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031건 ]
송강 정철의 일대기를 그린 연극 ”일지춘심을 두견이 알랴”
송강 정철의 일대기를 그린 연극 ”일지춘심을 두견이 알랴”
조선 시대 가사문학의 대가이자 정치인이었던 송강 정철의 삶이 연극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제34회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일지춘심을 두견이 알랴>가 지난 19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옥랑희곡상을 받은 탄탄한 이야기(김태수 극본)와 연극계 실력파 차태호 연출이 만나 화려한 회전 무대와 스펙터클한 극 전개가 관객들에게 정철의 문학적 풍류와 정치적 갈등의 전환을 심도 있게 풀어나가 극의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또한 극 중 가사문학가로서 정철의 모습과 정치가로서 고뇌를 음악적인 해석과 배우들의 군무로써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한다는 평이다. 특히 정순도(상명대 뉴미디어음악학과 교수), 김시형(명지대 작곡과 교수) 음악감독이 담당한 이번 연극 음악은, 국악과 대규모 오케스트레이션을 극에 도입해 공연 내내 무대 위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음악이 극의 시너지를 더해주고 있다. 연극 <일지춘심을 두견이 알랴>는 사극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이색적인 장르로 배우들의 명연기와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는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올 봄 대학로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송강 정철의 일대기를 담은 극단 지구의 <일지춘심을 두견이 알랴>는 오는 26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수퍼스타” BC 쇼케이스 개최!
뮤지컬 ”수퍼스타” BC 쇼케이스 개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가 리허설 현장과 공연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4월 26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는 4월 23일 'BC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최종 리허설 현장과 공연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BC 쇼케이스'는 뮤지컬과 연극, 무용 등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정기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새로운 문화 브랜드다. 지난해 9월 론칭한 'BC 쇼케이스'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선정해 주연 배우들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내 하이라이트 공연과 함께 파티 형식으로 진행해 참석한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3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BC 쇼케이스' 두 번째 프로젝트는 뮤지컬 <수퍼스타> 최종 리허설 현장 공개와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 연출을 맡고 있는 이지나 연출은 "전 제작진과 배우들이 피말리는 1초와 싸움 중" 이라며 "최종 리허설 관람은 어디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기회" 라고 밝혔다. 오픈 리허설은 이지나 연출의 설명으로 배우들의 동선과 의상 점검, 무대전환 및 음향, 조명 등 공연이 완성되어 가는 생생한 과정을 1시간 가량 공개했다. 평소에는 경험해 볼 수 없었던 최종 리허설 현장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자리에 참석한 모든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 뮤지컬 배우 윤도현 사회로 진행된 하이라이트 공연에서는 윤도현을 비롯한 박은태, 김동현, 정선아 등 <수퍼스타> 주역들이 출연해 작품의 대표곡을 열창했다. 이밖에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 등에서 모든 관객들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도 진행됐다. BC카드 원효성 부사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관람 자체가 힘들었던 대형 뮤지컬의 리허설 현장을 국내 최초로 BC SHOWCASE를 통해 소개하며 새로운 경험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며 "가장 새로운,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라는 BC SHOWCASE 슬로건처럼, 새롭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앞으로도 BC SHOWCASE를 통해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라운.G"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6월 말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수퍼스타> 티켓 최대 3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오픈 리허설과 하이라이트 공개를 통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 뮤지컬 <수퍼스타>는 전세계 1억 5천만 명이 열광했으며 지금도 전세계에서 공연되고 있는 전설적인 작품이다. 6년 만에 찾아온 이번 한국어 공연은 국내 톱 배우들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다. 지저스 역 마이클 리, 박은태, 유다 역 윤도현, 김신의, 한지상, 그리고 마리아 역에 정선아, 장은아 등이 선보일 <수퍼스타>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음악을 수퍼무대로 만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지성이면 감천” 유건 ”미국 시민권 포기, 후회하지 않는다”
”지성이면 감천” 유건 ”미국 시민권 포기, 후회하지 않는다”
4월 26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KBS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김명욱 PD, 배우 유건, 박재정, 이해인, 박세영, 홍진희, 심혜진이 참석했다. 유건은 "군 입대가 늦어 부대에서 부끄럽기도 했는데, 이젠 전역했기에 마음이 가볍다. 제대 후 이 드라마를 한다고 했을 때 벅차기도 하고 설렜다. 이 마음을 기억하면서 여러 가지를 보여주겠다" 는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을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은 있지만 큰 부담감이 있진 않다. 제작진과 배우들이 좋은 기준을 만들어 간다면 부담이 적어지며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며 기대감을 말했다. 이해인은 "이젠 연기에 집중하겠다(웃음) 그룹 갱키즈 활동을 하면서 인생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배우로 혼자 활동할 때는 이기적인 면이 많았는데 걸그룹을 하면서 많이 달라졌다. 잃은 것도 있지만 얻은 것도 많았다" 고 말했다. 이어 "요즘 나오는 어린 아이돌 친구들이 많다. 이제 넘겨드리고 나는 연기에 집중하고자 한다(웃음) 그래서 이 작품이 내게는 무척 중요하다. 내가 없더라도 갱키즈는 멤버를 재정비해서 나올 것이다" 고 설명했다. 한편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주인공이 친엄마와 다시 만난 후 입양가족과 친가족 사이에서 갈등을 극복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유건, 박재정, 이해인, 박세영, 홍진희, 심혜진 등이 나온다. <힘내요, 미스터김!>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된다.
”셰임”, 블러 처리 없이 국내 무삭제 개봉 확정
”셰임”, 블러 처리 없이 국내 무삭제 개봉 확정
파격적인 소재와 표현 수위로 개봉 전 심의 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된 <셰임>이 블러 처리 없이 무삭제 버전으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셰임>은 파격적인 성적 표현으로 인해 예고편조차 17세 미만에게는 상영 금지 판정을 받았으며 미국 최대 멀티플렉스 등에서 상영을 거부당해 논란을 일으킨 작품이다. 하지만 <셰임>은 개봉 이후 미국 내에서 약 400만 달러, 그 외 국가들에서 약 1,4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둬 NC-17 등급으로 개봉한 영화 중 <쇼걸>에 이어 역대 2위 흥행 성적을 올렸다. 아시아 역시 <셰임>의 심의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다. 대만은 등급 심사를 반려했고, 싱가포르는 특정 장면이 지나치게 노골적이고 길다는 이유로 상영을 금지했다. 이런 가운데 선정성과 표현 수위로 인해 심의 논란을 일으킨 <셰임>이 국내에서 노 컷, 노 블러드 버전으로 개봉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셰임>은 섹스 중독으로 24시간 괴로워하는 멋진 외모, 유능함을 갖춘 뉴요커 '브랜든'(마이클 파스벤더)의 수치심과 비밀을 담은 작품이다. 칸영화제가 발굴한 감독 스티브 맥퀸의 연출력과 할리우드 섹시 스타 마이클 파스벤더, 떠오르는 스타 캐리 멀리건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5월 9일 개봉한다.
연극 ”모범생들” 5월 재공연 앞두고 캐스팅 공개
연극 ”모범생들” 5월 재공연 앞두고 캐스팅 공개
스타일리시한 젊은 연극으로 2012년 시즌 1,2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연극 <모범생들>이 오는 5월말 다시 관객을 찾는다. 연극 <모범생들>은 지난 공연 당시 폭발적인 반응 속에 극작, 무대연출, 연기앙상블 등 모든 면에서 웰메이드 작품임을 이미 검증 받은 바 있다. 상위 3%를 열망하는 엘리트들의 이야기로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뒤틀린 욕망을 세련된 연출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빠른 전개와 함께 네 명의 남자 배우들이 뱉어 내는 현실감 넘치는 대사는 관객들에게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을 준다. 냉정한 모습 뒤에 그릇된 열등감을 가진 '명준' 역은 연극,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장현덕이, <삼등병>, <블랙 메리 포핀스>에 출연했던 윤나무가 맡았다. 넉살 좋고 현실적인 모습으로 극에 감초 역할을 하는 '수환' 역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대현과 <그날들>을 통해 넘치는 끼로 많은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신예 정순원이 캐스팅됐다. 이밖에 박훈과 임준식은 단순하고 무식하지만 순수한 '종태' 역을 연기한다. 상위 0.3%로 범접할 수 없는 우월함을 가진 '민영' 역은 박성훈과 김성일이 맡아 착한 모습 뒤에 있는 '민영'의 오만함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에는 2012년 공연에서 '명준' 역을 연기했던 박훈과 '민영' 역을 연기했던 김대현이 각각 '종태'와 '수환' 역으로 바뀌어 캐스팅됐다. 특히 2012년 시즌에 비해 평균적으로 4살 더 어려진 배우들의 활약으로 더 젊어진 에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전망이다. 오는 5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구. PMC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