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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50차 포럼 개최...역사관의 정립을 위해 역사바로세우기 필요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50차 포럼 개최...역사관의 정립을 위해 역사바로세우기 필요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이 지난 20일 오후 3시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 올바른 근현대사의 정립”를 주제로 제50차 포럼을 송상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전 국제형사재판소소장)를 초청하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약 100여 명의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되었다.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의 개회사를 통해 “작년 5월 공정과 상식 포럼 창립기념식에서 “국제질서의 변화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통해 국제질서의 큰 변화의 흐름에 맞추어 반듯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한 방향성과 방법론을 제시하셨던 심당 송상현 교수님은 국내에서도 이 시대의 석학으로 존경받고 계시지만, 세계 시민의 평화와 인권을 지키는 국제형사재판소장으로 재직하시면서 국제정의를 바로 세워 특히 국제사회에서 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셨다“고 소개하며 오늘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 올바른 근현대사의 정립”이라는 주제의 말씀이 우리의 정체성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법고창신 지혜의 등불을 밝혀 주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송상현 명예교수는 “공정과 상식의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그간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나라를 위하여 나라가 나아갈 방향을 차원높게 제시하면서 공정과 상식이 실종된 사회에서 그동안 철저하게 무너진 원칙들을 하나하나 바로 잡는데 기여하며 척박하고 흉년이 든 한국정치에 금비 대신 퇴비를 주려고 애쓰는 쉽지 않은 사명을 열심히 수행해오고 있다”고 치하한 후 현재 국내외 질서와 현황에 관한 관찰과 이러한 관찰과 분석을 통하여 장래 역사바로세우기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송상현 명예교수는 먼저 “국제 사회는 전후 UN을 비롯한 국제기구 규범에 바탕을 둔 안정된 국제질서 하에 점점 세계화의 물결이 도래하여 국경의 의미가 퇴색하였으나 트럼프나 푸틴 또는 에르도간과 같은 대중영합적 지도자가 등장하여 세계화 물결이 주춤해 지고 현재 다시 권위주의가 확산되면서 민주주의가 세계적으로 위협을 받고 있으며 중국은 개혁 개방에서 일탈해 제국주의적 팽창과 교조적 공산국가로 역주행하고 있다”며 “현재는 중국의 남중국해 영토 주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북한의 핵개발 등으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2차 대전 이후 형성된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가 크게 흔들리고 있고 이러한 심각한 도전은 한국의 안보상황과 민주주의 정치체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국내정치적으로는 ”지난 정부의 말과 행동이 다른 이중성과 갈라치기 정책으로 국민 분열이 더욱 깊어졌고, 여야당 모두 내분과 극도의 여야대립으로 나라의 혼란을 수습하기는커녕 점점 무력화되고 있으며 국회의 과반수를 점하는 거대 야당은 새 정부가 제출한 정책 법안을 전연 통과시켜주지 않았고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 뉴스를 마치 유독가스를 내뿜는 공장처럼 자꾸 퍼뜨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집권 반 년여 만에 대통령 퇴진을 주장함은 민주적 선거결과를 부정하고 민주헌정질서를 무시하는 유례없는 무도로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는 극단주의와 지도자들의 험한 말은 집단 폭력과 팬덤 정치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성냥이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포퓰리즘의 문제점은 기득권층의 이해관계나 사회적 문제의 근본원인을 드러내기보다 특정 집단을 악마화하면서 책임을 전가해 문제점을 덮고, 분노를 선동해 정치적 집권에 이용하는 것인데 트럼프 집권 과정이 바로 그렇고 문재인 정부의 문제해결을 위한 접근방법이 그러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대중영합주의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가 복합전환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노동개혁·연금개혁·공공개혁을 통한 사회통합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이 중요하며 성장과 분배의 두 바퀴가 조화롭게 돌아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고 청년취업대책, 비정규직 대책, 산업안전, 최저임금의 합리적 관리 등을 통하여 궤도를 너무 많이 일탈한 노동정책을 바로잡아야 하고 인구 구조와 경제성장에 알맞는 연금개혁도 초미의 급무이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난 세기 패러다임에서 헤어나지 못하면서 이념에 찌든 교육개혁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초경쟁사회의 폐해로 인한 막대한 사교육비용은 저출산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공교육은 완전히 망가져서 디지털 전환이나 AI에 따른 제반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대학 자치에 크게 역행하는 교육행정은 고등교육 발전을 저해함으로써 인적 자본에 크게 의존하는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저해하는 현실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4차 혁명의 허브가 되도록 유도해야 하고 초중고등학교 교육은 교과서의 역사적 왜곡을 우선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국민 각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각계각층의 사고와 행동이 점점 더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음을 명심하고 항상 긴장해서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역사 왜곡을 바로잡을 역사 바로세우기의 필요성에 대해 ”우리의 자랑스러운 과거, 정체성의 확립이 필요한 현재, 그리고 올바른 미래 역사의 계승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역사관의 정립이 꼭 필요하다며 역사를 왜곡함은 한국 지성사의 기초를 파괴하는 것이고 이렇게 되면 한국의 문화, 학문, 국가 이념, 민족정신, 통치철학 등 모든 정신적 토대가 비뚤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심지어 올바른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실현하는 데 기초가 되는 가치관을 왜곡하는 결과가 되어 국가민족의 장래가 어두워진다”고 지적했다. 왜곡된 역사는 여러 해 동안 초중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여과없이 전달되었고 교과서에 실려서 지금의 세대는 올바른 한국의 최근세사를 전혀 모르며 일부 지식인들은 우리 선조들이 피땀 흘려 세운 대한민국을 의심 내지 비판만 하고 한국사회를 난도질하는 지적 전투성으로 무장되어 진실을 존중하는 지적 정직성도 없고 공동체 사랑도 찾아보기 어려우며 국가발전이나 국민 행복에 대한 의식도 아주 결여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역사왜곡교육의 무서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선열들이 피를 흘리면서 쟁취하여 물려준 이 귀중한 나라의 역사가 왜곡, 망각, 멸실되어 가는 것을 더 늦기 전에 꼭 바로 잡아서 교과서에 수록해야 하며 광화문에서 젊은 남녀가 월드컵 축구선수를 응원할 때 외치는 그 순수하고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역사바로세우기운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강연 후 역사바로세우기와 공정과 상식의 기준으로 정의에 관한 질문을 통해 열띤 토론을 이어 갔으며 마지막으로 송상현 명예교수는 ”정의. 평화, 인권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키고 국제사회의 질서 형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세계의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이번 정부는 국민에게 많은 기대감을 주면서 출범했음으로 세계 역사의 주된 흐름인 자유민주주의의 기반 하에 열린 사회를 지향하고 공존과 통합에 중점을 두고 체제를 개혁하고 자라나는 세대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실시하여 종국적으로는 탄력적이고, 포용적이며, 푸르른 미래사회의 토대를 선도해야 할 책임이 있고, 우리 기성세대는 진실과 정직가능성에 대한 기대, 낙관주의 및 개혁과 통합을 통하여 후세대가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할 책임이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제51차 포럼은 작년에 창립된 공정과상식 동남아본부의 김수일 동남아 지역대표(전 동티모르대사)의 발제로 “윤석열 정부의 동남아 정책 기조”를 주제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월 중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정기총회 개최...급변하는 디지털 사회를 준비하는 차세대 사이버보안
한국인터넷진흥원,「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정기총회 개최...급변하는 디지털 사회를 준비하는 차세대 사이버보안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4일(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이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 회장 이옥연)는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차세대 사이버보안 관련 주요 이슈 및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사이버보안 정책 포럼』정기총회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은 우리나라 ICT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 기관, 협단체, 법조계 등 각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이버보안 정책과 미래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정책 공론의 장으로, 지난 21년 11월에 창립됐다. 정기총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를 준비하는 차세대 사이버보안’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핵심이 될 제로트러스트, 양자, 공급망, 5G 등 미래 신기술의 보안고려 사항을 제시하는 세미나와 2023년에 예상되는 보안 이슈에 대한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KISA 이원태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사이버보안 관련 미래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있는 민간 전문가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포럼이 디지털의 새로운 질서와 패러다임에 대한 대응 및 해법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등 정부와 민간의 정책 교류의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1구역 '긴급' 임시총회 '비대위 전원 불참' 속 순조롭게 마무리..."더는 조합 피해 없어야"
이문1구역 '긴급' 임시총회 '비대위 전원 불참' 속 순조롭게 마무리..."더는 조합 피해 없어야"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9일 오후 6시 관내 웨딩헤너스 지하 연회장에서 동대문구 이문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35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조롭게 긴급 임시총회를 마무리 했다. 이문 1구역은 지난 16일 조합원 분양 계약을 시작했다. 하루 전인 15일은 가칭 비대위가 발의한 조합장과 상근이사 2인의 해임총회가 열렸으나 정족수 발표도 하지 못한 비대위 측은 19일 임시총회에 전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면결의서와 선투표 개시 및 개표를 선언 의결한 임시총회는 서면결의자 748명을 포함, 현장에 참여한 52명의 조합원 등 총 800여 명이 의결에 참여 함으로써 최종 성원이 됐다. 사회자는 "이견이 없는 의사 진행을 지켜봐 달라"며 거듭 당부 하면서 기표함을 재검점하는 등 진행요원의 서면결의서 집계 등을 사전 공지했다.안건 심의는 사전 공지대로 먼저 마감재 창호 변경과 단지내 교회 보상금 지급, 상정된 5명의 임원 해임, 조합원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자는 작금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연료전지)설치공사를 위한 협력업체 선정과 관련한 논의에서는 입찰규정 등에 관한 의견은 개진하지 않고, 관련 법이 개정될 수 있으니 개정 될 때까지 보류하며 공사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사 착수 지연으로 준공차질로 입주지연 등에 대한 조합원의 피해여부는 고려하지 않아, 조합에서는 시공자에게 긴급히 선 조치 후 정산의 조건으로 공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회자는 조합원설명회를 통해 수 해 동안 조합원을 흔들어 왔던 세력에 대해 알렸다. 이는 조합원들이 흔들림 없이 조합장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분양 계약을 마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가칭 비대위 측은 지난 15일 해임 총회 다음날 조합 측에 사무실 퇴거를 요구 하는 등 일부 언론사의 질의에서도 "조합장과 상근이사 2인은 해임됐다"고 여전히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그날 '564명의 철회서' 관련해서도 접수 받지 않은게 당연한 처사라는 태도로 일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비대위 측은 참여하지 않아 예상했던 충돌은 없었으며 비교적 순탄하게 진행됐다. 조합원 분양계획 진행 및 일반 분양계획과 전반적인 사업상황을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질문을 받았다. 정금식 조합장은 사업의 안정과 조합원의 피해를 방지하고, 조합의 사무를 정상화하기 위해 조합장이 직접 임원 5인에 대한 해임을 발의한 가운데 관련법 제44조(총회의 소집) 제2항의 규정에 따른 조합장 직권으로 임시총회를 소집했다고 밝혔다.이에 임시총회를 통해 감사 W씨를 포함한 이사 K, C, 또다른 C, H씨를 해임하게 됐다고 조합장은 사과와 양해를 구했다. 정금식 조합장은 임시총회 후 특별취재팀에 "임원 해임 안건 상정한 임시총회를 개최하면서 마음이 무겁다"고 토로했다. 그 이유는 "조합원들이 선출한 임원에 대한 해임이기 때문"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정 조합장은 "조합 임원 해임은 안타깝지만 조합에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심사숙고 끝에 내린 안건으로써 조합원의 이해를 구한다. 오늘 총회 분위기는 조합이 진행하는 방향에 대해 조합원 모두가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조합장은 해임된 임원에 대해 안타깝지만)조합원 피해를 막기위해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설득하니 현장 참석 조합원 대부분 공감표현을 했다"고 말했다.
한국영상작가협회 ‘제50회 한국영상제’ 개최... 촬영·편집·작품 부문별 최우수상, 금종옥·김향숙·최영규 선정
한국영상작가협회 ‘제50회 한국영상제’ 개최... 촬영·편집·작품 부문별 최우수상, 금종옥·김향숙·최영규 선정
-사진1) 왼쪽부터 모동신 회장 대상 수상자 선우순원, 심사위원장 김성욱 감독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 회의실에서 아마추어 단편, 예술영화 모임인 한국영상작가협회(회장 모동신)가 제50회, ‘2022 한국영상제’를 개최하고 작품 시상과 시사회를 열었다. ‘2022 한국영상제’는 올해로 50회를 맞는 영상제로써 이번 수상작으로 선우순원 씨의 <어떤 만남>(감독 이풍우 | 출연 이민우·박설아)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촬영·편집·작품 부문별 최우수상엔 금종옥·김향숙·최영규 씨가 차지했다. 자유작 부문 촬영상·편집상·작품상은 조상아·최채용·최영규 씨에게 돌아갔다. <어떤 만남>은 한 남녀가 우연히 만나 데이트를 즐기던 중 여자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고 잠시 후 길에서 다시 만나지만 여자는 남자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풍우 감독은 이 세상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상과 시공간으로 무수히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는 상상에서 시작한 환타지 영화다. 하는 다시 다른 사람으로 나타나지만 는 시공간에서 우연히 만났다가 헤어지고 다른 공간에서 또 우연히 다른 사람으로 만나고 헤어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20분 이하 판타지 멜로 단편물이다. 모동신 한국영상작가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한국영상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특히 올해로 50회를 이어 오기까지는 기라성 같은 역대 선배 감독님들과 지금 여기 모인 회원여러분의 열정과 참여가 원동력이었다.” 말했다. 이어 “지난 3년 동안은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온 느낌이지만, 그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면 눈부시게 밝은 세상이 나타나듯이 이제 우리 협회도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면서 “회원 여러분들의 앞으로 작품 활동에도 눈부신 성과로 닥아오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50회를 되돌아보며 우리 함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자며 ‘every one let’s go tother’ 우리 함께 갑시다!”라고 외쳤다. 심사위원장 김성욱 원로 감독은 “대상 작품은 몽환적이고 비현실적인 스토리로 구성이 탄탄해 보였다.”면서 “현실과 내면세계의 그 경계선을 적당히 넘나들 수 있는 기법으로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두미상관 법칙을 적용 모노크롬으로 처리하며 몽타쥬한 점이 연출 의도에 가장 부합한 점”으로 평가했다. -사진2) 수상자 전체 사진 대상 수상자 선우순원 씨는 “더 분발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알고 받겠다.”면서 “항상 이 상의 무게를 느끼면서 우리 협회가 새로운 100년을 지향해 나가는 일원으로 언제나 함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영상제는 한국영상작가협회가 계절별로 연 4회의 정기 촬영회를 개최한 지정작과 그 밖에 수시로 촬영해 제작한 자유 작품을 연말에 한자리에 모아 심사를 통해 시상하고 수상작을 상영하는 영상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영상작가협회는 상업영화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1970년대 故 유현목 감독과 故 하한수 故 변인식 영화평론가 등 당시 유명 감독 및 영화평론가들이 상업영화의 발전으로 인해 단편영화, 예술영화의 위축을 우려해 영상예술의 대중화와 영상취미 인구의 저변확대를 이념으로 1970년 7월 23일 한국소형영화작가협회를 창립했다. 당시 8미리 필름을 사용하던 한국소형영화작가협회는 비디오테잎, 디지털영상 시대로 발전하면서 회 명칭을 한국영상작가협회로 개명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해람시론] 국민을 봉(鳳)으로 아는 정치 ...  새해에는 국민을 저버리지 않겠다는 믿음을 주는 정치가 필요해
[해람시론] 국민을 봉(鳳)으로 아는 정치 ... 새해에는 국민을 저버리지 않겠다는 믿음을 주는 정치가 필요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자유기고가, 한빛문화연구소 대표 해람 강 대 업이 현제 정책에 관해 '국민을 봉(鳳)으로 아는 정치' 라는 제목으로 현재 우리 정치 현실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치사를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안타까운 것은 역대 대통령 중 임기를 제대로 마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으며 무탈하게 여생을 보낸 분이 드물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어려운 시대에 정말 참된 지도자를 만나는 것은 국민의 홍복이 아닐까 한다. 논어 위령공(衛靈公)편에 “허물을 고칠 줄 모르는 것 그것이 바로 잘못이다(過而不改 是謂過矣)”라고 했다. 바로 ‘과이불개(過而不改)’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되었다. 이 시대의 정치 지도자들을 질타한 뼈아픈 말이 아닐 수 없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지는 리스크가 많은 두 후보가 국민 눈높이에 안 맞으면 차선이라도 뽑고 앞으로 5년을 감내하자는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이제 반 년 남짓밖에 안 된 시점에서 저급한 정치로 인해 국민이 감내해야 할 실망과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지금 정부 여당과 거대 야당의 정치를 보면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그야말로 국민을 봉(鳳)으로 아는지 정치권력을 이용해 이익을 취하는 정상배들과 다름없는 추한 모습이 드러날 뿐이다. 정부 여당은 실속 없이 지난 정부의 일들을 들추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나라가 시끄러울 정도로 헛발질을 하고 있고 이것을 견제하고 개혁해야 할 야당은 대표 자신의 약점으로 코가 꿰어 힘없이 끌려가고 있는 판국이다. 양 진영 모두 이 와중에도 신기한 공통점이 있는데 그건 잘못을 하고도 사과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오히려 책임을 떠넘기거나 상대에게 덮어씌우는 데 이골이 난 것 같다. 이태원 참사만 해도 정치적 득실을 먼저 따지고 또 한쪽에선 막말을 내뱉는 추태들도 볼썽사납다. 또한 서해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한 해역에서 사망한 사건을 쟁점화해 지난 정권과 갈등을 벌이는 것도 식상한 메뉴다. 야당의 대표는 측근들이 연달아 사망하는 의혹 사건에도 무심하더니 또 오랜 시간을 함께한 핵심 인사와 당직자들이 구속 수사를 받는 시점에도 국민 앞에 사과 한 마디를 못하고 있다. 각종 의혹과 위법 사항이 있다고 판단되어 검찰이 소환할 때 자신이 진정 결백하다면 당당하게 가서 진실을 밝히면 될 일이다. 그런데 대표 한 명 지키자고 거대 야당이 손발이 묶여 함께 수렁으로 빠져드는 일을 자초하고 있으니 정말 그들이 늘 들먹이는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런 것인지 의문이다. 대선 후보로 나섰을 때도 그랬고 당대표가 된 이후에도 시론을 통해 “수많은 의혹에 대해 검찰은 수사하다 계속 소환장을 보낼 것이고 또 기소가 되어 길게 재판이 진행된다면 자기 앞가림에 분주한 그들이 언제 민생을 챙긴다는 것인가”라고 했던 우려가 이제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물가 상승에 금리가 오르고 전기요금까지 들썩거리면 서민들 삶의 주름은 더 깊어질 텐데……. 어디에 어떻게 예산을 쓰는 건지 정부는 복지와 의료보험 혜택까지 칼질을 해대고 있는데 야당 지도부는 자기 보신하기에 급급하다. 결국 돌아오는 부담과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인 것이다. 정치의 요체는 백성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살피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그 가려운 데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앞에 서 있는 이들은 청렴하고 또 공정하게 솔선수범함으로써 본을 보이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사치와 허영에 부패한 것은 기본이고 어리석기까지 한 그들은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오만함까지 갖추고 있으니 어쩌란 말인가? 코로나가 재확산되고 서민경제가 침체되는 설상가상의 형국에 저들이 득세하는 동안 국민은 정말 각자도생하는 길밖에 없을 것 같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가도 역사는 그들이 한 어리석은 행적들을 낱낱이 기록할 것이다. 여야의 지도자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권력에 취해 있던 그 자리에서 내려왔을 때를 생각하지 않고 말을 함부로 하고 도를 넘는 권력을 행사한다면 또 앞선 많은 정치지도자들처럼 불행한 과거를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노자도덕경에도 ‘자신을 굽히고 순리를 좇으면 온전히 보전하리라’고 했다. 이젠 적의를 품고 서로를 깎아 내리는 정쟁을 그만 멈추라! 허물이 있으면 사과하고 또 고치고 국민을 진정으로 섬기고 그 아픔을 헤아릴 줄 아는 따뜻한 정치인으로 다가와 달라! 찬바람이 몰아치면 걱정이 앞서고 겨울을 나기가 두렵다는 서민들도 많이 있다. 새해에는 국민을 저버리지 않겠다는 믿음을 주는 정치를 통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인간다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해 달라.
2022 코리아 빛의 아트페어 예술문화 탐방 ... 이유연 작가, 아름다운 존재의 생각으로 흘러나오는 의식을 표현해
2022 코리아 빛의 아트페어 예술문화 탐방 ... 이유연 작가, 아름다운 존재의 생각으로 흘러나오는 의식을 표현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전국소년소녀 가장돕기 사랑의 나눔 아트페어 예술제 행사가 스포츠 서울 신문 주최로 개최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따뜻한 세상을 코리아 빛의 문화재에 예술인들과 함께 보람있게 글로벌 시대를 열었다. 이에 대해 세계 아트페어 공동회장 서양화 화가 이유연 작가는 “아름다운 존재의 생각으로 흘러나오는 의식을 캠버스 표면에 다양한 반구상 추상 현실을 실험과 표현의 극치 미학을 추구하는 색채의 본질을 꺼내어 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유연 화가는 문화 예술의 토대로 외로운 길을 걸어가는 가을빛과 울긋불긋 움직이는 향기로 떨림의 그림을 추구하는 작품세계는 하늘에 순응하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품고 삶의 한계를 두드려가는 흐름 속에서 빛을 담기 위해 민감성 있게 그리는 전 세계 유명한 작가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주목 받는 이유이다. <이유연작가의 경력과 수상이력> *청주사범대학교 졸업 *프랑스 오스트리아. *미국 서양미술학 대학원 미술학 박사. 겸임 교수*뉴아트페어 대표 *태평양 전쟁 영화제작 위원회 공동대표 *아시아문화 예술총연합회 회장. *세계 아트페어 공동회장 *대한만국 비전 2020. 공동회장 *한국의 시문학 대표 *노스웨스트 시마르 국립대학교 미술교과서 공동저자 *미술대상(외) 문학 대상.분야별 50회 *국내 외국 초대. 개인전 50회 *국제초대전 700회 이상. 미술 (외)심사 40회 이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특선7회) *현대국립박물관 *미국 알칸스주 빌크린트(시장초대전 ) *미국 독립기념순회전,트럼프대통령 라스베가스 (백갤러리) 초대전 *브라질 월드컵 기념초대전 .*카사브랑카 초대전. *이탈리아130주년 기념전*스웨덴 특별초대전*중국(심양)과학궁회의전시센터 *KOREAㅡChina Artstar EXhibiton 중국섬서성 미술관 *프랑스루브르 박물관 초대전 *프랑스 작가평론상. *한국 100인전 대상2회. *국제 국내심사 7회 .*찰스피세 영국국왕 즉위 기념 초대전
한·일 한우리 복지회 홍성열 회장,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1,000만원 기부...어려운 이웃 지원
한·일 한우리 복지회 홍성열 회장,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1,000만원 기부...어려운 이웃 지원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12월 14일 한·일 한우리 복지회(서울시 회장 홍성열)가 영등포구청에서 영등포구가 진행중인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함으로써 사업에 참여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등포구가 공동협력으로 추진하는 이 기부사업은 전년도 모금 실적은 총 21억 9,763만원으로 성품은 접수 즉시 배부하였고, 성금은 영등포사랑성금 행복파트너 사업 1억 9,888만원, 청소년 희망디자인 드림코칭 교재비 1,264만원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였다. 이에 한·일 한우리 복지회는 1.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하며 이 사업에 동참했다. 한·일 한우리 복지회는 장애인, 노인, 청소년 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고착한 마음, 선한의지, 성실한 정신으로 어둔 사회를 밝고 ,맑게 이끌어 가는데 선두자 역할을 다하여 우리나라를 복지국가로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이다. 기부금을 전달한 한·일 한우리 복지회 서울시 홍 회장은 “이 기부금이 정말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고 쓰여졌으면 좋겠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기부금을 받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정말로 감사하다. 이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꼭 쓰도록 약속하겠다.” 라며 홍 회장에서 감사함을 표했다. 한·일 한우리 복지회 서울시 홍성열 회장으로부터 전달받은 이 1,000만원은 사업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천지 바돌로매 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수료식 사진전 개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진행
신천지 바돌로매 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수료식 사진전 개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진행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수료식 기획 사진전 입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 올댓마인드에서 지난 13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 지파(곽종렬 지파장)가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개관식을 가졌다. 이 기획 사진전은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당시 수료식 현장의 생생함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느낄 수 있게 기획되었다. 앞서 개회식에서는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 전국기자협회 민병홍 회장, 사단법인 대한불교 전국비구니진흥회 총재(일경 큰스님), 유재기 사무총장(전 국민대교수 역임.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 그리고 노순규 목사(한민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노회)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인삿말을 하고 있는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 인사말에서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은 “전시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이번 전시는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이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독교신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가진 이 놀라운 사건의 현장을 좋게 감상해 주셨음 좋겠다.” 라고 말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전국기자협회 민병홍 회장 이후 개회사에서 전국기자협회 민병홍 회장은 “전국기자협회는 인권과 평화를 중점으로 보도하는 과정에서 이번에 신천지 10만 수료식이 열린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고 이를 홍보하고자 전시회를 열었다.”라고 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대한불교 전국비구니진흥회 총재(일경 큰스님) 또한 축사자인 사단법인 대한불교 전국비구니진흥회 총재(일경 큰스님)는 “이번 주 재림과 추수실상의 현장 10만 수료식 사진전에 초대 되고 또 축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부처의 사명으로 오늘 신천지 교단에서 행하고 있는 역사적인 사명앞에 세상에 빛이 되는 영원불멸한 영광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유재기 사무총장(전 국민대교수 역임. 한국노벱재단 사무총장) 유재기 사무총장 (전 국민대교수 역임.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회에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다.” 며 “본인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님을 직접 만났었는데, 정말 세계평화에 힘쓰시는 분이다. 이에 피스레터손편지는 노벨평화상을 받고도 남는 일이다. 노벨평화상에 적극 추진하려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노승규 목사(한민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노회) 노순규 목사(한민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노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이 무사히 진행한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낸다. 이번행사가 첫째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에 초점을 맞춰 모든 행사가 잘 치뤄진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낸다." 고 말했다. 이 개회식 이후 간단한 테이프 커팅식을 가지고 전시회가 시작되었으며 인사들과 관람객들은 당시 10만 수료식의 사진과 영상을 보며 놀라운 사건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테이핑 커팅식을 진행하는 모습 한편, ‘하늘에는 영광, 이땅에는 평화. 온 세상을 비추는 시온의 빛.’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은 성경을 무료로 알려주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배출한 총 106,186명의 수강생들의 수료식 행사로 세계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 수료식에는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약 10만명의 인원들이 행사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질서정연하고 사고 없이 끝낼 수 있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수료식 기획 사진전 관람하는 관람객들 또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대표이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촌에 돌아오시기 위해 일해 오셨고 이제 모든 일을 마치고 하나님이 돌아오실 시간이 됐다”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선언하며 온 세상에 이 수료식을 알렸다. 이번 사진전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