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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라오스 의료 나눔...의약품 기증 및 의료봉사로 나눔 실천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라오스 의료 나눔...의약품 기증 및 의료봉사로 나눔 실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022년 12월 4일(일)부터 12월 8일(목)까지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의료노련, 위원장 신승일)이 한국노동복지센터의 <아시아연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노조의 사회공헌연대회 활동으로 라오스에서 의료 나눔을 하고 돌아왔다. 이번 활동은 의료노련의 <의료봉사단>이 주축이 된 나눔 행사로 한국노동복지센터가 공동주관하여 의료노련 19명과 한국노동복지센터 8명, 총 27명이 참여하였다. 의료노련 봉사단은 이번 나눔을 위해 일반의약품 500점을 준비하는 것 외에도, 의료봉사활동으로 인근 주민 50여 명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의료노련의 이러한 나눔행사에 노련 산하 각 단위노조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의료품 지원이 있었다. 12월 5일(월) 13:00 방비엥 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진 ‘사랑의 의약품’ 배포는 단위노조와 유관단체에서 지원한 처방없이 나누어 줄 수 있는 일반의약품(타이레놀, 구충제, 소독약 등등) 500여점 이 배포되었으며, 라오스 현지 의료 취약 계층에 유용한 진정한 의미의 ‘사랑의 의약품’이 될 것이다. ‘사랑의 의약품’ 전달에 이어 이루어진 <의료봉사단>의 의료봉사는 같은 날 방비엥 고등학교에서 마련해 준 임시진료소에서 라오스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 11월 24일 의료노련 <의료봉사단> 발대식이 개최된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해외 봉사인 만큼 단장인 신승일 위원장을 중심으로 의료노련의 간호사 등 19명이 라오스 현지 환자 50명 가량의 설사, 감기, 퇴행성 관절염 등을 진단, 진료하는 등 최선을 다해 의료봉사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방비엥 지역의 주민들에게 한국 선진 의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 활동이었다. 감사 인사를 전하는 현지인들에게 <의료봉사단>은 나누는 기쁨과 참여하는 보람을 느끼며, 더욱 성실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의료나눔은 노동조합에서 최초로 이뤄지는 의료봉사인 점에서 의료노련 신승일 위원장이 직접활동의 전반을 기획하였다. 그래서 더욱 의료봉사 사전 준비 활동 단계에서부터 특별한 관심과 노력이 눈에 띄었다. 신승일 위원장은 직접 인하대병원 최지호 가정의학과 교수를 섭외하였고 연맹 단위노조에 의료봉사단 재능기부자를 조직하였다. 해외 봉사 활동에 필요한 인적 인프라를 갖추고, 유관기관과 단체에 연대협조를 요청하여 의약품을 후원받는 것으로 물적 인프라를 단단히 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사전체크와 현지와의 협의를 통해 성공적인 의료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의료노련의 봉사활동은 의약품과 무료진료에 그치지 않고, 라오스 현지 청소년들의 미래에도 봉사하는 훈훈한 활동이었다. 의료노련은 중앙위원회 결의로 <의료봉사단> 참가자 1인당 20만원의 PC 나눔 비용을 책정하여 집행하였고, 이번 봉사 활동에 의약품 외에도 비행기에 함께 실린 PC 20대가 함께 방비엥의 고등학교에 전달되었다. 의료노련 봉사단은 5일 ‘의료봉사’와 ‘사랑의 의약품 배포’에 앞서 방비엥 고등학교에 교실용 컴퓨터 ‘사랑의 PC’ 20대를 한국노동복지센터와 함께 기증하였다. ‘사랑의 PC’ 기증 행사에는 방비엥 고등학교 솜퐁 탐마봉 교장 외 학생들과 주민 200여 명과 의료노련 의료봉사단, 한국노동복지센터 모두가 참석하여 기증식을 가졌다. 솜퐁 탐마봉 교장은 “1985년 개교 이래 노트북은 처음 기증받는다. 학생 수 935명에 교사는 39명인데 현재 컴퓨터 교실은 없고 교육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 교무 행정용 컴퓨터 2대를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열악한 실정이다. 멀리 한국에서 찾아와 라오스의 어린 학생들을 위해 컴퓨터를 기증해 주고 의약품 기증과 의료 나눔까지 해주니 너무 감사드린다.”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신승일 위원장은 “성대한 환영에 감사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에 오랜만에 행복감을 느낀다. 점점 지구촌이 자본의 이익과 탐욕에 인간 본연의 정신적 가치를 상실해 간다. 우리가 노동운동을 하는 이유는 모두가 함께 서로 나누며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함이다. 오늘 나눔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과정이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라오스의 오늘인 의료현실과 미래인 교육 모두에 봉사한 의료노련은, 이번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오늘을 개선하고 내일을 계획하는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동국대 국제자연치유사 총 62명 수료로 탄생!... 성공적인 삶과 건승을 빈다
동국대 국제자연치유사 총 62명 수료로 탄생!... 성공적인 삶과 건승을 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0일 오전 10시 동국대 국제자연치유사과정 1기 17명, 2기 14명, 3기 19명, 4기 9명 62명은 내 몸을 치유하고 가족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건강 프로그램 동국대 국제자연치유사 과정 4기 수료식이 있었다. 수료식은 16시부터 18시까지 수료식이 진행되었고 뮤직 테라피 용승범 교수의 강의와 쑥 뜸의 이해와 실천 실습까지 이영복교수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국제 다문화평생교육원 주최로 동국대 사회과학관 311호에서 서일정 운영교수 개회 선언으로 교수진과 내. 외분 소개로 시작했다. 특히 1기 김대수회장, 총무 강순자 3기 배정한회장, 이정옥자문위원장, 김희자교육위원장, 손지순총무위원장, 장학미교수, 김대희지도교수,이영복교수등이 참석하였다. 임나경 주임교수는 수료식에서 “내 몸을 지키고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제자연치유사는 미래 직업군으로 새롭게 탄생될 일것이니 준비된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쉬운 게 없다지만 못할 것도 없는 거 세상일이다”라며 “ 자연치유는 배우는 사람의 것이 되는 치유 혁명 프로그램으로 내 몸을 살리고 가족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국내 최초 개설된 동국대 국제자연 치유사 과정인 만큼 자연치유사라는 직업군의 개척자적인 마음으로 꿈과 소망을 이루시기를 기원한다” 라고 강조하였다. 개인별 각각 동국대 총장명의 수료증을 수여 하고, 우수 수료생들에게 임나경 주임교수 주관으로 시상하며 축하해 주었다. 동국대학교 총장상( 표창장)에 ▲총원우회장 장운기 ●미래융합교육원장상 수석부회장 김시재 ▲자연치유대상은 최병애교육위원장이 인정되어 수상했다. 교육실천대상 최용종. 치유봉사대상 강미라. 윤리실천대상 설상영, 리더십대상 장운기, 건강실천대상 김윤희, 교육최우수상 김시재, 치유최우수상 최병관, 건강최우수상 정영숙이 받았다. 표창장에0 100% 출석과 성적우수자 ▲교육부회장 최용종▲ 재무국장 강미라 ▲원우회장 장운기▲수석부회장 김시재 ▲교육위원장 최병애 ●윤리위원장 설상영 6명이 개근하여 표창장을 받았다. 주임교수 임나경 국제다문화평생교육원 원장과 선배들의 축사에서 "국내 최초 국제자연 치유사 과정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무사히 수료할 수 있도록 함께한 수강생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자연치유분야에 관심과 사랑을 갖고 힐링, 자연 건강 지도사라는 직업으로 국제 자연 치유 상담소 개설에 도전하셔서 건강 전도사로서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도 책임지고 이웃도 건강을 선물하는 봉사의 길과 성공적인 삶과 건승을 빈다“ 고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이어 김대희 교수는 “국제자연 치유사 과정의 어려운 여권과 환경 속에서 굿굿히 열정을 바쳐 끝까지 수강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떠한 일을 성취했다는 보람과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으로 얻을 수 있는 좋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건강한 삶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한다” 고 한목소리로 치하하며 수료를 축하했다. 또한, 서일정 운영교수 진행으로 수료생 2분 스피치로 본인 소개, 수강 소감과 꿈과 목표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단체 사진 촬영후 수료식을 마감했다. 서일정 지도 교수는 강의 과정 설명에서 "2022년 09월19일 부터 12월 10일까지 48시간을 소수 정예로 내 몸 치유를 우선으로 체험, 실습, 사례를 핵심으로 운영되었으며 자격증 2종을 자율선택 발급받아 국제자연 치유사 활동과 자연치유상담소 개설이 가능하다"며 “주요 강의 과정으로 자연 원리로 어혈 제거, 양자 의학 테스트 점검 △괄사운동학(리본 꽈사, 식이요법, 경락, 치유비법전수) △핵심부위별 고려수지침,발관리, 어혈빼기 체험, 실습 △체질별 섭취하는 약용식물 102가지 등 분야별 12분 전문가, 교수진과 1 대 1 멘토링으로 효과적인 강의로 진행 했다” 전했다. 이어 자연정혈 어혈빼기 역량강화 up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기는 2023년05월13일 개강한다. 문의 010 2263 7257 임나경 주임교수
위아원 대한적십자사에 4억 상당 헌혈 기부권 전달...캠페인 기간 유공장 수상자 82명, 100회 이상 참여자 7명에 달해
위아원 대한적십자사에 4억 상당 헌혈 기부권 전달...캠페인 기간 유공장 수상자 82명, 100회 이상 참여자 7명에 달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8일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대표 홍준수)이 헌혈 종료식을 가지며 85일간 7만 명 단체 헌혈이라는 사상 최다 규모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위아원은 경기도 수원 위아원 카페에서 캠페인 결과를 공유하고,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 기부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홍준수 위아원 대표와 전국 지부장, 대한적십자사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김연숙 경기혈액원장 외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위아원은 지난 8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생명 ON YOUTH ON' 생명 나눔 캠페인을 진행, 10만 360명이 헌혈에 참여하고 7만 3807명이 헌혈을 완료하는 기록을 세웠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 기부권은 3억 9천만 원 상당으로, 해당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준수 대표는 "당초 목표했던 7만 명을 초과한 105.4% 달성이라는 기적을 이루며 총 7만 3807명이 헌혈을 완료하는 데 성공했다. 모든 위아원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린다"면서 "위아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하여 지속적인 헌혈 봉사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겠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더 멋지고 아름다운 봉사를 기획해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남선 본부장은 "세 달 동안 7만 여 명이 헌혈한 것을 보며 깜짝 놀랐고, 대단하다 느꼈다. 이것이 과연 어떤 의미일까, 이들의 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생각하게 됐다"며 "코로나 끝자락에 (혈액 부족으로) 세계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위아원이 아니었다면 수혈자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었다. 7만 명의 헌혈이 우리나라의 많은 수혈자의 생명을 살리는 계기가 됐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 유공장을 수상한 위아원 회원들은 은장 55명(30회 이상), 금장 19명(50회 이상), 명예장 6명(100회 이상), 명예대장 1명(200회 이상) 등 총 81명이다. 캠페인을 통해 헌혈 참여 100회를 달성해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에게 직접 명예장을 수여 받은 서지현 회원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과 희생정신을 본받아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위아원 회원으로서 헌혈을 통해 생명을 구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고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도움의 손길을 전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 참여 회원들의 감동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희소성이 큰 Rh- 혈액형인 회원과 외국인 회원의 적극 참여 사례, 조혈모세포 기증까지 신청한 회원 사례 등 다양한 이야기가 공유됐다. 이종화 위아원 부산경남동부지역연합회장은 "의료계 종사자께서 코로나 기간 심각한 혈액난을 현장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어 답답했지만 지난 4월 신천지예수교회의 1차 단체 헌혈에 이어 7만 명 위아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 도움을 체험했다며 고맙다는 말씀을 주셨다"며 "쉽지 않은 대장정이었지만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한 캠페인이었음을 깨달았다. 다시 한 번 전국 위아원 청년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 참여자 감소 등의 원인으로 혈액이 극도로 부족해진 국가적 위기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혈액원에서 진행되면서 전국의 위아원 회원들이 발 벗고 헌혈에 동참했으며 계획대로 12월이 되기 전인 지난 27일 7만 명 헌혈을 마무리하며 종료됐다.
2022년 제11회 다시 걸어가자! 뚜벅이축제 열려...회복자에게는 큰 용기와 힘
2022년 제11회 다시 걸어가자! 뚜벅이축제 열려...회복자에게는 큰 용기와 힘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0일(토) 2022년 제11회 다시 걸어가자! 뚜벅이축제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중독회복자모임 `두번째출발`이 주최로 중독회복자와 가족 그리고 사회복귀를 돕는 도우미들이 참여 한 가운데 개최됐다. 중독회복자모임 “두번째출발”은 중독 문제로 사회에서 낙오된 중독자가 한번 실패를 경험했지만, 다시 한번 꿈을 갖고 건강한 마음으로 두 번째 인생에 도전 할수있도록 힘을 얻는 회복자 치유 모임이다. 2012년부터 도박이나 사행성게임의 참여를 억제하기 위하여 주말에 걷기 모임으로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단도박·게임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기업체의 후원으로 재정 형편이 어려운 중독 회복자와 가족에게 밑반찬과 생필품등을 제공하는 나눔도 함께하고 있다. “두번째출발” 정재식 대표는 개최사를 통해 중독 회복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우리사회가 손을 잡아주고 자활을 지원할 때, 회복자에게는 큰 용기와 힘이 되는데, 아직은 부족한게 많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했다. 중독회복자의 사회복귀를 돕고 있는 김규호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회복자 모임이 11년째 진행된 것에 놀랐다며, 열심을 다해 도우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후원단체 도박을반대하는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김영일목사는 사행산업과 게임사업자들이 이용자보호를 위한 안전장치 마련과 회복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자활지원에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박문제치유예방원직원이 직접 참석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걷기행사에 동참했다. 한편 중독회복자 가정에 후원물품 김장김치와 쌀이 온라인 배송된다. 2022년 제11회 다시 걸어가자! 뚜벅이축제`는 두번째출발,(사)행복을만드는사람들성남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강원랜드,국민체육진흥공단,렛츠런재단,스포츠게임이용자보호센터,스포츠토토,전국복권판매인협회,중독예방시민연대,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후원하고 게임이용자보호시민단체협의회,도박을반대하는시민사회모임,불법도박게임대응센터,사행산업이용자보호시민단체협의회등이 협찬했다.
KISA, “2022년 AI 보안 컨퍼런스” 개최...AI 보안 유망기업들의 새로운 판로개척
KISA, “2022년 AI 보안 컨퍼런스” 개최...AI 보안 유망기업들의 새로운 판로개척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오늘 8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함께 AI 보안 산업 진흥 및 투자 유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제6회 AI Security Day, AI 보안 데모데이, 신기술 기반 보안제품 구매상담회 등 5개 행사를 통합한 ‘2022년 AI 보안 컨퍼런스’를 서울 패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오는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Track A, B로 나눠 운영되며, Track A 오전 세션에는 AI 보안 인식제고 및 산업 진흥을 위한 ‘제6회 AI Security Day 세미나’가 개최된다. 해당 세미나는 “인공지능을 AS 하다!”라는 주제로, ‘AI의 혁신적 발전과 공정한 판단(한국인공지능학회, 유창동 회장)’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윤리 정책 동향과 향후 과제(정보통신정책연구원 문정욱 센터장)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안내서(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곽준호 팀장) ▲자가학습AI를 이용한 사이버 위협 탐지 차단 방안(다크트레이스코리아 강기호 이사) ▲ML 알고리즘 공정성 평가 관련 보안 이슈와 해결 방안(성신여자대학교 박새롬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Track A 오후 세션에는 AI 보안 데모데이, AI 보안 성과공유회, AI+Security 우수논문·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등 3개 행사가 개최된다. 먼저, ‘AI 보안 데모데이’에서는 ‘AI 보안 제품 및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사업화·해외진출 역량 평가를 위한 발표 및 심사가 이어지며, 최종 선정된 3개 기업에게는 KISA 원장상과 함께 총 1,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상용제품 제작부터 해외진출을 목표로 예산,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AI 보안 유망기업 육성 다음으로, ‘AI 보안 성과공유회’에서는 ‘AI 보안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 참여 기업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총 3개 기업이 개발 완료한 시제품의 개발 내용, 주요 성과 등을 발표한다. *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개발을 목표로 예산,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AI 보안 유망기업 발굴 마지막으로, ‘AI+Security 우수논문·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최종 6개 수상작에 대해 과기정통부 장관상, KISA 원장상,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상과 함께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 국민안전 관련 우수 아이디어 및 논문 선정을 통해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新산업 분야 발굴 Track B에서는 AI 등 신기술 기반 보안 유망기업들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신기술 기반 보안제품 구매상담회’를 열어, AI 보안 지원사업 참여기업 등 공급기업과 보안제품을 필요로 하는 국내 주요 대기업, 공공기관 등 수요처 매칭을 통해 구매·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올해 신규로 추진한 데모데이와 구매상담회로 AI 보안 유망기업들의 새로운 판로개척과 투자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ISA는 앞으로도 AI 보안 제품 및 서비스의 확산과 보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로개척 및 국제 협력 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 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 연다...지난달 열린 10만 수료식, 사상 최대 규모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 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 연다...지난달 열린 10만 수료식, 사상 최대 규모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12일부터 16일까지 약 5일동안 한 해 동안 성경 전반을 공부한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일명‘10만 수료식’을 개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기념 사진전을 연다. 오늘 6일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개최한다 밝혔고. 이는 지난 2019년 10만 수료식을 처음 개최한 이후 진행되는 첫 기념 사진전이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달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 현장을 생생히 담아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을 전하는 취지로 열리게 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금이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주 재림 때’이며 신약 마태복음 13장에서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하나님의 말씀’인 씨를 뿌린 결과 모여온 사람들이 성경에서 말하는 추수의 실상으로 증거하고 있다. 이런 의미를 담아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 초기인 1991년부터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최대 9개월간 초등·중등·고등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료식을 개최해왔다. 다만 이번 수료식은 여러모로 보다 특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식 역사상 최대 수료 인원이자 기독교 교육기관으로도 세계 최대 수료 규모인데다, 코로나19 이후 신천지예수교회가 처음 진행한 대면 행사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는 2019년 이후 두 번째로 열린 10만 수료식이지만, 코로나19 기간 동안 모든 종교시설 폐지로 비대면 강의만 가능했던 악조건에서 3년 만에 다시 10만여명 수료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지난 1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10만6186명의 수료생이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고 질서 있는 모습으로 수료했다”며 “그 실상의 현장을 기념하고 놀라운 빛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수료식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전을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천지 예수교회 도마지파, 전국 최초 10만 수료식 사진 전시회 개관... "급성장하는 신천지"
신천지 예수교회 도마지파, 전국 최초 10만 수료식 사진 전시회 개관... "급성장하는 신천지"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4일(목) 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에서 지난달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에서 주최한 "시온기독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12월 5일 01시부터 개관하여 31일까지 약 1개월 간 진행 될 계획이며, 장소는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에 위치한 도마지파 홍보관이다. 또한 이날 전시회를 알리는 컷팅식이 진행 되어 외부 인사, 교회 책임자 2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교회 성도들이 참석했다. 홍보관을 방문하면 1관, 2관, 3관으로 나뉘어 1관은 "급성장하는 신천지"라는 타이틀로 지금까지 있어졌던 수료식에 대한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고, 2관은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보도 사진"을 타이틀로 금번 대구에서 있어진 십만 수료식의 현장 사진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3관에서는 "신천지 10만 수료 보도 사진"을 타이틀로 수료식 보도사진 및 수료식을 준비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준비과정부터 마무리하는 과정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대구 스타디움 수료식에 참석했던 인사 분은 전시회에 참석하여“수료식 당일의 웅장함과 멋진 장면을 옮겨놓은 것 같다.”며“신천지 예수교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시회 관계자는 "기쁘고 복된 소식을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하며, 기념품 및 굿즈도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년도에 10만 3,764명의 수료식에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영증 으로 인한 방역수칙이 강화되었던 지난 2년 동안 온라인을 이용한 수강을 통해 4만여 명이 수료를 하였고 올해 10만 6,186명이 수료를 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성경 전반의 내용을 통틀어 육하원칙대로 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방영되어 2천만뷰 이상 시청한 것으로 파악되어 이슈가 되었다.
KISA-ISC, 2022 한·중인터넷 협력포럼 개최...‘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역량 강화
KISA-ISC, 2022 한·중인터넷 협력포럼 개최...‘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역량 강화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2.2(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이 중국 소재 한국 기업 및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개인정보보호법 준법경영 협력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기 위해 중국 인터넷협회(ISC, 부이사장 허구이리)와 손을 잡았다. 이 두 기업은 2017년부터 매년 한·중 기업인 대상으로 중국 개인정보보호 관련 주요 법에 대한 인식 제고 등 준법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 내용, 준수 방법 등 정보를 공유하는 공동포럼을 개최해 왔다. 최근 중국 정부는 디디추싱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80억 2600만위안(약 1조 55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중국 개인정보보호 관련 규제를 점점 더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개인정보 및 데이터 처리 관련 법률이 구체화 및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KISA와 ISC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기업이 중국 개인정보보호 법률 위반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벌금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준법경영 지원의 일환으로 이번 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협력포럼은 ‘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역량 강화’를 주제로 ▲재중 한국 기업의 중국 데이터 3법 이해 ▲중국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및 준법경영 ▲네트워크안전법 보안등급 평가 시 주요 개선 사례 등의 내용을 다뤘다. KISA 오용석 개인정보정책단장은 “이번 협력포럼은 양 기관의 협력을 보다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법률에 대응할 여력이 부족한 중국 진출 중소기업 등이 중국 개인정보보호법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함에 초점을 두었다”며, “향후 개최되는 개인정보보호 포럼, 세미나에 우리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 코리아빛의 아트페어 예술제 성료 ... 뜻깊은 그림 전시판매전
2022 코리아빛의 아트페어 예술제 성료 ... 뜻깊은 그림 전시판매전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서울 평창동에 있는 금보성 아트센터(1층~B2층까지)에서 2022 코리아 빛의 아트페어 예술제가 지난11월22일(화)오후4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11월 28일 오전까지 진행이 됐다. 이 행사 주최는 코리아 빛의 세계아트페어 아시아문화예술총연합회, 스포츠 서울신문사 전국소년소녀 가장 돕기 시민 연합 중앙회 주관 전국소년소녀 가장 돕기 시민 연합 중앙회 판다하나봉사단과 함께 뜻깊은 그림 전시판매전을 하였다 자연의 뜻 속에 생성되는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창의적인 교감으로 버팀목처럼 미와 예술 나눔의 희망 전시와 판매전을 결합하여 전시분야도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민화 그 외 콜라보 작품들을 기업 대표들의 참여와 사회 유관 단체장 등 적극적인 상품 판매전을 개최하여 끝을 맺었다. 이태원참사와 경기침체 월드컵 경기등 기대는 컸지만 기대만큼 성과가 흡족하지않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전시회가 된듯하다 부모님을 잃고 어려운 힘든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조금씩 양보하고 도움을 주어 어려움을 덜어주고 넉넉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 다문화 가족 새터민 자녀들의 장학금 지원에 목적을 두고 그림전 판매의 일정 부분을 기부금으로 다문화자녀와 탈북민자녀에게 장학금지원 기대에 못 미쳤다. 이번 아트페어 전시회를 거울삼아 다음 아트페어에서는 더 큰 기대속에 큰 성과를 얻길 기대한다 세계아트페어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