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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수기 전국남녀 궁도대회 개최
하동군수기 전국남녀 궁도대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전국 궁도인의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제9회 하동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제4회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에 맞춰 21∼23일 사흘간 옥종면 옥산정에서 개최된다. 하동군궁도협회(회장 최원구)가 주최하고, 옥산정(사두 박태옥)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서울·경기·충청 등 전국에서 단체전 141팀 1000여명, 개인전 1000여명 등 궁사 2000여명이 참가해 사우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번 경기는 첫날 정별 5명 1조로 구성된 단체전과 22·23일 노년부·남자부·여자부 등 3개 부문의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단체전 경기는 1∼4 과녁을 사용해 단순(1순 5발) 선다 시수 순으로 32강을 선발한 뒤 17∼32위까지는 장려상을 지급하고 16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때 16강은 시드를 배정하고 8강까지는 선다 시수 순, 4강부터 결승까지는 비교전으로 승자를 가린다. 개인전은 노년부, 남자부, 여자부 구분 없이 3순 득점 기록제로 1∼3 과녁을 사용해 순위를 결정하되 3위까지는 비교전, 그 외 등위는 선다 시수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에 우승기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는 것을 비롯해 준우승, 3위, 4위에 각각 트로피와 상금, 5위 4팀, 6위 8팀, 장려 16팀에 일정액의 상금이 주어진다. 개인전은 부별 1∼3위에 상장과 상금, 4∼5위에 상금, 7∼10중 이상 전원에 장려상이 수여된다. 한편, 대회 첫날 오전 10시 30분 옥산정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오연의 대한궁도협회 경남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협회 임원, 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행사를 갖는다.
이성열 수리산흥화아파트 경로당 노인회장 ‘참 봉사실천’ 대상 수상
이성열 수리산흥화아파트 경로당 노인회장 ‘참 봉사실천’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14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1세기 남북평화와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찾기 프로젝트인 2018글로벌평화공헌대상 &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선데이뉴스신문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이성열 수리산흥화아파트 경로당 노인회장은 2018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평소 국가와 남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평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로서 특히 색스폰 연주 등 음악선행으로 봉사한 공로가 크게 인정되어 참 봉사실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이성열 수리산흥화아파트 경로당 노인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노년의 삶은 선물입니다” 나의 리더쉽 “남보다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겸허와 봉사정신이 중요” ‘자랑스런 칭찬주인공’대통령 근정포장.내무부장관 표창 1965년도에 농업 연구직 공무원으로 입문하여 보릿고개와 가난했던 농촌을 없애기 위해 퇴비생산증산, 쌀 부족을 없애기 위해 보리밥 혼식장려, 새마을 운동을 통하여 푸른 숲과 찬란한 태양처럼 농촌경제 부흥발전의 최 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몸바쳐온 이성열 수리산흥화아파트 경로당 노인회장을 만나 진솔한 삶과 좌우명 그리고 색스폰을 연주하게 된 동기 등을 들어보기로 했다. 이성열 수리산흥화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복지관, 노인 병원, 요양원을 방문하여 색소폰 음악연주와 재미나는 마술(매직) 공연을 통하여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봉사하고 있다. 그리고 안양시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1.33%를 차지하는 최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이 때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위하여 주 1~2회, 안전, 건강 및 주거 상황 등 안부를 묻고 외로움을 달래주고 삶의 의미를 찾아주는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자신의 삶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으며 평소 자신의 소질 개발과 창조적인 봉사활동으로 타인에 귀감이 되는 공적이 인정되어 영예스러운 내무부장관 표창(1975년)과 대통령 근정포장(1998년),경기도지사 독서문화진흥 유공자표창(2017년)을 수여했다. 이 회장은 강원 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평창군청과 경기도청(1998.6.30. 정년퇴임)에서 근무하였다. 오랜 공직생활에 몸담아 오다 은퇴 후 사회에 복귀하여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까지 하지 못한 봉사를 요양원, 요양병원 등에서 병마와 싸우는 외로운 노인들에게 기쁨과 삶의 희망을 주기 위하여 찾아다니며 색소폰 연주를 하게 되었다는 이 회장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되어주듯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둥이 되어주고 있는 우리의 참된 어르신이 아닐까?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성열 회장은 1965년도에 농업 연구직 공무원으로 입문하여 6~70년대 보릿고개와 가난했던 농촌을 없애기 위해 보온못자리 설치 토양개량을 위한 퇴비생산증산, 객토, 겨울엔 새끼 꼬기, 가마니 짜기, 쌀 부족을 없애기 위해 보리밥 혼식장려, 새마을 운동을 통하여 푸른 숲과 찬란한 태양처럼 농촌경제 부흥발전에 최 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몸바쳐 왔다. 그는 오랜 공직생활에 몸 담아오다 은퇴 후 사회에 복귀하여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까지 하지 못한 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 하던 중 2012년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지역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은빛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아동센터와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에게 독서를 통한 생활화 및 자기 주도적 독서능력향상과 잊혀져가는 우리말 전도사로서 잘못하기 쉬운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어린이들의 독서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잊혀져가는 아름다운 우리말 전도사로 활동하며 안양시 전체 인구(583,447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66,109명)가 11.33%를 차지하는 최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이 때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549)을 위하여 노인복지관에서 독거노인 상담을 통하여 주 1~2회 주거 및 건강 상황 안부를 묻고 고독감과 소외감을 달래주어 삶의 의미를 찾아주며 노인 병원, 요양원을 방문하여 색스폰 연주와 마술(매직)공연을 통하여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봉사하고 있다. 회장님이 추구하는 노인 정책이 있다면? 외로운 노인 방치하면 재앙이 온다. 한국도 일본처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외로운 노인 양산이 임박하다. 당연한 귀결이라고 할 수 있으나 늙어가는 속도와 빈곤 노인에 대한 무방비를 감안컨대 예고된 결과나 마찬가지다. 놀랄 이유는 없다. 늙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수 있다. 선제적인 대응 마련이 아쉽지만 넋 놓고 당할 수는 없지 않은가? 정부든 사회든 개인이든 하류노인(외로운 노인)이 야기할 후폭풍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하나 둘 안전장치를 갖추는 것이 급선무다. 외로운 노인 문제에 관한 공포를 거론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는 냉엄한 현실인데다 방치하면 사회경제적 비용, 후생 증대에 직결되는 거대 담론인 까닭이다. 심각하게 훼손 될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떠올리면 하류노인 공론화를 통해 탈출구를 모색하는 것은 시대구성원이 당연히 해야 할 문제다. 내 문제가 아니라고 비켜설 이유는 더더욱 없다. 외로운 노인으로 추락할 수 있는 함정은 무차별적이고 광범위하다. 한국사회는 하류노인의 양산체제를 고루 갖췄다.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다. 여차하면 빈곤노인이라는 라벨이 붙는다.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함정이 아니다. 누구든지 외로운 노년의 예비후보다. 문제는 중상층→빈곤층으로의 악화 사례다. 현역시절에 멀쩡히 잘 살던 사람이 은퇴 후 상황에 직면하는 것이다. 애초에 경제적으로 잘 살지 못했던 사람보다 이 경우 상황이 더 심각하다. 이들이 느끼는 좌절감은 상상 이상이다. 자신이 중상층이라 여겼는데 어느새 빈곤층이 되어 버렸다는 상실감은 당해보지 않으면 체감하기 힘들다. 외로운 노인에 이르는 이유와 질병과 사고에 이르는 이유는 다각적이고 복합적이다. 질병과 사고, 시설부족, 자녀문제, 황혼이혼, 치매, 발병 등의 원인을 들었지만 제아무리 잘 살아왔어도 이 같은 함정에 빠지면 노후 빈곤을 피할 수 없다. 돈을 마련했다고 가족관계가 좋다고 몸이 건강하다고, 단언해서는 곤란하다. 빈곤, 질병, 고립중 하나의 문제라도 생기면 하류노인에 이르는 블랙박스 앞에 설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이 하류노인은 한국사회의 중대한 해결과제로 떠올랐다. 하류노인 양산을 방지하고 지체시킬 인식 기반과 정책 대응이 요구된다. 그리고 정부만 믿을 사람은 없겠지만 자발적인 대책 마련도 시급한 해결과제다. 부동산, 자녀교육, 건강관리, 평생직업, 가족관계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위험분산 및 노후관리의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권유된다. 하류노인 문제는 한국적 고령사회의 골칫거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개별적으로는 노후 생활의 생명 줄과 직결된 중차대한 고비다. 외로운 노인으로 생을 마치는 노후 위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하류노인은 고령대국 일본이 한국에게 알려주는 중요한 키워드다. 점차 늙어갈 후속 세대를 포함해 지속 가능한 한국 사회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장벽이다. 삶의 인생관과 철학이 있다면? 노년의 삶은 선물입니다. 노년의 삶은 오랜 세월동안 많은 역경과 고통을 잘 이겨낸 노인에게 주어지는 신의 특별한 선물이다. 현시대의 노인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옛 사고방식 생활에서 벗어나 스스럼없이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고 문화를 즐기며 취미생활에 열정을 쏟는 새로운 노인 족(族)이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노년은 낡은 것으로 보지 말고 익어가며 완성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노년을 긍정적으로 보며 늙음은 아름답고 멋지다고 스스로 자부하며 남을 도우며 스스로 즐기고 행복한 삶을 보내야 한다. 건강을 위해 하시는 운동? 노인은 항상 움직여야 한다. 누워 있기보다는 앉아 있기, 앉아 있기보다는 서 있기, 서있기 보다는 걸어 다니기. 항상 노인은 움직여야 한다. 이 회장은 건강을 위해서 탁구, 헬스, 걷기운동(주 5일, 1일 10,000보)하고 있다. 색스폰을 연주하게 된 동기? 오랜 공직생활에 몸담아 오다 은퇴 후 사회에 복귀하여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까지 하지 못한 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 노인의 인구가 최고령시대로 접어들어 요양원, 요양병원 등에서 병마와 싸우는 외로운 노인들에게 기쁨과 삶의 희망을 주기 위하여 찾아다니며 색소폰 연주를 하게 되었다. 현재 악기연주 봉사는 주로 어디서? 노인사회복지관, 요양원, 요양병원에서 연주봉사하고 있다. 단체에서 리더의 자세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남보다 적극적이고 헌신적이며 겸허와 봉사정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지금 한국은 고령화 사회에서 최고령 화 사회로 진입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압축적인 고령화에 대비하여 정부에서는 노인의 복지향상과 경험, 경륜, 지혜를 통한 연구적인 일자리 마련에 힘써야 한다. 우리나라가 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봉사활동도 늘고 있다. 봉사 현장에서 활동하는 노인들을 보면 하나같이 열정이 대단하다. 그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재능 나눔 기회도 더 넓어져야 할 것이다.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평생을 살아온 이성열 회장이 미소 짓는 사회가 아름다우며 그의 선행 봉사에 칭찬의 박수를 보낸다.
산청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대표마을 현판식
산청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대표마을 현판식
[선데이뉴스신문]산청군보건의료원은 18일 단성면 관정마을회관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대표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재근 군수, 산청군의회 김두수·조균환·심재화 의원을 비롯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자살예방협회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식은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 협약식과 모니터요원 위촉장 수여식, 현판제막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산청군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농촌지역 노인자살의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농약을 사전에 잘 관리해 충동적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재 산청군은 14개 마을 총 509가구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지난 6월 말 사업 대상 농가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 특히 이 중 단성면 관정마을은 총 126가구에 보관함이 보급돼 경상남도에서 가장 많은 수의 가구가 선정돼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대표마을로 선정됐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농약안전보관함 설치 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또 농약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충동적인 자살시도를 억제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백종찬 탑tv한국방송 대표기자 ‘언론공헌’ 대상 수상
백종찬 탑tv한국방송 대표기자 ‘언론공헌’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14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1세기 남북평화와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찾기 프로젝트인 2018글로벌평화공헌대상 &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선데이뉴스신문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백종찬 탑tv한국방송 대표기자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열악한 환경과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탁월한 능력으로 취재,보도 활동에 충실하여 왔으며 특히 우리사회 전반에 친절과 봉사와 맡은 직무를 모범적으로 충실히 수행한 분들을 찾아내어 칭찬뉴스를 제공하여 온 공로가 인정되어 언론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직위는 “대상 시상식은 세계평화와 대한민국 평화통일과 경제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훌륭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파워리더 여러분의 노고가 국가의 융성한 발전과 원동력이 되는데 크나큰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제헌 70주년 맞아 헌정사상 최초의 제헌헌법 全文이 기록된 국민을 위한 '희망대한민국' 지도 큰 주목받아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제헌 70주년 맞아 헌정사상 최초의 제헌헌법 全文이 기록된 국민을 위한 '희망대한민국' 지도 큰 주목받아
[선데이뉴스신문]제헌 70년을 기념해 세계평화작가로 유명한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연변대 석좌교수가 국민을 위한 희망 대한민국을 바라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고자 한글로 완성한 ‘희망대한민국’ 지도 대작을 17일 김포 작업실에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희망 대한민국 지도 대작은 가로 7m, 세로 4.5m 크기로 제작했다. 작품 제작에만 4년여 가량 소요되었고, 역사상 최초로 '제헌 헌법 전문(全文),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성, 희망의 시(윤소천 시인)'를 대필(大筆)과 세필(細筆) 붓글씨로 써서 한글 수 만자로 완성했다. 작품에 담긴 희망의 'l'(이)자는 이순신 장군이 선봉에서 한반도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모습을 형상화 하였고, 남북 지역명이 통일되어 있는 강원도의 태극문양은 '강원도에서 통일의 태양이 떠오른다'는 뜻으로 인주(印朱)에 수만 번 손도장을 찍어 태극문양을 표현했다. 아울러 '국'자의 받침 'ㄱ'(기역)자는 한반도의 지도가 호랑이의 형상을 닮고 있지만 꼬리(포항 호미곶)가 짧아 이를 보강하고자 더 키우고 세워, 세계를 향한 한반도의 왕성한 힘과 기상을 상징했다. 작품의 맨 아래쪽 긴 꼬리는 한반도의 긴 역사와 뿌리를 상징하여 수만 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고,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국가로 뻗어나가기를 기원하고 있다. 특히, 희망대한민국 작품은 국회헌정 기념관에 원형백자로 제작되어 현재 영구 소장되어 있다. 또한 국회 주최로 국회마당에 35M 크기로 설치·전시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KT광화문 사옥에 최장기간 전시된 적 있는 유명 작품이다. 한 교수는 “역사적인 대한민국 제헌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제헌 70주년을 계기로 헌법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겨 오로지 국민을 위한 평화와 화합의 정치로 국회가 평화 발전해 국민들 눈높이에 맞춰 시대 흐름에 맞게 국회도 변화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한국 석좌교수는 지난 24년 동안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자신이 개발한 한글 6개종의 서체로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해, 200만자가 넘는 한글로 세계 38개 국가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했고, 세계 최초로 18년째 경기도 김포시에서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완성된 평화작품들을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북한·대한민국 국회·문화체육관광부·국내 5개 도청 등에 기증했고, 월드세계평화특별전, 세계평화지도패션쇼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한 공로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賞(3회연속),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 통일부장관 표창 등 60여 차례 넘게 상을 받아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섬진강 재첩’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추진
섬진강 재첩’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추진
하동군, 인근 광양시와 공동 ‘섬진강 재첩잡이 어업’…재첩보전·동서화합 기여 [선데이뉴스신문]지난해 하동 전통 차농업이 UN 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데 이어 전통방식의 섬진강 재첩 어업에 대한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이 추진된다. 하동군은 섬진강 이웃사촌 광양시와 공동으로 청정 1급수의 섬진강 하류에서 이뤄지는 ‘섬진강 재첩잡이 어업’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제도는 전통 어업자원을 발굴·보전·관리·전승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2015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곳은 제주 해녀어업, 보성 뻘배어업, 남해 죽방렴, 신안 갯벌 천일염업, 완도 지주식 김양식어업 등 5개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다음 세대로 전승해야 할 중요한 어업 기술과 생물 다양성 등을 가진 어업유산을 보전해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도입됐다. 전통 어업시스템은 오늘날에도 인류에게 풍부한 식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풍부한 지식과 문화를 보유하며, 계속 진화하고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 어업유산이 현대 사회에서 점차 소멸되거나 현저히 감소할 위기에 처해 있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통해 관리·보존하고 있다. 현재 섬진강 하류에서는 하동·광양지역 어업인이 손틀방류(일명 거랭이)를 물속에 끌고 다니면서 재첩을 잡는다. 예전에는 3000여명이 섬진강에서 재첩을 잡았으나 지금은 인원이 크게 줄어 500여 명밖에 되지 않아 보전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양 시·군은 전통 방식의 ‘섬진강 재첩잡이 어업’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등재시키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해양수산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확인, 3차 최종 평가를 거쳐 올 연말 결정된다. 군 관계자는 “섬진강 재첩잡이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등재되면 바다화 등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섬진강 하류의 재첩 보전은 물론 동서 화합의 상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안양시지부 김인환 회장 ‘지역사회지도자 부문’ 대상 수상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안양시지부 김인환 회장 ‘지역사회지도자 부문’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14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1세기 남북평화와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찾기 프로젝트인 2018글로벌평화공헌대상 &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선데이뉴스신문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안양시지부 김인환 회장이 2018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또한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지도자로서 참사랑으로 봉사하고 선행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지역사회지도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안양시지부 김인환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자신의 말에 책임질 수 있는 인간이 되자” 나의 리더쉽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격려와 칭찬이 중요하다” 나라다운 나라 사람이 먼저인 정의로운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며 “자신의 말에 책임질 수 있는 인간이 되자”는 생활철학으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김인환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안양시지부 회장을 만나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방안과 인생철학 그리고 차기정치인으로서의 포부를 들어봤다.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리더십을 배우고 타인을 배려하고 공경할 줄 알고 봉사할 줄 아는 큰 자산을 물려받았다는 김 회장은 골목상권살리기는 “골목상권 자영업자의 생업을 보호하고 골목상권 살리기 정책을 강구하여 골목상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며 “골목상권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 온 자영업자는 대기업의 무차별한 골목상권 잠식, 오르기만 하는 인건비 및 임대료, 재료비, 공공요금 등으로 등골이 휘어질 지경에 처해 있다”고 토로한다. 김 회장은 “골목상권 곳곳에 특화된 상품이나 누군가가 다시 찾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며 “장기적으로 대기업이나 관공서의 구내식당 폐지운동도 병행하여 구내식당이 폐지만 된다면 수많은 인원들이 주변 골목상권을 이용하여 골목상권으로 그 비용들이 유입되어 상권의 활기는 물론 자금회전이 잘되어 내수시장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주문했다. 차기 정치지도자로서의 꿈이 있냐는 질문에 김 회장은“ 제 자신의 수양이 많이 부족하여 더욱 노력하고 정진 한다면 그런 기회가 자연스럽게 오지 않을까 싶다”며 “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란 것이 현재 살고 있는 인생 자체가 정치 아닌가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을 줄 아는 현명함을 겸비하여 자연스럽게 생활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리더쉽은 “스스로 알아서 일처리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격려와 칭찬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인환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 안양시광고협회 직전회장, 안양시중소기업CEO연합회 부회장, 데일카네기안양군포의왕과천 46기회장, 안양시국무도연합회회장, 청솔장학회이사, 안양시주민참여예산5동 초대, 2대위원장, 안양중앙레오(학생봉사단체)클럽고문 등의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와 10년동안 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취약지역을 순찰하여 범죄예방과 비행청소년을 교화했다. 주민자치위원 8년 동안에는 투명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제안을 하여 독거노인들에게 매일 요구르트 배달을 하며 그분들의 근황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등 조용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성장과정저의 집안은 조부모님을 모시고 3대가 함께 생활하는 다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엄한 가정교육과 활동적이고 매사에 긍정적인 아버님의 열린 사고방식으로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마을일을 도맡아 이장님을 워낙 오래하셔서 마을 주민 분들의 모든 민원을 내일처럼 처리해주셔서 신망과 존경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 아버님을 통해서 리더십을 배우고 타인을 배려하고 공경할 줄 알고 봉사할 줄 아는 큰 자산을 물려받았습니다. 사회생활군 전역 후 타지인 안양에서 정착하고자 많은 단체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모든 활동이 소중하고 보람되었습니다. 특히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취약지구를 돌면서 비행청소년들을 선도하였습니다. 라이온스회원으로 그리고 안양중앙레오(학생봉사단체)클럽 고문으로 활동하며 봉사계획 제안과 안양천 쓰레기 줍기, 연탄배달봉사, 해외아동을 위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추석 송편 만들기 봉사를 통해 무료급식소에 전달하는 것을 정례화 했습니다. 또한 지역의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변 분들이 나눔을 함께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동참하였습니다. 못 다한 만학의 꿈...저는 산업전선에서 바쁜 시간과 일정으로 엄두도 못낸 만학의 꿈이 오프라인 학점제은행 대학과정이 있다는 알게 되어 2010년 경희대학교 가을학기에 수강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수업을 했으며 또한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여 국가공인행정관리사를 3급부터 시작해서 1급까지, 그리고 국가공인텔레마케팅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였습니다. 경희대 조인원 총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학사모를 쓴 내 모습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해냈다는 감동으로 가슴이 벅찼으며, 이후 연성대학교 외식산업경영최고CEO과정를 수료하고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입학하여 원우회 회장직을 맡아 활성화시켜으며 이에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경영학 석사학위(중소기업경영전공)를 취득하였습니다.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설립취지를 말씀해주세요골목상권 살리기는 골목상권 자영업자의 생업을 보호하고 골목상권 살리기 정책을 강구하여 골목상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체에 관심을 가진 것은 현재하고 있는 직업과 너무나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옥외광고물의 주 고객이 소자본 자영업자이다 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몸으로 부딪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골목상권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 온 자영업자는 대기업의 무차별한 골목상권 잠식, 오르기만 하는 인건비 및 임대료, 재료비, 공공요금 등으로 등골이 휘어질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만 믿고 기다릴 수 는 없기에 우리 스스로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기에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노력하고 행동한다면 골목상권은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골목상권 살리기에 대한 회장님의 소견이 있다면?처음에 단체의 설립취지가 좋고 소비자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이라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골목상권 살리기에 시민들의 관심은 뜨거웠고 지부에서는 어떻게 하면 활성화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골목상권 곳곳에 특화된 상품으로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부의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 차후계획?골목상권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점령한지 오래다. 문제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내에서 설치되어 있는 구내식당도 대기업이 운영하고 있어 골목상권을 운영하는 서민 자영업자는 손님 없는 가게가 되어 버렸습니다. 정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2013까지 3조 4,624억원의 자금으로 간판 바꿔달기, 도로 정비 등 하드웨어 시스템 구축에 투여했습니다. 그러나 전통시장 활성화에 투입된 금액의 5분의 1 또는 10분의 1이라도 차상위층이나 6급 이하 공무원들에게 식비를 1인당 월 3~5만원 보조해주어서 골목상권에서만 쓸 수 있게 한다면 매출이 증가하여 침체된 상권을 살리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 질것이라 믿습니다. 생활체육 안양시 국무도 연합회 회장과 안양시 감사를 하셨다는데.... 국민들에게 생소한 국무도 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일부 인기 종목에 국한되어 있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체육관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연합회 소속 체육관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생활체육회 감사를 연임하며 4년 동안 투명한 행정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집행부와 상생을 통한 생활체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체육으로 육성하였습니다. 회장으로 역임한 안양시 광고협회는?동종 단체에서 회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크나 큰 영광이죠. 경선을 통해서 회장으로 취임하고 3년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을 한 것 같습니다. 미디어 발달로 회원사들의 일거리 창출이 많이 힘들어진 것이 현재의 실태입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간판 개선사업을 통해 물량이 많이 줄어든 업계의 현실에서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조례개정을 통한 간판수요 증가로 인해 많은 일거리가 늘어났다고 자부합니다. 무엇보다도 임기 동안에 사랑의 일일찻집을 통한 수익금으로 주변에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아픔을 공유하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한 것은 큰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자문위원이며 청년분과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은?청년분과위원장을 맡으면서 지역의 자문위원 선배님들과 또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분과위원장들과의 교류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으며, 통일에 대한 생각도 보다 간절해지고 절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제일먼저 내세울 공약은 무엇인지요?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자리창출입니다. 청년실업이 심각하다고 하지만 3D업종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직업훈련소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의식의 변화와 병행하여 작업환경과 인건비 개선이 마련된다면 고용창출은 상승하여 실업자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치지도자로서의 존경받는 리더쉽이란?정치지도자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 리더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알아서 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격려와 칭찬의 리더십이 중요할 것입니다. 정치인은 선택된 사람입니다. 누리고 즐기고 지배하고 군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희생하고 봉사하고 국민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것을 사명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인생관이나 좌우명이 있는지요?좌우명은 지금껏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말에 책임질 수 있는 인간이 되자”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됩니다. 특히 그가 약속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느냐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책임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정의로운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늘 고민하며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사람, 소통하며 화합하고 자신의 소양을 쌓아서 지역에 꼭 필요한 사람, 누가 찾기 전에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사람, 주변을 돌아보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김인환 회장. [김인환 회장 프로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안양시중소기업CEO연합회 부회장, 데일카네기 안양군포의왕과천46기회장,안양시국무도연합회회장, 청솔장학회이사, 안양시광고협회직전회장안양시주민참여예산5동초대.2대위원장, 안양중앙라이온스클럽 GMT안양중앙레오(학생봉사단체)클럽 고문, (사)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운영위원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운영위원
40년 패턴사 이관용 성광디자인뱅크 대표 ‘글로벌테크니컬디자인부문’ 대상 수상
40년 패턴사 이관용 성광디자인뱅크 대표 ‘글로벌테크니컬디자인부문’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14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1세기 남북평화와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찾기 프로젝트인 2018글로벌평화공헌대상 &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선데이뉴스신문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40년 패턴사 이관용 성광디자인뱅크 대표가 2018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의상디자인분야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평소 의상분야에 탁월한 기술로 패턴디자인의 후배양성을 위해 공헌한 공이 인정되어 글로벌테크니컬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이관용 성광디자인뱅크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패턴은 풍부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테크니컬 디자이너 양성 ‘아이로소’ “이론과 실무”...축적된 노하우 전수‘긴 겨울은 반드시 봄이 온다’라는 생활 철학으로 업계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인정받다. “모델리스트는 디자이너가 고안한 디자인을 가지고 실제 견본을 만드는 전문가로서 건축에 있어서 설계사와 같은 역할이다. 설계가 제대로 나와야 멋있고 튼튼한 건축물이 나오듯 패션도 마찬가지다.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인체에 맞게 수치화하고 평면화하는 작업은 기본이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역으로 실루엣과 소재를 제안하는 등 최종 마무리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 패턴을 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감각이나 봉제 등 모든 의류제조관련 업무를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풍부한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관용 성광디자인뱅크 대표를 만나 패던디자이너와 인생철학 그리고 살아온 길에 대해 들어보기로 했다. 40여년을 패턴사로 살아온 이 대표는 “이브생로랑에서부터 피에르발망 릭오웬스 등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디자이너 중에는 모델리스트 출신이 많다”며 “국내에서 패턴사는 디자이너 지시에 따라 본을 떠주는 사람 정도로 인식돼 있는데, 이를 바로 잡고 전문직으로서 패턴사, 나아가 모델리스트의 역량을 발휘할 후배를 양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모델리스트는 패션디자이너의 디자인을 보고 모델리스트가 입체 재단방법을 사용하여 패턴제작을 한 후에 패터너에게 넘겨서 대량생산이 가능토록 제작지시를 내린다”고 말한다. 그러나 “패턴디자이너는 패션디자이너의 디자인을 바로 패턴디자이너가 평면 재단방법을 패턴제작을 한 후에 대량생산이 가능토록 제작지시를 내린다”며 “모델리스트와 패턴디자이너는 입체와 평면재단에서 구분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패턴디자이너가 국내에서는 디자이너의 보조 정도로 여기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진짜 디자인을 잘하는 디자이너들은 패턴을 이해하는 디자이너임을 강조하며 모델리스트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어필했다” 또한 “앞으로 자기와 같은 일을 하는 후배들에게 보다 희망적이며 비전있는 직업으로서 가치를 인정받도록 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할 계획이다”라며 소신을 밝힌다. 이에 이관용 대표는 보다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여 40년간 패턴사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의류 제작의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테크니컬 디자이너(Technical Designer)를 집중 양성하기 위해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의 ‘아이로소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테크니컬 디자이너를 집중 양성하는 ‘아이로소 아카데미’개설‘아이로소 아카데미’는 의류디자인 패턴생산 쪽에 테크니컬 디자이너가 해외 브랜드의 생산기지로 글로벌화되면서 최근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명실상부한 테크니컬 디자이너를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명동에서 수십년간 활동한 그는 이론과 실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전문 학원에서 진행하는 수업과 차별화한 ‘아이로소 아카데미’는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1:1 교육 커리큘럼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한편, 테크니컬 디자이너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 전문직으로 국내 의류산업의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로소 아카데미’교육은 자신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소속 디자이너가 되거나 자신 만의 브랜드를 론칭하려는 목표를 가진 이들이 대상이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패턴 제작을 교육 받고 테크니컬 디자이너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공통기초과정과 함께 여성복, 남성복 각각 Expert / Master 과정과 온라인 강의는 20강의 내외로 각 과정 별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오프라인은 수강생과 강사의 1:1 교육과정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패턴과 봉제위주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Beginner 클래스에는 토르소 원형을 이해하기 위해 몸의 구조 13가지 부위를 설명하고 상동 부분을 6cm 여유를 주고 시작해서 암홀 라인, 어깨 라인을 제도하고, 재단, 가봉, 봉제 하는 과정까지 이어진다. 제작 과정을 배우는 Beginner와 Expert 수업이 끝나면 5개월짜리 Master 취업과정과 6개월짜리 브랜드 준비 과정을 배우는 수업 수강이 가능하다. 이는 패션 스페셜리스트 즉 모델리스트 또는 테크니컬 디자이너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1:1로 도식화, 사진 분석, 패턴 작업을 습득하고 핸드메이드로 그레이딩과 수정과정을 익히고, 옵티캐드에서 입력, 수정, 요척, 산출, 그레이딩 과정 등을 이수하면 이후 모델리스트나 테크니컬 디자이너로 취직을 돕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관용 대표, 의상과의 만남...업계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인정받다. “항상 깊이 생각하며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관영 대표는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다. 자수성가를 하신 분들은 항상 어려운 환경에서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고자 하나의 일념으로 성공이란 단어 하나만을 되새며 묵묵히 주어진 책무를 다한다. 이 대표도 어려운 환경에서 1970년도에 홍성중학교를 졸업하고 삶의 절박함이란 울타리에서 벗어나고자 진학을 포기해야만 했다. 이후 닥치는 되로 산업전선에서 막노동을 하던 중 의상디자인이란 직업에 매료되어 서울 신촌 서울 라사라양복점에서 견습생으로 의복기술을 배우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5년 동안 샘플작업과 메인생산을 하다가 김충환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점심시간과 퇴근 후 3개월 동안 패턴디자인을 개인지도 받기 시작했다. 그때 배운 기술과 수많은 전문서적 그리고 세미나, 기능대회, 패션쇼 등에 참여하여 명품분석을 통해 어느 옷이든 눈으로 보고 사이즈 스펙을 체크한 후 인체의 핏에 맞게끔 패턴을 적용할 정도로 안목이 쌓였다. 이후 군 제대 후인 81년도에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고 같은 해인 83년에는 방송통신대학교 불어과에 입학했다. 주경야독하던 그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기 위해 잠시 학업을 뒤로 미루고 장광효 남성캐릭터 캐주얼 카루소(caruso)에 입사했다. 이 대표는 패턴디자이너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테크니컬 디자이너의 글로벌화하기 위해 “기초부터 전문지식까지 그리고 이론과 실무를 경험한 7년간의 노하우로 95년 성광디자인뱅커라는 의류프로모션 및 패턴, 그레이딩, 샘플제작, 디자인제공 회사를 설립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의 작업을 떠올리며 “아마도 지금까지 작업한 패턴과 샘플작업량은 3톤 트럭 분량 정도”라며 “그 당시부터 디자인을 스케치한 파일만 30권 정도가 된다”고 웃어보인다. 패턴디자이너로서의 가장 보람 된 일지금까지 2000군데 정도의 거래처에 각자 다른 스타일과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냈다. 이 대표는 “성광디자인뱅커의 패턴을 고집하는 거래처가 많다”며 “성광 패턴디자인은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기존의 패턴과 명품분석을 통해 얻어낸 노력의 결실이며 패턴디자이너로써의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만학의 꿈 이루다...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 석사이관용 대표는 (사)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이사도 맡으면서 업계에서는 손꼽히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동안 미루고 있던 공부에 대한 미련이 남아 바쁜 중에도 일과 학업을 병행했다. 2012년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 평생 교육학과 (문학사) 복수전공과 예술학과 (예술학사) 복수전공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과 (미술학) 졸업했다. 이후 2014년 고려대학원 사범대학 가정학과 의류학 전공 석사 수료을 하고 마침내 2018년 6월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테크니컬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분석이란 주제로 석사논문이 마무리되었다. 이 대표는 “가족을 부양하면서 못 다한 만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일과 공부를 병행하였다”며 “대학교부터 대학원 공부까지 그리고 주말마다 독서실에서 고진감래 (苦盡甘來)로 도전했던 꿈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행복하고 자기 자신에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관용 대표의 인생철학과 좌우명어떠한 일이든지 행동과 도전이 필요하다. 이관용 대표는 ‘긴 겨울은 반드시 봄이 온다’라는 생활 철학을 좋아한다. 그리고 매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그 결과는 논하지 말고, 꾸준히 정진하자는 인생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테크니컬 디자이너로 인정받아...다수의 프로모션 및 패턴 제작활달한 성격과 매사에 성실하고 노력형인 이 대표는 패턴디자이너로서의 테크니컬 디자이너로서 인정받아 유령, 화산고, 네츄럴시티, tvN 드라마 ‘화유기’ 차승원 의상 등 드라마와 영화의상 제작, 육군사관학교, 홈플러스,신세계, kt,한전 등 기업체 유니폼 제작과 디자이너 이영준 패션쇼 의상제작, 정옥준(론), fitbow, gengy homme, genera idea, 제너럴아이디어, 문군,로가디스화이트라벨, 다반, 블랙야크, 미켈란젤로, 론커스텀, 디엔써, 뮤즈룸,비바스튜디오 등 다수 브랜드의 프로모션 및 패턴 제작 등을 하였다. 오늘의 성공이 있기까지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듯이 내일도 모레도 새로운 삶의 길을 가고 싶다는 이관용 대표 이관용 대표 프로필1955년생1987~1994년 장광효 「카루소 」 패턴1995년~현재 성광디자인뱅크 대표 2010년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의상디자인]금상 수상 등 다수 2012년 고려사이버대학교(평생 교육학과/예술학과/디지털 미디어 디자인과)졸업2014년 고려대학원 사범대학 가정학과 의류학 전공 석사 수료2016년 아이로소 평생교육원 개원2018년 6월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