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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재컴퍼니 작가 데뷔 프로그램 ”통통통”, 창작자 6인 선정
수현재컴퍼니 작가 데뷔 프로그램 ”통통통”, 창작자 6인 선정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공연제작사 수현재컴퍼니가 창작 작품을 함께 개발해 나갈 6인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수현재컴퍼니(대표 조재현)는 '수현재 작가 데뷔 프로그램 통통통(通通通) Season2'를 통해 선발된 창작자 6인을 발표했다. '통통통 시즌2'는 플랫폼, 창작진, 관객이 소통해 함께 작품을 개발해 나가는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수현재컴퍼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17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작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신진 창작자들 에게 작가 데뷔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목표가 있다. 최종 선정된 창작자와 작품은 △구정아 작가 - 연극 '미하일' △김묘진 작가 - 연극 '5호실의 고등어' △김보현 작가 - 연극 'Who Am I' △이진욱 작가 - 연극 '정화된 밤' △박경화 작가, 임현정 작곡가 - 뮤지컬 '날 달래는 꿈' △변가람 작가, 최성실 작곡가 - 뮤지컬 '몰리노 드 알몬'이다. 선발된 6인에게는 전문가 집단과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삼화, 이대웅, 박소영, 오세혁, 박해림, 김지호가 확정됐으며, 수현재 10분 극장의 연출과 60분 이상의 장막 희곡을 완성하도록 돕는다. 창작지원금은 총 500만원으로 '수현재 10분 극장' 공연 시 200만원. 장막 희곡 완성 시 300만원이 지급된다. 완성된 장막 희곡 중 최종 선정된 2편에게는 2018년 4월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준다. 수현재 작가 데뷔 프로그램 '통통통 시즌2' 선정 결과 공고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채영-진지희 출연 ”이웃집 스타”, 9월 개봉
한채영-진지희 출연 ”이웃집 스타”, 9월 개봉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배급사 스톰픽쳐스코리아 측은 영화 ‘이웃집 스타(감독 김성욱)’의 9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웃집 스타’는 톱 스타 혜미(한채영)와 ‘우리 오빠’와의 열애로 그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의 이웃살이 비밀을 담은 코믹 모녀 스캔들. 가장 기대가 되는 변신은 최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뜻밖의 허당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배우 한채영이다. 티저 포스터의 ‘한스타’라는 문구에서 예상할 수 있듯 잘 나가는 톱스타이자 동시에 옆집 여중생 딸과 한집인 듯 한집 아닌 동거를 하고 있는 혜미. 한채영은 혜미 역을 통해 그의 허당미와 도도한 매력을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역 배우가 아닌 어엿한 성인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는 진지희는 엄마 혜미의 전담 악플러이자 하나밖에 없는 딸 소은을 연기했다. 14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는 진지희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캐릭터의 고민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고. 배우 임슬옹의 활약도 기대된다. 한혜미와 열애설이 난 아이돌 그룹의 리더 갓지훈으로 등장하는 것.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영화 팬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영화 ‘이웃집 스타’는 9월 중 개봉 예정이다.
”발레리안” 뤽 베송 감독, 22일 내한
”발레리안” 뤽 베송 감독, 22일 내한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프랑스 영화감독 뤽 베송이 4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판씨네마에 따르면 뤽 베송 감독은 신작 '발레리안'의 국내 개봉을 기념해 22일 내한한다. '발레리안'은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섹시 카리스마 에이전트 로렐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뤽 베송 감독은 1997년 '제5원소'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데 이어 2011년 '더 레이디' , 2014년 '루시' 그리고 올해 '발레리안'으로 무려 네 번째 내한 소식을 전해 남다른 한국사랑을 보여준다. 이번 내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이다. 뤽 베송 감독의 첫 한국 예능 출연인 만큼, 색다른 입담과 매력이 기대된다. 또한 언론시사회에 이은 기자간담회 참석, 저녁에는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는 깜짝 무대 인사도 예정돼 있어 뤽 베송을 사랑하는 영화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발레리안'을 자신이 40년간 구상해온 일생의 프로젝트라 밝히며,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영화감독이 되었다는 뤽 베송이 이번 내한을 통해 어떤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발레리안'은 데인 드한, 카라 델러비인과 같은 할리우드 핫 스타들의 출연과 함께 연기파 배우 에단 호크와 클라이브 오웬, 글로벌 팝가수 리한나와 전설의 재즈 뮤지션 허비 행콕의 출연으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여기에 세계 최강 VFX 3팀이 모여 놀라운 비주얼 혁명을 이룩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는 오는 30일 IMAX, 4D, 3D 버전으로 개봉한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 선정작 공개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 선정작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공연 제작사 라이브(주)가 제2 창작뮤지컬 '팬레터'를 찾는다. 라이브는 2017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의 6작품 스토리 작가를 선정해 발표했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컬(Global+local) 창작뮤지컬을 기획·개발해 국내 정식공연 및 해외진출까지 추진하는 공모전이다. 창작자들의 콘텐츠를 기획·개발 단계부터 정식 공연까지 원스탑(One-stop)으로 지원하는 점에서 기존의 창작자 양성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가진다. 작품 공모는 지난 6월 7일 접수를 시작해 30일 마감했다. 공모전은 1차 서면 및 작품 심사를 거쳐 라이브 강병원 대표, 연출·작가 김현우 극단 독 대표, 작곡가 민찬홍, 더뮤지컬 편집장 박병성, 아뮤즈코리아 오덕주 부사장, 서울뮤지컬협회 유희성 이사장, 동국대학교 정달영 교수 등 전문 심사위원단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해외 진출 가능성, 대중성, 예술성, 무대화 가능성 등을 심사했다. 그 결과 '경성가왕'(작 권라희), '사는게 뭔지'(작 이우미), '퀴리'(작 천세은), '구내과 병원'(작 김정민/작곡 성찬경), '뭉크' (작 최정아/작곡 김동주), '화이트 캐슬'(작 김선미/작곡 김승진) 등 6팀을 선정했다. '경성가왕'은 1930년대 경성 방송국을 배경으로 레코드 가수 '수복'이 가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는 게 뭔지'는 만년부장 남편과 고시생 도련님. 아이돌을 꿈꾸는 아들에 치매 걸린 시어머님과 어딘가 수상한 시아버지, 갱년기의 주부 영희가 그리는 대가족 지키기 프로젝트 트로트 뮤지컬이다. '퀴리'는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과학자 퀴리 부인의 이면의 갈등을 다루며, '구내과 병원'은 낮에는 산 사람을 밤에는 죽은 사람을 진료하는 병원 이야기다. '뭉크'는 죽음의 천사가 선택한 화가 뭉크의 광기 어린 열정과 그의 작품 세계를 담는다. 마지막으로 '화이틀 캐슬'은 최초의 연쇄살인범 헨리 하워드 홈즈의 조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뮤지컬이다. 선정된 창작자는 각 작품별 5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비롯해 국내외 뮤지컬 기획·제작 전문가들의 코칭 및 창의 교육, 테이블 리딩 등 기획개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후 중간 평가를 준비한다. 중간 평가에 선정된 2작품은 전문 심사단과 관객 대상의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작 한편은 추후 정식 공연을 올리게 된다. 또, 쇼케이스 작품들은 일본, 중국 등의 뮤지컬 제작사와 해외 진출을 논의할 계획이다. 2015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1 당시 '팬레터', '포이즌', '거위의 꿈' 등을 발굴했으며, 이 중 최종 선정작인 '팬레터'는 지난해 10월 초연을 올려 호평을 받았다. 올해 11월부터 3개월간 동숭아트센터에서 재연 예정인 '팬레터'는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논의 중이다.
극장 의미를 묻는 공연 ”불편한 입장들”, 18일 개최
극장 의미를 묻는 공연 ”불편한 입장들”, 18일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남산 아고라 2017> "불편한 입장들"을 18일(금)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올린다. 작년부터 진행된 <남산 아고라>는 고대 그리스의 시민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중심지로 기능했던 광장 ‘아고라(Agora)’에서 착안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시민사회 문제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열띤 논쟁이 벌어지는 공간으로서의 극장성을 회복하려는 의미를 가진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금)에 열리는 <남산 아고라 2017> "불편한 입장들"은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남산예술센터를 바라보며 대안을 도출해내기 위해 공연 당일 관람객들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모색한다. 이번 "불편한 입장들"은 2016년 <장애극장>, 2017년 변방연극제 참가작 <연극의 3요소> 등의 무대를 통해 꾸준히 장애인의 시각으로 극장이라는 공간을 탐색해 온 신재가 연출을 맡았다. 150여 명의 사전 예약을 통해 모집한 관객이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오후 7시, 오후 7시 30분, 오후 8시에 각각 나뉘어 입장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7시에 입장하는 관객들은 공연장을 둘러보는 투어인 ‘어바웃 스테이지’를 통해 극장의 고유성과 역사성을 이해하며, 오후 7시 30분에 입장하는 관객들은 2015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경기권역 영화관 장애차별금지법 이행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재구성한 남산예술센터 시설 접근성 모니터링을 위해 공연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시설이 규격에 맞는지 직접 측정한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본 공연은 서로 다른 경험을 가진 관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대안’을 찾는 시간이다. 이번 "불편한 입장들" 새로운 입장에서 바라 본 남산예술센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점차 여타 시설과 관련 제도, 사회에 만연한 분위기, 이에 얽힌 여러 시선, 의식의 개선 등으로 주제를 확장하여 불편한 입장(入場)은 물론 입장(立場)까지 아우르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극장은 분명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지만, 누구에게는 불편한 공간이다. 무엇보다 장애인 관객과 장애인 창작자에게는 제약이 뒤따른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관객은 문턱 높은 극장에는 입장할 수 없는가? 장애인 관객은 늘 같은 좌석에만 앉아야 하는가? 장애인 창작자가 분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장애인 창작자는 극장에서 편히 공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한편 지난해 12월 <남산 아고라> 첫 선정작 <페미 그라운드 – 여기도 저기도 히익 거기도?>(남산예술센터,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진동젤리 공동제작)는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군 ‘여성혐오’를 극장으로 가져왔다. 무대는 관객들이 입장하며 걸어둔 저마다의 소지품으로 가득했고, 사전 워크샵을 통해 수집된 여성혐오의 말들을 읽는 관객 200여 명의 목소리가 무대를 움직이는 독특한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불편한 입장들"은 남산예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전체 관람가이며 전석 무료다.
배우 이상이, KBS 드라마 ”맨홀” 합류
배우 이상이, KBS 드라마 ”맨홀” 합류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배우 이상이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연출 박만영·유영은|극본 이재곤)에 출연한다. 이상이는 드라마 ‘맨홀’에서 ‘달수’ 역을 맡았다. 봉필(김재중)의 동네 형으로, 한때는 영화인을 꿈꾸는 똑똑한 영화학도였으나 현재는 동네 DVD방 사장이 되어있는 허당 캐릭터다. 하늘이 내린 백수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 한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드라마다. 이상이는 현재 대학로에서 연극 ‘타지마할의 근위병’에 출연하고 있다. 201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그동안 ‘쓰릴미’, ‘인 더 하이츠’,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등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직접 제작·연출하고 출연한 영화 ‘라라랜드’의 서울버전 ‘낙산랜드’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돼 이목을 끈 바 있다.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이상이 배우는 “달수는 이제까지 해왔던 공연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캐릭터”라며 “연극 공연과 드라마 촬영장을 오가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항상 즐거워 힘내서 열심히 촬영 중이다. ‘맨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은 9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에디킴-수란-크러쉬, 서태지 명곡 리메이크 참여
에디킴-수란-크러쉬, 서태지 명곡 리메이크 참여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에디킴, 수란, 헤이즈, 크러쉬가 서태지의 명곡들을 다시 부른다. 서태지 측은 “서태지 데뷔 25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리메이크 음원 프로젝트 ‘타임:트래블러’(Time:Traveler)에 에디킴과 수란, 헤이즈, 크러쉬 등 실력 있는 후배 뮤지션들이 참여한다”며 “오는 8일 에디킴을 시작으로 새로운 리메이크 음원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태지의 명곡들을 리메이크하는 음원 프로젝트 ‘타임:트래블러’는 7월 한 달 동안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어반자카파, 윤하, 루피&나플라 등이 참여했다. 이들이 새롭게 재탄생시킨 ‘컴백홈’(Come back home), ‘모아이’(Moai), ‘테이크파이브’(Take five), ‘인터넷 전쟁’은 음원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7월에 리메이크를 발표한 후배들이 각자 자신의 장르와 영역에서 완숙한 기량을 보여주는 뮤지션들로 구성됐다면 8월에 공개되는 에디킴, 수란, 헤이즈, 크러쉬 등은 현재 가장 뜨거운 대중적 관심을 받고 있는 솔로 싱어송라이터들로 채워졌다. 8월 둘째 주 공개되는 에디킴은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 등 달콤한 러브송부터 ‘팔당댐’, ‘쿵쾅대’ 등 신나는 곡까지 장르 경계를 넘나드는 만능 싱어송라이터다. 수란 역시 같은 해 데뷔해 힙합, 알앤비,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직접 작사와 작곡 및 프로듀싱 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헤이즈는 랩 뿐 아니라 보컬까지 소화하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크러쉬는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알앤비 뮤지션이다. 이번 음원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후배 뮤지션들은 서태지의 추천으로 구성됐다. 서태지 측은 “8월 공개될 후배 뮤지션들의 타이틀은 발매직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각자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서태지 씨의 명곡들을 재해석했다”며“후배 뮤지션들에 의해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된 노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4명의 후배 뮤지션들의 음원은 9월 2일 잠실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MOOVːSoundtrack vol.2 <SEOTAIJI 25>) 공연 전까지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썸머 나이트 아웃 풀 파티”, 5일 개최
클라우드 ”썸머 나이트 아웃 풀 파티”, 5일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롯데주류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썸머 나이트 아웃 풀 파티’가 오는 5일 반얀트리 클럽&스파에서 오후 8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롯데주류가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트렌디한 잇 피플들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DJ 활동을 병행하는 인기 연예인 박명수(G.PARK)를 비롯해 감각적인 음악으로 2017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손 꼽히는 오반(OVAN), 가렌즈, 숀, 준코코, 라나, 예나’ 등 대한민국 대표 DJ들의 신나는 디제잉으로 흥겨운 여름 풀 파티를 완성할 계획이다. 또 ‘클라우드 더블 룰렛’, 수영장에서 즐기는 ‘부표 사수하기’ 게임과 머리 위로 물이 떨어지는 액션 포토월 등 스페셜한 이벤트를 더해 무더운 여름 밤의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브랜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고급 호텔에서 재미와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로 ‘일상 속의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썸머 나이트 아웃 풀 파티’는 티몬에서 사전 예매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