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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뉴스] 『레베카』, '역시,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1차 티켓 예매율 1위.
[뮤지컬뉴스] 『레베카』, '역시,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1차 티켓 예매율 1위.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레베카 신드롬 재현!', 예매율로 증명된 최고의 작품.」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이 1차 티켓 오픈 후 압도적 예매율로 1위를 석권하며 다시 한번 ‘레베카 신드롬’의 귀환을 알렸다. [사진='레베카', 포스터 & 예매 사이트(멜론 티켓, 인터파크 티켓), 예매 순위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레베카’의 1차 티켓 오픈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됐으며, 뮤지컬 뿐만 아닌 공연 전체 카테고리 내 놀라운 예매율을 기록하며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일곱 번째 시즌을 향한 예비 관객과 팬들의 ‘레베카’를 향한 환호를 입증했다. 작품은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레베카’는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여섯 번째 시즌까지 누적 관람객 95만 명, 매 티켓 오픈마다 압도적 수치의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티켓 오픈 전부터 온라인 예매처에 “레베카 10주년 축하합니다. 이번 무대도 너무 기대돼요.”, “명불허전 최고의 공연!”, “벌써부터 벅차오른다.”, “처음 관람했을 때의 전율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10주년인 만큼 더욱 환상적인 무대일 것이라 기대된다.” 등의 10주년 축하 메시지와 기대평이 이어지며, ‘레베카’를 향한 열기를 실감케 했다.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라고 일컬어지는 뮤지컬 '레베카'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유럽뮤지컬의 레전드라 불리는 두 사람의 역작으로 불린다. 더불어,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은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티켓 오픈에 앞서 10년간 ‘레베카’의 무대를 빛내 온 배우들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황금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며 그간 사랑해온 관객들과 대중의 기대감이 쏟아진 바 있다. ‘레베카’의 10주년 기념 공연은 그간의 프로덕션 노하우가 총 집결된 것은 물론, 무대, 영상 디자인에 밀도있는 디테일을 추가해 업그레이드 하여 더욱 몰입감을 높이며, 이번 시즌 ‘레베카’가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최고의 시즌이 될 전망이다. 한편,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이번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은 오는 8월 19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뉴스] 『코드네임X』 '가족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 8월4일 관악아트홀 개막.
[뮤지컬뉴스] 『코드네임X』 '가족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 8월4일 관악아트홀 개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액션, 웃음과 반전, 감동!',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첩보 가족뮤지컬!」 가족뮤지컬 대표 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가 가족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을 무대에 올린다. [사진='코드네임X', 이미지 컷 / 제공=으랏차차스토리, 사이드9] ‘코드네임X’ 는 시공주니어가 출판한 456 북클럽 소속의 시리즈로, 강경수 작가가 아동 코미디 첩보물로 집필한 인기 도서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도 판권을 수출한 바 있으며 최근 KBS1, 투니버스, 대교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사랑받는 ‘코드네임X’가 뮤지컬로 각색되어 개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는 우연히 엄마의 낡은 노트를 발견하고 느닷없이 과거로 빨려 들어간 11살 평범한 소년 ‘강파랑’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첩보국 ‘MSG’를 위험에 빠트리려는 협박범을 검거해나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이 펼쳐지는 내내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액션은 물론 웃음과 반전, 감동까지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구성했다. 으랏차차스토리의 ‘코드네임X’는 오는 8월 4일부터 26일까지 약 한 달간 관악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지난 15일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를 통해 티켓오픈 했다. 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는 ‘오랜만에 신작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생각에 설렌다. 극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액션을 비롯한 무대 구성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관악아트홀에서 펼쳐질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서 출판 당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코드네임X’를 조선형 연출이 각색한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는 오는 8월 4일부터 서울 신림동 관악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으랏차차스토리 제작진과 ‘코드네임X’라는 작품의 시너지가 안겨줄 액션과 웃음, 그리고 감동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 예매 및 문의는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예약 외 다양한 예매처를 통해 가능하다.
[영화제정보] 'BIAF2023',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공모 시작.
[영화제정보] 'BIAF2023',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공모 시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3)이 진행하는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이 6월 26일(월)부터 작품을 모집한다. [사진='BIAF',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 리플랫 / 제공=BIAF]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사업은 장편애니메이션의 발전과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제작지원을 통해 우수한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IAF2021 제1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연필로 명상하기' 제작진의 <아가미>는 현재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BIAF2022 제2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기기괴괴 성형수' 제작진의 차기작 <아홉산 숲>은 현재 제작 중이며, 2024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 대상은 국내 애니메이션 기획 및 창작을 제작하는 국내 법인사업자나 개인으로, 극장용 장편 혹은 DVD용의 미발표 창작물에 한해 지원 계약 체결 후 2년(24개월) 내 작업완성이 가능한 자에 해당한다. 타 기관에서 유사 지원금을 받은 경우도 출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월 26일(월)부터 7월 31일(월)까지로, 출품 시 E-mail(anifair@biaf.or.kr)로 신청서, 작품소개서와 함께 완성시나리오, 스토리보드, 디자인설정집, 본편 및 마케팅 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예심을 거쳐 BIAF2023 개최 기간 중인 10월 24일 최종 선정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매년 작품 완성도에 따라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완성 이후에는 BIAF 국내 프리미어 상영작으로서 BIAF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자세한 사항 및 접수방법은 BIAF2023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NO.1 부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공연뉴스] 판소리 『긴긴밤』, 고수 '이향하' 신작, '깊은 울림과 감동 전한다!' 7월 27일 개막.
[공연뉴스] 판소리 『긴긴밤』, 고수 '이향하' 신작, '깊은 울림과 감동 전한다!' 7월 27일 개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국립정동극장_세실 개막,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동화 ‘긴긴밤’이 판소리로!」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의 2023 시즌 '창작ing' 사업의 여섯 번째 작품, 판소리 <긴긴밤>이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사진='긴긴밤', 메인포스터 / 제공=국립정동극장] 판소리 <긴긴밤>은 작가 루리의 동화를 판소리로 창작한 작품으로,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긴긴밤 속으로 뛰어든 흰바위코뿔소와 어린 펭귄의 로드 무비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 동화는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출간 후 2년동안 약 30만부 이상 팔리며 전 세대가 사랑하는 스테디셀러 동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 수림뉴웨이브상'을 수상한 판소리 <긴긴밤>은 전통 타악기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고수 이향하의 신작으로, 국립정동극장의 2023 시즌 '창작ing' 사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소리꾼의 시선에서 출발하는 판소리 창작의 방식과 달리, 고수의 시선에서 출발한 판소리 <긴긴밤>은 원작이 담고 있는 이야기의 이면 뿐 아니라 감성적인 삽화의 정서들을 놓치지 않고 음악화 하였다. 더불어 서사자로 소리꾼과 배우가 함께 등장해 판소리와 연극의 절묘한 호흡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긴긴밤', 콘셉트이미지 / 제공=국립정동극장] 작품의 시작점이자, 음악감독으로서 각 파트의 모든 참여자를 한데 모은 고수 이향하는 이 작품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판소리를 즐기기 위해선, 판소리의 문턱을 낮추고 즐기는 방법을 다각화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동화 ‘긴긴밤’을 선택했다. 원작의 깊이 있는 메시지들이 판소리를 통해 더 많은 관객에게 흥미와 감동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관객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각색과 연출을 맡은 이상숙은 “처음 작업을 의뢰 받았을 때, 이향하 음악감독이 가장 강조한 부분은 ‘긴긴밤’의 정서가 음악적으로 큰 확장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연출로서 서로 다른 존재들의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이 관객들로 하여금 짙은 여운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소설, 동화 등의 텍스트를 판소리로 재창작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는 소리꾼 이승희가 작창을 맡고, 어린이 청소년 무용 장르에서 활발히 안무작업을 펼치고 있는 밝넝쿨 안무가가 움직임으로 참여한다. 판소리 <긴긴밤>은 온몸으로 삶을 견뎌낸 코뿔소 노든과 그를 따라 걷게 된 어린 펭귄의 여정을 그린다. 각자의 바다를 향해 끊임없이 걷는 이들은 긴긴밤을 함께 한다. 평화로운 코끼리 무리에서 성장한 코뿔소 노든은 자신으로서 사는 삶을 선택하며, 여러 이별과 고통을 겪는다. 하지만, 그 가운데 만난 이들 덕분에 분노와 두려움, 외로움 속에서도 꿋꿋이 삶을 지속한다. 복수심으로 살아가던 노든 앞에 부모 없이 세상에 혼자 남은 어린 펭귄이 나타나고, 함께 바다로 향한다. 서로 다른 존재가 함께하는 것만으로 서로의 삶에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노든 역으로 이상홍, 최영열 배우가 더블캐스팅 되어 각자의 색깔로 노든이 짊어진 삶의 무게를 호소력 짙게 그려낸다. 한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 정성숙은 “2023 ‘창작ing’ 는 연극, 뮤지컬, 전통,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의 태동을 지원하며, 공연 생태계 발전에 힘쓰고 있다. 전통 장르인 판소리와 베스트 셀러 동화 ‘긴긴밤’이 만나 새로운 시선으로 탄생하는 작품인 만큼, ‘창작ing’의 취지와 맞닿으며 생동감 넘치는 공연으로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국립정동극장_세실의 작품이 관객에게 전할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게 했다. 2023 국립정동극장의 ‘창작ing’ 사업의 선정작 판소리 <긴긴밤>은 인터파크 티켓과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국립정동극장_세실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톡!] 『야구왕,마린스!』, '관객과의 만남!', '사직야구장 애국가 제창' & '광안리 버스킹'.
[뮤지컬톡!] 『야구왕,마린스!』, '관객과의 만남!', '사직야구장 애국가 제창' & '광안리 버스킹'.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27일 오후 6시 30분, 사직야구장 '롯데자이언츠 VS 삼성라이온즈' 애국가 제창, 27일 오후 8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서 깜짝 버스킹 확정!」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개막 전 다채로운 행사로 예비 관객을 맞이한다. [사진='야구왕, 마린스!', 포스터 / 제공=부산문화회관, 라이브㈜] 오는 7월 초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국의 관객을 부산으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본 작품은 지난 13일,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넘버를 선보이며 예비 관객 및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만났다. 또, 23일에는 제작발표회를 갖고 새로운 스포츠 뮤지컬의 탄생을 알렸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오는 27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 vs 삼성라이온즈 경기에 애국가 제창으로 초청받아 부산 시민과 야구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당일 경기에 앞서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의 아역 배우11인은 애국가 제창을 진행하며 야구의 본고장 부산에서 첫 인사를 건넨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이번 행사로 부산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스포츠 행사의 메인을 장식하며, 지역 주민에게 큰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또한 전국의 많은 야구팬들에게 역동적이면서도 뜨거운 작품의 메시지를 전하고, 새로운 스포츠 뮤지컬 장르를 소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야구왕, 마린스!', 단체 사진 / 제공=부산문화회관, 라이브㈜]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달빛마당에서는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를 먼저 만날 수 있는 깜짝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이충현•김주혁, 최유현•김주안, 유주헌•김예성, 이산•박시우, 정혜람•진연우, 진유찬 등 11명의 아역 배우와 지역예술인을 포함한 성인 배우 정호준, 정민준, 옥경민, 신은호, 임라임이 주요 넘버를 부른다. 화려한 응원가와 퍼포먼스로 작품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야야야, 최강 마린스’로 첫 무대를 열고, 이어 ‘큰일났다’, ‘너 야구단이 돼라’로 최약체였던 ‘마린스 리틀야구단’에 새로운 감독이 오면서 선수를 영입하는 장면을 노래한다. 또, ‘지옥의 펑고’, ‘이겨라, 마린스 reprise’, ‘다이아몬드’로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야야야, 최강 마린스’로 부산 시민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유소년 야구단’을 그린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실제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첫 관객을 만나 승리에 대한 열정과 부산 바다를 닮은 넘치는 에너지를 전한다는 각오다. 또한 버스킹 관람객들을 위한 리미티드 부채를 선물하며 여름 밤의 열기를 이어간다. 부산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지역 관객을 미리 만나는 것은 물론 부산 대표 콘텐츠인 스포츠와 뮤지컬의 만남으로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각지의 스포츠팬과 관객을 불러 모으며 전국적인 파급력을 펼치는 동시에 지역 콘텐츠의 개발 및 확장의 사례로 기대가 높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가상의 부산 유소년 야구단 ‘마린스 리틀야구단’을 배경으로 전국 최강을 꿈꾸는 ‘마린스 리틀야구단’의 꿈과 열정, 갈등과 화해, 성장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5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뮤지컬톡!] 『모차르트!』, '김희재X황우림X배다해', '신선한 활약 예고!', 24일 '두시 탈출 컬투쇼' 출연.
[뮤지컬톡!] 『모차르트!』, '김희재X황우림X배다해', '신선한 활약 예고!', 24일 '두시 탈출 컬투쇼'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열정의 라이브 무대 선사 한다!', 이들만의 연습 과정도 풀어낼 예정.」 새로운 10년을 열어갈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역 김희재, 황우림, 배다해가 24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사진='모차르트!', '김희재X황우림X배다해' 배우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모차르트!’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199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초연 이후, 해를 거듭하며 독일, 스웨덴, 중국, 일본, 헝가리, 벨기에 등 10개국에서 각기 다른 8개의 언어로 2,400회 이상 공연되어 250만 명 이상 관람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뮤지컬 ‘모차르트!’에 출연 중인 김희재, 황우림, 배다해는 이날 방송에서 심도 있는 작품 이야기뿐만 아니라, 작품 속 대표 음악들을 소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볼프강 역 김희재는 작품의 대표곡 중 하나인 ‘나는 나는 음악’을 통해 자유와 천재 음악가로서의 삶 사이에서 갈등하는 볼프강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극 중 볼프강의 아내이자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인물인 콘스탄체 베버 역을 맡은 황우림은 천재 음악가의 아내로 느끼는 고독함과 삶을 즐기고자 하는 열망을 담아낸 ‘난 예술가의 아내라’를 열창,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더불어, 극 중 볼프강의 누나 난넬 모차르트 역을 맡은 배다해는 자신의 삶과 사랑을 찾아 떠나려는 난넬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왕자는 떠나’를 특유의 청순한 보이스로 가창해 청취자들에게 황홀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새로운 10년을 향한 여정을 나서는 ‘모차르트!’에 합류한 이들은 준비 과정 중에 있었던 유쾌한 에피소드는 물론,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이들만의 연습 과정을 새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특급 케미가 돋보이는 토크를 선보이며 주말 오후를 유쾌하게 물들인다는 각오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올해로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했으며, 2010년 한국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연일 매진시키며 지난 2010년 국내 초연 이후 뮤지컬 어워즈 11개 부문 석권 및 세종문화회관에서 최장기간, 최다 회차 공연(라이선스 공연 기준)을 기록한 작품으로, 대한민국에 유럽 뮤지컬을 소개하고 흥행의 절정을 이끌어낸 상징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특히, 새로운 10년을 열어갈 뉴 제너레이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모차르트!’는 1차 티켓 당시 뮤지컬 전체 작품예매 순위는 물론, 모든 공연 장르를 망라한 공연 카테고리에서 경이적인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모차르트!'의 귀환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다른 영광의 10년을 향한 여정을 떠난 뮤지컬 ‘모차르트!’는 8월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컬쳐in경북] '경주', '제50회 신라문화제', 청소년 화랑원화단 모집.
[컬쳐in경북] '경주', '제50회 신라문화제', 청소년 화랑원화단 모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내가 바로 경주 청소년 친환경 리더!', 7월 10일까지 접수, 친환경 교육 및 체험 활동, 업사이클링 작품 창작까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50회 신라문화제 청소년 그린(Green) 리더 ‘화랑원화단’을 모집한다. [사진='제50회 신라문화제', 청소년 화랑원화단 모집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제50회 신라문화제 청소년 그린 리더 ‘화랑원화단’은 경주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로서 친환경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일컫는 말로, 청소년의 시선으로 생활 속 환경 문제를 바라보고 플로깅 등 환경 정화를 위해 직접 나선다. 화랑원화단 활동은 ▲플라스틱 문제 등 환경교육 수강 ▲바다 유리조각 쓰레기를 담은 가죽홀더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업사이클링 작품 창작 ▲축제 현장 플로깅 등이다. 본 과정을 통해 창작된 작품은 제50회 신라문화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화랑원화단은 14세 이상 19세 이하 경주시 거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업 중단 청소년 모두 가능하다. 활동 시 소정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수료하면 활동 증명서와 자원봉사 시간을 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0일 18시까지이며, 화랑원화단 지원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주문화재단 축제사업팀로 문의하면 된다.
[영화제뉴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 '박하선‧서현우', 개막식 사회자 선정.
[영화제뉴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 '박하선‧서현우', 개막식 사회자 선정.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6월 29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막식 개최! 개막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 상영.」 배우 박하선‧서현우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사진='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배우 '박하선‧서현우' / 제공=BIFAN] 박하선은 24회, 서현우는 26회 BIFAN에서 각각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6월 29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야외무대에서 갖는 개막식은 국내외 게스트와 영화인, 시민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배우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2010년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로 열연을 펼친 데 힘입어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과감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음치클리닉>(2012) <청년경찰>(2017) <첫번째 아이>(2022)와 드라마 <쓰리 데이즈>(2014) <혼술남녀>(2016) <산후조리원>(2020) <며느라기>(2020) <며느라기2...ing>(2022)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각광받았다. 제16회 BIFAN 홍보대사(피판레이디)를 맡았으며, 영화 <고백>(2021)으로 제24회 BIFAN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SBS 파워FM, 11:00~12:00)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서현우는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데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았다. 영화 <헤어질 결심>(2022)에 ‘철성’으로 출연, ‘서래’(탕웨이)와 새로운 갈등을 빚는 강렬한 캐릭터를 펼쳐냈다. 이외에도 <정직한 후보2>(2022) <세이레>(2022) <유령>(2023) <마루이 비디오>(2023),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 <아다마스>(2022)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2022) 등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2022년 제26회 BIFAN에서 <썬더버드>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해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고 최근 제작이 확정된 넷플릭스 시리즈 <로기완>에 캐스팅돼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7회 BIFAN은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부천시 50주년 기념 시민참여행사 ‘7월의 카니발’(6월 30일~7월 2일)은 부천시청 잔디광장․안중근공원․미관광장․길주로․소향로 등 부천시 일대에서 마련한다.
[뮤지컬뉴스] 『비더슈탄트』,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 9월 재연, 24人의 캐스팅 라인업 공개.
[뮤지컬뉴스] 『비더슈탄트』,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 9월 재연, 24人의 캐스팅 라인업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몰입감 높여, 최고의 시즌 예고!」 23일 창작 뮤지컬 ‘비더슈탄트’(콘텐츠 제작사 '미스틱 컬처') 가 9월 재연 소식과 함께 2023년 새로운 역사를 쓸 막강 캐스팅을 발표했다. [사진=‘비더슈탄트’, 24인의 캐스팅 라인업 / 제공=미스틱컬처] 뮤지컬 ‘비더슈탄트’는 2017년 ‘아르코-한예종 아카데미’에서 작가 정은비, 작곡가 최대명에 의해 첫 개발되어 해당 쇼케이스를 통해 최종 선정작으로 선정,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는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시범 공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프리 프로덕션 중간 단계를 함께 한 박신혜 프로듀서와 작품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미스틱컬처가 의기투합해 자체 기획 개발 과정을 1년간 다시 거쳐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국내 최초 본격 펜싱 뮤지컬로 사랑받은 ‘비더슈탄트’는 지난해 초연 당시 이례적으로 3개월 만에 2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발표한 ‘2022 대학로 민간공연장 공연 티켓예매순위 상위권 20개 공연’에 랭크되며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하였다. 또한, 예매처 관객 평점 9.7이라는 기록과 함께 전 회차 전석 매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더불어, 초연 종료 후 5개월 만에 일본 도쿄 라이선스 공연이 진행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해외 라이선스 수출이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거뒀다. 뮤지컬 ‘비더슈탄트’는 1938년 독일, 엘리트 스포츠 학교를 배경으로, 최고의 펜싱 선수가 되기 위한 야심을 가진 매그너스가 가장 친한 친구 아벨과 펜싱부 친구들인 하겐, 재스퍼와 함께 강압적인 학교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품고, 저항 조직인 ‘비더슈탄트’를 결성해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17살 펜싱부 소년들의 권력에 대한 저항과 우정에 대해 그리며, 서툴지만 함께 성장하는 뜨거운 청춘들의 모습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단순하지만 불의를 참지 못하고, 승부욕이 강한 17살 ‘매그너스 볼커’ 역에는 송유택, 안지환, 황순종, 정백선이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라흐 헤스트’, ‘와일드 그레이’ 등에서 뛰어난 연기로 호평받은 안지환과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썸씽로튼’ 등에서 안정적인 가창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황순종이 초연에 이어 출연을 결정하며 더욱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더 라스트맨’ 등을 통해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탄탄한 신뢰를 얻어온 송유택과 뮤지컬 ‘비밀의 화원’으로 데뷔한 떠오르는 신예 정백선이 참여해 신선한 돌풍을 예고한다. 매그너스의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이 깊고 조용하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강한 17살 ‘아벨 루터’ 역에는 지난 초연에 이어 김바다, 김지온, 동현, 이진우가 함께한다. 뮤지컬 ‘스메르쟈코프’와 드라마 ‘사생활’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 김바다가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리딩 공연부터 초연에 이어 재연 무대에 오른다. 또한, 뮤지컬 ‘비스티’,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에서 뛰어난 캐릭터 해석으로 신뢰를 주는 김지온과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어린왕자’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의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 동현이 초연에서 보여준 아벨 루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초연 당시 하겐 악스만으로 호평을 받은 이진우가 이번 시즌에는 아벨 루터로 새롭게 출연하며 변화를 예고했다. 엘리트 스포츠 학교 펜싱부의 에이스로 권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원칙주의자이지만 속내는 알 수 없는 17살 ‘프레드릭 칼’ 역에는 김이담, 손지환, 김도현, 김방언이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쓰릴 미’, ‘미오 프라텔로’에서 넘치는 에너지와 특유의 매력으로 사랑받은 김이담과 뮤지컬 ‘또! 오해영’, ‘엔딩노트’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손지환, 뮤지컬 ‘영웅’, ‘드라큘라’를 통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사랑받은 김도현이 초연에 이어 출연한다. 이와 더불어 하겐 악스만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김방언이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프레드릭 칼로 참여, 재연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과거 세계적인 펜싱 영웅이었다가, 현재는 엘리트 스포츠 학교의 단장을 맡고 있는 우아하지만 잔혹한 절대 권력자 ‘라인하르트 클레어’ 역으로 이승현, 김보현, 조풍래, 조상웅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아킬레스’, ‘최후진술’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가창력으로 호평받은 이승현과 뮤지컬 ‘아르토, 고흐’, 연극 ‘아트’ 등을 통해 대학로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풍래가 초연에 이어 참여한다. 더불어,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뮤지컬 '팬레터'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김보현과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와 영화 '1987' 등 매체를 넘나들며 실력을 인정받은 조상웅이 새롭게 합류한다. 전술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서 방황하는 마음 여린 17살 펜싱부 단원 ‘하겐 악스만’ 역에는 이태이, 김민강, 박선영, 곽다인이 함께한다. 뮤지컬 ‘산들’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이태이,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로 무대를 사로잡은 김민강, 뮤지컬 ‘종의 기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박선영이 새롭게 참여를 결정하며 남다른 각오를 다진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테레즈 라캥’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은 곽다인이 초연에 이어 ‘하겐 악스만’으로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인다. 펜싱부 단원 중 가장 자유분방하고 어느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17살 ‘재스퍼 뮬러’ 역에는 정선기, 한정훈, 이한솔, 류동휘가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 ‘우주대스타’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사랑받은 정선기와 뮤지컬 ‘비더슈탄트’를 통해 첫 뮤지컬에 데뷔한 한정훈, 이한솔이 초연에 이어 재연에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데미안’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눈길을 끈 신예 류동휘가 새롭게 합류한다. 특히, 초연을 함께한 15명의 배우는 창작자와 제작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연에도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전 배역 쿼드 캐스팅으로 기존의 캐스트와 새로운 참여를 결정한 뉴캐스트 9명 간의 뜨거운 열정과 색다른 합이 작품에 신선함을 더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탄탄한 스토리, 감미로운 선율, 감각적인 연출와 화려한 액션, 아름다운 무대와 의상 등으로 창작 뮤지컬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뮤지컬 ‘비더슈탄트’는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한다.
[전시정보]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 아시아 최초 공개.
[전시정보]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 아시아 최초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7월 22일, 동대문DDP 개막, 압도적 크기의 360도 프로젝션과 오케스트라 음악을 함께 즐기는 멀티미디어 체험!」 아르누보 스타일의 대가인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디지털화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는 글로벌 브랜드 iMUCHA PROJECT(아이무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Alphonse Mucha eMOTION in SEOUL] 전시가 아시아 최초 공개로 한국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는 2023년 7월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전시된다. [사진='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포스터 / 제공=에스와이코마드]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Alphonse Mucha eMOTION in SEOUL] 는 애니메이션 제작 강국인 체코의 300여명의 애니메이터가 3년간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이다. 본 전시는 지난 2017년 5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개최되어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전해준 클래식 미디어아트 공연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의 프로듀서이자 연출가인 뮤지션 미칼 드보르작(Michal Dvorak)과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확보하고 있는 리처드 푸사 재단(Richard Fuxa Foundation)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체코 프라하 오리지널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이다. 본 전시는 미디어아트와 작품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새롭게 태어난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인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Alphonse Mucha eMOTION in SEOUL]에서 관객들은 황홀하고 아름다운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월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1관에서 시작되는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Alphonse Mucha eMOTION in SEOUL]은 7월 3일부터 7월 21일까지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한여름을 수놓을 ‘알폰스 무하’의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