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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25, 크립토월드에볼루션과 (MOU)업무협약 체결
코인25, 크립토월드에볼루션과 (MOU)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김준태 기자]지난 23일 서울삼성동 (주)엠엔유 코인25사옥에서 암호화폐P2P중개거래풀랫폼 코인25(회장 조재도)은 세계적인 암호화폐 트레이딩로봇 소포트웨어 개발회사인 크립토월드에볼루션(최고경영자 토마스페레즈-퀘베도 이하CWE)와 (MOU)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CWE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자동화된 암호화폐 매매에 전문화된 소포트웨어 플랫폼으로 암호화폐를 하루24시간 365일 자동으로 사고팔고 거래를 해주는 소포트웨어를 개발해 공급하는 회사로 트레이딩로봇의 세계1위로 성장한 최고의 기업이다. 현재100개국의 암호화폐거래소에서 하루 평균 1조5천억 이상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신생기업으로 많은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코인25는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아온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CWE의 선진화된 암호화폐의 검증된 보안기술과 트레이딩소포트웨어 기술이 탑재돼 최고의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더욱더 박차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업계의 큰 변화와 함께 자회사인 미콘캐시를 세계100여개국에 거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글로벌기업으로 발 돋음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다. 세계100여개 국가와 코인25거래이날 방한한 CWE 랜디케이스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정직성과 투명성, 합법성을 가지고 코인25와 같은 좋은 파트너와 함께 일을 할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며“이제는 한국의 코인25가 한국의 작은 회사가아니라 앞으로 한국에 도움이 되고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갈수 있도록 서로 힘을 다해 만들어 가자고 말하며,”또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저희들 회사로 들어오는 모든 신규는 모두 코인25로 보낼 겁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100개국 나라에서 들어오는 모든 신규나 기존거래를 하고 있는 현 사업자분들도 코인25로 많이 옮길 겁니다.”라며 “최고의 거래소가 될 수 있고, 그런 거래소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투자자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공정한 기회부여이어서 코인25 조재도 회장은 회견에서“정직하지 못하면 존속하지 못함을 인식시키며, 자정노력에 상당히 힘을 쏟고 도덕적 의무를 많이 필요로 한다는 내용을 소신 있게 모든 걸 전달했다”며 “신생스타트회사인 저희 코인25를 선택하기가 결코 쉽지 않았을 텐데 너무 감사드리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하루 거래량 1조5천억을 의미하는 것보다 코인25가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에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무엇보다 암호화폐시장의 혼동 속에서 한국토종기업의 자부심을 떨칠 수 있는 기회라 여겨지고 더 나아가 미력하나마 외화벌이 기회가 된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코인25 조재도 회장은 “코인25를 통하면 최소한 사기는 당하지 않게 하리라는 목적아래 확실한 기업공개 및 철저한 검정시스템으로 코인 투자자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 비록 신생기업이지만 멀지않은 미래에 더 큰 곳에 도전하게 될 것이라”며“정상의 등수에 들어가는 회사보다 가치를 뛰어넘는 기업이 되리라 다짐해본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범죄 대응 한·몽골 국제학술대회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범죄 대응 한·몽골 국제학술대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KSCIA, 회장 이종화)는 6월 23일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창조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범죄양상과 대응전략’과 ‘교통범죄의 조사와 예방전략’을 주제로 ‘2018 KAPA/KSCIA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몽골국립대학, 몽골교통검찰청, 아시아공공행정학회, 건양대 군사경찰행정대학원, 한길CND, 한국SW-ICT총연회, 광운대 범죄연구소 등과 공동주최로 3개 세션을 진행하였다. 좌장으로는 이종화 회장, 송은석 단국대 교수, 정상호 국립 한국교통대학 교수 등이 담당하였다. 이종화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문명사회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4차산업 혁명시대 범죄의 대응전략을 강구하여, 미래의 우리사회를 범죄 공포로부터 편안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대희 아시아공공행정학회(KAPA)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한국과 몽골이 직면하고 있는 범죄예방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한국과 몽골의 범죄 학자들과 공무원들 간의 학술적 교류가 한층 더 발전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는 이영일 동국대 교수, 박호정 건양대 교수, 장석광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박동수선문대 교수, 뭉흐텔게르 체벡잡 몽골국립대 교수, 수흐바트 바드르치 몽골교통검찰 공무원, 델거리마 바산텔게르 몽골교통검찰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영일 동국대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은 범죄예측시스템 등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다크웹(dark web)·사물인터넷 해킹·인공지능형 로봇의 범죄 등 첨단범죄도 발생하고 있다. 사이버보안 법제와 정책 정비, 사생활 보호와 지능정보기술사업 발전의 균형을 추구하는 형사법제 정비,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 관련된 산업에 대한 새로운 법 체제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박호정 건양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사생활침해와 해킹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위하여 사이버범죄 위험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켜야 한다. 개인정보보호제도를 강화하기 위한 법률 개정을 통하여 사이버위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형사절차 보완, 국제협력체제 확대 등을 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울즈덕더흐 질하 몽골국립대 교수는 ‘Some issues in Mongolian society’ 논문발표에서 “천연자원을 둘러싼 몽골의 고위관리들의 부패는 외국인들의 투자를 주저하게 만들고 국가의 기강마저 무너뜨리고 있다”며 “한국은 높은 도덕성과 법률이 잘 정비된 나라이므로, 한국 발전과정에서의 경험을 연구하고 배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자로는 이종호 건양대 군사경찰행정대학원장, 박종재 한양대 교수, 승장래 세명대 교수, 정금수 한길 CND 대표,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 상임의장, 김평식 KEB 하나은행 차장, 안종하 백석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승장래 세명대 교수는 “한국의 교통사고는 인구 10만명당 9.1명으로 OECD 평균 5.3명 보다 1.7배 높다. 차량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의 제도 개선 등 교통문화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종호 건양대 군사경찰행정대학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예방대책은 국가 안보적 차원에서 대비하되 사회적 차원과 개인적 차원을 균형감 있게 고려해야 한다.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라는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치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금수 한길 CND 대표는 “물리적 환경개선에 국한된 범죄예방디자인(CEPTED)은 하이테크 범죄양상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법의 도입이 요구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도시개발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인공지능 등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소위 4.0 범죄예방 디자인기법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고 제언했다. 학술대회가 끝나고 진행된 라운드테이블에서 한국과 몽골측 참석자들은 지속적으로 학자들과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대회를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공감하였다.
가슴 따뜻한 감동 드라마‘덕구’상영
가슴 따뜻한 감동 드라마‘덕구’상영
[선데이뉴스신문]하동군은 6월 ‘영화 상영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3시·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슴 따뜻한 감동 드라마 ‘덕구’를 무료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영화 상영의 날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군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관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가서 영화를 관람해야하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짝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 연 6회 운영된다. 영화 상영의 날에는 최근 개봉됐거나 개봉작 중 작품성이 높은 영화를 비롯해 군민의 선호도가 높은 시대극, 로맨스, 코믹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상영된다. 지난 2월 ‘신과 함께-죄와 벌’과 4월 ‘1987’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상영되는 ‘덕구’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문화가정을 배경으로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연기파 원로배우 이순재와 아역배우 정지훈·박지윤 등이 출연한 ‘덕구’는 방수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91분짜리 드라마 장르로, 지난 4월 개봉됐으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출신 덕구(정지훈) 엄마가 남편의 사망 보험금 가지고 가출하자 폐암에 걸린 덕구 할배(이순재)는 어린 손주를 키우려고 궂은일을 마다 않는다. 그런 덕구와 덕희(박지윤)는 동네 또래 아이들에게 다문화 가족이라고, 엄마가 돈 가지고 도망쳤다고 놀림과 무시를 당한다. 할배가 아무리 애틋하게 거두어도 엄마가 마냥 그립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된 덕구 할배는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질 두 아이를 위해 자신을 대신할 사람을 찾아주기로 마음먹고 홀로 먼 길을 떠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군 관계자는 “영화 상영의 날은 일반 군민은 물론 청소년에게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만큼 청소년들도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군, “새롭게 변신한 안흥내항 보러 오세요!”
태안군, “새롭게 변신한 안흥내항 보러 오세요!”
[선데이뉴스신문]태안군이 어업인 및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안흥내항 주변정비 공사를 마침내 마무리지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총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근흥면 정죽리 안흥내항 주변정비 사업에 돌입, 이달 초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안흥나래교’ 개통으로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주변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온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보고 주차시설 확충에 중점을 둬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안흥내항 일대 1만 3170㎡ 면적에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를 진행하고 주차장 차선 도색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총 222대(소형 215, 대형 7)의 차량 주차공간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안흥내항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은 ‘안흥나래교’ 다리를 중심으로 태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안흥내항 지역의 관광 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흥내항 주변정비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 상인 및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광 태안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 ‘글로벌문화예술외교대상’ 수상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 ‘글로벌문화예술외교대상’ 수상
“한글로 세계평화지도 제작해 유엔본부, 북한 등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 전파” [선데이뉴스신문]세계평화작가로 유명한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연변대학 석좌교수가 문화예술로서 세계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문화예술외교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 수상자로는 한한국 교수를 비롯해, 정광태 가수(나라사랑 독도사랑 공로대상), 안정훈 탤런트(연기대상) 등이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앙드레정(정원영)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전국지역총괄위원장에 따르면 “한한국 이사장님은 한국인이 세계최초로 세계평화를 위해 창조적인 발상으로 세계평화지도를 한글로 제작해 유엔본부, 북한 등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했다”며 “이 시대 평화의 아이콘으로 글로벌 문화 예술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어 선정했다”고 밝혔다. 2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은 한국연예정보 신문사가 주관하며, 문화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시상 하는 품격 있는 시상식이다. 또 지난 2015년 제23회 부터 글로벌 '국제시상식'으로 격상 돼, 해외 분야별 TOP스타들도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 종합시상식이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 교수는 완성된 평화·희망의지도 작품들은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국제친선전람관), 대한민국 국회(헌정기념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내 5개 도청(경기도청, 강원도청, 제주특별자치도청, 경북도청, 전남도청) 등. 국가기관에 기증한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賞(3회연속),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 2017.국제평화대상,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세계명품브랜드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국제평화언론대상, 김포시문화상(예술부문) 등 60여 차례 이상 굵직한 상을 수상한 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한석규, 최수종(7회), ▲이병헌, 조성모(8회), ▲ 신화, SES(9회), ▲최지우, 싸이(10회), ▲정준호, 김윤진(11회), ▲비, 베이비복스, 김혜수(12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슈퍼쥬니어(15회), ▲김건모, 박해일(16회), ▲송승헌, 설경구, 수애(17회) 등이 수상 했다. 한편 한한국 석좌교수는 24년 동안 세계평화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한글서체 6종을 개발해 약 200만자 넘은 한글로 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한 세계 38개국 세계평화지도를 경기도 김포시에서 세계 최초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빙수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 발표
대학내일20대연구소, 빙수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 발표
빙수 고르는 기준은 ‘가성비’ 20대 최애 빙수 브랜드는 ‘설빙’ [선데이뉴스신문]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20대 300명을 대상으로 ‘빙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더워도 추워도 빙수는 사랑 20대 대부분이 최근 1년 내 직접 빙수를 사 먹었다고 답했다. 주로 매장(83.0)에서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고 편의점(41.3%)과 방문 포장(34.0%) 순이었다. 응답자의 41.7%, 특히 여성 응답자의 절반(51.3%)이 겨울에도 빙수를 즐긴다고 답해 빙수가 20대가 사랑하는 간식 중 하나임을 알 수 있었다. ◇20대 최애 빙수 조합은 과일 토핑+우유 얼음 빙수가 인기 있다 보니 너도나도 독특한 빙수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20대가 가장 좋아하는 빙수 조합은 ‘과일 토핑(41.3%)’에 ‘우유 얼음(62.0%)’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 얼음(12.3%)이나 과일 얼음(12.3%)에 비해 우유 얼음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눈길을 끈다. 한편 20대는 빙수를 2인이 즐기는 간식(61.3%)이라고 말했다. 양과 가격의 부담 때문인지 ‘1인 1빙수’가 적당하다는 비율은 4.0%로 매우 낮았다. ◇빙수값이 금값, 가성비가 중요해 빙수를 고르는 기준으로 20대 절반(49.0%)이 가성비를 꼽았다. 양(18.3%)이 많아도, 비주얼(10.7%)이 좋아도, SNS에서 핫한 빙수(10.0%)라도 적당한 가격이 아니면 사 먹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것이다. 2인이 먹을 수 있는 기본 팥빙수를 기준으로 적정 가격을 물어본 결과 평균 6900원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20대가 선호하는 빙수 전문점 및 빙수를 파는 카페 열 군데의 팥빙수 평균 가격은 8810원이다. ◇20대가 사랑하는 설빙 20대 최애 빙수 브랜드는 ‘설빙’으로, 63.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 브랜드의 선택 비율은 5.7%에 그쳤다. ‘설빙’은 20대가 좋아하는 우유 얼음을 사용하고 여름만이 아닌 사시사철 빙수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최애 브랜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신상 빙수 중 20대가 가장 기대하는 빙수도 ‘설빙’의 ‘첵스초코설빙(21.7%)’이 차지했다. ‘투썸플레이스’의 ‘콜드브루 케이크 빙수(16.3%)’와 ‘레몬셔벗 오미자 빙수(11.3%)’가 나란히 뒤를 이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남민희 에디터는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게 되었고 배달까지 되면서 빙수는 더욱 사랑받는 간식이 되었다”며 “올해도 각양각색의 빙수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독특함도 좋지만 20대를 사로잡으려면 가성비 또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빙수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데이터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 1개 볼 때 13.2개 광고 노출…모바일은 7.4개
인터넷뉴스 1개 볼 때 13.2개 광고 노출…모바일은 7.4개
- 인신위, 450개 인터넷신문의 기사 페이지 광고 조사 결과 발표 - 기사 한 페이지 당 평균 PC 13.2개‧모바일 7.4개의 광고 노출 - 인터넷신문 광고 대부분을 40여 개 광고유통사가 송출…PC 71%‧모바일 88% - 포털제휴 매체, 비제휴 매체 대비 평균 광고량 많아…PC 3배‧모바일 4배 [선데이뉴스신문]인터넷신문을 통해 뉴스를 볼 때, 기사 한 개 당 평균 13.2개의 광고를 함께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PC에 비해 비교적 화면이 작은 모바일에서는 기사 한 개 당 평균 7.4개의 광고가 함께 노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21일, 450개 가입서약사의 PC 및 모바일 페이지에 게재된 광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50개 매체의 PC 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총 5,934개의 광고가 게재돼 매체 당 평균 13.2개의 광고가 기사와 함께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모바일 페이지 437개에는 총 3,254개의 광고가 게재돼 매체 당 평균 7.4개로 PC 대비 절반 수준이었다. 또한 인터넷신문 광고 대부분을 광고유통사가 송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신문 PC 페이지에 게재된 광고물 총 5,934개 가운데 4,200개(71%)를 광고유통사 43곳에서 송출하고 있었다. 모바일 페이지는 3,254개 광고 가운데 2,860개(88%)를 광고유통사 44곳에서 송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과의 제휴 여부에 따라 광고의 수에서 차이를 보였다. PC 페이지의 경우, 포털 제휴 매체는 평균 17개의 광고를 게재해 평균 6개의 광고를 게재한 비제휴 매체 대비 광고량이 3배 가까이 많았다.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포털 제휴 매체의 광고량은 평균 10개로 비제휴 매체 2.4개 대비 4배 가량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