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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제2회 메타버스 보안 세미나” 개최...보안강화 방안 논의
KISA, “제2회 메타버스 보안 세미나” 개최...보안강화 방안 논의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1.10(목)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산업별 보안적용 방안을 제시하는 ‘제2회 메타버스 보안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프라인) 서울 서초구 엘타워 멜론홀, (온라인) ‘KISA 융합보안리빙랩‘ 유튜브 채널 주요 전방산업으로 급격히 확산 중인 메타버스 서비스와 융합산업의 보안강화를 위해 기존의 공간과 관념을 뛰어넘는 메타버스 가상세계가 산업·사회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메타버스 서비스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위협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KISA는 메타버스 산업의 보안이슈 현안과 보안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본 세미나는 총 2개 세션, 총 8개의 발표로 구성되며, 융합보안리빙랩 메타버스 플랫폼이 오픈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메타버스와 융합산업 보안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등록은 11월 10일(목)까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KISA 이성재 융합보안단장은 “메타버스 서비스가 산업 전반에서 활용됨에 따라 발생 가능한 보안위협에 대한 선제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KISA는 이번 세미나와 함께 연말에 발표될 메타버스 보안가이드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가상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아트홀 마지막 기획 공연 ‘공주전’ 선보여...관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넓혀주는 공주전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아트홀 마지막 기획 공연 ‘공주전’ 선보여...관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넓혀주는 공주전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11월 12일(토), 13일(일) 이틀간 영등포문화재단이 2022년 영등포아트홀 기획 공연의 마지막 무대로 어린이를 위한 현대 무용 연극 ‘공주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넓혀주는 공주전은 어린이 무용 동화이자 현대 무용을 체험하며 함께 만들어 나가는 놀이형 공연으로, 프로젝션 매핑을 활용한 화려하고 입체적인 무대에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낯선 곳을 향해 떠나는 용기 가득한 첫 여정을 담고 있다. 누구나 겪는 ‘처음’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놀이를 제공하면서 ‘두려움 없이 세상 밖으로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 선정작으로 영등포아트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울주문화예술회관, 강북문화예술회관, 인천트라이보울을 방문하며 전국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진행되는 영등포아트홀 공연은 첫 시작이다. 한편 영등포문화재단은 구민이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공연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연(Qsign)’과 ‘질문(Question)’ 콘셉트로 세 가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그동안 관객의 큰 사랑을 받은 레퍼토리 공연부터 신규 창작 공연을 올리며 관객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올해에 이어 2023년에도 다양한 연령 및 장르를 아우르는 기획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주전은 36개월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는 50% △재단 후원은 50% △공연 후원은 40% △영등포구민 및 재직자는 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태권도외교단 신임 총재에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문기주 회장 취임
태권도외교단 신임 총재에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문기주 회장 취임
(문기주 신임 총재가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 명예단증을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 = 박민호 기자]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문기주 회장이 7일 ㈔태권도외교단 총재로 취임했다.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크레스트 72'에서 열린 ㈔태권도외교단 총재 취임 및 임원 위촉식에는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해 최창신 명예총재, 백현주 국악방송 사장, 남승현 조직위원장, 변지현 이사장, 박성진 회장, 다울 마뚜떼 메히아(Daul Matute-Mejia) 주한 페루대사, 문용주 아이다 회장, 이동준 예술문화모델협회 이사장, 김상옥 일간경기 회장,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가수 최진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수 이세온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은 ▲임원진 입장 ▲태권도외교단 영상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연혁 보고 ▲축사 ▲명예단증 수여 ▲최창신 명예총재 공로패 전달 ▲문기주 총재 위촉패 전달 ▲남승현 조직위원장 ▲변지현 이사장 위촉패 전달 ▲박성진 회장 위촉패 전달 ▲ 고문단 위촉패 전달 ▲부총재단 위촉패 전달 ▲임원단 위촉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는 교육, 문화, 관광, 산업이라고 정리한다"며 "태권도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국기원장으로 최선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창신 명예총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최창신 명예총재는 "어제까지는 태권도의 일이 생기면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애를 썼지만 오늘부터는 한 발 뒤로 물러서서 후배들이 지혜롭게 우리나라의 명예와 태권도의 영광을 위해 큰 일을 하시고 많은 족적을 남기도록 뒤에서 기도 드리겠다"며 전했다. 문기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이 종주국인 태권도가 스포츠와 문화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태권도외교단의 역할이다"며 "태권도와 K-POP의 접목, 태권도와 e스포츠의 결합은 새로운 한류로 사랑받을 수 있는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권도외교단이 태권도의 글로벌화라는 당위성으로 재출범하는 만큼 태권도의 위상이 K-콘텐츠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태권도외교단 총재로서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여기 모인 여러분들과 함께 태권도의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팀 프럼 한국(Team From Hankuk)의 태권도 퍼포먼스) 지난 2009년 외교부 산하단체로 설립된 태권도 외교단은 13년간 태권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우호 친선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학술·인적·문화 등 다방면에서 국제 교류를 수행해왔다. 올해는 태권도와 K-POP 그리고 대한민국 전통음악을 융합한 문화산업 콘텐츠와 교육 콘텐츠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전파하려는 계획을 수립하고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카타르, 브라질, 캐나다 등 20개국 이상에 지도진이 파견됐다. 태권도외교단은 문기주 총재 취임을 계기로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사업을 기반으로 문화예술태권도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악과 태권도의 융합인 태권풍류, 한류의 주역인 K-POP태권도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콘텐츠를 만들고 특히 전 세계 태권도장에서 K-POP태권도를 지도할 전문지도자 양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KISA-한국디지털광고협회 “온라인광고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하겠다!”의지다져...26개 회원사 참여
KISA-한국디지털광고협회 “온라인광고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하겠다!”의지다져...26개 회원사 참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1.4(금)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한국디지털광고협회와 함께 광고업계 협력의지를 담은 온라인광고분쟁 관련 자율규제 결의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기에서 건전한 온라인광고 이용환경 조성 및 분쟁 피해예방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로,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산하 퍼포먼스분과 26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이 선언사로 ▲온라인광고관련 중소상공인과 광고업체간의 분쟁발생 해결 ▲공정한 계약과 성실한 채무이행 ▲온라인광고시장 기반조성 및 저변확대 등으로 중소상공인과 광고산업의 상생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KISA 권현오 디지털기반본부장은 “KISA는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협회와 참여사 간 협력을 통해 온라인광고 분쟁으로부터 광고업계와 중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온라인광고 분야의 자율규제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참여업체 명단(총 26개사) ※가나다순 ▲나무커뮤니케이션(오윤식 상무) ▲다츠커뮤니케이션(서건 대표) ▲드림인사이트(엄한영 상무이사) ▲디지털트리니티(윤석태 대표) ▲미래아이엔씨(박승운 대표) ▲블루오렌지커뮤니케이션즈(이성훈 부사장) ▲써치엠(박규태 대표) ▲아이디어키(안준범 부사장) ▲아이애드원(박영주 이사) ▲아인스미디어(김중완 대표) ▲애드게이트(김준태 대표) ▲애드웹커뮤니케이션(임성기 대표) ▲에이원퍼포먼스팩토리(박수진 대표) ▲엔에이치엔애드(심도섭 대표) ▲엠플랜잇(김호 대표) ▲엠피인터랙티브(김경자 대표) ▲이엠넷(오승진 부사장) ▲이프로애드(김병현 대표) ▲제이슨그룹(정진영 대표) ▲지엔앰퍼포먼스(임성훈 대표이사) ▲카페24(송종선 이사) ▲코이스(허찬 대표) ▲트리플하이엠(박혁 대표) ▲프롬투(차정환 전무) ▲플레이디(이준용 대표) ▲하나애드아이엠씨(조윤주 상무)
KISA, 재중 한국기업 대상 개인정보보호 세미나 개최...개인정보 역외이전 표준계약 대응 실무다뤄
KISA, 재중 한국기업 대상 개인정보보호 세미나 개최...개인정보 역외이전 표준계약 대응 실무다뤄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난 11.3(목) 중국 북경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와 함께 중국 소재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개인정보보호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중국 정부가 <데이터 역외이전 안전평가 방법(2022.9.1.시행)>, <개인 정보 역외이전 표준 계약규정(의견수렴안/2022.6.30.)>, <개인정보 역외이전 처리활동 안전인증규범(6.24. 시행)> 발표 등 중국 역내에서 처리한 개인정보 및 데이터 역외이전 규제를 한층 더 구체화했다. 더불어 중국 정부는 개인정보 및 데이터 역외이전 시 처리 규모, 중요도 등으로 분류하여 역외이전 규제방법 및 절차를 각각 달리하고 있어 중국 소재 한국기업들의 준법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 근거 법령 : 네트워크안전법(2017.6.1.), 데이터안전법(2021.9.1.), 개인정보보호 (2021.11.1.) 중국 개인정보 역외이전은 주로 3가지로 방법으로 가능하며, 대다수 중소기업들의 경우 <개인정보 역외이전 표준계약> 방법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KISA는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에게 <개인정보 역외 이전 표준계약> 대응 관련해 도움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개인정보 역외이전 시 표준계약서 기반의 의무와 권리 ▲중국 데이터 3법의 최근 주요 이슈(데이터 역외이전 중심) 등을 다뤘다. 본 세미나는 중국 개인정보보호 규정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벌금 부과 등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정보보호법 인식 제고 등 준법경영 지원의 일환이다. KISA 오용석 개인정보정책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중국 개인정보 역외이전 방법이 구체화 및 강화되면서,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 현지 법률 준수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향후, 우리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23년 에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중국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관련 규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교계 교류 MOU 활발... 장로교 최다. “설교에 크게 도움"
신천지예수교회‧교계 교류 MOU 활발... 장로교 최다. “설교에 크게 도움"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오늘 7일(수) 125명의 국내 목회자들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국내 최대 교단인 장로교 소속 목회자와의 교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회자 교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운영 현황을 발표하였고 MOU 체결 125명 목회자들 가운데 장로교 소속이 87명으로 69.6%를 차지했다. 순복음 4%(5명), 침례교가 3.2%(4명)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성결교, 감리교, 오순절, 성공회 등 다양한 교단들이 교류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선교회와 기도원, 신학대학원도 교류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회는 MOU를 체결한 125명의 목회자 중 70%이상인 88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나머지 목회자들도 교육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20명이 1회 이상 교육과정의 내용을 반영해 해당 교회에서 설교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MOU를 체결한 목회자 125명의 대다수가 설교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답변하며, 주변 목회자들에게 교회간 교류 MOU를 추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MOU 체결 목회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에도 4만여 명의 성도가 증가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운영 비결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가 기성 교단에서 해결하지 못한 난제인 예언서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성경에 입각한 가르침을 통해 이전투구와 사건사고로 물든 교계의 현실에 실망하고 제대로 된 신앙을 해보자는 교인들에게 안성맞춤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말씀 중심의 가르침과 신앙이 교계 인구 감소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지만 관련 교육 부재로 인해 목회에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들이 상당히 많았다. 모두 하나님 안에서 가족인만큼 서로 교류하며 지식을 더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교회 간 교류 MOU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자(We Are One in GOD)”라는 비전 아래 2021년 8월 열린 목회자 대상 온라인 말씀세미나에 참석한 40여 명의 아프리카 목회자들이 제안해 시작됐다. 이를 계기로 같은 해 9월 26일 ‘우간다 하나님의 임재 경배 교회’와 최초로 MOU를 체결, 이후 업무협약은 67개국에서 3천여 건을 기록했다.
2022 이웃사랑 나눔콘서트, '네 개의 하트' 열려
2022 이웃사랑 나눔콘서트, '네 개의 하트' 열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KBS와 KBS강태원복지재단은 '2022 이웃사랑 나눔콘서트'를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KBS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KBS관현악단과 클래식, 재즈, 국악을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통해 행복과 감동을 나누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출연 아티스트로는 2022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상’을 수상한 재즈 보컬리스트 ‘마리아 킴’과 비브라포니스트 ‘장성호’, 그룹 라비던스의 베이스 ‘김바울’, 새터민 출신 피아니스트 ‘황상혁’과 가야금 연주자 ‘이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꿈꾸는마을 인천다문화합창단’이 함께한다. 또한 KB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팝스 오케스트라 ‘KBS관현악단’도 연주를 함께하며 음악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웃사랑 나눔콘서트는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문화예술 공연을 주제로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네 개의 하트’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올해 공연은 서로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를 펼치면서 ‘나눔’의 의미를 재발견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으로는 Almost like being in love, 다시, 사랑, 양산도, Heal the world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BS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청 신청은 KBS홈페이지 이벤트·방청 탭 이웃사랑 나눔콘서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KBS 유튜브 채널 KBS한국방송과 모바일 앱 myK를 통해 라이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방송은 11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10분 KBS 1TV에서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 임승룡 위원장, 이태원 압사 사고에 따른 트라우마 극복방법 제시해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 임승룡 위원장, 이태원 압사 사고에 따른 트라우마 극복방법 제시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이번 이태원 참사에 관련해 오늘 4일 전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 임승룡 위원장이 압사 사고에 따른 비판과 사고 트라우마 극복방법을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이태원 압사 사고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 이태원 관광특구에서 발생했다는 것에 대해 쉽게 공감을 할 수 없습니다.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일로 귀중한 목숨을 잃은 분들과 피해 가족을 어떻게 위로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두 번 다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전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을 하면서 느껴던 행정 경험을 토대로 동 사건이 국민에게 남긴 트라우마 해소방안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태원 관광특구는 1997년 9월 29일 서울시 최초로 지정되었으며, 2만명 이상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다국적, 다문화 지역으로, 이태원로 입구에서 한남동 주민센터까지 1.4km 면적 383,292㎡에 세계음식거리, 미술관, 해밀턴호텔, 엔티크 가구거리, 유흥, 오락시설등이 밀집되어 있는 관광객들의 명소가 된 지 오해되었다, 이태원에서의 압사 사고는 중앙정부 및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책임이다. 매년 10월 31일 다양한 분장으로 핼러윈 축제가 이태원에서 열리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책임은 이태원에 대해 다양한 허가 권한이 있는 공무원이 져야 할 숙명이다. 헌법상 대한민국은 국민에 대하여 어떤 의무가 있는가? 국가는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의 권리를 보호할 당연한 의무가 있다. 우리나라의 헌법에 규정하고 있는 국가의 구체적 의무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①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 ②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압사 사고는 기본적으로 안전대책을 수립해야 할 공무원들의 무지, 부주의, 차례 미준수, 판단 착오, 조사, 검토 부족, 조직운영 불량 등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하고 있다. 모든 공무원은 너 나 할 것 없이 심각한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 예전에 해오던 것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잠시 자기 몸 편안한 것만 생각하는 선출직 공무원 및 영혼 없는 공무원들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 나비가 낡은 허물을 벗지 못하면 죽을 수 밖에 없듯이 공무원들이 거듭나지 않으면 도태 될 수 밖에 없다. 이태원 압사 사고로 국민의 마음이 상했다. 마녀사냥을 하면서 점점 원망과 분노의 목소리는 커질 것이다. 큰 충격과 슬픔으로 실의와 상실감, 죄책감으로 매일이 지옥 같은 나날로 살고 있는 유가족들이 겪고 있는 불면증, 우울증 및 번개처럼 장기 기억되는 선명한 시각적 이미지등으로 그 때의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피해자들을 우리는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펴야 한다. 정신병으로 접근하는 현재의 트라우마를 치유, 극복하기 위해서는 15년 이상을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아야 하며 필요시 입원과 약물 치료를 해야한다는 것은 엄청난 재원 낭비이며 고통이다. 다행히 과학기술처장관 프로그램등록증서 제262호(1988.3.22.) “PIA, PNSA 인성, 지능, 적성 검사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이 있어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로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인성교육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한 다수의 성공 사례가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분명 희망적인 일이다. 빨리 이겨내고, 다시 일어나서, 다시 행복한 일상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국가는 성실하게 책임을 다해야 한다. 트라우마가 있는 분들의 심리적 부축을 위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국민적 트라우마 해결책을 국가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
SRC재활체육관과 ㈜리더스케미컬 업무협약을 통한 쾌적한 환경조성...사회복지시설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희망해
SRC재활체육관과 ㈜리더스케미컬 업무협약을 통한 쾌적한 환경조성...사회복지시설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희망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3일(목) SRC재활체육관이 항바이러스 코팅제 생산·판매업체인 ㈜리더스케이컬, ㈜그린라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업부협약식을 가졌다. ㈜리더스케미컬은 국내최초 항바이러스 코팅제를 개발한 기업으로 환경친화적 제품이며, 100% 국내기술로 개발된 항바이러스 코팅제이다. 이날 그린라인 방역봉사단 10여명이 체육관의 화장실, 탈의실, 헬스기구, 의자, 복도의 벽 등 다중이 집합되고 접하는 곳을 중심으로 항바이러스 코팅제를 직접 도포해주는 봉사까지 함께하였다. 이 기업은 제품 개발 후 전국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를 중심으로 매월 20여개 기관을 선정하여 4리터 1통을 지원함으로써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공기중 바이러스, 박테리아, 대장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99% 사멸효과를 거두고 있는 바이로텍트를 지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방역봉사단이 기관방문을 통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COVID-19로 지난 2년여간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집합되어 있는 시설들 특히 어르신들과 중증의 장애인시설의 경우 외부출입이 제한된 상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SRC재활체육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루평균 800~900여명이 이용하는 시설로 기업의 후원을 통해 항바이러스 코팅제를 칠함으로 인해 공기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세균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지켜본 국은주 관장은 어렸을 때 바이러스 감염으로 장애를 입은 당사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관을 운영하면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하여 누구보다 민감한 가운데 있으며, 이러한 기회에 기업으로부터 MOU체결을 통한 쾌적한 재활체육관을 유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국의 취약계층 시설들도 도둠코리아를 통해 공모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꼭 신청해 사회복지시설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北, 동해로 미사일무력시위...분단 이후 처음있는 북한의 도발형식
北, 동해로 미사일무력시위...분단 이후 처음있는 북한의 도발형식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북한이 동해 영해권에 미사일을 날리면서 무력도발을 벌여 정부와 군이 정확한 상황파악과 대응에 나섰다. 총10여 발의 북한의 미사일은 동·서해로 쏜 것으로 파악됐고 이중 1발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속초에서 동쪽으로 57㎞ 떨어진 공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분단 이후 처음있는 북한의 도발형식이다. 이에 대응하여 합참에서는 "이번 도발에서 우리 군은 우리 공군 전력에 의한 정밀 공대지미사일 사격을 즉각적으로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도발에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을 지시한 윤석열 대통령은 자리에서 "이것은 명백한 영토침해 행위.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 "라고 지적하며 엄정한 대응을 지시했다. 현재 전문가들은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것은 야구경기에서 '타자'의 머리 근처로 위협구를 던진 것이다.’ 라는 의견이 나올정도록 위협적인 도발로 평가하고 있다. 합참은 "아직도 더 있을 도발에 대비해 우리 군은 계속해서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안보가 보장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듭되는 경고에도 이후 발생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경고한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8일 이후 닷새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