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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청소년안전지도사 자격증 교육과정
[선데이뉴스] 청소년안전지도사 자격증 교육과정
[선데이뉴스]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판교 환풍구 사고, 강화도 캠핑장 사고 등으로 안전불감증의 경각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청소년 체험활동 안전 관련 자격증 과정이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청소년 수련활동, 학교 수학여행 등으로 안전요원 자격자들이 턱없이 부족해 청소년 안전 관련 자격증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교육그룹 더필드는 재난안전처 인증 '체험활동안전지도사'와 '청소년안전지도사' 1-2급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안전교육은 16시간 과정으로 소정의 시험을 거쳐 60점 이상이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주요 커리큘럼은 ▲청소년의 특성 및 심리의 이해 ▲청소년 상담기법 ▲청소년안전지도자론 ▲학교생활, 수학여행, 레포츠, 물놀이, 스키, 갯벌 등 활동에서의 안전 넘버원 ▲기본 인명구조술 ▲내·외과 손상 시 응급처치 ▲생활 속의 응급처치 ▲종합구조실습 및 체험관 실습 ▲체험학습 또는 수학여행 시 효율적인 인솔방법 ▲청소년 단체 생활 시 지시, 보고, 학생 인솔, 통솔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사진은 인명구조 전문 교수진,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강사, 소방학교 교수(전), 산악전문가, 수상안전 전문가 등이 이론교육보다는 실제 현장에서 습득한 사례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앞서 교육그룹 더필드는 이마트 문화센터 학모모 안전교육, 늘푸른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안전교육, 전국 10여 개 오지초등학교 수상안전 교육, 경기복지재단 지역사회서비스 종사자 안전교육, 인천광역시협회 중증장애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비상탈출 안전교육, 대구교대 재학생 대상 재난안전 교육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체험활동안전지도사'와 '청소년안전지도사' 자격증 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그룹 더필드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 또는 전화 (02-2208-0116) 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입사원 교육 ‘진짜사나이’ 만든다
신입사원 교육 ‘진짜사나이’ 만든다
[선데이뉴스] 최근 기업들이 신입사원 교육에 병영체험 캠프를 주문하고 있다. 이는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새내기 신입사원들에게 학생 마인드에서 직장인 마인드로 도전정신과 팀워크를 담아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해 ‘진짜사나이-여군 특집’ 개설에 이어 ‘진짜사나이-신입사원 해병대 캠프 특집’ 캠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입사원 특집 캠프’는 당일(8시간), 1박 2일에서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다. 캠프에 입소하면 스마트폰은 훈련원 측에 보관하고 금주와 금연은 기본이고 외부와 연락할 수 없다. 이번 개설한 신입사원 캠프는 육·해·공군·해병대 등 훈련소에서 5년~10년 이상 훈련교관을 지낸 베테랑 교관의 지도 아래 군부대 생활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군대 식 입소식을 시작으로 △바른 태도 훈련 △기초 체력훈련 △기초 레펠 △산악 종주 △수상 훈련 등 실제 군대 훈련소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실제 훈련병과 같이 △생활관 행동수칙 △불침번과 보초 서는법 △보고 법 △인솔 법 △점호 교육 등으로 신입사원들에게 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의 역량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남자들이 군대생활에 대한 이야기 거리를 평생 입버릇처럼 하는 이유는 감성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병영체험 캠프 또한 마찬가지다. 이는 곧 또 하나의 히스토리(history)가 되기 때문에 정서의 공유는 조직을 하나로 묶어주며,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 성과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다. 입소 신청은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와 전화 02-2208-0116 로 문의하면 된다.
[선데이뉴스] [팟빵] <교육 좌클릭> ”누구를 위한 인성교육진흥법인가?”
[선데이뉴스] [팟빵] <교육 좌클릭> ”누구를 위한 인성교육진흥법인가?”
[사진] (죄측부터) 공기택 선생님, 조민우 PD, 이희선 뉴스에듀 편집국장 [선데이뉴스] 현직 고등학교 교사, 교육신문사 대표, 교육 전문 PD가 팟캐스트 <공기택·이희선·조민우의 교육 좌클릭>을 8일 첫방송을 송출했다. 이 채널은 교육 관련 이슈와 교육뉴스, 그리고 학생을, 학부모를 위한 백년대계 교육의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7일 첫 방송을 송출한 <교육 좌클릭>은 '공기택의 두 줄 쓰기', '이희선의 뉴스에듀 브리핑', '누구를 위한 인성교육진흥법인가?', '아이들이 생각하는 인성은?, '부모들이 생각하는 인성은?'을 담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7월 21일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따른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인실련)과 교육부간의 보이지 않는 짬짜미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에듀 브리핑'에서는 JTBC-리얼미터 조사, 취임 1년 전국 '시도 교육감 평가' 긍정평가 1위 전북 김승환, 2위 광주 장휘국, 3위 전남 장만채 교육감 순으로 조사됐다.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광역교육감은 김복만 울산교육감, 2위는 조희연 서울교육감, 3위는 이재정 경기교육감으로 나타났다. 진보교육감들의 긍정-부정 평가가 수도권과 지방교육감들과 극명하게 엇갈린 이유를 짚어봤다. 공기택·이희선·조민우 세 진행자들은 "인성교육진흥법과 관련해 교육부의 오락가락하는 교육당국의 정책에 학부모들의 불안심리을 가중시킨다"고 지적하고, 인성교육을 대학입시나 점수로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는 데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특히 인간의 내면을 서열화 시킨다는 것에 대해 개인의 인권을 무시한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교육 좌클릭> 타이틀은 정치권에서 자주 등장하는 '좌파-우파'가 아닌, 마우스 왼쪽버튼의 '선택, 집중, 실행'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내년 전면시행 '득 = 실'>, <이희선의 뉴스에듀 브리핑 - 서울 공립학교 교사들의 학생과 여교사 성추행 '일파만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교육 좌클릭>은 팟빵 홈페이지 http://www.podbbang.com/ch/9911 에서 청취할 수 있다.
[선데이뉴스] ‘진짜사나이-신입사원 특집’ 기업 교육 병영체험 개설
[선데이뉴스] ‘진짜사나이-신입사원 특집’ 기업 교육 병영체험 개설
[선데이뉴스] 지난해 9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전국 시청률 19.8%(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26일(일) 현재 11.9% (21회, 닐슨코리아)로 두 자리 수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선정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이 신입사원 교육에 병영체험 형태의 군대식 체험캠프를 주문하고 있다. 새내기 신입사원들에게 학생 마인드를 비우고 직장인 마인드의 도전정신과 팀워크를 요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해 ‘진짜사나이-여군 특집’ 개설에 이어 ‘진짜사나이-신입사원 특집’ 캠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입사원 특집 캠프’는 당일(8시간), 1박 2일에서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다. 캠프에 입소하면 스마트폰은 훈련원 측에 보관하고 금주와 금연은 기본, 외부와 연락할 수 없다. 이번 신입사원 캠프는 육·해·공군·해병대 등 훈련소에서 5년~10년 이상 훈련교관을 지낸 베테랑 교관의 지도 아래 군부대 생활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군대 식 입소식을 시작으로 △바른 태도 훈련 △기초 체력훈련 △기초 레펠 △산악 종주 △수상 훈련 등 실제 군대 훈련소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실제 훈련병과 같이 △생활관 행동수칙 △불침번과 보초 서는법 △보고 법 △인솔 법 △점호 교육 등으로 신입사원들에게 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의 역량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진짜사나이' 방송된 후 실제 기업에서 신입사원 교육으로 군대 식 체험 캠프 문의가 많다"면서 “특히 직원교육의 워크숍 형태의 기업교육이 가능한지 문의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남자들이 군대생활에 대한 이야기 거리를 평생 입버릇처럼 하는 이유는 감성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병영체험 캠프 또한 마찬가지다. 이는 곧 또 하나의 히스토리(history)가 되기 때문에 정서의 공유는 조직을 하나로 묶어주며,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 성과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다. 교육그룹 더필드는 2003년에 개원해 현재까지 ▲이순신 리더십-혼 ▲파부침주-승부근성 ▲필사즉생 필생즉사 ▲재난 안전교육 ▲취업 역량강화 캠프 등 모듈로 해병대 캠프, 무인도 캠프, 산악 종주, 백두대간 종주 프로그램으로 400여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행동훈련 직원교육을 진행했다. 입소 신청은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와 전화 02-2208-0116 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선데이뉴스] 더필드, 단체 행사와 청소년 수련활동에 안전요원 파견
[선데이뉴스] 더필드, 단체 행사와 청소년 수련활동에 안전요원 파견
▲ 물놀이 및 수상 응급상황 시 하의(바지)로 공기주머니를 만들어 장시간 버틸 수 있다. [선데이뉴스] 행동훈련 전문회사 교육그룹 더필드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단체 행사 및 학생들의 수련회와 체험활동 현장에 안전전문가를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요원 파견은 단체 행사 현장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단체 이동 및 통솔 ▲고층건물 화재 시 안전 탈출법 및 로프 매듭법 ▲여객선 침몰 시 탈출법 등도 준비했다. 또한 초·중·고 학교 체험활동 및 수학여행 등 학생 인솔 및 ▲집합 ▲안전 통제 ▲바른자세 교육 ▲점호 ▲아침 구보 및 스트레칭 ▲저녁 순찰근무 등 학교 출발 시 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주요 강사진은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교육전문가, 소방학교 교수(전), 해병대 특수부대 교관(전), 특전사 교관(전), 산악전문가 등 수상 훈련 전문가, 응급처치 강사, 응급 구조, 심폐소생술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는 인원 통제 및 안전 확보가 쉽지 않아 안전사고율이 더 높다” 면서 “지난해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사고를 계기로 행사가 크던 작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안전요원 상주가 필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만일의 안전사고에 우왕좌왕 하지 않고 신속, 정확, 침착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제2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조했다. 한편 더필드는 지난해부터 경기복지재단, 대구교대, 이마트 문화센터,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양양 한류 어울림 한마당 축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인천광역시협회, 국회헌정기념관 국회의원 大賞 행사, 세종문화회관 글로벌 기부문화공헌大賞 행사, 전국 오지 초등학교 수상안전 교육 등 50여 기업과 단체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여객선 비상 탈출방법 △고층빌딩 화재 시 비상 탈출방법 △산악 안전방법 △매듭법 등 안전요원 파견 및 재난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요원 파견 및 재난안전 교육 문의는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 또는 전화 ( 02-2208-0116 )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선데이뉴스] 가수·배우 대상 문화예술 홍보전문가 실무 교육과정 개설
[선데이뉴스] 가수·배우 대상 문화예술 홍보전문가 실무 교육과정 개설
▲ (왼족부터) 함현진 마술사와 심민 MC 겸 탤런트. 이들은 지난 7월 15일 국회헌전기념관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시상식 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선데이뉴스] '스타는 홍보를 먹고 자란다' 가수, 배우, 모델 등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 대상의 홍보교육 과정이 개설됐다. 홍보대행사 나비미디어는 뉴스에듀신문사와 함께 '문화예술 분야 홍보 전문가 실무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언론홍보의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생생한 경험을 쌓아 체계적으로 홍보 업무를 배우고 싶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이론 보다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전 홍보를 만들어 주는 8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PR전략기획 △Media Relations △보도자료 작성법 △PI(Presidential Identity) △포털 인물검색, 위키백과 마케팅 △SNS 마케팅 △실시간 검색어 △스마트폰 마케팅 △인스타그랩 마케팅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 △구글·네이버·다음 포털사이트 검색엔진 마케팅 △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 소셜 마케팅 △블로그·카페·지식인 마케팅 등으로 수료 후 즉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했다. 또한 △방송 및 언론 인터뷰 비법 △기자가 보는 연예인 △연예부 기자들의 하루 등 현직 연예부 기자의 강연도 들어 있다. '문화예술 홍보 전문가 실무 교육과정'의 주요 강사는 홍보 마케팅 전문가인 이희선(사진) 나비미디어 대표를 비롯해 한국언론사협회 소속 기자, 연예기획사 대표, 연예부 기자 등 현업에서 활동중인 기자와 홍보 마케팅 전문가들이 이론 보다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로 풀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한국언론사협회 소속 언론사 대표와 기자들이 함께 참석해 기자와 홍보인 간의 인적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된다. 나비미디어 이희선 대표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항공우주연구원, 인터넷진흥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홍보 담당자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와 소셜 마케팅, 섹시한 홍보 비법' 특강을 진행했다. 또 충청남도 15개 시군구 홍보담당자 대상의 ‘소셜 홍보 마케팅 비법’ 교육에 이어 경기도 용인시, 안산시 등 도내 37개 지자체 경기도 시군 홍보담당자, 공공기관 홍보 담당자 대상의 ‘나도 홍보전문가’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앞서 이 대표는 ‘MBN 스페셜리스트’,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미디어 부문)’, ‘2011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 선정’ 됐으며, 지난해 1,000번(14. 4. 기준)의 강의를 진행한 홍보 마케팅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교육 대상은 가수, 아나운서 및 리포터 지방생, 뮤지션, 모델, PD 등 문화예술 분야의 현직에 있는 자와 지망생 등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문화예술 분야 홍보 전문가 실무 교육과정'은 (사)한국언론사협회,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미디어잡 등이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나비미디어 홈페이지 www.nabimedia.co.kr 또는 카톡(aha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데이뉴스] ”어린이부터 안전에서 구하라!” 오지초학교 해상 재난안전 교육 실시 ”훈훈”
[선데이뉴스] ”어린이부터 안전에서 구하라!” 오지초학교 해상 재난안전 교육 실시 ”훈훈”
▲ 한 초등학교 해양안전교육에서 친구가 학생에게 라이프자켓을 착용시키는 체험을 하고있다. [선데이뉴스] 초등학교 학생들이 여객선 탈출 및 해상 재난안전사고 대비 안전교육을 받아 훈훈한 감동이다.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최근 전국 8개 오지 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수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창원 구산초, 포항 장기초모포 분교, 경주 모아초 분교, 여수 소라초 분교, 목포 유달초 분교, 군산 대야광산 분교, 인천 영흥초, 화성 장명초 장일분교, 동해 근덕초 등 전국 9개 오지 초등학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상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학생들 대상의 수상안전 교육은 세월호에 승객들이 탑승 시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단 5분만 진행했더라도 수백 명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내지 않았을 비통함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기 위해 학교에 찾아가 강의와 영상, 실습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여객선 침몰 시 상황에 대비해 △고무보트 조난훈련 △구명장비 운영 방법 △인명구조 방법 △응급환자 이송 방법 △여객선 비상 탈출 방법(직립 다이빙) △심폐 소생술 △에어포켓 생존 방법 △의류(바지)를 이용한 구명조끼 만들기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재난 사고 발생시 △사고 후 현장 질서 유지법 △구조 신호 보내기 △어린이와 노약자 안전 탈출 방법 △저체온증 예방법도 들어있다. 주요 강사는 해병대 출신으로 수상안전 교육을 15년 이상 진행한 인명구조, 수상레저,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보유한 배테랑 교관들이 진행했다. 더필드는 지난 2003년부터 기업체 임직원 및 초중고 학생들 등 3만 8,000여명이 1박 2일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수상안전 훈련 및 해상 안전교육, 극기 훈련, 인성교육, 리더십 등 행동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앞서 더필드는 대구교육대학교 재학생, 서울 미양중학교 학부모, 이마트문화센터 수도권,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국회헌정기념관 '국회의원대상 행사' 안전 요원 파견, '양양국제 한류 어울림 축제' 안전요원 파견, 세종문화회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행사' 안전요원 파견, 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장애인 한마당 축제', 경기복지재단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자' 등의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 한 바 있다. 세월호 참사 1주기인 지난 4월 16일에는 분당 늘푸른초등학교 학부모 80여 명 대상의 재난안전 교육 장면이 일본 NHK뉴스에 방송됐다. 교육그룹 더필드 장성일 교육대장은 “독일·프랑스·미국은 학교 정규 수업 과정에 인명구조자격증을 획득하는 수준으로까지 수영 수업을 필수교과의 하나로 설정하고 있다"며 "재난과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또 다시 일어난다. '위험한 곳에 가지 마라'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라' 등 '하지 마라'가 아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렇게 대처 하라'고 가정의 밥상머리에서부터 기초적인 안전교육을 가르쳐야 만일의 사태 시 본능적으로 몸이 움직인다"고 강조했다. 장 대장은 이어 "재난 안전교육은 이론이 아닌 직접 몸으로 체득하는 실질적인 현장 교육으로 반영돼야 재난안전 예방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국 오지 초등학교 해양안전 교육은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의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됐다.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선데이뉴스] 안전불감증 갯벌체험 안전수칙 7계명…”밀물-썰물 시간 명심하라”
[선데이뉴스] 안전불감증 갯벌체험 안전수칙 7계명…”밀물-썰물 시간 명심하라”
▲ 물놀이 수영 안전 교육장면 (사진제공 : 교육그룹 더필드) [선데이뉴스] 지난 5일, 안산 대부도에서 신혼부부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새벽에 썰물로 드러난 갯벌에 차를 몰고 들어갔다가 밀물에 고립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안산시 대부북동의 섬 광도에서 낚시객 4명이 급류에 휩쓸려 김모(24)씨 등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나머지 이모(24)씨 등 2명은 경찰에 구조됐다. 이들은 낮 12시께 망둥어 낚시를 하기 위해 갯벌을 걷던 중 갯골에 빠졌다가 거센 물살에 휩쓸려 사고를 당했다. 6∼8월에는 바다에서 할 수 있는 여름방학 캠프나 래프팅 수상체험, 갯벌체험 등 수련활동 행사들이 가득하다. 바닷다의 썰물 때에 물이 빠지면 한 시간 이상을 걸어 나가야 바다를 만날 수 있을 정도다. 갯벌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종종 고립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안전 갯벌체험 노하우를 알아야 한다. 안전교육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에게 들어봤다. ◆ 손과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장갑이나 갯벌신발을 착용하라. 갯벌에는 날카로운 바윗돌, 조개껍질 등으로 손이나 발을 베는 경우가 많다. 맨발, 맨손으로 갯벌에 들어가는 것은 손과 발을 상할 위험이 있다. 바닷가나 갯벌체험 장소에서 대여나 판매한다. ◆ 밀물이 시작되기 1∼2시간 전에는 해안 멀리까지 나가지 마라. 갯벌은 밀물이 시작되면 기상의 영향에 의해 조석표의 시간보다 빨리 물이 들어올 수 있다. 특히 구릉(갯벌 언덕)은 사방에서 해수가 밀려와 매우 위험할 수 있다. 또한 펄 갯벌에서는 발이 빠져 걷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멀리까지 나가서는 안 된다. ◆ 해무(바다에 끼는 안개)가 끼거나 우천 시 기상 변화에 주의해라. 갑자기 기상이 안 좋아져서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면 해안가와 바다의 방향 감각을 잃을 수 있으므로 갯벌에서 고립되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장마철에는 갯벌체험을 삼가는 것이 좋다. ◆ 야간에는 절대 갯벌에 나가서는 안 된다. 야간에 조개잡이, 물고기 잡이 등은 안전사고에 매우 위험하다. 물때 시간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고 해수가 사방에서 밀려온다는 것을 명심하라. ◆ 통신 장비를 필히 휴대하라. 갯벌에서는 항상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육상의 사람들과 통신할 수 있는 휴대전화, 확성기, 호각 등의 통신 장비를 반드시 휴대한 상태에서 갯벌체험을 해야 한다. ◆ 갯골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 것. 갯골(갯고랑, 갯벌에 길게 나있는 물고랑)은 밀물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물이 차는 곳으로 순식간에 수심이 깊어지는데다 갯골 주변에는 물기가 많아 발이 빠져 움직이지 못해 안전사고의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갯벌에 발이 빠졌을 경우 즉시 옆드려 네 발로 기어나오는 것이 안전하다. ◆ 단체의 경우 3명을 한 개 팀으로 편성해 체험한다. 일행 중 한 명이 갯골에 빠졌거나 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다른 한 명은 외부의 도움을 구하고 또 다른 한 명은 구조를 하고 환자를 보호,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안전사고는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하는데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안전 불감증'이다"며 "가족여행에서 부모는 아이들의 동선을 수시로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의 갯벌체험에는 어린이 10명당 1명의 성인 안전요원을 상주시킬 것"을 주문했다.
더필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안전관리’ 40며명 실습교육 진행
더필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안전관리’ 40며명 실습교육 진행
▲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종사자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로프를 이용해 화제 시 건물탈출 실습 안전교육 실습을 받고 있다. [선데이뉴스]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7월9일(목)~10일(금) 양일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첫재날에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이기배 회장의 시설안전, 화재예방, 소방 및 전기·가스 안전관리 등 교육이 진행됐다. 둘째날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과 장성일 교육대장의 CPR 심폐소샐술, 응급처치 및 건물 화제시 비상탈출요령, 매듭법, 안전장구 사용 방법 등의 실습 과정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강의에서 “사고는 언제어디서든지 일어날 수 있다. 만일의 안전사고에 우왕좌왕 하지 않고 신속, 정확, 침착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머리가 아닌 몸으로 직접 안전교육을 체득해야 반사적으로 사고에 대처해야 제2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세월호, 메르스 등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된 가운데 제공기관 종사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더필드 이희선, 인성교육 공로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
더필드 이희선, 인성교육 공로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
▲ 더필드 이희선 본부장이 수상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이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영예를 안았다. 7일(화)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제언론인클럽(회장 김재수)과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이사장 허을진),전국기자협회(회장 정연호)가 공동 주최한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수상자 가족, 국회의원, 연예인, 언론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희선 본부장은 2003년부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시작으로 2011년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 명예교사'로 위촉돼 서울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진로와 직업에 대해 무료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 세월호 참사 이후에 전국의 낙도지역 초등학교 등지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수상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한 공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내 청소년 교육 발전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희선 대표는 홍보대행사 출신으로 기업교육 컨설팅회사를 운영하면서 기업체 직장인 대상의 홍보 마케팅 교육과 취업 준비생과 대학생, 특성화고 학생들 대상으로 ▲취업 마인트 ▲진로 직업 교육컨설팅 ▲면접 자기PR ▲자기소개서 컨설팅 ▲스토리텔링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매일경제 MBN-TV 창업&취업 스페셜리스트, 한국경제 TV 취업컨설턴트,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 교수로 활동중이다. 앞서 이 대표는 2011년 '대한민국대표강사 33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 4월 기준 1000번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 본부장은 시상 소감에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여럿이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혼자는 미약하지만 함께 거들면 낫다.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신을 태우면서 불을 밝히는 양초'처럼 대한민국의 교육발전에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기여도와 공헌 정도를 심사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상이 이뤄졌다. 이날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자는 전남보성 군수 이용부, 덕성산업(주) 대표이사 유건수, (사)한국금융시스템협회 부회장 석호길, 인천 검암중앙교회 담임목사 김영민, (주)테크피아 대표이사 서동범, 탤런트, 영화배우 안병경,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사)해외동포 책보내기운동 협의회 사무총장 김명옥, 한국방송코메디협회 회장 엄용수, 뷰티 오브 아시아 CEO 송지연, 부산 전포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현주, 영화배우 진구, 탤런트, MC 심민, 마노 헤어 원장 임지연, 마지크 헤어 원장 범경자, 팜매직 대표 마술사 신석근, Korea Professional Champion 한상현, 교육그룹더필드 대표 이희선, (주)MJ플렉스 대표이사 김시출, (주)루트엔컴퍼레이션 대표이사 윤성보, 아름다운5060 자원봉사 센터장 배정자, 가수진웨뉘 (공로상), 별내고등학교 1학년 박정우(장려상), 경신고등학교 3학년 임재준(장려상), 전주 김민희 댄스스포츠 아카데미 원장 김민희, 성동구 댄스스포츠연합회 회장 전영인, 21C 팩케징 대표 소해정, 남양주시 댄스스포츠연합 김영호 등 2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