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마이클 리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CHIMFF)' 개막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제 1회 충무로 영화제 개막식이 진행 된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오만석, 김무열, 영화감독 배창호, 이명세, 이무영, 방은진, 전계수 등 영화와 뮤지컬계 주요 인사가 함께 한다. 총 10개의 섹션, 29편의 영화 상영, 라이브 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어 6일간의 즐거운 뮤지컬 영화 축제를 예고하는 이번 영화제는 충무아트센터를 비롯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CGV명동역 씨네 라이브러리, 메가박스 동대문점 등 중구 일대에서 7월 11일(월)까지 진행된다.

[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영화 '캠핑' 출연 배우들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캠핑'(김주만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채민서, 에리카 등이 출연하는 '캠핑'은 카피라이터 선영은 친구 은미, 그녀를 좋아하는 검사 영식 등의 일행과 캠핑을 가던 중 의문의 청년 태호와 마주치게 되며 벌어지는 리얼 타임 산악 스릴러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옥타곤 걸'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수정이 에리카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에리카는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캠핑'(감독 김수만)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에리카는 "에리카로 처음 인사드린다"며 "힘들지만 좋은 경험하면서 영화 잘 찍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수정이 아닌 에리카로 활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 "큰 이유는 없다"며 "그냥 외국 이름이 하나 갖고 싶어서 하게 됐다. 에리카라고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영화 ‘캠핑’은 카피라이터 선영(채민서 역)이 친구 은미(에리카)와 그녀를 좋아하는 카피라이터 검사 영식 등의 일행과 캠핑을 가며 시작한다. 그리고 산에서 엽기살인마인 태호(김희상 역)를 만나게 된다. 살육, 그리고 태호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일당들. 선영와 은미는 필사적인 탈출을 감행한다. 청불(청소년관람불가등급)인 영화 ‘캠핑’은 오는 7일 개봉 예정이다.

[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옥타곤걸 이수정이 이름을 에리카로 영화를 찍었다. 5일 영화 ‘캠핑(김주만 감독)’의 언론시사회가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이 날 에리카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채민서, 에리카 등이 출연하는 '캠핑'은 카피라이터 선영은 친구 은미, 그녀를 좋아하는 검사 영식 등의 일행과 캠핑을 가던 중 의문의 청년 태호와 마주치게 되며 벌어지는 리얼 타임 산악 스릴러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김승대와 민경아가 시연하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베어 더 뮤지컬’ 프레스콜이 열려 이재준 열출, 원미솔 음악감독, 출연배우 정원영, 손승원, 박강현, 김승대, 성두섭, 서경수, 최서연, 민경아, 주민진 등이 자리했다. 강렬한 이야기가 중독성 있는 넘버에 실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록, 팝 발라드, 가스펠, 소울풀한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 실린 대표 넘버 ‘유앤아이(You&I)’ ‘롤 오브 라이프타임(Role of lifetime)’ ‘아유데어(Are you there)’ ‘베어(Bare)’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9월 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이어진다.

[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배우들이 시연을 펼치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베어 더 뮤지컬’ 프레스콜이 열려 이재준 열출, 원미솔 음악감독, 출연배우 정원영, 손승원, 박강현, 김승대, 성두섭, 서경수, 최서연, 민경아, 주민진 등이 자리했다. 강렬한 이야기가 중독성 있는 넘버에 실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록, 팝 발라드, 가스펠, 소울풀한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 실린 대표 넘버 ‘유앤아이(You&I)’ ‘롤 오브 라이프타임(Role of lifetime)’ ‘아유데어(Are you there)’ ‘베어(Bare)’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9월 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이어진다.

[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배우들이 시연을 펼치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베어 더 뮤지컬’ 프레스콜이 열려 이재준 열출, 원미솔 음악감독, 출연배우 정원영, 손승원, 박강현, 김승대, 성두섭, 서경수, 최서연, 민경아, 주민진 등이 자리했다. 강렬한 이야기가 중독성 있는 넘버에 실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록, 팝 발라드, 가스펠, 소울풀한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 실린 대표 넘버 ‘유앤아이(You&I)’ ‘롤 오브 라이프타임(Role of lifetime)’ ‘아유데어(Are you there)’ ‘베어(Bare)’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9월 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이어진다.

[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1일 김호정과 안성헌이 남산예술센터에서 열리 "곰의 아내" 프레스리허설에서 열연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남산예술센터는 2016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여는 신작 <곰의 아내>(작 고연옥, 각색/연출 고선웅)를 극공작소 마방진과 공동 제작해 7월 1일(금)2시에 남산예술센터에서 프레스리허설를 진행하다 . 2015년 제5회 벽산희곡상을 수상한 <곰의 아내>(원제: 妻(처)의 감각)에는 신화적, 원형적인 상상력과 차가운 현실의 세계가 공존한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웅녀 신화를 모티브로 삼아 써내려간 이 작품은 숲에서 길을 잃은 뒤 곰의 새끼를 낳고 살아온 한 여자와 현실에서 냉정하고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선명하게 구현하며 관객에게 낯선 세상을 선보인다. 인간인 ‘곰의 아내’가 인간 사회로, 다시 곰의 동굴로 회귀하는 과정에서 여자는 과연 무엇이 ‘인간적’인 것이고 무엇이 짐승보다 나은 삶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오히려 인간 원형의 모습을 잃은 듯 보이는 현실 속 등장인물들과 대비된다. 곰의 아내>는 남산예술센터,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 관람가, 전석 3만원, 청소년 및 대학생은 1만 8천원. (문의 02-758-2150)

[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1일 이지현과 최용민이 남산예술센터에서 열리 "곰의 아내" 프레스리허설에서 열연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남산예술센터는 2016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여는 신작 <곰의 아내>(작 고연옥, 각색/연출 고선웅)를 극공작소 마방진과 공동 제작해 7월 1일(금) 2시에 남산예술센터에서 프레스리허설를 진행하다 . 2015년 제5회 벽산희곡상을 수상한 <곰의 아내>(원제: 妻(처)의 감각)에는 신화적, 원형적인 상상력과 차가운 현실의 세계가 공존한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웅녀 신화를 모티브로 삼아 써내려간 이 작품은 숲에서 길을 잃은 뒤 곰의 새끼를 낳고 살아온 한 여자와 현실에서 냉정하고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선명하게 구현하며 관객에게 낯선 세상을 선보인다. 인간인 ‘곰의 아내’가 인간 사회로, 다시 곰의 동굴로 회귀하는 과정에서 여자는 과연 무엇이 ‘인간적’인 것이고 무엇이 짐승보다 나은 삶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오히려 인간 원형의 모습을 잃은 듯 보이는 현실 속 등장인물들과 대비된다. 곰의 아내>는 남산예술센터,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 관람가, 전석 3만원, 청소년 및 대학생은 1만 8천원. (문의 02-758-2150)

[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1일 김명기가 남산예술센터에서 열리 "곰의 아내"에 프레스리허설에서 열연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남산예술센터는 2016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여는 신작 <곰의 아내>(작 고연옥, 각색/연출 고선웅)를 극공작소 마방진과 공동 제작해 7월 1일(금) 2시에 남산예술센터에서 프레스리허설를 진행하다 . 2015년 제5회 벽산희곡상을 수상한 <곰의 아내>(원제: 妻(처)의 감각)에는 신화적, 원형적인 상상력과 차가운 현실의 세계가 공존한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웅녀 신화를 모티브로 삼아 써내려간 이 작품은 숲에서 길을 잃은 뒤 곰의 새끼를 낳고 살아온 한 여자와 현실에서 냉정하고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선명하게 구현하며 관객에게 낯선 세상을 선보인다. 인간인 ‘곰의 아내’가 인간 사회로, 다시 곰의 동굴로 회귀하는 과정에서 여자는 과연 무엇이 ‘인간적’인 것이고 무엇이 짐승보다 나은 삶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오히려 인간 원형의 모습을 잃은 듯 보이는 현실 속 등장인물들과 대비된다. 곰의 아내>는 남산예술센터,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 관람가, 전석 3만원, 청소년 및 대학생은 1만 8천원. (문의 02-758-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