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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이슈]  『레베카』, '10주년 라인업 통했다!', '올드&뉴' 완벽한 조화.
[뮤지컬이슈] 『레베카』, '10주년 라인업 통했다!', '올드&뉴' 완벽한 조화.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올드&뉴 캐스트 新 조합!', 또 다른 매력에 관객들 찬사와 열광!」 최고의 뮤지컬 ‘레베카’가 올드&뉴 캐스트 조합으로 레전드 라인업을 인정받으며 ‘레베카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레베카', 공연 모습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지난 8월 19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일곱 번째 시즌을 개막한 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초연 이후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았다. 이에 지난 시즌에서 사랑받았던 기존 배우들이 다수 합류하고, 새로운 얼굴의 캐스트가 새롭게 함께 하며 신선한 올드&뉴 조합을 탄생시켰다. 다채롭고 입체적인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레베카’에선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들의 역량도 매우 중요한 부분. 앞선 시즌에서 활약하며 ‘레베카 장인’이라 불리는 류정한, 민영기, 에녹,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혜를 비롯 테이, 이지수, 웬디 등 뉴 캐스트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며 로맨스, 스릴, 반전, 재미, 감동 등 관객들의 모든 감각을 충족시키고 있다. 맨덜리 저택을 소유하고 있는 영국의 최상류층 신사이자, 부인 레베카의 의문스러운 죽음 이후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막심 드 윈터’ 역 류정한, 민영기, 에녹은 한층 깊어진 연기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뉴 캐스트 테이는 ‘뉴 막심’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맨덜리 저택의 집사이자 맨덜리 저택 곳곳에 남은 레베카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려고 하는 ‘댄버스 부인’ 역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는 이미 앞선 시즌에서 ‘레베카’ 무대에 섰던 만큼 ‘댄버스 부인’ 그 자체로 완벽하게 체화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순수하고 섬세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우연히 막심을 만나 맨덜리 저택의 새로운 안주인이 된 ‘나(I)’ 역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 웬디의 무대도 새롭다. ‘레베카’에 다시 돌아온 김보경, 이지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더 무르익은 ‘나(I)’를 보여줬고, ‘레베카’에 첫 합류한 이지수와 웬디는 자신만의 매력적이면서도 강인한 ‘나(I)’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기존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라는 평을 얻을 정도로 완벽함을 자랑하는 ‘레베카’에서 다양한 조합으로 열연하는 배우들의 무대는 관객들의 ‘N차 관람’으로 이어지며 흥행 열풍에 일조하고 있다. 화려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이미 캐스팅 발표부터 ‘레전드 라인업’이라 불린 만큼 본 공연 후 다채로운 조합으로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어떤 조합에서도 완벽한 합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로부터 인정받은 것. 새로운 조합은 곧 새로운 ‘레베카’를 보는 듯한 신선함을 느끼게 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을 통해 10년의 내공을 보여준 ‘레베카’는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예매 사이트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연출, 연기, 음악 모두가 완벽하다는 평을 얻는 등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뮤지컬 ‘레베카’는 영국의 대표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을 원작으로,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유럽 뮤지컬의 레전드라 불리는 두 사람의 역작으로 불리며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9월 26일 멜론 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 회차 11월 1일~11월 19일의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11월 19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영화제정보] 'BIAF2023', 눈 여겨 볼만한 한국 감독 신작 7편.
[영화제정보] 'BIAF2023', 눈 여겨 볼만한 한국 감독 신작 7편.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3) 국제경쟁에서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수라>의 정해지 감독 신작 <길 건너에서 만나요>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BIAF2023', '길 건너에서 만나요', 스틸 컷 / 제공=BIAF] 또한 애니메이션 최초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 선정작, 정유미 감독의 <파도>가 아시아 프리미어로 소개된다. 국제경쟁 학생 부문은 한국작품으론 유일하게, 칸과 베를린영화제 작품 등과 함께 선정된 전다현 감독 <안녕, 우주>가 눈에 띈다. 작품은 BIAF2023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한국 단편 경쟁에선 BIAF 수상감독인 안용해 감독 <하기 힘든 말>과 BIAF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작 이승언 감독 <남겨지는 장면들> 또한 세계 최초 상영을 갖는다. 스페셜 스크리닝은 샌디에이고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김정변지 감독의 <하나 그리고 하나>, ‘이날치’ 장영규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한 노경무 감독 <안 할 이유 없는 임신>을 KAFA 옴니버스 삼각형에서 선보인다. BIAF2023 한국작품 Q&A는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예술 감독 다니엘 슈지치,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세바스티앙 스페러 프로그래머가 진행을 맡아, 한국 작품들의 국제영화제 진출과 프로모션에 힘쓸 예정이다. 한국 감독들의 신작과 함께 하는 BIAF2023은 오는 20일 개막해 24일까지 열린다.
[연극정보] 『화양동 이발소 미제사건』, '이웃 간의 정을 재조명하는 휴먼 코믹극!', 19일 개막.
[연극정보] 『화양동 이발소 미제사건』, '이웃 간의 정을 재조명하는 휴먼 코믹극!', 19일 개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제1회 놀자 청년 연극제 선정작!', 2017년 초연 이후 꾸준히 공연 중인 ‘이발소 미제사건’ 시리즈.」 화양동 이발소에서 있었던 가상의 미제사건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재조명해보는 극단 다힘의 창작 휴먼 코미디 연극 ‘화양동 이발소 미제사건’이 오는 19일 광진구 화양동 ‘설렘 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사진=‘화양동 이발소 미제사건’, 홍보 웹 이미지 / 제공=극단 다힘] ‘가족도 뭉치기 힘든 세상에, 이웃은 오죽하랴’ ‘화양동 이발소 미제사건’은 이웃 간의 정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층간소음과 이웃 간의 다툼, 주차 문제, 코로나 등으로 이웃 간의 벽을 세운 시대에, 과거 이웃의 정으로 똘똘 뭉쳤던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다. 2017년 ‘개봉동 이발소 미제사건’ 초연을 시작으로, 2018년 성동문화재단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성수동 이발소 미제사건’으로, 코로나 기간을 지나 2023년, 제1회 놀자 청년 연극제에 선정된 작품 ‘화양동 이발소 미제사건’으로 다시 돌아왔다. [사진='개봉동 이발소 미제사건', 포스터 / 제공=극단 다힘] 극단 다힘은 ‘인생, 네 컷’ 작품을 통해 제1회 무극 연극제, 제3회 대한민국 치유예술제에 선정된 바 있으며 ‘몌별: 섭섭히 헤어짐’ 작품을 통해 제6회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제3회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 글로윙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인생, 네 컷’은 11월 11일, 송파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열리는 <송파공간 X 예술인 협업 프로젝트 듀엣송> 사업에 선정되어 공연이 준비중에 있다. 극단 다힘의 신대식 대표는 “이웃의 정을 만나기 어려운 시기, 다시 한번 과거 이웃의 정을 돌아보며 조금이나마 이웃끼리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삶을 떠올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극단 다힘의 연극 ‘화양동 이발소 미제사건’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광진구 화양동에 있는 ‘설렘 아트홀’에서 공연되며 ‘네이버 예약’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청년 연극제 선정작으로서 커플 할인, 청년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극단 다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만 원에 관람할 수도 있다.
[연극뉴스] 『아메리칸 버팔로』, '몰입감 넘치는 탄탄한 작품성!', 통쾌한 사회풍자 선사, 포스터 공개.
[연극뉴스] 『아메리칸 버팔로』, '몰입감 넘치는 탄탄한 작품성!', 통쾌한 사회풍자 선사,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잘 쓰여진 대사, 섬세한 연출, 몰입도 높은 배우들의 연기!' 이목 집중.」 스크린과 브라운관 등 장르를 넘나들며 배우로 활동 중인 김정팔 대표의 극단 '이유는 있다'가 2021년 창단공연 연극 '이유는 있다'를 시작으로 2022년 두 번째 Project 공연 연극 '부정'(Denial)에 이어서 세 번째 Project, 연극 '아메리칸 버팔로'(연출 홍성춘, 원제 'American Buffalo')의 포스터를 공개, 오는 11월21일(화)부터 12월10일(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 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사잔='아메리칸 버팔로', 포스터 / 제공=이유는 있다, 바람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칸 버팔로'는 미국의 극작가 겸 영화감독 데이비드 마멧(David Mamet)의 희곡 '아메리칸 버팔로(American Buffalo)'를 원작으로 만든 작품으로 1975년 미국에서 초연, 1977년 뉴욕 드라마비평가상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발표되는 등 브로드웨이와 헐리우드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공연되고 있다. 연극은 고물상을 운영하는 도니, 그의 심부름꾼 바비, 도니의 사기꾼 친구 티치, 세 남자의 해프닝을 담았다. 도니는 아메리칸 들소가 그려진 동전을 골동품 수집가에게 비싼 값에 팔아넘기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동전의 값어치를 알게 된 세 남자는 팔아넘긴 동전을 다시 훔쳐올 허무맹랑한 계략을 꾸민다. 작품은 동전 한 닢을 통해 물질만능주의에서 왜곡되고 단절된 현대인들의 인간관계를 풍자했다. 물질적 이익을 쫒는 세 남자의 갈등과 마지막 허탈감을 자연스레 담아냈다. 도니역에는 배우 오재균, 티치역은 배우 김정팔이 맡아 찰떡 케미로 작품의 흡입력을 높여주고 바비역에는 밝고 열정적인 힘으로 가득한 안현, 이슬기 배우가 출연한다. 다음달 개막을 앞두고 작품에 한껏 빠져든 배우들은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연습에 참여해 기대감을 더하게 하고 잘 쓰여진 대사와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홍성춘의 첫 연출 작품이다. 홍성춘 연출은 "나의 이익을 위해 신용을 사고팔고, 배신하고, 위해를 가하는 모습을 통해 나와 내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이 연극이 현재의 냉혹한 신자유주의 사회를 돌아보길 희망하는 광대들의 제의가 되길 꿈꾼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몰입감 넘치는 탄탄한 작품성과 최고 배우들이 선보일 연극 '아메리칸 버팔로'의 공연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하면 되고, 개막 전날인 11월20일까지 예매하면 50% 할인 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뮤지컬뉴스] 『프리다』, '감동+전율+환희!', 또 다시 입증한 최고의 무대, 재연 마무리.
[뮤지컬뉴스] 『프리다』, '감동+전율+환희!', 또 다시 입증한 최고의 무대, 재연 마무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해석 능력!', 고통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았던 강인한 프리다의 삶을 입체적으로 표현.」 뮤지컬 '프리다'가 지난 15일 성공적인 재연의 막을 내렸다. [사진='프리다', 공연 모습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프리다'가 지난 15일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이번 시즌의 마침표를 찍으며 환희와 열정의 무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작품은 배우와 관객과 하나가 된 호흡으로 매 무대마다 뜨거운 박수가 이어지며 진정한 공감과 위로의 아이콘으로 매력을 전했다. 김소향, 알리, 김히어라, 전수미, 리사, 스테파니, 임정희, 정영아, 이아름솔, 최서연, 박시인, 허혜진, 황우림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실력을 입증해 온 무대 위 모든 배우들은 더욱 완벽하고 탄탄해진 완성도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으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생시켰다. 특히 이들의 완벽한 캐릭터 해석 능력에 고통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았던 강인한 프리다의 삶과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서사, 폭발적인 가창력, 뛰어난 무대 장악력이 더해져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에 뮤지컬 '프리다'는 매 티켓 오픈마다 공연 전체 카테고리 상위권에 안착하는 것은 물론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입소문을 불러일으켰다. '프리다'를 관람한 관객들은 "네 캐릭터로 꽉 차는 무대를 즐기고 나오면서 인생이란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느꼈다. 내 인생을 떠올리게 하는 멋진 공연", "산산히 부서졌지만, 당당히 살아가는 프리다 칼로를 보며 많은 걸 느꼈다.", "처음 봤던 무대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보는 내내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 있을 정도로 무대에 푹 빠졌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큰 박수를 보냈다. 모든 무대를 혼신의 힘으로 빚어낸 프리다 역 김소향은 “나의 모든 것을 쏟아 낸 <프리다>는 내가 어른이 되어가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조명이 꺼지는 순간에 굉장히 행복하게 이별할 수 있었다."라며 마지막 공연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또, "관객 여러분들이 <프리다>의 주인공이고, 각각의 고통을 지니고 있는 프리다 그 자체이다. 여러분의 인생과 그 옆에 있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알리는 “’프리다’를 탄생시킨 작가님의 위트를 담아내고 싶었다. 내 안의 풀리지 않은 이야기, 숙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기도했으며, 그림과 붓을 내 몸과 마음이라 여기며 함께했다."며 지난 순간을 떠올렸다. 또, 공연장을 찾은 관객을 향해 "인생은 언제나 빛날 것이고 샴페인을 들것이라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라며 공연 기간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했다. 김히어라는 "프리다의 인생을 살아볼 수 있는 감사한 기회였다. 더불어 뮤지컬 ‘프리다’를 사랑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더 라스트 나이트 쇼’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프리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일들과 만났던 인물들을 상징하는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와 함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열정을 선보였다. 작품은 트라이아웃 당시 제14회 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 제15회 DIMF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3월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초연을 통해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획을 기었다는 평을 들으며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에 큰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프리다'는 창작 뮤지컬계의 황금 콤비 추정화(작•연출), 허수현(작곡•편곡•음악감독) 그리고 안무가 김병진 등 실력파 창작진들의 합으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했다. 특히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로컬라이징 했을 뿐만 아니라, ‘베토벤’, ‘웃는 남자’, '마타하리', '엑스칼리버' 등 대형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의 첫 번째 중소극장 프로젝트로, 초연과 재연 모두 호평이 이어지며 또 한 번의 창작 뮤지컬 신화를 써 내려갔다. 한편, 뮤지컬 '프리다'는 지난 10월 15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개봉예정영화] 『모딜리아니』, '모딜리아니'의 낭만과 강렬한 열정을 그리다.
[개봉예정영화] 『모딜리아니』, '모딜리아니'의 낭만과 강렬한 열정을 그리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으로 위대한 예술가의 극적인 사랑과 예술 세계를 그리다!」 세기의 화가 ‘모딜리아니’의 뜨겁고도 파괴적이었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좌절, 비극적이었던 사랑을 그린 영화 <모딜리아니>가 오는 19일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국내 최초 개봉한다. [사진='모딜리아니', 스틸 컷 / 제공=썬더필름] 방탕한 생활로 엉망진창이었지만 어디에도 없는 아름답고 독창적인 그림들을 남긴 거장 ‘모딜리아니’, 생전 그의 작품은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전시회에 출품했던 작품은 풍기 문란이라며 경찰의 철거 명령을 받기도 했지만, 요절 후 역대 미술품 경매 최고가 작품 4위, 5위에 나란히 오르며 세기의 예술가로 꼽히고 있다. 이렇듯 불운했던 화가 ‘모딜리아니’의 불꽃같은 사랑과 굴곡진 삶, 예술 세계를 담은 영화 <모딜리아니>는 2004년작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 마이애미 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되어 “강렬한 그림만큼이나 로맨틱하고 잊을 수 없는 에너지가 있는 영화”(Observer)라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모딜리아니', 스틸 컷 / 제공=썬더필름] <모딜리아니>는 실존 인물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터쳐블> <대부3>, <오션스> 시리즈, <맘마미아!2>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배우 앤디 가르시아가 ‘모딜리아니’ 역을 맡았다. 앤디 가르시아는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고뇌로 갈등하고 방황했지만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던 매혹적인 ‘모딜리아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뜨겁게 사랑했지만 서로 상처를 남겼던 ‘모딜리아니’의 운명적인 사랑 ‘잔’ 역은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로 세자르 영화제 여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은 엘자 질버스테인이 맡아 신비롭고 아름다운 매력으로 비극적으로 치달았던 사랑을 그려낸다. 또한, <미이라> <글래디에이터> <월드 오브 투모로우> 등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온 오미드 다릴리가 ‘모딜리아니’의 예술적 라이벌 ‘피카소’ 역으로 등장해 흥미로운 관계를 보여준다. 예술가들에게 끝없이 영감을 주는 화가, ‘모딜리아니’의 낭만과 강렬한 열정을 그린 <모딜리아니>는 오는 19일 뛰어난 색채감과 사운드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영화제뉴스] 'BIAF2023', '출항, 준비완료!', 자원활동가 ‘비아띠’ 발대식.
[영화제뉴스] 'BIAF2023', '출항, 준비완료!', 자원활동가 ‘비아띠’ 발대식.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총 5개팀, 15개 분야 활동, 관객들에게 체계적인 관람 서비스 제공!」 오는 2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BIAF2023이 13일(금)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자원활동가 ‘비아띠’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 'BIAF2023', 자원활동가 ‘비아띠’ 발대식 모습 / 제공=BIAF] BIAF2023 자원활동가 ‘비아띠’는 BIAF의 ‘BI'와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 ’아띠‘의 합성어로 늘 곁에서 도와주는 BIAF의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경호 집행위원장, 스태프 및 비아띠 60여명이 참석한 ‘비아띠’의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한 CPR 및 행사교육, 주요 상영작 하이라이트 소개, 2부는 행사기간 중 관객의 편의와 원활한 페스티벌 진행을 약속하는 자원활동가 발대식으로 꾸며졌다. 이번 발대식은 ‘비아띠’의 첫 공식 행사로 BIAF2023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참여 의지를 제고하고 원활한 운영지원을 위한 안내 및 교육으로 이뤄졌다. ‘비아띠’는 영화제 기간인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행사장 곳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운영지원팀부터 기획홍보팀, 전시팀, 프로그램팀,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학술포럼팀까지 총 5개팀, 15개 분야로 나눠서 활동하며, 관객들에게 체계적인 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자원활동가 ‘비아띠’의 발대식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관객 맞을 준비를 모두 마친 BIAF2023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영화제뉴스] 'BIAF2023', '야마다 나오코, 린타로, 이시하라 타츠야', 국제경쟁에서 만나는 거장의 품격.
[영화제뉴스] 'BIAF2023', '야마다 나오코, 린타로, 이시하라 타츠야', 국제경쟁에서 만나는 거장의 품격.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야마다 나오코의 '기억의 정원', 린타로 최신작 '꿈 속의 지로키치', 이시하라 타츠야의 신작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BIAF)에서는 역대 BIAF에서 상영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애니메이션 거장(들)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3편의 신작들이 국제경쟁에서 소개된다. [사진='BIAF2023',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 / 제공=BIAF] BIAF 역대 상영작 중 <케이온! 더 무비>, <리즈와 파랑새>, <목소리의 형태> 등 장편 3편을 공개한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기억의 정원>은 국제경쟁 단편C에서 상영한다. ‘소중한 사람과 헤어지 후 반복되는 일상과 그런 일상이 어떻게 새로워지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애틋하게 그려냈으며, 음악과 애니메이션이 적절히 어우러진 작품이다. BIAF2011에서 소개한 <요나요나펭귄>의 감독으로 우리에겐 <은하철도999>시리즈로 잘 알려진 린타로 최신작 <꿈 속의 지로키치>는 국제경쟁 단편B에서 만날 수 있다. 작품은 부자에게 훔친 것들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는 의적, 지로키치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BUAF2023',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스틸컷 / 제공=BIAF] BIAF2020 미드나잇 스크리닝 전회 매진을 기록한 <울려라! 유포니엄> 극장판 3부작의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은 신작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로 쿄토애니메이션 세나미 사토리 프로듀서, 야리미즈 요시휴미 프로듀서와 함께 처음으로 방한, 10월 20일 (금) 개막식 참석 및 10월 21일 (토) 13:00 상영 후 특별한 50분간의 Q&A를 진행한다. 신입부원에서 이젠 취악부장이 된 쿠미코의 첫 도전. 앙상블 콘테스트를 다뤘다. 거장의 품격과 함께하는,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3은 10월 20일에서 24일까지 열린다.
[뮤지컬이슈] 『벤허』, ‘갓상블의 귀환!', 완벽한 무대 완성, 앙상블들의 열연.
[뮤지컬이슈] 『벤허』, ‘갓상블의 귀환!', 완벽한 무대 완성, 앙상블들의 열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놓칠 수 없는 키플레이어 활약!', 하나로 움직이는 앙상블의 완벽한 호흡.」 뮤지컬 '벤허'의 앙상블이 압도적인 실력과 퍼포먼스로 완벽한 공연 예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다. [사진='벤허', 공연 모습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역사적인 세 번째 시즌으로 무대마다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벤허'의 앙상블이 완벽한 실력과 퍼포먼스로 뮤지컬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앞서 뮤지컬 '벤허'의 앙상블은 제2회 한국뮤지컬 어워즈 앙상블상과 제6회 예그린어워즈 앙상블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전원 남성으로 구성된 '벤허'의 앙상블들은 어느 때보다 파워풀한 열연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함과 동시에 앙상블 단체씬 모두가 작품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오랜 시간 이어진 연습 기간 동안 완벽한 팀워크를 완성해 온 이들은 무대를 빈틈없이 채우는 안무와 가창력, 연기력으로 '벤허'를 완성시키는 키플레이어로 활약, 노수, 노예, 무희, 귀족, 환자, 군인 등으로 분한 앙상블들은 장면마다 각기 다른 서사와 캐릭터를 부여하며 섬세하게 펼쳐내 작품의 메시지에 더욱 힘을 싣는다. 무대 위의 모든 인물을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탄생시킨 앙상블들의 하모니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더하는 동시에 한층 더 강렬하고 인상적인 서사를 탄생시켰다. 마치 하나로 짜여진 듯한 앙상블들의 완벽한 호흡과 동선 그리고 화려한 군무는 뮤지컬 '벤허'의 관람 포인트로 통한다. 매 장면을 명장면으로 만드는 앙상블들은 관객들에게 일명 '갓상블'로 불리며 작품의 다채로운 에너지를 적재적소에서 뽐내며 풍부한 볼거리로 매력을 더한다. 모든 배우들은 거침없는 유대인과 로마군의 전투, 해적과 로마군의 전투나 노예들의 처참한 삶 등을 사실적이면서도 완벽한 노래와 연기로 표현해 내 유다와 유대인의 삶에 공감과 유대감을 이끌어내며 모든 장면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했다. 무엇보다 2막 오프닝 장면에서 펼쳐지는 앙상블들의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군무는 한국 뮤지컬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장면으로 꼽히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이번 시즌은 이미 완벽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초연과 재연의 평에 안주하지 않고 연출의 변화를 주고 넘버를 추가 하며 더욱 높은 완성도로 탄생했다. 유다 벤허라는 한 사람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가 펼쳐지는 작품은 속도감 넘치는 연출에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주목하는 서사가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메시지를 짙게 전했다. 또한 웅장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실감 나는 전차 경주 장면이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만큼, 이번 시즌 또한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의 한 장면을 고스란히 옮겨놓아 화제를 모았다. 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수중 탈출 장면은 무대 미학을 확장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보는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대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섬세한 스토리라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로 꼽히는 왕용범 연출과 작품의 드라마에 맞춘 듯한 드라마틱한 선율을 탄생시킨 이성준 작곡가가 호흡을 맞춘 뮤지컬 ‘벤허’는 2017년 초연과 재연을 거치며 ‘제 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은 물론, 화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등 완성도 높은 대작을 빚어낸 EMK가 제작에 참여, 그간의 작품 제작 노하우로 그 어느 때보다 혁신의 무대로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뮤지컬 '벤허'는 오는 11월 19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톡!] 『벤허』, '신성록', ‘유다 벤허의 탄생기 전한다!', 12일 YTN ‘더뉴스’ 출연.
[뮤지컬톡!] 『벤허』, '신성록', ‘유다 벤허의 탄생기 전한다!', 12일 YTN ‘더뉴스’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신성록이 털어놓는 진솔한 무대 이야기!', 생생하게 듣는 비하인드 스토리.」 뮤지컬 '벤허'의 신성록이 오는 12일 오후 2시 YTN에서 방송하는 '더뉴스'에 출연해 뮤지컬 '벤허'와 얽힌 진솔한 열정을 풀어낼 예정이다. [사진='벤허', '신성록', YTN ‘더뉴스’ 출연 예고 이미지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흡입력 넘치는 카리스마와 인생의 의미와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매 무대를 완성시키고 있는 신성록은 뮤지컬 '벤허'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배우로서의 삶도 풀어낼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객들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성록은 뮤지컬 '벤허'에서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하루 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기구한 운명을 지닌 유다 벤허 역으로 무대에 올라 디테일한 감정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완벽한 유다 벤허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신성록은 서사와 완벽하게 합일된 묵직한 카리스마와 벤허의 고뇌를 깊게 표현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뮤지컬 '스위니토드',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등 대형 뮤지컬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라는 찬사를 받아온 신성록은 이번 시즌 '벤허'를 통해 방대하고 압도적이지만 촘촘한 서사와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을 전했다. 그는 탄탄한 완성도로 손꼽히는 '벤허'의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하게 된 과정은 물론 자신만의 뚜렷한 캐릭터 해석력을 이번 방송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섬세한 스토리라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로 꼽히는 왕용범 연출과 작품의 드라마에 맞춘 듯한 드라마틱한 선율을 탄생시킨 이성준 작곡가가 호흡을 맞춘 뮤지컬 ‘벤허’는 2017년 초연과 재연을 거치며 ‘제 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은 물론, 화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뮤지컬 '벤허'의 새로운 프로덕션은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등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수준 높은 대작을 빚어내며 그간 대한민국 뮤지컬 시장을 선도해 온 EMK로, 이번 시즌에는 견고한 서사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EMK의 작품 제작 노하우를 더해 한국 뮤지컬 기술력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작품은 관객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창의적인 무대와 한층 더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새로운 곡 ‘살아있으니까’가 추가된 세 번째 프로덕션은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삶의 진정한 가치와 한 인간의 성장에 대해 재고하게 한다는 평이다. 한편, 뮤지컬 '벤허'는 오는 11월 19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