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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단 10회 특별출연
류정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단 10회 특별출연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임태경, 엄기준, 김승대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2013년 공연에 전격 합류한다. 류정한은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스위니토드>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들을 성공으로 이끌며 뮤지컬계에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으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2010년 초연과 2011년 재연을 흥행으로 이끈 주역이다. 이번 2013년 공연에선 단 10회 특별출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엄홍현 프로듀서는 "류정한을 빼고는 몬테크리스토를 떠올릴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이기 때문에 재공연 결정 시 그는 단연 섭외 1순위였다. 일정이 겹치는 부분들이 있어 캐스팅이 어려웠지만 류정한 역시 몬테크리스토의 출연을 염원했기에 단 10회 특별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류정한은 "공연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몬테크리스토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꼭 다시 하고 싶었던 작품이다. 이미 두 번 했던 공연이지만 2013년 새롭게 바뀐 몬테크리스토에 꼭 참여하고 싶었기 때문에 무대에 선다는 것이 설렐 정도"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두 도시 이야기>와 출연 일정이 겹치는 것이 고민되기는 했지만 몬테크리스토로서 무대에 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정했다. 심사숙고 끝에 아쉽지만 10회만 공연하는 것으로 일정을 조정했다. 짧지만 더욱 강렬한 공연을 관객들께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류정한, 임태경, 엄기준, 김승대, 윤공주, 정재은, 최민철, 조휘, 박철호, 조원희 등이 나오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6월 8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예정이다. 오는 4월 17일 티켓 오픈.
고양문화재단, 2013 뮤지컬 ”레베카”...마지막 기회
고양문화재단, 2013 뮤지컬 ”레베카”...마지막 기회
고양문화재단(대표 안태경)은 지난 1월 국내 초연과 동시에 2013년 최대 화제를 기록하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가 서울(LG 아트센터) 공연 종료 후 대구, 김해, 광주, 부산, 천안 등을 거쳐 오는 6월 1일과 2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2개월만에 수도권에서 <레베카>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이자 5개월여간 대장정을 펼친 <레베카> 팀과 올해 마지막 공연을 함께 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뮤지컬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다. <레베카.는 언론과 관객의 잇따른 호평 속에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공연 개막과 동시에 5주 연속 예매 순위 정상에 오르는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다.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결합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이를 절묘하게 담아낸 드라마틱한 음악에 유준상, 오만석, 류정한, 옥주현, 신영숙, 임혜영, 김보경 등 화려한 출연진의 인상적인 열연이 더해져 '2013년 상반기 최고의 뮤지컬'이란 찬사도 얻었다. 영국 맨덜리 대저택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웅장한 대형 세트 위에 '나(I)'의 기억 상자를 오브제로 활용해 파격적으로 구성한 뮤지컬 <레베카>의 무대는 미스터리한 극의 분위기를 역동적으로 담은 영상과 조화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2막의 첫 장면에서 댄버스 부인과 '나(I)'가 <레베카>를 열창할 때 보랏빛 커튼이 올라가고 레베카의 침실이 360도 회전해 발코니로 전환하는 장면은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뮤지컬 <레베카>는 <엘리자벳>, <모차르트!>, <마리 앙뚜아네뜨>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대프니 듀 모리에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작품 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레베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뮤지컬 <레베카>는 고양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서울공연보다 저렴하게 책정된 입장료에 4월 30일까지 조기예매 20% 할인 등 다양한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고양문화재단(1577-7766, www.artgy.or.kr)
결혼.이혼 하루 앞둔 두 커플...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6월 개막
결혼.이혼 하루 앞둔 두 커플...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6월 개막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국내 초연된다.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결혼과 이혼을 하루 앞둔 두 커플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날카롭지만 위트 넘치게 풀어낸 작품이다. 런던 오프-웨스트엔드, 시카고,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일본 도쿄 공연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뮤지컬'로 화제가 됐다. 생활 속에서 살아 숨쉬는 일상다반사를 '하룻밤' 이야기로 풀어내는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기존 연애담과 차별화를 추구한다. 해피엔딩이라 믿었건만 인생의 종착점이 될지도 모르는 결혼이 불안하기만 한 예비 부부의 고민, 이미 서로에 대한 애틋함과 열정은 식은지 오래고 결혼의 처절함마저 깨달아버린 중년 부부의 모습은 그동안 우리가 봐오던 가벼운 로맨스와는 다른 진솔함을 보여준다. 때문에 관객들은 이 두 커플들의 현재, 과거, 미래에 대한 공감 100% 이야기를 엿보며 함께 울고 웃고 즐길 수 있다. 이번 작품은 탄탄한 배우들의 조합으로 개막 전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혼을 하루 앞둔 10년차 가장 잭 역에는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이후 4년 만에 무대 복귀하는 박상면과 실력파 배우 이석준, 박선우가 캐스팅됐다. 결혼의 처절함을 깨달아버린 위기의 주부 캐서린 역은 <레베카> 반 호퍼 부인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최나래가 맡는다. 또 결혼을 하루 앞둔 예비 신랑 존 역은 뮤지컬 배우 송용진, 정상윤, 이창용이 연기한다.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설렘과 불안을 마주한 캣 역은 'SNL 코리아' 김슬기와 뮤지컬 배우 임강희가 발탁됐다. 여기에 조광화 예술감독, 이성원 연출, 구소영 음악감독, 정영 작가, 정승호 무대디자이너 등 국내 최고의 창작드림팀이 합류해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을 더욱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웰 메이드 뮤지컬'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조화가 기대되는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오는 6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유네스코 등재 중국 보물급 그림자극 ”피영” 한국 온다
유네스코 등재 중국 보물급 그림자극 ”피영” 한국 온다
중국국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손오공 인형이 한국 나들이에 나선다. CJ E&M, (주)코바나컨텐츠가 주관하고 중국국립미술관이 주최하는 <피영展:SHADOW PLAY>전이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삼국지> 영웅담과 <서유기> 모험담, 중국인이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꼽는 <서상기>를 중심으로 중국 청대의 보물급 진품 피영 작품 총 45점이 국내 처음으로 소개된다. 중국국립미술관에서 소장 중인 국보급 가죽인형들이다. <피영>은 가죽인형(皮)으로 만든 그림자극(影)으로 2000년전 시작되어 유럽, 중동 등지로 퍼진 전세계 그림자극의 원형이 된 중국 전통 예술 작품이다. 소, 양, 나귀 등의 가죽을 재료로 10여 단계의 섬세하고 정교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피영은 공예 미술을 넘어서 회화, 음악, 중국 전통극이 융합된 종합예술로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피영은 중국을 방문한 국빈에게 반드시 전달할 만큼 중국을 상징하는 예술품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괴테, 찰리 채플린 등의 예술가들에게도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하게 사랑을 받은 예술품으로 유명하다. 전시를 주관한 CJ E&M 관계자는 "피영은 중국인이 사랑하는 고전작품에 담긴 핵심 가치를 가장 중국적인 방식으로 녹여낸 전통 예술 작품인 만큼, 중국인과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소중한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전시기간 매일 11시, 3시 도슨토를 운영, 전시설명을 해준다. 중국어 도슨트의 경우 전시 누리집을 통해 별도 신청도 가능하다.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어른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 02-532-4407
와인 마시며 보는 연극? ”훈남들의 수다”
와인 마시며 보는 연극? ”훈남들의 수다”
연극 <훈남들의 수다>가 직장 여성들과 젊은 여성 관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인바를 무대로 펼쳐지는 네 남자의 사랑에 관한 솔직하고도 거침없는 수다 자체가 공감대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시즌4 공연에는 여성 관객들을 위한 많은 이벤트가 준비됐다. 인터파크에 관람 후기를 남긴 관객들을 대상으로 화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화,수,목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들에게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해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연극 <훈남들의 수다> 속 각기 다른 네 명의 훈남들은 90분 공연 내내 자신의 사랑, 연애, 결혼에 대한 속마음들을 와인을 마시며 털어놓는다. 이들은 와인을 마시면 마실수록 깊은 와인 향에 취해 더욱 솔직하고 진실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가벼운 듯 결코 가볍지 않은 그들의 속 깊은 수다는 남자들의 사랑, 연애, 결혼에 이르러 그들의 전반적인 삶을 보여준다. 그들의 수다 속에서 남성 관객들은 공감하고, 여성 관객들은 이해하게 된다. 극 중 캐릭터들처럼 와인 향에 흠뻑 취해 친구와 진솔한 수다를 나누고 싶은 관객들을 위한 와인 증정 이벤트 'GIFT DAY'는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4월 16일부터 진행된다. 문의 02-3676-3676
”고스트” 주원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겠다”
”고스트” 주원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겠다”
4월 1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뮤지컬 <고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박칼린 음악감독, 한진섭 국내협력연출, 뮤지컬 <고스트> 제작자 콜린 잉글램, 배우 주원, 아이비, 박지연, 김우형, 김준현,정영주, 최정원, 성기윤 등이 참석했다. 주원은 "뮤지컬은 고향 같은 곳이다(웃음) 스무살 때 뮤지컬을 시작했던 마음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겠다" 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고등학교 때 연기공부를 시작하면서 영화 <사랑과 영화>를 보고 슬퍼하며 웃었던 기억이 난다. 이 작품의 무대와 노래가 좋아 선택할 수 있었고, 주연을 맡게 돼 영광이다" 고 덧붙였다. 여주인공 '몰리' 역을 맡은 가수 아이비는 "청순하고 진지한 '몰리' 역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미국에서 공연된 뮤지컬 동영상을 보면서 키스신과 배드신 등 나름 섹시한 작품인걸 알게 됐다" 고 말했다. 이어 "뮤지컬 연습을 하다 보면 그 역할에 푹 빠져서 캐릭터를 표현하려 하는데, 이번엔 잘생긴 남자 배우들과 함께 사랑에 푹 빠져볼까 한다(웃음)" 고 소감을 말했다. 뮤지컬 <고스트> 제작자 콜린 잉글램은 "영화 <사랑과 영혼>을 뮤지컬로 제작한 것은 뮤지컬 무대에 올리기 상당히 좋은 소재였기 때문이다. 이 작품에는 사랑, 복수, 코미디, 영혼 등 다양한 이야기가 녹아 있다. 가장 유명한 장면인 도자기 제작 장면을 위해 몰리 역의 여배우는 직접 도자기 만드는 법을 배워 무대에 임한다" 고 설명했다. 영국 웨스트엔드 최신 대작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 주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 <사랑과 영혼>(원제 고스트)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진실하고도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하는 뮤지컬 <고스트>는 마술과 영상을 활용한 최첨단 기술로 영혼이 된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아름답게 구현해낸다. 또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음악은 전설의 명곡이 된 <Unchained Melody> 의 다양한 편곡과 어우러져 시종일관 관객들의 정서를 어루만질 예정이다. 오는 11월부터 선보일 한국 공연에는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한 최고의 배우들이 나온다. 남자 주인공 샘 위트 역에는 주원, 김준현, 김우형이 캐스팅됐다. 또한 여자 주인공 몰리 젠슨 역에는 가수 아이비, 박지연이 낙점됐다. 이 외에 최정원, 정영주, 이창희, 이경수, 성기윤 등 실력파 배우들이 나온다. 아시아권 최초로 한국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고스트>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014년 6월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천재 음악인 정재일, 뮤지컬 ”수퍼스타” 음악감독 참여
천재 음악인 정재일, 뮤지컬 ”수퍼스타” 음악감독 참여
천재 음악인 정재일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 음악 수퍼바이저로 참여한다. 이적, 윤상, 정재형 등의 음반에 참여했으며, 10여 개의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정재일은 그야말로 음악계 아티스트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천재 음악인이다. 3살에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정재일은 14살에 그룹 긱스의 최연소 베이시스트로 활동했으며, 패닉, 이은미, 김윤아, 김동률 등 선배들의 음반에 베이스, 피아노, 기타 등을 연주하는 세션으로 참여했다. 악기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습득력으로 어떤 악기라도 한 달 안에 마스터하는 재능을 타고 났으며, 독한 노력파이기도 하다. 선배 노영심의 콘서트에서는 톱을 들고 나와 연주해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고, 유희열은 이런 그를 "평범한 사물을 악기로 만드는 남자" 라고 소개했다. 그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많은 아티스트들은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이 극찬한다. 음반 작업에서 정재일의 도움을 받았던 김동률은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된 친구로 열 명쯤 복제하고 싶은 아티스트" 라고 말했다. 윤상은 "동생이지만 정말 무서운 존재, 무척 음악을 잘하는 친구라 어려울 정도" 라고 전했다. 이적 역시 "음악을 잘한다는 수준이 다른 음악인들과 수준이 다르다" 고 극찬했고, 정원영은 "악기에 대한 기본기가 탄탄하게 닦여 있으며, 한국 음악 수준을 높일 유일한 음악인" 이라고 평했다. 이렇게 음악인들이 선망하는 천재 음악인 정재일이 드디어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음악으로 뮤지컬 데뷔를 하게 된 것. <수퍼스타>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천재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뮤지컬에 록을 접목한 음악은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수퍼스타>에서 유다 역을 맡은 윤도현은 "이번 작품을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하는 것이 기쁘다. 웅장하고 화려한 편곡 덕분에 무대에서 더욱 폭발적인 에너지가 나올 것" 이라며 정재일 음악 수퍼바이저가 선사할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재일 음악 수퍼바이저는 "<수퍼스타>는 천재 작곡가의 살아있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이러한 생동감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오케스트라와 일렉트로닉을 가미할 것" 이라며 더욱 강력한 록 사운드와 웅장한 음악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뮤지컬 <수퍼스타>는 미국에서 이 작품에 400여 회 출연한 마이클 리, 16년 만에 유다로 다시 돌아온 윤도현(YB), 한국 뮤지컬의 대표 스타 박은태와 정선아, 뮤지컬계 준비된 스타 한지상, 인디밴드 몽니의 김신의, 보이스코리아 신데렐라로 떠오른 장은아, 역대 최연소 헤롯으로 뮤지컬 데뷔를 하는 조권 등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단 6주간 무대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오는 4월 26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