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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화려한 막 열어
[선데이뉴스]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화려한 막 열어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13일 오후7시 제천시 청풍호반 무대에서 열린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홍보대사 최시원과 한선화가 무대인사를 하고있다.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이 8월 13일 오후 7시 국내외 감독과 배우 관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청풍호반 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개막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열린 레드카펫행사는 이장호 감독과 이명세, 류승완, 이준익, 이윤기, 김지훈 감독, 배우 안성기, 이영하, 유지태, 구혜선, 양동근, 소이 , 홍보대사 최시원, 한선화와 주한 프랑스대사, 주한 우크라이나대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13일 오후7시 제천시 청풍호반 무대에서 열린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회자 오상진과 모델 장윤주가 레드카펫 무대인사를 하고있다. 13일 오후7시 제천시 청풍호반 무대에서 열린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외국 영화감독과 음악감독들이 대거참석해 무대인사를 하고있다. 이날 개막식은 허진호 집행위원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음악상 수상자 시상식(이병우 음악감독), 경쟁 부문 및 심사위원 소개, 개막작 특별공연과 개막작이 상영됐다. 개막작인 ‘다방의 푸른 꿈’(감독 김대현)의 주인공인 한국 최초 여성 보컬그룹 김시스터즈 막내 김민자 씨는 28년 만에 귀국해 ‘목포의 눈물’ ‘싱 싱 싱(Sing Sing Sing)’ 등의 특별공연을 선사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올해 심사위원은 민규동 감독과 배우 조민수, 중국의 욘판 감독, 미국 영화음악가 엘리 마샬, 태국의 레이먼드 파타나버랭군 5명이 맡았다. 13일 오후7시 제천시 청풍호반 무대에서 열린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허진호 집행윈원장이 개막 인사를 하고있다. 한편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5개국에서 출품한 103편의 음악영화가 제천 청풍호반 무대와 의림지무대, 메가박스 제천, 제천시문화회관을 비롯한 제천시 일대에서 오는 18일까지 6일간 열린다. 특히 제천 청풍호반 무대와 의림지무대에서는 가수 이승환, 혁오, 정엽, 시오엔, DJ 줄리안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고 뮤지션이 대거 참여해 음악영화제 답게 음악공연도 함께 펼친다. 13일 오후7시 제천시 청풍호반 무대에서 열린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개막작 '다방의 푸른 꿈' 주인공인 김시스터즈 김민자가 김시스터즈 음악공연을 펼치고있다. 13일 오후7시 제천시 청풍호반 무대에서 열린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영화음악상 수상자 이병우 음악감독이 기타연주를 선보이고있다.
[선데이뉴스]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8일간의 여정 막 내려
[선데이뉴스]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8일간의 여정 막 내려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8월 5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인사하는 아역배우 이재희 ▶ 개막식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8월 5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막됐다. 개막에 앞서 6시부터 레드카펫이 펼쳐졌는데, 홍보대사 윤박과 김보라를 비롯 해 배우 김보성를 비롯해 아역배우, 청소년 배우 등 여러 세대의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았고, 네덜란드와 체코, 이탈리아 등 해외 대사들도 참석하여 세계 3대 청소년영화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위용을 자랑했다. 청소년영화제답게 아역배우와 청소년 배우들의 레드카펫 인사가 눈길을 끌었다. 아역배우는 ‘리틀 승기’ 라 불리고 있는 이재희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이지원과 홍은택를 비롯해 정택현, 서다인, 조은형이 청소년 배우로는 박건태 군, 영화 ‘더 윈드’의 주인공 고은아와 오원빈이 레드카펫 인사를 했다.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분들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여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환경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41개국 188편이 출품되었으며,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와 CGV 신촌 아트레온에서 상영된다. 8월 5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인 베를린 전속 프로그래머 안스카 포크트가 레드카펫 밝고있다. ▶ 폐막식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폐막식이 지난 12일 서울 신촌 CGV 아트레온에서 진행됐다. 이날 폐막식에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폐막식에 참석했으며, 걸그룹 아이엔, 신인 6인조 아이돌 엠펙트, 3인조 힙합팀 블랙트리와 '반전돌'신인가수 최규원 등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8월 12일 오후 7시 CGV 신촌 아트레온에서 진행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폐막식에서 김종현 집행위원장과 홍보대사 윤박과 김보라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8월 12일 오후 7시 CGV 신촌 아트레온에서 진행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폐막식에서 심사위원들이 심사평을 하고있다 폐막식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시상식에는 역대 최고 상영편수를 기록한 만 치열한 경쟁 가운데 경쟁 9+ 부문은 마야 파줄리나 감독의 '작은 다락', 경쟁 13+ 부문은 배경근 감독의 '악어새'와 루카스 헬스 포 스트마 감독의 '소년', 경쟁 19+ 부문은 아이린 레더만 감독의 '절친한 친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은 베를린 전속 프로그래머 안스카 포크트와 '괴짜상담사'의 감독 팻 밀스, 미루픽쳐스 김영 대표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한편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지난 5일 개막되어 CGV신촌아트레온과 아트하우스모모에서 41개국에서 참여한 188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8월 12일 오후 7시 CGV 신촌 아트레온에서 진행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폐막식에서 수상한 감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