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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 소진-나라-수빈 현장 스틸 공개
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 소진-나라-수빈 현장 스틸 공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가 소진, 나라, 수빈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채널CGV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는 소진(걸스데이), 헨리(슈퍼주니어-M), 에디킴, 미르(엠블랙), 나라(헬로비너스), 수빈(달샤벳)까지 6명의 가수들이 직접 영화 제작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감독, 배우, 스태프를 맡은 6명의 가수들이 싱가포르에서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은 물론, 그 속에서 갈등, 좌절, 성공 등을 겪으면서 한 단계 성장해가는 모습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스틸 사진은 소진, 나라, 수빈 3인방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은다. 먼저 소진은 차분히 키보드를 연주하는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나라는 애교만점 눈웃음을 짓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고, 수빈은 마이크를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외에도 소진과 나라가 촬영 중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나라가 진지하게 대본을 읽는 모습 등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소진은 촬영 현장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나라와 수빈을 살뜰히 챙기는 등 맏언니다운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또, 나라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막내 수빈은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채널CGV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는 31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심은경, 임권택-안성기 헌정관 목소리 재능기부
심은경, 임권택-안성기 헌정관 목소리 재능기부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심은경이 의미있는 재능기부를 했다. CGV아트하우스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임권택 감독과 배우 안성기의 대표작을 상영하는 임권택&안성기 Week를 개최한다. 앞서 CGV아트하우스는 임권택 감독과 안성기 배우의 이름을 붙인 헌정관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CGV아트하우스 서면에 개관한 바 있다. 심은경은 임권택관, 안성기관의 소개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바쁜 스케쥴에도 임권택 감독과 안성기 배우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흔쾌히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한 것. 헌정관 소개영상은 임권택관, 안성기관에서 영화 상영 전 만나볼 수 있다. 7월의 임권택&안성기 Week는 7월 28일(목)부터 8월 3일(수)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는 '씨받이' '불의 딸' '깊고 푸른 밤' '기쁜 우리 젊은 날' '형사 Duelist' '남자는 괴로워'를, CGV아트하우스 서면에서는 '서편제' '천년학' '꿈'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춘향뎐'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영화의 위상과 다양성을 높인 두 헌정인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헌정관 티켓 매출의 일부는 한국독립영화를 위해 후원된다. 헌정관에서 관객 1명이 영화 1편을 볼 때마다 티켓 매출 중 100원을 적립하고, 여기에 CGV아트하우스가 추가로 100원을 매칭해 총 200원을 기부하게 된다. 이렇게 적립된 금액은 연말 임권택 감독과 안성기 배우의 이름으로 한국독립영화에 후원된다. 한편 심은경은 '부산행'에 특별출연했으며, 하반기 '걷기왕'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성웅-스테파니 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확정
박성웅-스테파니 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확정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박성웅과 스테파니 리가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사회를 맡는다.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2012), '살인의뢰'(2014), '검사외전'(2015), '해어화'(2015)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드라마 '각시탈'(2012), '리멤버- 아들의 전쟁'(2015)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다양한 배역과 장르의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스테파니 리는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 싱글즈, 얼루어 모델로 활약했으며, 드라마 '용팔이'(2015), 예능 '스타그램'(2015-2016), 시사교양 '현생인류보고서– 타인의 취향'(2015)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스타다. 현재 뉴트로지나 아시아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며 무대를 넓히고 있다. 두 사람의 색다른 매력이 만나 BIFAN의 개막식을 환상적인 밤으로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계 인사들이 총출동해 BIFAN의 개막 20회를 축하한다. 우선 경쟁부문 ‘부천 초이스’의 심사위원 장미희, 정진영과 현 조직위원인 배우 전노민, 아티스트 낸시랭, 감독 장철수, 13회 BIFAN 레이디 이영진이 BIFAN의 개막을 축하한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조직위원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그리고 감독 임권택, 이장호, 배창호, 나홍진, 우민호, 봉만대, 배우 안성기, 박상민, 권해효, 정인기, 이문식, 공형진, 예지원, 배수빈, 강예원, 심은진, 이상윤, 박규리, 서준영 등이 참석하며, 중국의 인기스타 배우 겸 감독 쉬정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이솜, 한선화 등이 부천을 찾는다. BIFAN 개막을 축하하는 셀럽들의 응원메시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배우 조진웅은 “스무 살, 더더욱 책임감을 지니고 쑥쑥 자랍시다!!”라는 메시지로, 김혜수는 “이제 진짜 청춘이 시작된 ‘부천영화제’ 스무 번째 생일 축하드려요!”로, 박명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주년 축하드립니다!”라며 응원을 보내왔다. 윤계상은 “BIFAN!! 20주년을 축하합니다.”, 한예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th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요♡” 그리고 가수 김흥국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으아 들이대~!”를 보내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배우 정진영, 장현성, 권율, 지우, 가수 윤종신, 퓨어킴, 방송인 배철수, 아나운서 신지혜, 이주연 등 많은 셀럽들이 응원메시지로 BIFAN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49개국 320편(월드 프리미어 52편)의 프리미엄 판타스틱 영화로 관객들의 한여름을 판타지아로 물들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