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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명칭 변경 및 올해의 포스터 & 슬로건 공개.
[영화제소식]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명칭 변경 및 올해의 포스터 & 슬로건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에코 세계관 ‘에코버스(Ecoverse)’! 환경재단 대표 사업으로, 앞으로 영화제 규모도 확대!」 서울환경영화제가 19회차를 맞이하여 명칭을 ‘서울국제환경영화제’로 변경했다. 영문 명칭도 기존 ‘SEOUL ECO FILM FESTIVAL(SEFF)’에서 ‘SEOUL INTERNATIONAL ECO FILM FESTIVAL(SIEFF)’로 변경, 확정되었다. [사진=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메인 포스터 / 제공=서울국제환경영화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 변경된 명칭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2일(목)부터 6월 8일(수)까지 개최된다. 또한, 2004년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면서 개최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올해의 슬로건을 ‘에코버스(Ecoverse)’로 확정, 환경재단의 대표 사업인 영화제의 규모 확대 및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의 슬로건 ‘에코버스(Ecoverse)’는 생태 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와 우리가 사는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 미래와 기술 혁신을 상징하는 메타버스(Metaverse)를 혼합한 것으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환경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에코 세계관(생태 세계관) 구축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환경이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인간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 핵심 화두로 다뤄지는 세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와 함께 환경과 생태계, 자연 친화적이고 모든 생물과의 조화로운 공존이 이뤄지는 세계관의 형상화도 의미한다. 영화제 명칭 변경 및 개최 기간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현실과 가상 세계의 상징적 공간을 프레이밍하는 방법으로 환경과 관련된 메타버스를 시각화했다. 다른 차원의 세계가 중첩 교차하고 다양한 관점을 긍정하는 시선의 차이를 나타냄으로써 현실과 ‘에코버스’의 공간이 상호보완적임을 표현했다. 영화제 로고는 올해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지난 2월, 로고와 영문 공식 명칭 등을 새로 단장한 환경 재단과 같은 서체와 컬러를 사용, 환경재단의 대표적 대외 행사로서 동일한 가치와 정체성을 드러냈다. 국내 최초의 환경영화제로 자연을 생각하는 한결같은 마음과 지속가능성을 시각화하여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환경 영화를 통해 기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솔루션을 제시하며 책임감 있는 그린 리더를 육성하는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6월 2일(목)에서 6월 8일(수)까지 개최된다.
[뮤지컬소식] 『데스노트』, '김준수-고은성-강홍석', 5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뮤지컬소식] 『데스노트』, '김준수-고은성-강홍석', 5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귀호강 라이브 예고, 보이는 라디오 + 대표 넘버 라이브로 청취자 사로잡는다!」 장안의 화제 속에 전례 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의 김준수, 고은성, 강홍석이 오늘(5일) 오후 1시부터 SBS 파워FM(107.7 MHz)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출연한다. [사진='데스노트', ‘엘(L)’ 역 김준수 포스터 / 제공=오디컴퍼니] 첫 공연부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김준수, 고은성, 강홍석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초대석을 통해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야가미 라이토’와 ‘엘(L)’의 듀엣곡인 ‘놈의 마음속으로’와 ‘류크’의 대표곡 ‘키라’까지 작품 속 명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곡 ‘놈의 마음속으로’는 ‘야가미 라이토’와 ‘엘(L)’의 치열한 대결의 정점을 보여주는 곡으로 ‘엘(L)’ 역의 김준수와 ‘야가미 라이토’ 역의 고은성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긴장감 넘치는 카리스마 대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사신인 ‘류크’의 대표곡 ‘키라’를 통해서는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강홍석 특유의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데스노트> 팀의 첫 라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오늘(5일) 오후 1시 SBS 파워FM(107.7 MHz)에서 방송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되면서 자신만의 정의에 빠져가는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베일에 싸인 명탐정 ‘엘(L)’이 펼치는 각자의 정의를 위한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2022년 최고의 화제작 답게 티켓 오픈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일 뜨거운 박수 갈채 속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올리며 작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오디컴퍼니㈜의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더욱 강렬한 무대로 돌아온 뮤지컬 <데스노트>는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김선영, 장은아, 강홍석, 서경수, 케이, 장민제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 속에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공연소식] 『블루맨 그룹 -월드 투어-』, '전 세계 메가히트쇼', 6월 한국 공연.
[공연소식] 『블루맨 그룹 -월드 투어-』, '전 세계 메가히트쇼', 6월 한국 공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전 세계 3,500만명 이상 관람! 6/15(수)~8/7(일) 코엑스아티움 공연!」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퍼포먼스 쇼로서, 온통 푸른색으로 뒤덮인 환상적인 세명의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블루맨 그룹>의 2022년 월드 투어가 마침내 한국에 상륙하여 2022년 6월 15일(수)부터 8월 7일(일)까지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사진='블루맨 그룹 -한국 공연-', 포스터 / 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블루맨 그룹>의 공연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예술, 음악, 코미디 그리고 넌버벌 의사소통을 통하여 행복으로 가득 찬 축제를 만들어 나가는 공연으로, 이번 월드 투어는 블루맨 특유의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프로그램과 더불어 새로운 음악, 신선한 스토리, 커스텀 악기 그리고 감각을 자극하는 풍성한 그래픽과 함께 찾아온다. <블루맨 그룹>의 세계에 참여한 관객들은 푸른색 페인트를 뒤집어쓴 듯한 3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이브 밴드의 록 음악과 코미디적인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경험의 파티를 즐기며 퍼포먼스 구석구석에 숨겨진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 [사진='블루맨 그룹', 공연 모습 / 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블루맨 그룹>은 1991년 뉴욕 애스터 플레이스 시어터에서 데뷔한 이후 보스턴,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올란도, 베를린의 국제 거주지, 북아메리카와 월드 투어로 라이브 쇼가 확대되어 남녀노소, 다양한 문화에 구분 없이 전 세계 3,500만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나아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방법과 레파토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영화, TV를 비롯하여 전 세계 수많은 히트 쇼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오디오”를 포함한 다양한 음반을 출시했으며, 록 콘서트를 패러디한 “메가스타 월드 투어”로 전 세계의 아레나에서 공연하였다. 뿐만 아니라 호기심 많은 푸른 민머리 캐릭터에 대해 시각적으로 담아낸 저서 ‘블루맨 월드(Blue Man World)’를 발간했으며, 인텔 및 TIM/Brasil 등의 브랜딩 캠페인의 모델로도 활동하였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활동 외에도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프로덕션과 특출 난 캐릭터 그리고 다수의 창조적이고 탐험적인 무대로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진 <블루맨 그룹>은 현재 태양의서커스 소속으로 운영되고 있다. <블루맨 그룹>의 공동 설립자인 크리스 윙크는 “저희가 처음 블루맨이라 불리는 이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캐릭터를 중심으로 공연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블루맨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는 꿈도 꾸지 못했다. 이제 한국의 관객들에게 우리의 쇼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하였으며, 태양의서커스의 베뉴아 마티외(Exec. Managing Director)는 “<블루맨 그룹>의 2022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며 “<블루맨 그룹>은 최근 태양의서커스와 함께 하게 되며 창작력과 글로벌한 유통 기회를 넓히며 전 세계의 새로운 관객들에게 이 환상적인 프로그램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언어가 필요하지 않은 그들의 공연을 통해 모든 연령, 문화, 국적의 팬들이 블루맨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라고 했다. [사진='블루맨 그룹', 공연 모습 / 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이번 <블루맨 그룹> 내한 공연의 주최사인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 2008년 <블루맨 그룹> 공연을 선보였던 것에 이어 14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리게 되었다. <블루맨 그룹> 공연은 트렌드에 맞춘 블루맨의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특유의 음악이 어우러진 에너지 넘치고 혁신적인 퍼포먼스로, 모두 지쳐있는 이 시기에 활기찬 에너지를 즐기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대불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가히트쇼 <블루맨 그룹> 월드 투어는 오는 6월 15일(수)부터 8월 7일(일)까지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되며, 오는 4월 5일(화)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뮤지컬소식] 『데스노트』, '4월1일' 첫 공연 앞두고 연습 현장 공개.
[뮤지컬소식] 『데스노트』, '4월1일' 첫 공연 앞두고 연습 현장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개막 D-2,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두뇌 게임이 시작된다!」 매진 행진이 이어지는 최고의 뮤지컬 기대작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오는 4월 1일(금) 대망의 첫 공연을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데스노트', 연습실 현장 스케치, (위 왼쪽부터)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김선영, 강홍석, 장은아, 서경수, 케이, 장민제, 서범석, 류인아 배우 / 제공=오디컴퍼니] 공개된 연습실 현장에서는 치열하고 날카로운 두뇌 게임을 그려내는 작품인만큼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 작품에 완벽하게 몰입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이 현장을 압도하며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재탄생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천재 고등학생으로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야가미 라이토’ 역의 홍광호, 고은성은 점점 자신만의 정의로 빠져드는 ‘라이토’의 모습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긴장감 넘치는 극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온전히 리드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그에 맞서는 베일에 싸인 세계적인 명탐정 ‘엘(L)’ 역의 김준수, 김성철은 신비롭고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독보적인 ‘엘(L)’ 캐릭터의 디테일을 100%의 싱크로율로 선보이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장내를 압도했다. 또한 ‘아마네 미사’에게 ‘데스노트’를 주고 무한한 애정을 보이는 ‘렘’ 역의 김선영, 장은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캐릭터 특유의 판타지적 존재감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고, 따분함을 달래기 위해 ‘데스노트’를 인간계로 떨어트려 이 모든 일을 시작한 ‘류크’ 역의 강홍석, 서경수도 작품의 신스틸러답게 탁월한 캐릭터 해석으로 익살스러운 연기와 위트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기 아이돌 가수이자 ‘야가미 라이토’를 사랑하는 ‘아마네 미사’ 역의 케이, 장민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눈길을 끌었으며 전체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두한 모습으로 실전을 방불케 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이름을 쓰면 죽게 되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줍게 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베일에 싸인 명탐정 ‘엘(L)’의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프리뷰 티켓오픈부터 매 티켓오픈마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으로 예매처 랭킹 1위를 휩쓸며 일찌감치 2022년 독보적인 화제작으로 자리를 굳혔다. 특히 이번 시즌은 오디컴퍼니㈜에서 국내 최정상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논레플리카(Non-Replica)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덕션으로 관객들과 평단이 단연 1위로 꼽는 기대작이기도 하다. 독특한 소재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믿고 듣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 상상을 뛰어넘는 무대 예술과 역대급 캐스팅까지 완벽한 시너지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4월 1일(금)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오는 3월 31일(목) 오후 2시 각 예매처(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충무아트센터)에서 3차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뮤지컬정보] 『아이다』, '캐스트 파티', 7명의 주역 배우들, 온라인으로 먼저 만나다.
[뮤지컬정보] 『아이다』, '캐스트 파티', 7명의 주역 배우들, 온라인으로 먼저 만나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뮤지컬 <아이다>가 온라인으로 먼저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아이다', '캐스트 파티', 포스터 / 제공=신시컴퍼니] 이번 <아이다 CAST PARTY – 세상이 멈추었고, 그들이 돌아왔다>에는 7인의 주역 배우 윤공주, 전나영, 김수하, 김우형, 최재림, 아이비, 민경아가 출연하여 가슴속에 간직했던 못다 한 이야기와 엘튼 존과 팀 라이스의 아름다운 음악을 라이브로 전한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보내준 질문에 대답하고 댓글들을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아이다 CAST PARTY 소식을 접한 관객들은 ‘너무나도 사랑하는 작품과 배우님을 만날 수 있다니!’, ‘온라인이지만 배우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아이다>인데 다시 돌아와 기쁘다. 캐스트 파티도 빨리 보고 싶다’ 며 다시 돌아온 <아이다>, 그리고 캐스트 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는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탄생시킨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그리고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이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그린 <아이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결국 사랑 이야기라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제작 기간만 7년이 걸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2022년,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선보이려 한다. 2022 뮤지컬 <아이다>는 오는 5월 10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다.
[컬쳐in전북] '군산', 『반고흐빌리지展』, '반 고흐' 169번째 생일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컬쳐in전북] '군산', 『반고흐빌리지展』, '반 고흐' 169번째 생일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국내 최대의 반 고흐 몰입형 체험 전시, 군산의 대표 핫플레이스, '본다빈치뮤지엄 군산’」 불멸의 천재 화가 ‘반 고흐’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몰입형 체험 전시, <반고흐빌리지展>이 ‘반 고흐’의 169번째 생일을 맞아 「해피 고흐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반고흐빌리지展', '해피 고흐 데이' 이벤트 포스터 / 제공=본다빈치] 인상주의 화가들이 활동한 하나의 마을을 구현한 공간 <반고흐빌리지展>은 ‘고흐’의 삶과 작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10개의 섹션별 스토리텔링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하여 한 명의 사람이자 예술가였던 고흐의 인생 여정을 함께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본다빈치㈜(대표이사 김려원)의 대표 전시이다. 컨버전스 아트 분야의 선두 주자로 꼽히고 있는 본다빈치㈜는 <헤세와 그림들展>,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모네, 빛을그리다展>, <미켈란젤로展>등 수많은 전시 기획 및 제작을 통해 확고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문화 콘텐츠 리딩 기업이다. 질풍 노도와도 같았던 ‘반 고흐’의 삶과 그 속에서 피어난 예술에 대한 열정을 설명이 아닌 체험으로 전달하며 그의 작품을 새롭게 재해석하되 강렬하고 섬세하게 재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반고흐빌리지展>은 예매처 관객 평점 10점 만점의 호평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전시, 주변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시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반고흐빌리지展', 전시 현장 / 제공=본다빈치]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해피 고흐 데이」 이벤트는 ‘반 고흐’의 169번째 생일을 맞아 기획되었으며, 파격적인 할인의 입장권과 다양한 MD로 구성된 한정 패키지 판매와 더불어 기간 내 현장 구매시 1+1 할인, 매일 럭키 드로우 추첨을 통한 스페셜 MD제공과 온라인 생일 파티 초 대등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고흐가 꿈꾸었던 예술인의 마을 <반고흐빌리지展>는 관광도시 군산의 대표 명소 ‘본다빈치뮤지엄 군산’에 위치해 있으며, 뮤지엄내에는 전시장 외에 포토 체험 전시 <감성 사진관>과 아트샵 <컬쳐라운지>, 빈티지 가구샵 <까사데다빈치>가 함께 입점되어 있다. 한편 ‘본다빈치뮤지엄 군산’은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픈, 오후 7시 30분 마감되며 해당 이벤트 진행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계정 및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소식] 『넥스트 투 노멀』, '묵직한 여운과 울림을 전한다', 개막 확정, 캐스팅 공개.
[뮤지컬소식] 『넥스트 투 노멀』, '묵직한 여운과 울림을 전한다', 개막 확정, 캐스팅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탄탄한 드라마와 음악, 아름다운 세트와 조명까지 입체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 <넥스트 투 노멀> 에 관한 모든 것! 2011년 국내 초연부터 2013년, 2015년 공연(뮤지컬해븐 제작) 당시 관객들에게 묵직한 여운과 진한 울림을 선사했던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 오는 5월 17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7년 만에 막을 올린다. [사진='넥스트 투 노멀', 메인 포스터 / 제공=엠피엔컴퍼니]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극작가 겸 작사가 브라이언 요키와 작곡가 톰킷이 10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200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다. 이후 2009년 토니 어워즈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주요 3개 부문(음악상, 편곡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퓰리처상 드라마 부분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완벽한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들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이야기한다. 과거의 상처로 인해 16년째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 다이애나, 그런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 나탈리, 다이애나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며 흔들리는 가정을 지켜내려 노력하는 아빠 댄, 다이애나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들 게이브까지 호전되지 않는 여러 상황들로 인해 가족들은 저마다 한계에 다다르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위태로웠던 가족들은 서로의 상처를 진심으로 바라보기 시작하고 작게 피어나기 시작한 희망을 붙잡으려 한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다이애나와 그녀의 병이 온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을 탄탄하고 치밀한 드라마로 풀어냈다. 드라마 안의 갈등은 현대사회의 가족 그리고 개인이 겪는 고통을 공감하게 하고 이겨내려 애쓰는 모습은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 공감을 전하며 ‘굿맨 패밀리’가 아픔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창작진들은 실제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이 충분히 수긍할 수 있을 만큼의 완성도를 원하여,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작품을 다듬어 왔다. 또 드라마뿐만 아니라 록을 포함한 재즈, 컨트리, 발라드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이루어진 넘버들 역시 드라마 전개와 극적 갈등에힘을 실어주며 극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인다. 이를 증명하듯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넘버는 뮤지컬 마니아 외에 일반 대중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3층 철제 구조물로 연출된 아름다운 <넥스트 투 노멀>만의 무대는 굿맨 패밀리 집의 단면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각 층마다 나뉘어 있는 공간을 통해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사건을 한눈에 보여준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상징과도 같은 여인의 눈은 다이애나의 심리와 가족들의 절망감을 나타내고 다채로운 조명도 각 장면마다 캐릭터들의 심리상태를 반영하여 인물들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해 준다. 드라마와 음악, 그리고 무대 장치까지 이 모든 것들은 조화롭게 이루어져 가족 구성원 관계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며 더욱 입체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넥스트 투 노멀', 프로필 사진 - 남경주, 박칼린, 최정원, 이건명, 윤석원, 박인배, 김현진, 양희준, 최재웅, 이서영, 노윤, 이아진, 이정화, 이석준 / 제공=엠피엔컴퍼니] 한편,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뚜렷한 개성과 더불어 섬세한 감정을 나타내야 하는 작품인 만큼 이번 프로덕션에도 연기력과 가창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뭉쳤다. 먼저 매력적이고 총명하지만 다소 예민한 엄마이자 아내인 ‘다이애나’ 역에 국내 프로덕션의 초연부 터 두 번째, 세 번째 재연까지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박칼린이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난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다수의 작품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던 박칼린을 주역배우로서 무대에 우뚝 서게 한 작품으로 박칼린은 ‘다이애나’ 역에 매번 큰 열정을 보여왔다. 이번 프로덕션에서도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며 더욱더 깊어진 내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마틸다>, <시카고>, <빌리 엘리어트>, <고스트>등에서 카리스마와 섬세함으로 관객들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 뮤지컬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배우 최정원이 ‘다이애나’로 새롭게 합류한다. 최정원은 본인만의 ‘다이애나’로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가장 ‘댄’ 역에는 설명이 필요 없는 믿고 보는 배우 남경주가 다시 돌아온다. 남경주 역시 박칼린과 함께 국내 모든 프로덕션에 참여했던 만큼 완벽한 ‘댄’의 모습을 구현할 예정이다. 새로운 ‘댄’으로는 뮤지컬 <잭 더 리퍼>, <1976 할란카운티>, <그날들>, <광화문 연가> 등을 통해 검증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오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건명이 맡는다. 이건명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자상하면서도 굳건한 ‘댄’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칼린, 최정원, 남경주, 이건명과 함께 ‘굿맨 패밀리’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게이브’와 ‘나탈리’ 역 또한 실력과 에너지를 두루 갖춘 젊은 피의배우들로 꾸려졌다. 장난기와 매력이 넘치는 ‘게이브’ 역에는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 외쳐, 조선!>, <어쩌면 해피엔딩> 등에서 열연을 펼쳐 무한한 잠재력을 인정받은 양희준과 뮤지컬 <킹아더>, <곤 투모로우>, <스프링 어웨이크닝>, <쓰릴 미>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존재감을 뽐낸 노윤, 뮤지컬 <더 데빌>, <풍월주>, <쓰릴 미>,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등 매 작품마다 주목받으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발돋움 중인 이석준이 맡았다. 똑똑한 아이지만 가족들 사이에서는 혼란스러워하는 ‘나탈리’ 역에는 뮤지컬 <썸씽로튼>, <차미>, <유진과 유진>, <키다리 아저씨> 등에서 짙은 호소력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연기를 선보인 이아진과 뮤지컬 <원더티켓 - 수호나무가 있는 마을>, 이머시브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와 MBC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는 이서영,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벤들라로 데뷔하여 당찬 연기를 선보인 이정화가 맡았다. 더불어 낭만을 쫒는 ‘나탈리’의 남자친구 ‘헨리’ 역은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쓰릴 미>, <스메르쟈코프>, 연극 <엘리펀트 송> 등에서 소년미와 세밀한 연기로 주목받은 김현진과 뮤지컬 <스핏파이어 그릴>, <멸화군>, <쓰릴 미>, <엘리자벳> 등으로 섬세함과 순수함이 가득한 매력을 보여준 최재웅이 맡는다. 또한 다이애나의 주치의인 매력적인 ‘의사’역에는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 <더 모먼트>, <명동 로망스>,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을 통해 깊이 있는 눈빛으로 몰입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윤석원과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영웅본색>, 연극 <리차드3세>등에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한 배우 박인배가 맡는다. 검증된 실력과 노련한 관록,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가 가득한 14명의 배우들은 어떤 캐스팅으로 보아도 후회 없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연출은 2005년 뉴욕 뮤지컬 시어터 페스티벌의 프로덕션 참여를 시작으로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이어진 브로드웨이 프로덕션과 투어팀의 연출팀이었던 로라 피에트로핀토(Laura Pietropinto)가 맡는다. 로라 피에트로핀토는 국내 초연부터 오랜시간 한국과 인연을 맺어온 만큼 이번 프로덕션에서 국내에 맞는 섬세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협력 연출로는 소리음악극 <이도>의 연출,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의 협력 연출, 연극 <비너스 인 퍼>의 협력 연출 등 폭넓은 작품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박준영 연출이 맡는다. 박준영 연출은 지난 한국 프로덕션에서 조연출을 역임한 이력을 가졌기 때문에 보다 세심하고 감각적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음악감독으로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스핏파이어 그릴>, <씨왓아이워너씨>, <빌리 엘리어트> 등 유연하면서도 박력 있는 표현으로 작품을 업그레이드 시킨 이나영 음악감독이 지난 프로덕션에 이어 또다시 함께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안무감독 또한 뮤지컬 <스핏파이어 그릴>, <펀홈>, <러브레터> 등에서 무대를 다채롭게 채워 호평 받아온 박은영 안무감독이 지난 프로덕션에 이어 이번 함께 호흡을 맞춰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4월 5일(화) 오후 4시에 해븐마니아 유료회원들을 대상으로 엠피앤컴퍼니 홈페이지에서 선예매가 진행되며, 4월 6일(수) 오후 4시부터 예스24, NHN티켓링크,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예매가 가능하고 특히 이번 1차 티켓 오픈에서는 프리뷰 30% 할인과 조기예매 20%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5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벨기에 한국문화원', 현지 지방도시와 ‘태권도의 날’ 만든다.
[문화뉴스] '벨기에 한국문화원', 현지 지방도시와 ‘태권도의 날’ 만든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벨기에 '에더겜 시'와 업무협약 체결, 오는 5월 태권도 행사, 한식, 문화 행사 개최!」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은 3월 22일 벨기에 네덜란드어권에 위치한 자치도시 에더겜 시와 ‘태권도의 날’ 행사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8일 태권도 행사, 한식, 한국문화 체험 등 대형 문화행사를 열기로 했다. [사진=벨기에 한국문화원-에더겜 시, 양해각서 체결 모습 / 제공=벨기에한국문화원] 에더겜 시는 벨기에 제2의 도시이자 경제 중심지인 앤트워프시 근교에 위치한 지방자치 도시로 이번 M.O.U.는 에더겜 시 측에서 먼저 제안하여 이루어졌으며 양 측은 매년 태권도의 날을 기념하여 태권도 및 한국문화 행사 개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제1회 태권도의 날>은 에더겜 시립 윌르콤(Willecom) 스포츠센터 및 주변 공간에서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최된다. 이 날 하루 동안 경기장 내에서는 벨기에태권도협회(Taekwondo Vlaanderen) 협력으로 ‘대사배 태권도 품새 대회’가 열린다. 벨기에 내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운영된다. 동시에 행사장 주변에는 전시 및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한국문화원은 스포츠센터 내‘태권도 품새 전시’를 개최하여 현지인들의 태권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발차기 체험’ 등을 포함하여 참가자들이 태권도에 대해 한층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경기장 밖, 야외 공간에는 15개의 스탠드가 설치되어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한식당이 참가하는 한식 및 전통주 체험, 케이팝 동호회가 운영하는 노래방 스탠드, 케이팝 굿즈 및 한식 공산품 판매 스탠드, 서예, 한지 공예 및 한복 체험 등도 운영된다.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페이스 페인팅 등을 포함한 어린이 코너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벨기에 유럽연합 윤순구 대사는 “현지 자치 도시와의 협력으로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 전파 및 한국 문화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더겜 시의 쿤 메츠 시장 역시 “태권도는 물론 한국의 풍부한 문화를 에더겜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에더겜 시민들이 태권도와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의 날> 문화행사에는 벨기에 한국문화원과 에더겜 시가 주관하고, 국기원, 코트라, 벨기에태권도협회 등이 참여한다.
[컬쳐in경북] ‘2022 경주벚꽃축제’, 벚꽃명당 인증샷 이벤트 진행.
[컬쳐in경북] ‘2022 경주벚꽃축제’, 벚꽃명당 인증샷 이벤트 진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경주의 숨은 벚꽃명당도 즐기고, 기념품도 받고!」 ‘2022 경주벚꽃축제’ 벚꽃명당 인증샷 이벤트가 귀하께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특히 확고한 경영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에서 위와 같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여합니다.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2022 경주벚꽃축제’ 벚꽃명당 인증샷 이벤트 이미지 / 제공=경주문화재단] 경주문화재단은 지난 3월 7일부터 20일까지 <숨은 벚꽃명당 찾기>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전국에서 총 72건의 공모가 접수되었고 그 중 8개 장소가 벚꽃명당으로 선정되었다. 벚꽃명당은 추천 건수와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장소인지, 중심권역을 벗어난 장소인지 등을 고려하였으며 최종 선정된 8곳은 다음과 같다. ① 암곡동 벚꽃터널 ② 남산동 서출지(산림환경연구원) ③ 구황동 황룡사마루길 ④ 보문동 신라왕경숲(숲머리 선덕여왕길) ⑤ 현곡면 용담정 ⑥ 산내면 화랑의 언덕 ⑦ 외동읍 영지호수 ⑧ 감포읍 감포정이다. 유명한 벚꽃명소 대릉원돌담길, 보문관광단지로 집중된 관광객 밀집도를 분산하고, 경주 곳곳으로 관광 수요를 확대하여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읍면 지역을 고르게 선정했다. <벚꽃명당 인증샷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선정된 벚꽃명당 중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방문하고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 후,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이벤트 응모하기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인증샷을 업로드 할 때 필수 해시태그는 반드시 적어야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완료한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주벚꽃축제만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념품은 경주의 감성을 담은 ‘벚꽃꾸러미’와 경주 유명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벚꽃우산’ 중 임의로 발송된다. (재)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벚나무가 이미 움트고, 꽃망울을 맺으며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주말부터 경주 벚꽃 개화가 시작될 것 같으니 경주가 준비한 벚꽃명당과 함께 안전한 벚꽃놀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비대면 자율관람으로 운영한다. 2022 경주벚꽃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054-777-5951~2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전시]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 23일, ‘박기웅의 컬쳐라이브’, 전시 소개.
[문화전시]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 23일, ‘박기웅의 컬쳐라이브’, 전시 소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세계가 사랑하는 ‘루이비통’ 트렁크의 그 모든 것!」 전 세계가 사랑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을 따라 매혹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 전시가 배우 겸 화가 박기웅과 함께 새로운 여행의 영감을 얻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 ‘박기웅의 컬쳐라이브’ 방송 스틸 / 제공=LMPE컴퍼니] 오는 23일 오후 9시 네이버쇼핑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을 소개한다.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다. 특히 박기웅의 예술 세계와 전시를 바라보는 섬세한 시각이 더해지며 큰 매력을 전하고 있는 라이브는 매회 티켓 매진 등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를 통해 소개되는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루이비통 트렁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브랜드 설립 이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루이비통의 대체할 수 없이 섬세한 디자인과 여행이 발전하는 역사와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낸 트렁크들을 직접 만나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의 방송을 기념한 다양한 할인도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방송 중에만 만날 수 있는 'ON AIR 특가'는 40%의 할인이 적용된 '1인 관람권 티켓 할인'과 43%의 할인이 적용된 1인 관람권+우표 스티커 1종 할인'으로 구성됐고 또한 쇼핑라이브를 기념해 오는 2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30% 할인가로 관람권 구매가 가능하다. 박기웅은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디자이너 루이비통의 트렁크와 이들이 말해주는 역사,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여행의 황금기를 탐험하는 전시를 즐기는 방법을 다채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해당 전시 속 각기 다른 여정과 이야기를 가진 루이비통의 트렁크를 통해 자유로운 여행을 상상하게 하며 코로나19 시대 지친 이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보인다.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은 단일 최대 규모로, 스웨덴 콜렉터 ‘매그너스 말름’이 수집한 약 200여 점의 루이비통 오리지널 트렁크와 공예품들로 구성됐다. 150여 년 전부터 20세기까지 이어지는 여행의 황금시대 흐름을 함께한 트렁크와 그 흐름 속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천재적인 디자이너 '루이비통'의 감각적인 디자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마치 영화나 공연 등 세트처럼 구성되어 클래식한 전시회 아이템과 어우러진 포토존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인상과 추억을 남기며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관람객은 전시된 오리지널 루이비통 트렁크의 유래와 디테일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멀티미디어를 통해 황금시대 이후의 기차, 비행기, 자동차, 배 등 다양한 여행 방식을 자유롭고 아름다운 탐험할 수 있다. 루이비통 트렁크의 유명한 주인들 중 프랭클린 D 루즈벨트, 어니스트 헤밍웨이, 주디 갈랜드를 소개하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들의 여정과 함께 이들의 소유물을 직접 감상하며 루이비통의 오래된 역사가 살아있는 순간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러한 루이비통의 트렁크와 연계된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이야기들은 관람객의 눈앞에 멋진 디스플레이와 연계되어 펼쳐지며, 이번 전시회만을 위해 제작한 유니크한 오디오 가이드는 관람객의 몰입력과 만족도를 높여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021년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며 세기를 거듭해온 역사와 신뢰의 브랜드 루이비통의 장인 정신과 여행의 황금기를 관통하는 루이비통 트렁크를 접할 수 있는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은 타임워크 명동 1층에서 오는 8월 2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