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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뉴스] 『태권, 날아올라』, '태권도 종주국이 만든 뮤지컬!',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뉴스] 『태권, 날아올라』, '태권도 종주국이 만든 뮤지컬!', 캐릭터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견고해진 스토리!', 태권도와 뮤지컬의 특별한 만남, 웰메이드 스포츠 뮤지컬.」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가 14일(금)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시즌2의 막을 올린다. [사진=‘태권, 날아올라’, 캐릭터 포스터1 / 제공=라이브㈜, ㈜컬쳐홀릭] <태권, 날아올라>는 가상의 한국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의 메달을 향한 꿈과 열정, 도전, 우정과 성장을 다채로운 뮤지컬 넘버와 다이나믹한 태권 퍼포먼스로 그려 초연 당시 새로운 가족 뮤지컬의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초연 이후 1년 만에 다시 찾아오는 <태권, 날아올라>는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견고해진 스토리로 귀환을 예고해 많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평이 이어지고 있다. 예비 관객들은 “작년에 아이에게 보여줬는데, 절도 있는 품새와 속이 뻥 뚤리는 퍼포먼스에 오히려 저의 묵은 스트레스를 날렸던 공연이었어요. 올해 개막 소식에 바로 예매했어요.”, “작년에도 두 번 보러 갔더랬죠. 아들이 올해도 또 보쟤요.”, “이렇게 빨리 돌아오다니 너무 기뻐요.” 등의 소감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사진=‘태권, 날아올라’, 캐릭터 포스터2 / 제공=라이브㈜, ㈜컬쳐홀릭] 이에 제작사 라이브㈜는 개막을 맞아 총 26명 배우의 전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 공연을 향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모든 배우들이 완벽하게 각자의 캐릭터로 분한 모습으로, 청명한 야외 배경과 다채로운 태권도 기술이 더해져 생동감 있는 인물을 완성했다. 또한 극중 겨루기 전공인 ‘한국 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이 ‘태권도 최강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태권무’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모두 함께 모이면 극복하지 못할 것이 없다는 ‘레인보우 전략’에서 착안해 다채로운 컬러로 포스터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캐릭터 별 대표 대사를 더해 인물들의 서사와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스포츠 뮤지컬의 진정성과 유쾌함을 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태권, 날아올라>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식 트레일러 및 품새, 태권무 등 실제 배우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예비 관객 및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초연과 비교하여 태권도 시범단 및 유단자의 비중을 늘렸을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 중에서도 태권도 유단자에게 가산점을 주어 선발해, 작품의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중인 뮤지컬 배우 임동섭, 김정태, 전우태, 김종년, 김용호, 김경은, 박기준, 이희준, 양준휘, 정어진, 유제, 김혜민과 장재웅, 홍승일, 이관조, 정상훈, 정재석, 박재원, 차재영, 전정완, 지수민, 서혜빈 등 태권도 시범단 및 태권도 유단자로 활동하는 선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강병원, 진영섭 프로듀서를 필두로 초연을 이끌었던 김명훈 연출, 실력파 콤비 김정민 작가, 성찬경 작곡가 등 주요 창작진이 전원 참여하며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는 7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패션신상] 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MONCLER X SALEHE BEMBURY) 컬렉션 공개.
[패션신상] 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MONCLER X SALEHE BEMBURY) 컬렉션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인간과 자연의 영원한 관계를 기념, 럭셔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공유하는 몽클레르와 살레헤 벰버리의 협업!」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살레헤 벰버리(Salehe Bembury)와 협업한 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MONCLER X SALEHE BEMBURY) 컬렉션 / 제공=몽클레르] 이번 캠페인은 아웃도어 헤리티지에 대한 공통된 감상을 바탕으로 그의 시그니처 지문으로 강조된 컬러 팔레트, 형태, 실용성을 탐구해 새롭게 정의한 아웃도어 컬렉션이다. 살레헤 벰버리는 “이 캠페인은 인간적인 요소를 더한 럭셔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 목표는 몽클레르 DNA와 아웃도어 헤리티지를 조화롭게 만드는 것이에요. 이번 컬렉션은 그 어느 환경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철학적인 대조를 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MONCLER X SALEHE BEMBURY) 컬렉션 / 제공=몽클레르]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세계 간의 공동 창조를 위한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는 기존의 협업을 새로운 창조 영역으로 확장하여, 디자이너인 살레헤 벰버리가 선보이는 풋웨어, 액세서리와 더불어 그의 첫 번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몽클레르 에퀴프먼트(Moncler ēquipements)라고 불리는 이번 컬렉션은 1950년대 말의 몽클레르 마운티어링 라인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고유한 디자인 코드를 살레헤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재해석되었다. 열렬한 하이커인 살레헤는 “몽클레르 에퀴프먼트는 컬러 팔레트, 형태와 실용성에 대한 탐구이며, 야생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과 그에 수반되는 요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깊이 깨닫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몽클레르 DNA를 활용하여 리와일딩을 위한 실용적인 유니폼을 제안하며 번트 오렌지, 선셋 코랄, 모스 그린과 같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 팔레트로 야생에 대한 열망을 선보인다. 몽클레르의 기술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제품을 디자인하는 살레헤는 자연의 자유로움을 탐험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자 한다. 칼라가 없는 패딩 재킷에는 실용적인 유틸리티 포켓을 더하고, 고어텍스 인피니움(GORE-TEX INFINIUM™) 파카에는 테디 플리스와 레깅스를 매치하고 캡과 비니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니어스 공동 창조 코드에 따라 풍부한 이중적 관점이 돋보이며, 벰버리의 시그니처 ‘그레인(grain)’ 지문이 몽클레르의 상징적인 퀼팅과 결합되어 패딩 아우터웨어, 베스트와 가벼운 레이어까지 컬렉션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몽클레르의 시그니처 스니커즈인 트레일그립(Trailgrip)은 새로운 세대의 아웃도어 탐험가와 애호가들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되어 풋웨어에 대한 장르를 정의하는 관점이 담겨있다. ‘그레인’ 지문 퀼팅이 돋보이는 살레헤 벰버리의 트레일그립 그레인(Trailgrip Grain)은 오가닉 그린, 오렌지와 파스텔 토프 컬러로 새로운 변화를 선사한다. 에퀴프먼트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할라 마타(Hala Matar)가 영상을 촬영하고 로렌 킴(Lauren Kim)이 사진을 담당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영감을 받은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하이커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독특한 해석으로 사람, 스타일, 음악 그리고 아웃도어 세계 간의 유토피아적 조화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 컬렉션은 7월 14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일부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정보] '두산아트스쿨: 공연', '공연분야 예술가들의 현장 이야기!', 무료 강연 개최.
[문화정보] '두산아트스쿨: 공연', '공연분야 예술가들의 현장 이야기!', 무료 강연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그들은 누구와 함께, 어떻게 작업할까?', 연출가 김정, 안무가 이재영, 배우 나경민, 배우 성수연, 극작가 윤성호, 배우 이강욱, 배우 김신록 강연자로 참여.」 ‘두산아트스쿨: 공연’ 강연이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한다. [사진='두산아트스쿨: 공연', 포스터(일정) / 제공=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스쿨: 공연’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현장 이야기를 나누는 무료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연에서는 공연분야 예술가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누구와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서로의 역할을 넘나들며 협업하고, 연극 작업을 이어 나가는 예술가들의 경험을 실제 작업했던 작품을 통해 이야기한다. 올해는 연출가 김정, 안무가 이재영, 배우 나경민, 배우 성수연, 극작가 윤성호, 배우 이강욱, 배우 김신록이 강연자로 함께한다. [사진='두산아트스쿨: 공연', 지난 시즌 강연 모습 / 제공=두산아트센터] 7월 28(금), 첫 강연은 연출가 김정과 안무가 이재영이 강연자로 나선다. 연극 <태양>을 무용 <태양>으로 만드는 작업을 함께한 그들은 <순간과 영원의 몸부림: 연출가와 안무가의 협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연출가와 안무가가 어떻게 협업할 수 있는지. 공동 창작의 과정 안에서 느꼈던 여러 순간들을 공유한다. 8월 4일(금), 두번째 강연은 배우 나경민과 배우 성수연이 강연한다. 2008년부터 공동창작 집단 ‘크리에이티브 VaQi’로 작업을 이어온 그들은 <싸우면서 정만든다 – 연기하는 연기하지 않음의 연기하는 연기하지 않음>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배우, 창작자로서 꾸준한 행보를 이어온 이들은 공동창작 과정 안에서 배우의 존재, 연기의 이중성, 포스트 드라마와 드라마 사이 등을 테마로 이야기한다. 성수연은 2019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젊은연극상’을 수상했다. 8월 11일(금), 세번째 강연은 극단 ‘아어’로 다양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DAC Artist 극작가 윤성호와 배우 이강욱이 함께한다. 이들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연극 <미인>, <죽음의 집>, <누수공사> 등의 작품을 공동 창작해왔다. <아 하면 어>라는 제목으로 삶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연극에서 가장 가까운 동료로서 서로 어떻게 이해하고 협업하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8월 18일(금), 마지막 강연은 2022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신록이 진행한다.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그는 <뒤섞인 마주침들>이라는 제목으로 연극 안팎에서 마주치는 기회, 사람, 방식의 뒤섞임과 그 안에서의 가능성을 찾은 경험을 공유한다. 김신록은 최근 4년간 배우들과 만나 치열하게 묻고 답한 인터뷰집 「배우와 배우가」를 출간했다. 평소 공연분야 예술가들의 작업, 협업 과정이 궁금하거나 예술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두산아트스쿨: 공연’은 전회차 휠체어석, 이동보행, 문자소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두산아트스쿨’은 두산아트센터가 2008년부터 진행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두산아트스쿨: 미술> <두산아트스쿨: 공연>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등 강연에서부터 워크숍까지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강연은 두산아트센터 유튜브, 팟캐스트(팟빵)를 통해서 보고 들을 수 있다.
[뮤지컬뉴스] 『친절한 영숙씨』, '신영숙 콘서트', '일간 랭킹 1위!', 특별 포스터 공개.
[뮤지컬뉴스] 『친절한 영숙씨』, '신영숙 콘서트', '일간 랭킹 1위!', 특별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정말이지…귀호강 시켜드리고 싶었답니다.", 뮤지컬 랭킹 1위, '친절한 금자씨' 패러디, 특별 포스터 공개!」 12일 11시, 인터파크 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오픈된 2023 신영숙 단독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가 인터파크 티켓 뮤지컬 일간 랭킹에서 1위를 달성했다. [사진='친절한 영숙씨', 특별 포스터 / 제공=샘컴퍼니] 파워풀한 보이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영숙의 ‘뮤지컬형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는 8월 18일(금), 19일(토), 이틀간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ITURE 홀에서 공연된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2023 신영숙 단독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의 첫 번째 인기 포인트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친절한 영숙씨’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중 금자역을 배우 신영숙만의 컬러로 소화해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친절한 영숙씨’의 두 번째 인기 포인트는 신선한 컨셉이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형 콘서트로 기존의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 아닌, ‘평행 우주’라는 독특한 컨셉과 배우 신영숙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더해져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앞서 공개되었던 신영숙의 대표곡들과 함께 어떤 선곡이 이루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우 신영숙의 단독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는 8월 18일(금)~19일(토),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뉴스] 『코드네임X』, '첩보 가족뮤지컬!', 개막 앞두고 연습 현장 공개.
[뮤지컬뉴스] 『코드네임X』, '첩보 가족뮤지컬!', 개막 앞두고 연습 현장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오는 8월부터 관악아트홀 개막, 모든 출연진과 연출진, 퀄리티 높은 공연 위해 연습 매진!」 '으랏차차스토리'의 신작인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가 오는 8월 4일 관악아트홀에서 개막해 약 한 달 간 공연한다. [사진='코드네임X', 포스터 / 제공=으랏차차스토리]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의 배우들과 연출진들은 공연을 앞두고 보다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연습이 한창이다. ‘코드네임X’는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의 원작으로 YES24 평점 9.8의 베스트셀러이자 현재 KBS1, 대교 어린이TV,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절찬리에 방영 중이다. [사진='코드네임X', 연습 현장 / 제공=으랏차차스토리] 우연히 엄마의 낡은 노트를 발견하고 느닷없이 과거로 빨려 들어간, 11살 평범한 소년 ‘강파랑’은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 순간 눈앞에 나타난 어린 시절의 엄마이자 비밀 첩보원인 ‘바이올렛’이 나타난다. 얼떨결에 바이올렛의 파트너 요원이 된 강파랑은 MSG의 비밀을 폭로하려는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다섯 명의 용의자들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는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봄날의 곰’ 등 인기 가족뮤지컬을 제작한 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가 신작으로써 선보이는 공연으로 연출적인 부분은 물론 무대효과, 음악, 연기 등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만반의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뮤지컬톡!] 『야구왕, 마린스!』, '조선의 4번 타자도 반했다!', '이대호' 선수 관람.
[뮤지컬톡!] 『야구왕, 마린스!』, '조선의 4번 타자도 반했다!', '이대호' 선수 관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실제 야구선수 같았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최강 야구' 4번 타자 응원 관람.」 지난 12일,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조선의 4번 타자’, ‘부산시 홍보대사’ 이대호가 부산시민회관을 찾아,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를 관람하고, 출연진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사진='야구왕, 마린스!', '이대호 선수' 단체 사진 / 제공=(재)부산문화회관,라이브㈜] 공연을 관람한 이대호는 “배우들이 얼마나 많이 연습했는지 정말 야구선수처럼 보였다. 너무 즐겁게 봤다.”라며 환한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특히,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의 주인공 ‘이남호’ 역은 이대호의 어린 시절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알려져 이번 관람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극 중 ‘이남호’ 역의 이충현, 김주혁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이대호는 따뜻한 미소와 푸근한 분위기, 그리고 쏙 빼닮은 외모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사진='야구왕, 마린스!' 이대호 선수 모티브로한 이남호 역 이충현(좌), 김주혁(우)과 함께 /제공=(재)부산문화회관,라이브㈜|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야구왕, 마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충현, 김주혁은 공연 참여 소감을 묻는 언론 매체에 잇따라 야구선수 이대호와 추신수에게 공연 관람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이에 이대호는 “그 기사를 봤다. 꼭 가야지 생각하던 중에 부산시로부터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라고 밝혔다. 아역 배우 이충현은 “이대호 선수가 우리 공연을 보러 오는 게 정말 소원이었다. 막상 오신다고 해서 심장이 두근두근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야구왕, 마린스!', '이대호 선수' 무대 단체 사진 / 제공=(재)부산문화회관,라이브㈜] 한편 이대호는 공연 관람 후 “정말 재밌게 봤다. 나의 어린 시절 느낌도 받아 특히 더 재밌었고, 남호와 할아버지 장면은 감동이었다.”라고 밝히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꼭 와서 보길 바란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뮤지컬에 초대에 주셔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야구라는 ‘스포츠’와 세계가 주목하는 콘텐츠 ‘뮤지컬’의 만남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한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에 실제 이대호가 방문하면서, 더 장르 간의 유기적 시너지를 증폭시켜, 장기적인 관객층을 넓히는 등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대호를 발견한 어린이 관객들은 환호했고, 이대호 역시 일반 관객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로 관객들과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이대호는 전체 출연진을 위해 개인적으로 사인볼과 피자 등 양손 가득 응원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5일 개막 이후 관객과 만나고 있는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부산의 문화 아이콘이자 국내 1위 인기 스포츠 '야구'를 소재로 꿈과 열정, 갈등과 화해, 성장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어린이 관객뿐만 아닌 성인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족 뮤지컬 탄생에 많은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공연장은 매 회차 가족 관객과 단체 관람객으로 줄을 잇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엄마가 더 재미있게 관람한 공연! 어린이 뮤지컬이라 하면 캐릭터 공연만을 떠올렸는데, 8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야구 시즌이 되면 생각나는 뮤지컬이 될 것 같다.”, “아이는 물론, 아빠들도 80분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다.” 등의 관람평을 남겼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야구의 도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7월 16일까지 공연한다.
[뮤지컬뉴스] 『벤허』, '장대한 여정의 서막!', 황금빛 전체 캐스팅 라인업 공개.
[뮤지컬뉴스] 『벤허』, '장대한 여정의 서막!', 황금빛 전체 캐스팅 라인업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윤공주-이정화-최지혜-이정열-홍경수-한지연-류수화-장혜린-문은수-이희정-문성혁-김대종- 공동환-조용휘 출연 확정!」 뮤지컬 '벤허'가 전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벤허', '황금빛 캐스팅 라인업'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12일 뮤지컬 ‘벤허’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벤허와 메셀라 역에 이어 극 중 에스더, 퀸터스, 미리암, 티르자, 시모니테스, 빌라도, 티토 역의 전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장대한 여정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시즌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재공연되는 것으로, 새로운 프로덕션은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등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수준 높은 대작을 빚어내며 그간 대한민국 뮤지컬 시장을 선도해 온 EMK의 작품 제작 노하우가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예고해 그 어느 때보다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뮤지컬 ‘벤허’는 지난 7일 박은태, 신성록, 규현, 이지훈, 박민성, 서경수 등 벤허와 메셀라 역의 캐스팅을 공개, 역대급 캐스팅으로 불리며 그 어느 시즌 보다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극의 서사의 중심 축을 담당할 에스더를 위시한 주역들의 캐스팅 라인업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에스더 역의 윤공주, 이정화, 최지혜, 퀸터스 역의 이정열, 홍경수, 미리암 역 한지연, 류수화, 티르자 역의 장혜린, 문은수 등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한 뮤지컬 ‘벤허’는 무대 예술의 절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모니테스의 딸이자 벤허의 복수심을 염려하며 항상 그의 곁을 지키는 에스더 역에 윤공주, 이정화, 최지혜가 출연한다.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아이다’, ‘시카고’ 등 대작의 주연으로 열연하며 장르를 뛰어넘는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윤공주는 더욱 완벽하게 무르익은 '윤공주 표 에스터'로 관객들을 만난다. 그는 다정하면서도 강인한 면모를 지닌 에스더를 높은 싱크로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연기로 풍부하게 표현해내며 무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컬 '사의 찬미', '젠틀맨스 가이드', '붉은 정원', '번지점프를 하다' 등 수많은 작품의 주연으로, 압도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이정화가 이번 시즌에 합류한다.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사랑 받은 이정화는 검증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작품을 한층 안정적이고 깊이 있게 이끌어갈 뿐만 아니라, 사려 깊고 현명한 에스더의 면모를 담아낼 전망이다. 또한 뮤지컬 '광주', '베토벤; Beethoven Secret' '몬테크리스토' 등 대형 뮤지컬에 이름을 올리며 떠오르는 뮤지컬 신성으로 인정 받는 최지혜가 '벤허' 무대에 오른다. 그는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특유의 연기력으로 순수하면서도 자신의 사랑에 대해 확고함을 가진 에스더를 오롯이 표현해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벤허가 추후 양아버지로 섬기게 되는 함선의 사령관 퀸터스 역으로 이정열과 홍경수가 무대에 오른다. 탁월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해 온 이정열은 풍성하고 품격 있는 보이스와 숙련된 연기로 독보적인 '퀸터스'를 탄생시킬 예정이며, 뮤지컬 '마타하리', '엑스칼리버'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경수가 특유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작품의 매력을 풍부하게 표현할 전망이다. 벤허의 어머니 미리암 역에는 한지연과 류수화가 캐스팅되어 디테일한 감정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 분석력을 바탕으로 미리암의 섬세하고 굳은 의지를 무대 위에 그려낼 전망이다. 또 벤허의 여동생 티르자 역으로는 장혜린과 문은수가 출연하며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모니테스 역에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이희정과 문성혁이, 빌라도 역으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김대종이, 티토 역으로는 공동환과 조용휘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대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섬세한 스토리라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로 꼽히는 왕용범 연출과 작품의 드라마에 맞춘 듯한 드라마틱한 선율을 탄생시킨 이성준 작곡가가 호흡을 맞춘 뮤지컬 ‘벤허’는 2017년 초연과 재연을 거치며 ‘제 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은 물론, 화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작품은 역동적인 액션, 홀로그램을 활용한 무대 영상, 그리고 작품의 백미로 꼽히는 박진감 넘치는 전차 경주 장면 등을 무대 위에 오롯이 재현해 내며 한국 뮤지컬 기술의 정수를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완벽한 전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한 뮤지컬 '벤허'는 오는 9월 2일부터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공연한다.
[문화이슈] ‘태양의서커스’ 『루치아』, 2024년 1월, 부산 첫 공연, MOU 체결.
[문화이슈] ‘태양의서커스’ 『루치아』, 2024년 1월, 부산 첫 공연, MOU 체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2024년부터 2030년까지 부산에서 공연 개최!', 상설 공연장 부산 건립을 장기 과제로 논의.」 세계적인 아트 서커스 그룹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와 한국 공식 주최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이 7월 11일 오전, 부산광역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25일(수)~12월 31일(일) 서울 공연에 이어 2024년 1월, 부산에서 <태양의서커스 루치아(LUZIA)>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태양의서커스그룹 X ㈜마스트인터내셔널, 부산광역시' 업무협약식 모습 & '루치아' 서울 공연 포스터 /제공=부산시, 마스트인터내셔널] 지난해 <뉴 알레그리아> 공연 당시 한국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컨텐츠로 자리잡은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가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인 <루치아(LUZIA)>는 멕시코를 소재로 한 강렬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투어 최초로 ‘물’을 도입한 매혹적이고 짜릿한 곡예 퍼포먼스, 경쾌한 라틴 아메리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음악, 멕시코의 전설과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다양한 동물 코스튬과 실물 크기의 퍼펫 등으로 마법과도 같은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례적으로 서울 공연에 이어 곧바로 부산 투어가 결정되면서 세계적인 컨텐츠인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를 더 많은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은 2007년 <태양의서커스>가 한국에서 처음 공연한 이후부터 꾸준히 서울 이외 다른 지역의 관객들에게 공연을 선보이고자 오랜 시간 노력해 온 결실을 맺게 된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업무협약(MOU)의 세부 내용은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 공연을 2024년부터 2030년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는 내용을 비롯하여 부산광역시가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가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며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와 ㈜마스트인터내셔널은 부산 공연과 관련하여 지역관광 및 2030부산월드 엑스포 홍보를 위해 협력하고 상설 공연장 부산 건립을 장기 과제로 논의한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 던컨(DUNCAN) 투어 총괄 부사장과 ㈜마스트인터내셔널 김용관 대표, 박형준 부산시장이 업무협약식 자리에 함께 했다. <태양의서커스그룹(Cirque du Soleil Group)> 던컨(DUNCAN) 투어 총괄 부사장은 “’태양의서커스’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 중 하나다. ‘태양의서커스’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가치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연을 창조해낸 덕분에 만들어졌다.”라며 “최근 글로벌 도시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는 부산은 창의적인 사고가 가득찬 도시라 들었고, 우리의 핵심 가치인 창조성을 공유할 수 있는 도시라 생각한다. 이러한 부산에서 ‘태양의서커스’와의 협력은 상호간에 긍정적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마스트인터내셔널 김용관 대표는 “’태양의서커스’를 공연할 수 있는 도시가 국제적으로 굉장히 제한적이다. 공연을 하려면 90개에 이르는 초대형 컨테이너가 필요하고 항상 250명 이상의 인원이 필요하다 보니 국제도시 중에서도 인구, 경제력, 문화 수준이 이 3가지가 갖춰진 도시에서만 가능하다. 사실 부산이 모두 적합한 요건이라 오랫동안 여기서 공연하길 바랐었고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나 여건상 안되다가 이번에 시장님 이하 시청의 정말 적극적이고 훌륭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협약식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부산의 관광산업에 일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태양의서커스’와 같은 글로벌 IP에 기반한 산업생태계가 부산에 조성된다면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은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이며, 좋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후방 산업으로 영향을 미쳐 부산의 혁신을 도모하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양의서커스 루치아(LUZIA)>는 오는 10월 25일(수)부터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공연되며 2024년 1월, 부산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뮤지컬톡!] 『친절한 영숙씨』, '신영숙 콘서트', ‘받은 만큼 드릴게요!’, 티켓 오픈 & 넘버 리스트 공개.
[뮤지컬톡!] 『친절한 영숙씨』, '신영숙 콘서트', ‘받은 만큼 드릴게요!’, 티켓 오픈 & 넘버 리스트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7월 12일 11시 티켓 오픈, '영숙씨에게 바라는 댓글 이벤트로 콘서트 관객 참여도 Up!'」 2023 신영숙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가 오늘, 7월 12일(수) 11시 인터파크 티켓과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티켓 오픈을 앞두고 넘버 리스트를 깜짝 공개했다. [사진='친절한 영숙씨', 포스터 / 제공=샘컴퍼니] 파워풀한 보이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영숙의 ‘뮤지컬형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가 2023년 8월 18일(금)에서 19일(토),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ITURE 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친절한 영숙씨', D-day 알림 이미지 / 제공=샘컴퍼니] 티켓 오픈과 함께 공개된 콘서트 넘버 리스트는 [레베카 - 레베카, 모차르트 - 황금별 , 맘마미아 - the winner takes it all] 등 배우 신영숙의 대표 넘버 이외에로 [헨델 오페라 <리날도> - 울게하소서, 시카고 - All that jazz, 영웅 - 장부가] 등 배우 신영숙의 폭발적이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매력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으며 기존의 뮤지컬 무대가 아닌 콘서트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스테이지 샘 공식 인스타 계정을 통해 2023 신영숙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의 포스터에 언급된 “받은 만큼 드릴게요”로 이벤트를 진행해 “영숙씨에게 바란다”로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을 선물하는 관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뮤지컬톡!] 『프리다』, '김소향', '폭발적인 프리다 칼로!', '라비다', ‘뮤라스’에서 공개.
[뮤지컬톡!] 『프리다』, '김소향', '폭발적인 프리다 칼로!', '라비다', ‘뮤라스’에서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김소향,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다!', 대표곡 ‘라비다’ 열창.」 뮤지컬 '프리다'가 김소향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프리다', 유튜브 '뮤직 라이브 스테이지', 스틸 컷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프리다'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지컬 라이브 스테이지'(이하 '뮤라스') 콘텐츠를 공개하고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뮤라스'의 주인공은 뮤지컬 '프리다'의 리딩 공연, DIMF 초청공연, 정식 초연을 함께하고 재연 시즌으로 돌아온 김소향으로, 작품의 대표곡인 '라비다'를 라이브 콘텐츠로 열창해 더욱 완벽해진 무대와 캐릭터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번 '뮤라스'는 공개 직후 뮤지컬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역시 김소향! 재연 공연 너무 기대돼요!” 등의 호평과 함께 쏟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다. 영상 속 김소향은 감각적인 스케치가 그려진 검정 투피스를 입으며 시선을 집중시키며 등장, 뮤지컬 '프리다'를 연상시키는 붉은 배경과 열대 식물을 배경으로 단숨에 흡입력 넘치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삶을 절대 포기하지 않은 프리다 칼로 그 자체의 존재감을 펼쳐냈다. 평소 뮤지컬 '프리다'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바, 프리다의 당당함과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담아내는 동시에 시원하고 폭발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프리다 칼로의 모든 것을 표현해 내며 보는 이들에게 큰 인상을 건넸다. 극 중 대표곡 '라비다'는 작품의 화려한 막을 여는 넘버이자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가 프리다와 함께 프리다의 탄생과 어린 시절을 소개하는 곡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가늘고 짧아진 한쪽 다리, 다른 아이들의 따돌림 등 어린 시절부터 쉽지 않았던 프리다의 인생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가사가 배우들의 화려한 칼군무와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노련한 무대 매너와 더해져 뜨거운 열기를 전해 작품의 에너지를 한껏 전한다. 김소향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웃는 남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엑스칼리버’, ‘투란도트’ 등 굵직한 대작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2017년엔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 투어 공연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주역을 따낸 실력파 뮤지컬 배우다. 또한 ‘마리퀴리’, ‘프리다’, ‘루드윅’, ‘스모크’ 등 중소극장 창작 뮤지컬에서도 노련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대극장과 중소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뮤라스’를 통해 작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1일)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지며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소향의 ‘라비다’를 비롯해 앞서 공개된 알리의 ‘코르셋’을 접한 대중들은 작품의 티켓오픈 일정을 문의하며 재연을 향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더 라스트 나이트 쇼’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프리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일들과 만났던 인물들을 상징하는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와 함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이여 만세’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초연 당시 작품성과 대중성을 증명한데 이어,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마다 상위권에 랭킹 되며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김소향, 알리, 김히어라, 전수미, 리사, 스테파니, 임정희, 정영아, 이아름솔, 최서연, 박시인, 허혜진,황우림까지 대한민국을 열광시킬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를 꾸밀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8월 1일부터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