국노래자랑 등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전국적으로 더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뮤지컬톡!] 『마틸다』, '누적 300회 기념 Miracle Week!', '홈커밍데이' 개최.
[뮤지컬톡!] 『마틸다』, '누적 300회 기념 Miracle Week!', '홈커밍데이'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MIRACLE WEEK 전석 20% 할인, 2023 MATILDA 카드 캘린더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뮤지컬 <마틸다>가 오는 2023년 1월 8일 누적 공연 300회를 맞는다. 지난 2018년 9월 8일 아시아 최초, 비 영어권 최초로 한국에서 초연된 이후 두 번째 시즌만이다. [사진='마틸다', 'Miracle Week' 웹 포스터 / 제공=신시컴퍼니] 뮤지컬 <마틸다> 한국 공연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작품이다. 그 이유는 블록버스터 레플리카 뮤지컬로서는 다소 낮은 인지도를 가진 작품이자 유명 배우 중심으로 발전한 한국 뮤지컬 시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여자 어린이가 주인공인 가족 뮤지컬이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로알드 달 특유의 시니컬하고 사회 비판적인 시놉과 복잡한 라임으로 짜인 음악으로 가득 찬 개성이 뚜렷한 작품이기 때문에 비 영어권인 한국에서 이 작품의 말맛과 의미를 제대로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컸다. 물론 배우 층이 얇은 한국에서 성인 못지않은 에너지와 연기, 노래, 춤 등의 기량을 갖춘 다양한 캐릭터의 20명의 아역배우를 찾아야 한다는 숙제 또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지난 2018년 창립 30주년을 맞은 신시컴퍼니는 미래 한국 공연계가 나아갈 힘이 될 수 있는 작품을 국내에 소개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이 작품을 선택했다. 아역부터 성인까지 배우 층을 확장시킬 수 있음은 물론이고 관객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장년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공연이 바로 뮤지컬 <마틸다>였기 때문이었다. 신시컴퍼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전문 번역가와 국내 창작팀이 번역과 역번역을 오가며 해외 오리지널 팀과 수없이 의견을 나누고, 국내 관계자들 앞에서 몇 차례 대본 리딩 시간을 가지며 번역과 개사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 원작의 촘촘하고 탄탄한 스토리가 그대로 살아있는 한국어 대본이 완성되었다. 더불어 캐릭터별 적역의 어린이를 찾기 위해 학교, 학원 등을 찾아다니며 작품의 오디션을 알렸고 전문 캐스팅 디렉터까지 동원한 끝에 아역배우들을 선발했다. 이렇게 선발된 마틸다를 포함한 20명의 아역배우들은 국내 최정상 성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이 작품은 그 해 한국 뮤지컬 결산 자료에 ‘가족 뮤지컬 저변 확대의 시작’, ‘뮤지컬 <마틸다> 관객층 다변화로 시장 확대 견인’ 등 한국 뮤지컬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품으로 평가받았고 4년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우리가 사랑했던 ‘마틸다’들과 함께하는 300회! – ‘홈커밍데이’ 오는 1월 8일 일요일, 300회(오후 2시 공연) 와 301회(오후 7시 공연)를 맞는 뮤지컬 <마틸다> 커튼콜에서 대한민국 1대 마틸다 설가은, 안소명, 이지나, 황예영이 함께한다. 초연 당시 ‘쬐끄맣고 힘이 별로 없다 해도 쬐끔만 용기를 내면 할 수 있다’고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 4명의 소녀는 2대 마틸다와 크런쳄스쿨 학생들과 함께 4년 만에 추억의 무대에 올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MIRACLE WEEK 전석 20% 할인, 2023 MATILDA 카드 캘린더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300회를 기념하여 2023년 1월 3일부터 1월 8일까지, MIRACLE WEEK 한 주 동안 전석 20% 할인은 물론, 2023년 마틸다 카드 캘린더를 증정한다. 또한, 평소에는 촬영이 불가했던 전체 커튼콜 촬영이 가능하고(단, 1월 8일 공연 제외) 마틸다 재관람 카드에 ‘MIRACLE WEEK’ 스페셜 도장을 찍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뮤지컬 <마틸다>는 오는 2023년 2월 26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뮤지컬뉴스] 『프리다』,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후보!', 총 7개 부문 노미네이트.
[뮤지컬뉴스] 『프리다』,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후보!', 총 7개 부문 노미네이트.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중소극장 한계 넘어 한국 창작 뮤지컬 대표작, 한국 창작 뮤지컬 수작 입증!」 뮤지컬 ‘프리다: 더 라스트 나이트 쇼’가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한국 창작 뮤지컬 수작의 면모를 입증했다. [사진='프리다', 포스터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지난 50년의 한국 뮤지컬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전환점에서 출발한 시상식으로, 총 18개의 부문의 시상을 비롯해 컨퍼런스와 레드카펫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하는 등 한국 공연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축제이자 시상식이다.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2월 4일까지 국내서 개막한 작품 중 7일 또는 14회 이상 유료 공연한 창작 및 라이선스 초·재연작을 대상으로 후보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전문가 투표단(100명), 관객 투표단(200명)의 예심을 거쳐 선정된 후보작은 본심 투표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 및 수상자를 가린다. 뮤지컬 ‘프리다: 더 라스트 나이트 쇼’(이하 ‘프리다’)는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비롯해 ‘작품상_400석 미만’, ‘주연상_여자’(김소향), ‘연출상’(추정화), ‘극본상’(추정화), ‘음악상_작곡’(허수현), ‘안무상’(김병진)까지 총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귀추를 주목시켰다. 뮤지컬 ‘프리다’는 대한민국 뮤지컬 업계를 선도하는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의 첫 번째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 그간 EMK가 쌓아온 창작 뮤지컬 제작 노하우를 집대성한 작품으로 알려지며 개막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의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 ‘프리다’는 프리다 칼로가 남긴 "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 메시지를 통해, 그녀가 고통 속에서 찾은 삶의 환희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은 2022년 3월 1일 첫 공연된 이래 인터파크 티켓 관객 평점 9.7이라는 경이적인 관람 평점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5월 29일 마지막 공연까지 매 회차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삶을 짓누르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환희로 가득한 인생을 살았던 ‘프리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은 강렬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넘버와 고통, 억압, 의지, 희망, 연대에 대해 심도 있게 조망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관객의 공감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되게 전달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더불어, 최정원, 김소향, 전수미, 리사, 임정희, 정영아,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까지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배우부터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상징하는 유망주로 꼽히는 9명의 배우는 프리다의 인생 여정을 촘촘하게 담아낸 것은 물론, 폭발하는 듯한 열정의 무대를 선사하며 매 회 열광적인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뮤지컬 ‘프리다’는 한국 소극장 창작 초연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서울 공연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이어 부산과 강릉에서 성황리에 공연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단 하나의 웰메이드 한국 창작 뮤지컬임을 입증했다. 이를 방증하듯 뮤지컬 ‘프리다’를 접한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은 "중소극장 뮤지컬의 한계를 깬 작품".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며 빛나는 작품", "숨이 멎을 정도의 완벽한 연출, 음악, 연기!” , "공연이 아니라 한 점의 예술품을 보고 온 느낌이었다" 등 극찬을 전했다. 뮤지컬 ‘프리다’가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시그니처홀에서 개최되며, 작품은 오는 8월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뮤지컬뉴스] 『엘리자벳』, '다시 볼 수 없는 그랜드 피날레!', 빛나는 마무리 공연.
[뮤지컬뉴스] 『엘리자벳』, '다시 볼 수 없는 그랜드 피날레!', 빛나는 마무리 공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지난 8월부터 이어온 대장정 마침표, 투어 공연까지 전석 매진!」 역사적인 라스트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이 성대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엘리자벳', 공연 모습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지난 1일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이 성남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기념비적인 그랜드 피날레 시즌의 마무리를 맞이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2022년, 역대 노하우를 총집합한 역대급 시즌을 예고하며 지난 8월 30일 시즌 첫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4개월간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수많은 관객과 만난 작품은 압도적인 작품성과 진정한 자유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가슴 묵직한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특히, 2022년 11월 13일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 이후 부산, 천안, 전주, 대구, 수원, 성남까지 총 6개의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한 작품은 폭발적인 인기로 전국 6개 도시 투어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022년 하반기를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장식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상징으로 불렸던 이중 회전 무대와 3개의 리프트, 그리고 ‘죽음(Der Tod)’이 등장하는 11미터에 달하는 브릿지 등의 웅장한 무대 세트를 비롯한 연출, 의상 등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작별을 고했으나, 한층 더 압도적인 모습으로 돌아올 작품의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프로덕션으로 일컬어지며 사랑받았던 뮤지컬 ‘엘리자벳’의 이번 프로덕션은 그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영상화 촬영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져 귀추를 주목시킨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시킨 매혹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 작품은 2012년 국내 초연 당시 단숨에 15만 관객을 동원하고 각종 뮤지컬 어워즈의 상을 석권한 데 이어, 매 시즌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매진을 기록, 흥행 전설을 이어왔다. 국내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다시는 볼 수 없을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알렸던 작품은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임은영, 주아, 진태화, 장윤석, 이석준 등 레전드 캐스트의 귀환과 실력으로 무장한 뉴 캐스트가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해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투어 공연을 끝으로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성료한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기념 공연은 추후 영상화 상영을 계획 중으로,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시 한번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정보]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154개국, 메타씨어터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중계.
[뮤지컬정보]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154개국, 메타씨어터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중계.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한국뮤지컬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국내 및 해외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 최대 뮤지컬 축제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세계 154개국 라이브 스트리밍 소식을 전했다. [사진='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포스터 / 제공=한국뮤지컬협회] 팬데믹 이후 빠르게 회복한 한국뮤지컬 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며 개최 소식을 전한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오후 7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창작뮤지컬의 활약을 북돋우고 한국뮤지컬 산업의 미래를 가늠하기 위한 이번 시상식은 앞서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2월 4일까지 약 1년간 국내에서 개막한 뮤지컬 작품을 대상으로 출품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총 94개 작품이 후보등록하며 역대 최다 출품의 쾌거를 이뤄냈고 주조연상, 신인상, 앙상블상 등 총 1,593명의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여기에 올해는 대상의 기준이 객석수 구분을 없앤 ‘창작 초연작’으로 변경되면서 총 여섯 작품이 대상 후보작으로 오르는 등 뮤지컬 계의 유일무이한 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에는 국내 최초 K-뮤지컬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메타씨어터(metatheater.live)를 통해 154개국의 해외 관객들도 축제에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의 한국뮤지컬어워즈는 현장 관객과 국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생중계에 그쳤다면 높아지는 K-뮤지컬의 위상에 걸맞게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축제를 해외에서도 함께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고무적인 변화다. 메타씨어터는 국내외 공연을 온라인으로 송출,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시스템을 구축한 글로벌 플랫폼으로써 뮤지컬 <태양의 노래>, <이퀄>, <번지점프를 하다>, <용의자 X의 헌신>등 다양한 작품들을 해외 관객들에게 선보인바 있다. 메타씨어터의 신정화 대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대표적인 축제인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를 해외 각지에 라이브로 송출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2022년 한 해 우리 뮤지컬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창작진 및 배우분들, 작품들을 기리고 한 자리에서 축하하고 격려하는 감동적이고 뜻 깊은 순간들을 해외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의 메타씨어터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은 1월 5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메타씨어터 홈페이지(metatheater.live)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더불어 메타씨어터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공식 MD 및 메타씨어터 VOD 관람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기획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타씨어터의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뉴스]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관객, 평단의 뜨거운 박수와 찬사!', 대단원의 막 내리다.
[공연뉴스]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관객, 평단의 뜨거운 박수와 찬사!', 대단원의 막 내리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0주간 총 87회의 공연, 약 17만 명 이상 관객 관람, 내년 하반기 신작 '루치아(LUZIA)'로 돌아온다!」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가 관객들과 평단의 뜨거운 박수와 찬사 속에 유의미한 기록들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공연 모습 / 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뉴 알레그리아>는 개막 5주 만에 매출 200억을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로 검증된 흥행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10주간의 공연 기간 동안 총 87회의 공연을 통해 약 17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4년 만에 한국을 찾은 ‘태양의서커스’에 대한 관객들의 기다림과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인생에 한 번은 꼭 봐야 할 서커스”, “4년 전에 보고 이번에도 봤는데 역시 믿고 봅니다.”, “새로운 세계에 다녀온 기분이에요.”, “상상했던 것 그 이상! 심장이 마구마구 뛰는 순간들이었어요!”, “그야말로 판타스틱 어메이징 쇼”, “진짜 추천할 만한 올해 최고의 공연” 등 최고의 찬사로 작품에 응답했다. 또한 ‘태양의서커스’는 2007년 <퀴담>을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상륙하여 2008년 <알레그리아>, 2011년 <바레카이>, 2013년 <마이클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2015년 <퀴담>, 2018년 <쿠자>까지 총 6번의 내한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85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이번 <뉴 알레그리아>의 흥행으로 지난 12월 24일 한국 누적 관객 수 100만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한국 관객들이 절대적으로 믿고 보는 밀리언셀러 콘텐츠로 우리나라 공연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사진='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공연 모습 / 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뉴 알레그리아>는 2008년 한국에서 공연된 <알레그리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버전으로 전 세계 1,4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매료시킨 ‘태양의서커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다. 특히 아찔한 곡예와 아크로바틱, 텀블링은 물론이고 고난도의 ‘플라잉 트라페즈’를 새롭게 도입하여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왕국을 재현한 2층 규모의 세트와 1막 마지막 장면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양의 스노우스톰 퍼포먼스는 압도적 경험을 선사하며 디테일한 표현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더해지며 남녀노소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단 하나의 공연으로 올 연말을 사로잡았다. 스토리와 완벽하게 접목되는 고난도의 곡예와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퍼포먼스, 그리고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음악이 어우러지는 예술의 경지로 가슴 벅찬 감동과 잊을 수 없는 환희의 순간을 선사한 ‘태양의서커스’는 내년 하반기에 <루치아(LUZIA)>라는 새로운 작품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방송뉴스] TBS TV 『역사스테이 흔적 : 우리 누이, 순이』, ‘양성평등 미디어상’, 우수상 수상.
[방송뉴스] TBS TV 『역사스테이 흔적 : 우리 누이, 순이』, ‘양성평등 미디어상’, 우수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960~80년대 초까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순이’들의 이야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25일 제24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수상작 총 21편을 발표한 가운데, TBS TV <역사스테이 흔적 : 우리 누이, 순이>가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언론사에 수여되는 ‘양성평등 미디어상’ 방송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사진='역사스테이 흔적 : 우리 누이, 순이', 방영 모습 / 제공=TBS]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진흥원이 주관하는 본 상은 미디어가 가진 영향력과 힘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 내에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한국양성평등진흥원은 <역사스테이 흔적 : 우리 누이, 순이>가 60~80년대 여성 노동운동의 역사적 사건을 넘어, 우리가 잊고 살았던 그 시대 우리 누이들의 일상 속 고된 노동의 현실을 증언자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솔하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평가했다고 시상 이유를 설명했다. 박은주 TBS PD는 수상 소감을 통해 “<역사스테이 흔적 : 우리 누이, 순이>는 1960~80년대 초까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순이’들의 이야기다. ‘여자는 순해야 한다.’라는 사회적 강박 속에 지고지순한 여자로 희생을 강요받았던 그 시대의 순이들은 지금 어디로 사라졌을까? 가족의 생계를 위해, 남동생의 학비를 위해, 10대라는 어린 나이에 모진 세월을 감내한 그들을 온전히 기록하고 싶었다. 그때 우리 누이였던 순이들은 지금의 우리 엄마이고 할머니가 되었다. 오늘 우리 사회 역시 그때의 순이들이 지탱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의미 있는 수상을 빌어 그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 모두 순이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역사스테이 흔적 : 우리 누이, 순이>는 TBS 시민의 방송 및 역사스테이 흔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연극뉴스] 『빛나는 버러지』, `블랙 코미디의 진수!', 마지막 공연 앞두고 배우들 소감 전해.
[연극뉴스] 『빛나는 버러지』, `블랙 코미디의 진수!', 마지막 공연 앞두고 배우들 소감 전해.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배우 배윤범, “인생에서 빛나는 작품을 만나는 건 행복한 사건입니다. 너무 즐거웠고 아름다운 사람들과 같이 작업해서 감사했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연극 <빛나는 버러지>가 오는 1월 8일 막을 내린다. [사진='빛나는 버러지', 공연 모습 / 제공=엠피앤컴퍼니] 연극 <빛나는 버러지>는 영국의 연극 기법인 ‘대면극’ (인 유어 페이스In-yer-face)’의 선구자인 작가 필립 리들리(Philip Ridley)가 쓴 블랙 코미디 풍자극으로, ‘질’과 ‘올리’ 부부에게 미스터리한 인물 ‘미스 디’가 도시재생사업이라는 명목으로 공짜 집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안을 받아드린 부부가 들어선 낡은 집에서 연이어 벌어지는 잔혹한 상황으로 관객들은 당황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대로 집을 완성시키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어느새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인간의 목숨보다 부동산 소유가 더 우선인 광기 어린 현실과 욕망의 민낯이 점점 드러나고, 관객들은 시종일관 불편해하면서도 배우들이 객석에 던지는 뜨끔한 질문과 엉뚱하지만 유려한 연기로 폭소를 터뜨린다. 블랙 코미디의 진수를 느낀 관객들은 “러닝타임 내내 극을 이끌어 가는 세 명의 배우들도 대단하고, 함께 즐기는 관객들의 매너에도 감동한 공연”, “2022년 최고의 연극. 시대정신과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 극”, “빈 무대에서 세 명의 배우가 연기로 꽉 채워서 전혀 심심하다는 생각도 안 들고 완전히 몰입해서 봤다.”, “주제의식도 깊고 생각할 것도 많다. 하지만 지루하지가 않고 엄청 웃기다.” 등 연이은 호평을 쏟아냈다. 연극 <빛나는 버러지>의 여섯 명의 배우들은 마지막 공연을 약 한 주 남기고 아쉬움이 가득 담긴 소감을 전했다. ‘질’역의 배우 송인성은 “특별한 공연,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관객분들과 깊이 있게 소통한 하루하루 공연이 끝나가니 아쉽네요.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남은 공연들을 놓치지 마세요!” 라며 아쉽지만 행복감이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같은 역의 배우 최미소 또한 “정말 좋은 대본과 멋진 동료, 선배님들을 만나 저한테 특별한 경험이 되었던 <빛나는 버러지>가 이제 막을 내리네요. 너무 재밌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공연을 하는 내내 행복했던 소감을 전했다. ‘올리’역의 배우들도 소감을 남겼다. 배우 배윤범은 “인생에서 빛나는 작품을 만나는 건 행복한 사건입니다. 너무 즐거웠고 아름다운 사람들과 같이 작업해서 감사했습니다.”며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오정택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며 이 작품, 그리 고 찾아오신 관객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연극 <빛나는 버러지>의 히로인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미스 디’ 역의 두 배우 또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황석정은 작품에 대해 “말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 용기 내어 말한다. 대수롭지 않게.”라며 간결하지만 묵직한 소감을 남겼고. 배우 정다희 또한 “지난 10년 만에 가장 완벽한 희곡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작품에 많은 힘과 관심 실어 주시길 바라고 또 바라봅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어린 소감을 전했다. 남들처럼 꿈의 집을 가지고 싶어하는 평범한 젊은 부부 중 임신 중인 아내 ‘질’역(役)에는 송인성, 최미소가, 아내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살인에 앞장서게 되는 남편 ‘올리’역(役)에는 배윤범과 오정택, ‘질’과 ‘올리’ 앞에 나타나 집 계약서를 내미는 미스터리한 인물 ‘미스 디’역(役)에는 황석정과 정다희가 열연 중이다. 연극 <빛나는 버러지>는 새해 1월 8일까지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예술경영지원센터', '2023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협력 예술가 제도 도입.
[문화뉴스] '예술경영지원센터', '2023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협력 예술가 제도 도입.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협력 예술가’ 6인 선정, 예술가의 다양한 실험과 국내외 제작·유통 활동 지원!」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는 기존 해외 초청 공연과 국내 공모 공연 외에 2023년부터 ‘서울국제공연예술제협력예술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는 연극과 무용 장르를 중심으로 2001년부터 매년 10월 한 달여간 서울에서 열리는 역사 깊은 축제이다. 2018년부터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 중이며, 올해 선임된 최석규 예술감독은 5년간(2022년~2026년) 축제를 이끌어간다. 최석규 예술감독은 여러 차례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외에서 연출가, 작곡가, 기획자, 연구자, 비디오 아티스트, 안무가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자하(다원/연극), 권병준(다원), 김풍년(연극), 이진엽(연극/다원), 전인철(연극), 허성임(무용)을 1기 협력예술가(2023년~2025년)로 선정했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2023년~2025년 동안 6인의 협력예술가들의 상상력과 예술에 대한 질문들,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나아가 한국(서울국제공연예술제)·대만(대만국제공연예술제)·싱가포르(싱가포르국제공연예술제)·일본(도쿄 페스티벌)·호주(아시아 토파)의 아시아 축제 네트워크를 비롯하여 국내외 극장들과의 공동제작·유통의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2023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10월 중 서울에서 개최되고 올해의 아쉬운 부분을 보완·개선하고, 보다 수준 높은 다양한 예술적 공연으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세부 공연 프로그램 및 일정은 2023년 상반기에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누리집(http://spaf.or.kr) 및 SNS(http://instagram.com/spaf_in_seoul)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방송뉴스] TBS TV 『사계2050, 서울』,  방통심의위 '10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수상.
[방송뉴스] TBS TV 『사계2050, 서울』, 방통심의위 '10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TBS TV 기후 위기 특별기획, 시의성 있는 주제를 참신하게 연출!」 TBS TV 기후 위기 특별기획 <사계2050, 서울>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수여하는 ‘2022년 10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사진='사계2050, 서울', '10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수상 모습 / 제공=TBS] 방통심의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지상파TV. 지상파 라디오. 뉴미디어·지역방송)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심. 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위원회는 “비발디의 ‘사계’를 기후 변화 예측 시나리오 기반 AI 편곡으로 들려주는 기발한 아이디어, 적절한 데이터의 활용과 생생한 현장 영상, 오케스트라의 연주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시의성 있는 주제를 참신하게 연출한 기획이 돋보인다”라고 평했다. <사계2050,서울> 제작진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한반도가 직면한 기후 위기 현실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했다. 글로벌 프로젝트 ‘불확실한 사계’의 연주자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비발디 ‘사계’가 그려내는 아름다운 사계절이 더 이상 망가지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에 이바지하는 콘텐츠로 시청자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 활동 지원 사업'의 지원으로 제작된 <사계2050,서울>은 TBS 시민의 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