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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인협의회, 김씨 등 여성 간부들 구형에 “현 재판부, 절차 무시” 강력 규탄
JMS 교인협의회, 김씨 등 여성 간부들 구형에 “현 재판부, 절차 무시” 강력 규탄
사진 법원건물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의 법관 기피신청으로 재판이 중지된 상태에서 정 목사의 성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간부 6명에 대한 검찰의 구형이 이루어지자 교인들이 반발하고 나서면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선교회 교인협의회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26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정명석 목사의 방어권을 침해하며 증거 없이 진술만으로 여성 간부 6명에게 구형을 했다면서 재판 과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성폭행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정명석 목사는 일관되게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예단 발언, 반대신문권 침해 등 공정한 재판을 받고 있지 못하다는 이유로 법관 기피신청을 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재판이 중지되고 대전고등법원에서 심리 중에 있었다. 이런 가운데 정명석 목사의 성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간부 6명에 대한 재판이 속행되면서 지난 26일 검찰이 이들에게 구형을 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정범과 공범은 같이 판단을 해야 하는데 정명석 목사 재판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성 간부 6명에 대한 재판을 서둘러 구형까지 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정범의 고의가 있어야 방조범의 고의를 따지는 것인데 그것을 따지기 전에 꼬리가 머리를 흔드는 격이 된 셈이다. 이로 인해 정명석 목사는 법리적으로 심각하게 방어권 침해를 받았다. 현 재판부는 왜 이들에 대한 재판을 서둘러서 끝내려고 하는 것일까. 교인협의회 입장문에 따르면 정명석 목사 재판은 사실 피해자라는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만 있을 뿐 증거가 없다. DNA도 검출되지 않았고 고소인 A양이 당시 성 피해 상황을 담았다고 언론사에 제출한 녹취파일도 짜깁기, 조작·편집된 사실이 드러났다. 또 고소인 A양의 일기장에는 "매일 매시간 껴안고 입 맞추고 사는 것 아니라서 선생님(정 목사 지칭) 나오시고 그전에 상상했던 거 하나도 이뤄지지 않아서 실망했다"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는 정명석 목사와 고소인 사이에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다. 이와 별개로 수사관 C경장에게 직접 제출한 녹취파일은 수사관 B경위가 실수로 녹취파일 원본을 삭제했다고 한다. 압수조서에 “직접 피해자와 함께 클라우드로 접속해 피해자 계정 아이클라우드에 실제 해당 녹취파일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기재한 것은 잘못 기재한 것이라고 B경위가 증인심문 도중에 자백까지 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의 증거 인멸, 허위 공문서 작성 등 경찰의 조작 수사 의혹이 불거졌다.서울강북지역회 새벽별 장로단은 지난달 31일 충남경찰청 소속 담당 수사관인 B경위와 C경장을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해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교인협의회 대표 곽동원 목사는 “현 재판부가 방조 혐의를 받고 있는 간부들의 재판 결과를 통해 정 목사 재판에 악영향을 주려고 한다는 의심을 떨칠 수가 없다”며, “그들이 유죄가 되면 정 목사 또한 유죄를 구형하는 수순을 밟으려고 하는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밝혔다. 26일 뉴시스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결심 절차에 앞서 피고인 신문에서 김모씨는 “직접 목격하지는 않았으나 신도들이 성범죄 사실을 토로했으며 이를 거짓말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교인들은 “김모씨는 구속되기 전까지도 선교회 2인자였으며 어떤 이유로든 배교를 하면서 법정에서 사실과는 다른 거짓 진술을 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뭔가 잘 짜여진 스토리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는 것. 김씨는 법정에서 분명히 성범죄를 직접 목격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럼에도 검찰은 증거가 없이 이러한 진술만을 바탕으로 구형을 했다. 변호인들이 검사가 객관의무(객관적 제3자의 입장에서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원칙)를 다하지 않았으며 범죄가 증명되지 못했고,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온 법정에 차고도 남는다면서 무죄를 선고해 줄 것을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명석 목사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방영 이후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로 인한 여론 재판을 먼저 받았고 증거물 오염, 조작 수사 의혹, 고의 증거 인멸, 공정성이 도마에 오르면서 재판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교인협의회 대표 곽동원 목사는 “현 재판부는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집단으로 폄훼하고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식의 졸속 재판을 진행할 수 없으며 상식에 벗어난 중형을 구형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교인협의회는 이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며 모든 방법을 강구해 정명석 목사의 무죄를 밝혀나갈 것임을 천명한다”면서, “다시 한 번 현 재판부가 여성 간부들에 대한 선고를 멈추고 절차에 따른 공정한 재판을 진행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7일 오후 대전고법은 정명석 목사의 법관 기피신청을 기각했다.
한국 , 국제통계기구 의장단 합류 이틀 만에 이탈
한국 , 국제통계기구 의장단 합류 이틀 만에 이탈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우리나라가 국제 통계 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스스로 걷어찬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 통계 기준 수립 등을 논의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산하 통계정책위원회 (CSSP) 의장단에 합류한 지 이틀 만에 윤석열 정권의 인선으로 사퇴하였다. 통계청이 CSSP 의장단 재선출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에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CSSP 의장단 재선출을 위해 이형일 통계청장은 7월 OECD 슈라이어 국장에게 “다양한 양자 협력 사업에 ( 통계청이 )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 는 내용의 공개 서한을 보냈지만, 슈라이어 국장은 “한국의 참여를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는 원론적인 답신을 했다. 문제는 의장단 사퇴 과정에서 잃은 신뢰 회복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6 월 한훈 전 통계청장은 의장단에 선출된 지 불과 이틀 만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으로 내정되어 의장단을 사퇴하였다. CSSP 의장단은 통계청장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는 만큼 통계청장직에서 물러나면 의장단 활동 또한 자동 종료된다 . 특히 한 전 청장은 당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CSSP 의장단에 선출됐고, 국제 통계 정책을 논의할 때 아시아 지역의 특수성을 대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이틀 만에 의장단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또다시 아시아권 국가들에 지지를 요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역대 의장단 중 이틀 만에 사퇴한 사례도 전무하다. 서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무책임한 인사로 국제적 촌극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수습마저도 통계청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태를 보인다.” 며 “국정감사에서 통계청의 내년도 의장단 재선출 준비 과정을 철저히 점검해 협력 가능한 부분은 초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MBC 가짜뉴스의 최대피해자 10만 JMS 교인들, “공정하게 재판해달라” 호소
MBC 가짜뉴스의 최대피해자 10만 JMS 교인들, “공정하게 재판해달라” 호소
-JMS 교인이 집회장 연단에 올라 MBC 가짜뉴스의 최대피해자는 10만 JMS 교인들 이리며 “공정하게 재판해달라 호소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지난 8월 20일 서울에서 5만여 명의 교인들이 모여 대규모 집회를 한 이후 지방에서도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4시 대구 반월당 동양생명 앞에서는 대구, 경북, 경남 소속의 교인 5천 여명(주최측추산)이 모여서 가짜뉴스를 제작한 MBC를 규탄하고 공정재판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를 주최한 교인협의회 관계자에 의하면 “가짜뉴스로 인해 고발조치된 MBC에서 제작하여 판매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JMS편’은 재연배위 허위자막, 녹취파일 조작, 영상 왜곡편집, 출연자 A씨의 증거없는 거짓말 인터뷰로 점철된 조작영상으로써 지난 3월에 OTT로 상영된 이후 확산된 마녀사냥 여론에 의해 10만여 명의 교인들이 엄청난 물질적 • 정신적 피해를 입은바 있고, 여론의 압력으로 인한 불공정 재판으로 변질되어 정명석 목사의 변호인들이 재판부 교체를 원하는 기피신청까지 했다”고 하였다. 특히 지난 6월 20일 공판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립성을 유지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켜져야 함에도, 증인심문 과정에서 증인을 대신해서 판사가 옹호성 발언을 하는 등 재판의 공정성을 훼손 한 것에 대하여 강력히 항의하며 탄원서도 제출했다. 검사 측 증인의 “피고인의 추행 행위가 있었지만 절대적인 존재였기 때문에 싫은 티를 내거나 정색할 수 없었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JMS 변호인은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 피고인을 두려워하거나 절대적인 존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어떤 사연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과 집착이 강했고, 골프카에 타라고 한 적도 없었는데 증인이 먼저 탑승한 것을 보더라도 절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어떤 반응을 못했다 것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추궁을 했고, 증인은 “대답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 답하자, 판사가 오히려 나서서 “그게 왜 안 어울리는지 이해가 안 간다. 또 절대적인 존재자이니까 가까이 하고 싶었다는 얘기 아닌가요” 라며 증인대신 변호인에게 대답을 하는 등 재판의 공정성을 심각히 훼손하였다고 밝혔다. 집회중 공정재판 호소문을 낭독한 김국현 교수는 “재판에 증거는 없고 진술에만 의존하는 재판에서, 피고인인 정목사의 무죄를 증명하는 일기장등 직접 증거들이 채택되지 않는 것을 알리고, 이어서 “정 목사 재판의 고소인은 핵심증거인 녹음파일 원본이 들어있는 핸드폰을 팔았다 하고, 수사관은 복사본조차도 실수로 삭제했다고 하는 등 조작의혹이 있는데도 재판부는 포렌식 정밀분석을 위한 증거CD등사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잇따른 예단 발언으로 불공평한 재판 진행을 하고 있어 공정한 재판을 받기를 원한다”고 국민과 대통령에게 호소했다. -지난 8월 20일 서울 시청앞 도로에 교인 5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집회를 하고 있다. 또 “집회 중에 가짜뉴스로 고발된바 있는 MBC가 제작한 넷플릭스 영상의 문제점이 자세하게 나타난 영상이 소개 되었는데, 과거 조작 왜곡방송으로 인하여 화해권고 결정과 9천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던 SBS의 영상이 다시 재편집되어 사용되었는가 하면, 대역배우를 성 피해자로 허위 표기한 사실이 드러나서 다큐멘터리 준칙을 위반한 것이 드러났고, 또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정목사의 음성 녹취파일이 편집 조작된 것을 상세하게 알리고, 해당 파일을 권위 있는 해외의 포렌식 음성분석기관에서 분석 결과 조작 편집된 흔적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집회를 후원하는 초교파초종교총연합회 대표이자 자유총연맹 및 서울특별시 종교특별위원회 대표, 국제기독교선교협의회 총재인 이기철 목사는“정목사는 월남전 참전용사 애국자이며, 월명동 자연성전은 많은 기독교 목사들과 종교회장들과 함께 수차례 방문했을 때 모두가 극찬했던 곳으로,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사건이 일어날 은밀한 장소가 없음에도 현장 검증 없이 재판이 진행된 것이 유감”이라고 표명했다. 기독교 복음 선교회 소속 J목사는 신앙인으로써 정명석 목사님을 존경하고 따라가는 이유를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쳐주셨고, 특별한 기적과 표적의 역사를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히면서, 특별히 민족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행하신 놀라운 표적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증거하는 발표를 했다. 이후 하나님께 억울함을 호소하고 공정재판을 간구하는 기도와 찬양을 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기자회견 성황리 개최!...개막작  선정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기자회견 성황리 개최!...개막작 선정
-서울 공식 기자회견 현장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하 남도영화제)이 순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성황리 개최했다. 첫 시즌을 맞아 ‘남도 Everything’이란 슬로건을 내건 ‘남도영화제’는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컨셉으로 남도의 매력과 영화를 엮은 다채로운 영화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도의 모든 것에 흠뻑 빠져 즐기는 영화축제 ‘남도영화제’가 순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해, 영화제의 개최 의의, 특징, 방향과 개막작 및 전체 상영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또한 전라남도 22개 시군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담은 릴스 영상, 지역 어르신들이 배우로 참여한 에티켓 영상, 영화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강호, 변요한의 축하 인사 등이 공개돼 더욱 알찬 시간이 되었다. 9월 21일(목)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박정숙 남도영화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첫 시즌을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개최하게 된 의의를 소개하며 “정원에 종합예술인 영화를 더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일류 도시의 표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 공식 기자회견 현장 이어서 “개막식 장소인 오천그린광장에서 가을밤과 함께 돗자리를 펴고 즐길 수 있는 ‘남도영화제’는 영화인들뿐 아니라, 순천을 방문하신 모든 분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말했다. 박정숙 남도영화제 사무국장은 “일상과 삶, 자연과 사람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과 미래적 시선을 담은 영화들을 준비했으며, 영화제 기간뿐 아니라 영화제를 준비하는 전 기간에 걸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협력사업들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200만 도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 자부했다. 9월 22일(금)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는 박우육 전라남도 문화융성국장과 박정숙 남도영화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박우육 전라남도 문화융성국장은 “남도는 ‘어디든 카메라 앵글을 가져다 대면 멋진 작품이 탄생한다’는 찬사를 듣는데, 이러한 남도만의 특별한 미학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남도영화제’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개최 이유를 말하며, “남도가 가진 다양한 자원을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알릴 수 있고, 나아가 영화산업 인프라를 늘릴 수 있는 상징적인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일정상의 문제로 부득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최수종 남도영화제 운영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생태 도시 순천에 와서 잠시 멈춰 보시라! 남도의 음식을 먹으면서, 남도의 문화를 느끼면서, 여유로움과 자연 속에서 영화를 보시면 더욱더 행복해질 것”이라며, 갖가지 음식이 나오는 남도한정식처럼 다채로운 재미와 매력으로 꽉 들어찬 ‘남도영화제’로 관객들을 초청했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포스터 ‘남도영화제’ 첫 시즌 개막작은 정다운 감독의 <땅에 쓰는 시>가 선정됐다. 도시화와 난개발 속에서 공공 조경프로젝트를 담당한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에 관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을 후세에 전달하기 위해 힘쓰는 그의 소망을 땅에 써내려 간 이야기다. 이 밖에도 특별기획 [김승옥, 안개, 무진] 등 풍성한 부대행사와 로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남도영화제’ 첫 시즌이 순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김승옥 작가의 소설 ‘무진기행’을 원작으로 하는 3편의 영화 상영과 김승옥 작가와의 필담, 가수 정훈희의 영화 <안개> 주제곡 가창, KBS 33기 성우 전승화의 <무진기행> 낭독 공연으로 구성된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남도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www.ndf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의 정원을 함께 거닐 듯 25개국 97편 내외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10월 11일(수)부터 16일(월)까지 6일간, 오천그린광장, 조례호수공원, 가든스테이 쉴랑게,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전라남도동부청사 이순신강당, CGV순천에서 개최된다.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제도적 평화 구축’ 실질적 성과 이뤄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제도적 평화 구축’ 실질적 성과 이뤄
-21일 오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세계 종교평화아카데미 특강’에서 이만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은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을 통해 ‘평화 제도 정착’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30여개의 세션에서 전략적 성과를 거두고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 등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미국,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파키스탄, 태국, 루마니아, 인도 등 세계 121개국 18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인사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평화 국제법 제정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국가·분야별로 논의했다. -21일 오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세계 종교평화아카데미 특강’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마주잡고 만세를 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열린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에서는 ‘평화의 제도화’가 가장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국가적 사례로 필리핀이 제시됐다. 필리핀 방사모로 자치구는 필리핀 남부에서 40년 이상 분쟁이 지속됐던 지역이다. HWPL 이 대표의 중재로 필리핀 정부-방사모로 자치구역 간 포괄적 협정을 통해 분쟁이 종식된 바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아홋 이브라힘 알 하즈 방사모로 자치구 수석장관을 비롯한 필리핀 정부관계 인사들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실현을 위한 촉구 활동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향후 1년간 해당 활동을 롤모델로 삼아 다양한 국가에서 DPCW 촉구 활동이 추진될 전망이다. DPCW와 관련해 ‘레지슬레이트 피스(평화의 법제화, Legislate Peace·LP) 프로젝트’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도 제시됐다. 같은날 열린 국제청년평화 콘퍼런스에서는 전세계 청년들이 평화 구축을 위해 한 마음으로 협력하는 워킹 그룹의 운영이 논의됐다. 이 결과 50개국 이상 청년들이 향후 1년간의 평화촉구활동 계획을 세웠고, 해당 국가에서 구체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23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에서 아홋 이브라힘 알 하즈 방사모로 자치구 수석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역시 19일 ▲여성이 평화 실현의 주체가 되게 하는 교육 ▲평화가 일상화되도록 하는 문화적 접근 ▲제도를 통한 평화의 지속성 확보 등에 대해 3시간에 가까운 세션 발제를 이어갔다. 1000여 명의 국내외 참석자들은 이날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IWPG와 협력하며 여성 평화 운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HWPL은 자라나는 세대가 평화의 정신을 함양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평화 교육 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기념식 기간 동안 HWPL은 5개국 국가 교육부, 5개국 유네스코 국가위원회를 비롯한 약 140개 단체와 MOU/MOA를 체결했다. 더불어 18일 오후 열린 ‘글로벌 평화 교육 콘퍼런스’에서는 교육 소외 계층에게도 평화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는 안건이 제시됐다. 이에 HWPL은 해당 국가 및 단체와 협력해 정보통신기기 지원 사업 등을 추진, 평화교육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18일 오후 열린 '2023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에서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다짐서에 서명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불교, 힌두교, 시크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 총 5회차에 걸쳐 세계 각국 종교 지도자들이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세계 종교평화 아카데미’도 개설됐다. 타 종교 경서를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 비교하며 ‘종교 평화’를 실현하는 장이 됐다는 평이다. HWPL은 현재까지 131개국 282개소의 종교연합사무실을 개설했으며,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HWPL은 지구촌의 분쟁 해결과 지속가능한 평화 정착을 위해 정부, 국제기구 그리고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다각적 실행 전략을 꾸준히 제안해 왔다.
노무현재단,  16주년 기념행사 개최
노무현재단, 16주년 기념행사 개최
-(재)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을 맞아 경색되어 가는 남북관계와 한반도 외교·안보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기념행사를 오는 10월 4일 오후 서울 종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개최한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재)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을 맞아 경색되어 가는 남북관계와 한반도 외교·안보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기념행사를 오는 10월 4일 오후 서울 종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개최한다. <10.4 남북정상선언>은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나 공동 서명한 선언으로, 한반도 평화 정착과 공동번영, 상호존중을 통한 화해 등 남북관계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의제를 제시했다. 이는 역대 남북 간 합의 중 가장 구속력이 있는 합의이다. ‘위기의 한반도, 10.4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리는 16주년 기념행사는 노무현 재단, 한반도평화포럼, 민주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노무현재단과 포럼 사의재가 주 관한다. 오후 2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1~2세션 토론회, 3세션 토크쇼로 진행된다. 1세션은 ‘우리에게 통일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이동기 강원대 평화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조경일 피스아고라 대표, 권보람 새날 PD, 오주연 힐데와소피 대표, 양두리 우리 민족서로돕기운동 부장이 패널로 출연해 2030 세대가 생각하는 평화와 통일 그리고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2세션 ‘한반도 복합위기와 평화진영의 과제’는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김종대 전 정의당 국회의원의 발표 후 박정은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 이승환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토론이 이어진다. 오후 7시 시작되는 3세션 토크쇼는 유시민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위기의 한반도, 10.4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정세현 한국통일협회 회장, 문정인 한겨레 통일문화재단 이사장,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김준형 한동대 교수 등 평화전문가 4인이 열 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기념식과 1~2세션 토론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다. 3세션 토크쇼는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에서 10월 2일(월)까지 총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 기념행사는 4일(수) 노무현재단 유튜브를 통해 전체 생중계된다.
대한산악스키협회,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 성료
대한산악스키협회,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 성료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 사진. 대한산악연맹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회장 이철주)는 24일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9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고성종합운동장 및 고성산 일원에서 진행됐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도시인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에서 개최된다.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 사진. 대한산악연맹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산림청, 고성군, 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구조협회, 사단법인 국제노르딕워킹협회에서 후원하고 라비스코, 오케이에프, 그리벨코리아에서 협찬해 엘리트부(11km)와 동호인부(5km)로 나뉘어 진행됐다. 노르딕워킹(Nordic Walking)이란, 1930년 핀란드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들이 눈이 없는 계절에 스키폴을 이용해 걷는 훈련을 하면서 시작됐다. 종주국 핀란드를 중심으로 향상된 이론과 운동 방법, 장비 개발의 발전을 거듭하며 1980년대부터 유럽를 중심으로 대중화되면서 자연에서 즐기는 유산소 전신 운동으로 자세 교정과 체력 향상, 기분전환에 탁월한 운동이다.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산림청, 고성군, 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구조협회, 사단법인 국제노르딕워킹협회에서 후원하고 라비스코, 오케이에프, 그리벨코리아에서 협찬해 엘리트부(11km)와 동호인부(5km)로 나뉘어 진행됐다.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 결과, 남자 엘리트 1위 박대식(1:23:30), 2위 임진선(1:24:00), 3위 강인홍(1:32;30) 여자 엘리트 1위 박영미(1:32:50), 2위 한미경(1:33:00), 3위 최효순(1:33:30), 동호인부 특별상 윤혜정씨가 수상했다.
대한민국 스쿼시 선수단, "항저우 메달 사냥 출발!"
대한민국 스쿼시 선수단, "항저우 메달 사냥 출발!"
-2022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출국 사진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23일, ‘2022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지난 20일 대한체육회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으로 임명된 허태숙 회장 파견을 시작으로 23일 강호석 감독, 나주영(천안월봉고), 유재진(부산시체육회), 이동준(경남체육회), 이민우(충북체육회)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과 류공선 감독, 양연수(전남도청), 엄화영(인천시체육회), 이지현(대전시체육회), 허민경(경남체육회)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을 중국 항저우로 파견했다. 지난 1일, 당초 송동주(광주시체육회)가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안타까운 무릎 부상을 당해 허민경으로 교체됐다. 연맹의 한 관계자는 “여자 대표팀 1번이었던 송동주 선수가 대회 전 참가한 국내 대회에서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당해 하는 수없이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됐다. 송동주 선수를 대신해 국제 대회 경험이 많은 국가대표 허민경 선수로 교체됐는데, 누구보다 아쉬움이 클 송동주 선수와 뒤늦게 합류한 허민경 선수에게 많은 응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허민경은 엄화영, 양연수와 함께 2022 제21회 아시아스쿼시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바가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새로 신설된 혼성 복식을 포함하여 총 다섯 개 부문(남자 개인전, 여자 개인전,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 혼성 복식)에 출사표를 던진다. 개인전은 32강 토너먼트, 혼성복식은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남자 개인전에 나주영‧이민우, 여자 개인전은 이지현‧허민경, 혼성 복식은 유재진‧엄화영, 이동준‧양연수가 페어를 이루어 출전하며, 남‧여 단체전엔 대표팀이 모두 출전한다. -부분별 전체 경기일정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나주영이 각종 국제 주니어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되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지현과 양연수도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맹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연기됐던 항저우아시안게임이 다시 개최되어 기쁘다.”라고 하면서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으로 임명된 허태숙 회장님을 필두로 최연소 국가대표 나주영, 인천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지현, 양연수 등 전천후의 선수들이 항저우에서 본인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여자 대표팀 류공선 감독은 “우리 국가대표팀은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위해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다.”라고 하면서 “항저우에서 스쿼시 가족과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을 잊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26일 12시 30분 아시아 강국 홍콩과 남자 단체전 첫 경기를 시작으로 8일간의 여정을 펼친 뒤 10월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항저우에서 우리 선수들이 메달 사냥 정조준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대한민국 스쿼시 선수단 26일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12시 30분 남자 단체전 대한민국 vs 홍콩 -16시 30분 여자 단체전 대한민국 vs 몽골 -19시 남자 단체전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한가위 빛잔치 오세요!“ 빛의 시어터∙빛의 벙커, 추석 맞이 풍성한 프로그램 진행
“한가위 빛잔치 오세요!“ 빛의 시어터∙빛의 벙커, 추석 맞이 풍성한 프로그램 진행
-빛의 시어터∙빛의 벙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추캉스’ 관람객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마련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한가위 잔치처럼 풍성한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빛의 시어터는 9월 30일 KBS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로 이름을 알린 퍼스널 트레이너 및 필라테스 강사 김동은 원장과 함께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 전시에 필라테스를 접목한 ‘아트&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페인 출신의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와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이 상영되는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빛과 음악의 변화에 따라 신체의 긴장을 이완하고 균형을 맞추는 이색적인 아트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모노비(Monob)’의 친환경 리사이클 레깅스 등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빛의 시어터 ‘만월음미’ 사진 또한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을 다양한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만월음미’ 아트 살롱도 마련했다. 9월 26일에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명화 스토리텔러의 해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살바도르 달리의 고향인 스페인의 정열적인 전통 음악과 춤을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작품의 배경이 된 ‘카탈루냐’ 지역의 와인과 핑거푸드가 제공돼 눈으로는 작품을, 귀로는 음악을, 입으로는 와인을 즐기며 달리의 예술세계를 다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연휴동안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는 다양한 방문 이벤트도 마련했다. 빛의 벙커는 4인 이상 방문객에게 명화가 그려진 우드코스터를 증정한다. 빛의 시어터는 모든 방문객에게 살바도르 달리가 로고를 디자인한 ‘츄파춥스’ 사탕을 제공하며, 4인 이상 방문객에게는 ‘츄파춥스 미니 메가’를, 50/100/150번째 방문객에게는 우주인 LED 무드등을 포함한 츄파춥스 우주인 프로젝터 기획팩을 선물한다. 달리의 작품을 소장해볼 수 있는 방문객 이벤트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빛의 시어터는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현장에 설치된 보름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는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명화 마우스 패드를 증정하며, 이 중 베스트 포토를 선정해 워커힐 호텔 숙박권(조식 2인 포함, 1명)과 스타벅스 기프티콘(5명)을 제공한다. -빛의 시어터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 사진 온라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빛의 시어터는 ‘한가위 밸런스 게임’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빛의 시어터 초대권(5명, 1인 2매), 빛의 벙커 초대권(5명, 1인 2매), 뱅네프 생토노레 가우디 캔들(1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명)을 선물한다. 빛의 벙커는 ‘한가위 소원을 빌어요’ 게시물에 남은 한 해 동안 이루고 싶은 소원을 댓글로 남기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제주 해비치 호텔 숙박권(조식 및 사우나 2인 포함, 1명), 빛의 벙커 초대권(5명, 1인 2매), 스타벅스 기프티콘(20명)을 증정한다. 빛의 시어터∙빛의 벙커 SNS 이벤트는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빛의 시어터 '아트&필라테스' 사진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유로운 ‘추캉스(추석+바캉스)’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빛의 시어터∙빛의 벙커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빛과 음악이 선사하는 전시의 감동과 함께,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