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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최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10만 6,186명 수료 현장의 감동 전달 -바돌로매지파, 12~16일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  [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최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10만 6,186명 수료 현장의 감동 전달 -바돌로매지파, 12~16일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 [
12일 서울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지난달 20일 개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의 규모와 현장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획사진전이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바돌로매지파(지파장 곽종렬)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 사진전을 개막하고 신천지예수교회 10만 수료식 기획사진전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을 선보였다. K전국기자협회 주최, 바돌로매지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달 20일 개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의 규모와 현장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획사진전이다. 대구 스타디움에서 거행됐던 신천지예수교회 산하 시온선교센터에서 개최한 수료식은 총 10만 6186명의 수료생으로 신학 교육 기관으로는 최대 인원이 배출돼 국내 교계는 물론 전 세계 종교계를 놀라게 했다.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이 12일 서울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놀라울 만큼 질서정연한 모습과 안전한 행사로 지역과 시민을 놀라게 했던 수료식의 감동이 전국에서 사진전을 통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변천사부터 10만 수료식의 큰 규모감,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교회별 사진전 일정 및 장소는 ▲과천·왕십리교회는 15~17일 ▲강동교회 17~21일 ▲성남교회 17~27일 ▲안산교회15~17일 ▲수원교회 18~24일 ▲평택교회 20~24일 ▲이천교회 16~17일 ▲수지교회 15~20일 ▲동탄교회 18~24일 ▲하남교회 16~17일 등이다. 오는 17~18일에는 서울시청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을 위한 야외 사진전이 열릴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현장 재현을 통해 그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3년 전 고양 킨텍스에서 10만 수료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도 4만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금식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기자간담회 개최
정금식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기자간담회 개최
지난 30일 오후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개발정비사업조합 사무실에서 정금식 조합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금식)이 용역업체와의 소송에서 1심 승소했다고 밝혔다. 정금식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은 30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조합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 열고 “이번 승소 판결로 조합을 음해하고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이전투구(泥田鬪狗) 세력들의 거짓도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지난 29일 자신에 대한 서울북부지청의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데다 동대문경찰서를 향한 9개 혐의에 대해 전면 '보완수사'를 내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조합장은 "잘못되면 조합원 1,535명이 자칫 손실을 볼 수밖에 없는 만큼 일련의 악의적인 허위 행각에 대해 상응한 법률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4년 전쯤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개발정비사업조합 정 조합장은 사업성 개선과 조합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용역업체 Z업체와 정비사업관리(CM)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조합은 국·공유지 무상양도를 받는 일과 기반시설설치비 지원금을 받기위해 일을 추진해오며 2021년 국·공유지 매입금 약 100억원을 절약한 바 있다. 이에 Z용역업체는 본인들이 국·공유지 무상양도 성과를 냈다며 14억 5천 9백만원을 성과급으로 지급하라고 조합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 왔으나 24일 동부지법이 “용업업체의 성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1심 판결됐다. 정 조합장은 “조합에서 강력한 지급거절 변론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며 “비대위 등 일부에서 그동안 주장한 내용이 허위임이 밝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문1구역 재개발조합은 1년 반동안 동대문경찰서에서 인지수사 대상이 되어 조합장과 70여 명의 조합원이 참고인 조사를 받는 등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 조합장은 “동대문경찰서에 재개발 사업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각종 제보를 넣어 공격하는 비대위 등의 세력이 있다.”며 “이들은 문건 제보 내용과 형식을 진술 조서 형식으로 조작해 경찰서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권개입에 혈안이 되어 조합을 공격하고 있는데 방치하면 사업 지연에 따른 경제적 손실, 용역업체들의 피해 등 결국은 1530명의 조합원들의 피해로 돌아온다”며 “단호하고 신속하게 민·형사상 책임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업성 개선과 기반시설 설치 비용 보상 등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조합원들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계획된 모든 것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면서 “이문1구역 사업장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57-42 일대에 들어서는 이문1구역 래미안은 39개동, 전용면적 33~114㎡, 3069가구 규모로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만 938가구에 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합은 오는 1일 조합원의 아파트 동 호수 추첨을, 12월 중순에는 분양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일반 분양은 2023년 3~4월경에, 입주는 2024년 10월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황포돛배야 두물머리 강변에 살자...주민·관객 전통문화 체험 한마당
황포돛배야 두물머리 강변에 살자...주민·관객 전통문화 체험 한마당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단청.불화) 이수자 박정민과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740호 도금기능자 금박장 이경숙이 황포돛배에 봉황과 용을 그리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장인들과 양평군 문화예술인들이 16일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 예전의 황포돛배를 재현하는 전통문화 공연을 열었다. (사)배뱅이굿보존회 경기도지회 주최·주관, 양평군 후원으로 열린 '제18회 황포돛배야, 두물머리 강변에 살자' 행사는 주중임에도 15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해 배뱅이굿 서도소리 공연을 관람하고 떡메치기 등을 체험하는 등 지역의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두물머리 강변에 재현한 황포돛배에 새로 단청한 용과 봉황이 있는 단청을 걸고, 당산나무 앞 기원제에선 전진선 군수가 양평군의 안녕과 주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국악한마당에선 전통무용단, 양평공연예술단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예능보유자 김경배와 출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현행사에서는 지역주민들이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예능보유자 김경배와 함께 이수자, 전수자 등 출연진들이 풍악을 울리며 옛날 어부들의 도구와 소품을 들고 나루터를 행진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황포돛배 옆에서 명창의 소리에 맞춰 관객들이 직접 떡메를 칠 수 있는 체험행사 등은 많은 호응을 얻었다. 두물머리 강변에 재현한 황포돛배에 새로 봉황과 용을 그려 걸은 단청 돛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이수자 박정민과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740호 도금 기능자 금박장 이경숙이 관객들 앞에서 즉석 시연으로 그려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박정민 이수자는 한번 보면 그대로 기억해 그림을 그려 귀로 듣는 대신 머리와 눈, 손으로 예술을 탄생시키는 천재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도금 기능자 금박장 이경숙과 부부로 경기 남양주시에서 전통불교미술원을 운영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 중이다. 한편 ‘황포돛배야 두물머리 강변에 살자’ 행사는 두물머리 황포돛배의 맥을 잇고 살리기 위한 지역주민 중심 전통문화 행사로 이어가고 있다.
대한산악연맹, 2022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20일 군산에서 개최
대한산악연맹, 2022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20일 군산에서 개최
대한산악연맹, 2022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20일 군산에서 개최된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오는 20일 전라북도 군산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2022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과 전라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노스페이스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의 부문은 총 4개(초등부 저학년(U-9), 초등부 고학년(U-12), 중등부(U-15), 고등부(U-18)로 학생선수들과 일반학생들이 소속에 관계없이 함께 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오픈대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이어져 올해 3년째 개최되는 이 대회는 학생선수 위주의 대회와 달리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구분 없이 참가 가능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이다. 대회 이외에도 지난 10월 열린 2022 IFSC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스피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범 선수의 시범등반 및 사인회와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행사 등 경기 외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대한산악연맹은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함께 참여하면서 우정과 추억을 나누고, 서로간의 벽을 허물 수 있도록 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부문별 시상뿐만 아니라 페어플레이상, 아차상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상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선수와 학생이 서로 하나가 되어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즐길 수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 체육활동이 활성화되고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이 확대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7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 대상 시상식 성료
제7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 대상 시상식 성료
올해 7번째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환경안전포커스 발행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모동신 기자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엘리뇨와 라니냐의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상의 환경재앙을 알리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선 환경인을 선정, 시상식을 진행했다. '환경안전포커스' 주최 제7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 시상식은 18일 오후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미완의 코로나 종식에 따른 수상자와 초청인사로 제한,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날 허수탁 대회장은 “환경변화로 인한 재난과 재해는 지속적으로 우리를 찾아올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환경안전에 앞장서 하나뿐인 지구 살리기에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화합하자”고 말했다. 환경실천연합회 이경율 회장은 환경안전포럼을 미래지향적인 포럼이라고 강조하며 “유엔에서는 2030, 2050 중장기적인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책 등을 예측하고 있다.” 며 “하나뿐인 지구의 파괴를 막기 위해 우리 스스로 실천하고 생각하고 아는 바를 함께 나누어서 지구를 지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제7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 시상식에 참석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모동신 기자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환경안전포커스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환경과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다음 세대를 위한 또 하나의 소중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행사 1부 환경안전포럼에서 초록별생명평화연구소 최병성 소장은 주제발표 ‘탄소 중립과 산사태의 연관성’에서 ”포항, 금강소나무 숲, 부여, 강원도 횡성 등에서 각각 발생한 산사태를 사례로 들며 대한민국 산사태는 임도와 벌목지역에서 시작된다.“면서 ”산림청 자료를 보면 벌채로 인해 토사유출량은 5배 증가한다, 벌목 시 일시 홍수, 토사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난안전원 김동헌 원장은 ‘아픈지구 왜? 우리가 지키고 할 일’을 주제로 “기상이변 등 기후재난과 지구온난화에 따라 해수온도 변화, 해수면 상승, 물 폭탄, 가뭄과 홍수가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IPCC’가 발간한 기후변화 평가보고서를 통해 워킹그룹 2를 보면 기후변화로 모든 곡물 생산이 감소, 최빈국들 피해가 커지고 있으며 산업화 이전대비 60% 멸종, 4.1억 명이 물 부족을 겪고 있다. 감축 노력 기울이지 않으면 농축산업 30% 부족화에 이른다.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7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모동신 기자 2부 행사로 진행된 환경실천대상 시상식에서 손영채 박사가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손 박사는 (사)그린환경본부 총재를 맡아 지구촌 살리기 운동과 환경 가꾸기 해양쓰레기 치우기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해승 종합건축사를 운영하면서 건축물 인증제도에 따른 건축물 에너지효율 및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의 실현 및 친환경 실천운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7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재난안전원 김동헌 원장이 주재발표를 하고 잇다. 사진 모동신 기자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감사패/ 최관영, 신명석, 송창식 △위촉패/ 이종필, 김필례 △환경부장관상/ 오재환 △인천광역시장상/ 가봉섭 △경기도지사상/ 김메삭, 하형주, 신재원 △전라남도지사상/ 김세온, 장승현, 김난이 ◇환경안전대상 △일반부문/ 조금복, 박준우, 신태순, 김임수, 서양, 이무영, 김근호, 이미자 △기초단체의정부문/ 봉양순 서울특별시의원, 양우석 경기도의원, 김미경 고양특례시의원 △국정의정 부문/국민의힘 최춘식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의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의원 △언론 부문/<신문고뉴스> 이재상,김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