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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 ‘결실’이라는 주제로 캠페인 성황리 개최
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 ‘결실’이라는 주제로 캠페인 성황리 개최
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회장 박순좌)는 지난 20일 2023년 ‘결실’이라는 주제로 자연보호 캠페인을 남양주시 황금산 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순좌 회장은 전날까지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진다는 보도에도 야외 봉사활동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봉사 당일은 화창한 가을 날씨로 회원과 봉사자들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순조롭게 모든 순서를 마치고 회원 간의 결속과 자연사랑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활동에 앞서 하늘을 바라보며 올해 자신의 자연사랑 다짐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결실’과 어울리는 마무리를 위해 2023년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 스스로 점검해 보는 순서를 마련했다. 회원 간의 자연사랑 다짐 한 줄 발표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자신만의 자연사랑 실천 방법, 플로깅 활동, 환경 관련 책 읽기, 걷기 운동 등 실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발표하며 서로 정보를 공유했다. 윤보경 회원은 행사 진행 여부에 대해 전날까지 전화로 여러번 문의했는데, 변함없이 진행한다는 말을 듣고 감동하여 한걸음에 달려왔는데 날씨가 활동하기 정말 좋은 날이라며 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의 자연사랑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사)남양주시자연보호협의회 회원답게 앉은 자리는 물론 황금산 인근 쓰레기 줍기 활동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고 돌아가는 회원들 얼굴이 그 어느 때 보다 화사했다. 또한, 모든 회원들은 삼삼오오 귀가하며 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의 행사는 의무감이 아니라 기대감으로 참여하게 되고 매번 참석할 때마다 새로운 동기부여를 받고 생각하게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서 늘 기대가 되고 꾸준히 활동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신천지 광주 말씀대성회 성료, 현직 목사 다수 참여
신천지 광주 말씀대성회 성료, 현직 목사 다수 참여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계시록 설교를 자주 하는 편이 아니었고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그런데 이제는 말씀대성회를 통해 계시록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하고 깊이 연구해서 성경 66권을 올바르게 전할 수 있는 목표를 잡고 싶다.” 개신교 목사로 23년간 시무했지만 계시록 설교를 꺼려했던 한 목회자는 21일 광주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목회자는 “지금 기존 교단에 소속돼 있는 동료 목사들에게 내가 듣고 보고 느낀 바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시록을 공부하는 데 동참해 주기를 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대성회가 21일 광주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성전 4층에서 진행된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계시록에서 나오는 ‘구원받을 144,000과 흰무리들’에 대한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을 듣기 위해 목회자 300여 명을 포함해 약 4000명의 신앙인들이 현장에 참석했다. 전북 지역에서도 도마지파 전주교회에서 50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1500여 명이 영상으로 함께했다. 이날 이 총회장의 강연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 포함 10개 국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 실시간 송출됐다. 이 총회장은 강연에서 성경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성취가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강조하며, 주 재림 때 하나님의 가족으로 ‘구원받는 144,000과 흰 무리들’에 대해 명쾌하게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나라는 사람이 이 성경책에 있는지 없는지, 또 이 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다”며 “이 성경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기록된 말씀에 내가 없어선 안 되며 몰라서도 안 된다. 마음 문을 열고 이 성경 안에서 내 자신을 찾자”고 권면했다. 이어 이날 강연의 주제와 관련해 “아담 세계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것은 12지파다. 그뿐 아니라 (요한계시록에는) 흰 무리가 있다”며 “구원의 시작과 과정, 누가 구원자의 역할을 하는지가 문제”라며 요한계시록 말씀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주문했다. 또 “받지 못했으면 전하지 못한다. 계시 말씀을 받고 내 속에 있기에 전하는 것”이라며 “아무나가 아니라, 요한계시록 10장 말씀과 같이 받아먹은 사람에게 (말씀을) 달라 해야 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 밖에 안 된다”며 정확한 말씀 전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목회 경력 20년의 한 목회자는 “성경도 하나, 하나님도 한 분인데 왜 우리는 서로 비난해야 하느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믿고 한 뜻을 이룩하는 게 얼마나 좋으냐는 이 총회장의 말씀이 나에게 굉장한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기성 교회 목사로서, 잘못 열고 잘못 해석할까 싶어 요한계시록을 읽는 자체를 굉장히 두려워했다”고 털어놓으며 “이제는 말씀을 더하거나 덜하지 않기 위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많이 알아야 되겠다고 느꼈다. 앞으로 매일 더 열심히 배워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인 목사의 추천을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행사장에 참석했다는 한 목회자는 “모르는 내용은 가르침을 받고 서로 교제를 나눠야지 교단을 나누고 이단 시비를 해선 안 된다”며 “교회는 필히 하나가 돼야 하며, 대화로 해결해 가야 한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오늘날 많은 목회자와 신앙인들이 입으로는 구원, 구원 말은 하나 정작 성경적으로 누가 무슨 일 후에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에 대해 제대로 증거하지 못했다”면서 “반면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역사에서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인류 최고의 진리인 요한계시록 성취 실상을 증거하는 자리였다. 이 총회장을 통해 마지막 때 누가 구원받는 자인지 성경적으로 명확하게 풀어주는 시간이 됐다”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하나님도 한 분이고 성경도 하나이니 이제는 교단·교파를 떠나 성경 안으로 들어가 대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한국교회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진행된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는 총 1200여 명이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말씀에 대한 교계의 높은 관심이 그대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35년 목회한 목사, "말씀 배우려면 말씀대성회로 와야"
35년 목회한 목사, "말씀 배우려면 말씀대성회로 와야"
“이 사람을 믿으라는 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믿으라는 것.”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위같은 설교에 부산에서 35년간 목회한 목사의 마음이 감동했다. 그는 “이 총회장님의 설교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 말씀에 대해서는 신천지로 와서 배워야 할 것 같다. 이제 이단이라 하지 말고 서로 교류를 통해 계시록을 확인하고 배워봐야겠다”고 극찬했다. 18일 신천지예수교회는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목회자와 일반성도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를 주제로 ‘신천지 말씀 대성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추가 요청으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부산 말씀대성회에는 사전 신청한 목회자 100명이 참석해 최근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대한 종단의 높은 관심이 그대로 반영됐다. 또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말씀 대성회 현장 방문이 어려운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 신천지 말씀에 궁금증이 많았던 시민을 위해 부산 주요 도심에서 LED 영상 차량을 비치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동시 송출하며 전 세계에 계시 말씀을 전파했다. 이날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시청한 수도 3만 6000여 명에 달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의 실체’를 주제로 계시록을 한 장씩 짚어가며 재림 때 약속의 목자의 의미와 그 실체까지 명쾌하게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에 예수님께서 초림 때 씨를 뿌리셨고, 재림 때 추수하러 오신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이 일 전에 예수님께서 그동안 봉인됐던 성경책을 열어 보이시고, 한 목자를 선택해 보고 들은 대로 전하라고 돼 있다”며 “오늘날 약속한 목자는 성경 기록대로 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성경에는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는 구절이 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 즉 선민을 말하는 것인데, 이 선민들이 거짓 목자들에게 미혹 당해 심판을 받아 없어진다는 것”이라며 “빛이 되어야 할 종교가 성경 말씀을 잘못 전하면서 빛을 잃은 밤이 되었다는 비유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을 잘 모르면서 이거다, 저거다, 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오늘날 재림 때 예수님께 택함을 받은 약속의 목자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기록해 놓은 성경 말씀을 보고 들은 대로 그대로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말씀 대성회를 통해 나를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총회장의. 힘 있는 강연에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박수와 환호, 큰 웃음 등으로 화답했다. 이날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한 목사는 “총회장님의 93세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흐트러짐이 없이 설교하는 모습에 놀랐다. 성경책도 보지 않고 말씀을 전하는 모습과 청년과 같은 열정이 느껴져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부산서 20여년 간 사역해 온 다른 목사도 “진리로 기독교를 하나 되게 하는 이 시대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면서 “말씀대성회를 계기로 말씀에 대한 확신과 변함없는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신천지 말씀을 통해 교류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아울러 안드레 연수원을 방문한 한 시민은 “이 총회장의 설교는 한 마디로 통쾌했다. 재림 때 예수님의 실체와 약속한 목자의 실체를 알 수 있었다. 어느 교단에서도 계시록을 전하는 곳이 없어 답답했는데, 이제야 뚫린 것 같아 후련하다. 신천지 계시 말씀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 4월 말씀대성회에서 일반 성도는 물론 전·현직 목회자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며 “지난 대성회 참석 후 계시록 말씀을 더 듣고 싶어서 참석을 신청한 목회자, 주변 지인과 함께 신청한 목회자도 많이 늘고 있다. 올 하반기 진행되고 있는 신천지 말씀 대성회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세미나 등에서 신천지 성장 이유를 꼭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앞서 열린 서울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450여 명을 포함한 1600여 명이, 대전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200여 명을 포함한 2000여 명, 대구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100여 명을 포함해 2000여 명 그리고 이날 부산까지 총 7200여 명이 세미나 현장에 참석하며 식지 않는 관심을 보였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는 지난 7일 서울에서 시작, 지난 11일에는 대전, 15일에는 대구에서 열렸다. 18일 부산에 이어 오는 21일 이번 말씀대성회의 종착지인 광주에서 ‘구원 받을 14만 4000명과 흰무리들’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위아“런” 러닝크루,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 IN SEOUL’ 마라톤 참가해
위아“런” 러닝크루,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 IN SEOUL’ 마라톤 참가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5일 오전, 뚝섬유원지에 평화를 전하는 '피스레이서'로 위아“런” 러닝크루가 모여 평화를 위한 지구 한 바퀴 레이스를 펼쳤다. 청년 평화단체 위아원은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기원하며 올해 첫 개최된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이하 지구런) 마라톤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며 서울경기남부, 서울경기서부, 서울경기동부, 강원,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충청지역연합회에서 1500명의 회원들이 위아“런” 러닝크루로 참여했다. 지구런 현장은 이들 외에도 평화의 발자국이 새겨진 배번호판을 부착하고 달리는 총 2500여명의 피스레이서(마라톤 참가자)들로 붐볐다. 이날 '지구런'은 5km와 10km, 5km 걷기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참가자들이 순차적으로 출발하였으며, 뚝섬 수변무대를 시작으로 한강공원 일대를 도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 중에 가장 먼저 완주한 참가자는 5km 코스에서 19분 40초를 기록한 최민혁 씨, 10km(남,여)에서 37분 20초 분을 기록한 안대환 씨와 41분 05초 분을 기록한 Koshino Eri 씨였다. ‘풍요로운 가을날, 마라톤을 통해 지구촌에 값진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축전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치어리딩, 댄스크루, 마칭밴드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마라톤 선수 출신의 이홍열 원장, 청년봉사단체 위아원 홍준수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홍열 원장은 “처음 시작하는 마라톤 참가자들도 많이 있을텐데 안전하고 바른 자세로 마라톤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대회가 될 것을 바란다”며 격려했다. 위아원 홍준수 대표도 “행사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은 모두 이미 ‘피스 레이서’로서 평화의 발걸음을 시작하신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지구런 행사에 참여한 위아“런” 러닝크루들도 평화를 위한 발자국을 남긴 것 같아 뜻깊었다는 소감이 쏟아져 나왔다. 위아원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 위아“런” 오성민 러닝크루는 “지구, 자연, 우리 모두 단 하나의 공통점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유일한 마라톤 행사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행복한 동행이 주최한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관 및 협력으로 전국 단위의 위아“런”러닝크루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그리고 봉사단체 누리길걷기문화운동본부 등이 현장에서 VR체험, 타투스티커, 사진전 등 나눔 체험 부스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호남일보 ▲경북일보 ▲경북도민일보 ▲우리일보 ▲부산평화연합 ▲(사)초록빛복지나눔회 ▲대한생활스포츠연합회 ▲(사)한글세계문화재단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지구런 행사가 열린 장소도 평화를 강조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주행사장인 뚝섬 인근의 성수동은 70년전 6.25 전쟁으로 인한 시설 파손과 유엔군이 주둔해야했던 시절이 있었던 곳이다. 또 지구런 10㎞ 코스의 반환점 인근의 워커힐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의 한국 포기를 막고 낙동강 전선 고수를 끝까지 주장, 실현해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월튼 워커 장군의 이름을 딴 곳이다. 한반도의 분단과 갈등의 역사적 의미를 갖는 피스포인트에서 진정한 평화와 자유를 후대의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지구런 행사는 피스레이서(마라톤 참가자)들의 러닝으로 남겨지는 발자국을 이어 지구 둘레 약 4만km 이상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서는 이날 지구런이 열린 서울외에도 함께 파주, 부산, 전주에서도 평화의 발걸음이 동시에 시작됐다. 국외에서는 위아“런” 러닝크루들이 10월 말까지 버츄얼 레이스 형식으로 평화의 발걸음에 동참한다. 평화의 발걸음에 동참하는 곳은 아시아 9개국(일본, 몽골, 스리랑카, 인도,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카자흐스탄, 튀르키예)과 유럽 7개국(러시아, 독일, 스위스, 포르투칼,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미주 3개국(미국, 브라질, 콜롬비아), 아프리카 9개국(카메룬, 우간다, 마다가스카르, 남아공, 케냐, 탄자니아, 콩고, 잠비아, 에티오피아), 오세아니아 2개국(호주, 뉴질랜드) 등 총 30개국으로 총 2만명의 러닝크루들이 함께 달릴 예정이다.
2023 지구런 마라톤 성료… '참가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 기부금으로'
2023 지구런 마라톤 성료… '참가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 기부금으로'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 마라톤 대회 개최 모습 / 사진=행복한 동행 제공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전국에서 모인 2500명의 마라토너가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 IN SEOUL'(이하 지구런)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뚝섬 수변무대를 가득매웠다. (사)행복한 동행은 지난 15일 오전 8시부터 뚝섬 수변무대 코스에서 '지구 둘레 40,120km 평화의 발자국으로 이어간다'는 주제로 지구런 마라톤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 마라톤 대회는 5km, 10km, 5km(걷기) 종목으로 치러졌다. 첫 지구런 마라톤 우승자는 5km 코스에서 19분 40초를 기록한 최민혁씨, 10km(남,여)에서 37분 20초분을 기록한 안대환씨와 41분 05초분을 기록한 Koshino Eri씨였다. 극단 성북동비둘기 단원인 최민혁씨는 “극단 동료들과 함께 건강한 체력을 위해 마라톤 대회에 지원하게 됐고, 첫 대회에서 이렇게 나란히 1,2,3등을 하게 되어 너무 기분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과 함께 마라톤에 참가한 포천 영북고등학교 교장 류귀열씨는 “부사관 학생들에게 졸업전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서 한 달 동안 기숙사 생활을 하며 마라톤 대회를 함께 준비했다. 타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은 1시간 일찍 도착해야만 하는데, 와서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 마라톤 대회 개최 모습 / 사진=행복한 동행 제공 지구런 사무국 홍승범 과장은 “이번 첫 번째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발전될 것을 기대하며, 내년에도 개최될 지구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피력했다. 이번 대회 전체 참가자 가운데 위아“런”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러닝크루, 마라톤 동호회 선수들이 참가하며 피스레이서로 활약을 펼쳤으며, ‘누리길걷기문화운동본부’, ‘플랜코리아’을 포함한 다양한 나눔체험 부스행사들로 주말 아침 서울 도심 속 한강에서 마라톤 나들이를 즐기기에 적합하였다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특별히 ‘지구런’은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기원하는 취지로 개최된 마라톤 행사의 취지에 알맞게 참가비로 모인 금액 중 일부를 플랜코리아에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행복한동행은 관계자는 "간극 없는 지구 둘레 40,000km를 잇는 힘찬 발자국 모여 지구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본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다“며 ”행사를 준비하고 개최하는 입장에서 누리길걷기문화운동본부, 위아“런”, 플랜코리아, 대한생활스포츠연합회, 솔티네이버 등 다양한 단체에서 도움 주셔서 굉장히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번 첫 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손꼽히는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여 명 목회자 하나 된 현장 "함께 천국 가는 동료가 되자"
200여 명 목회자 하나 된 현장 "함께 천국 가는 동료가 되자"
▲신천지 맛디아지파가 주최하는 말씀대성회가 11일 정오 대전 서구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해외 선교가 꿈이었던 내 평생의 좌표가 송두리째 바뀌었다. 이제 말씀에 대한 확신과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기준 삼아 목회에 전념하겠다.” 30년간 목회 생활을 해 온 한 목회자는 대전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주최한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고무적인 반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1일 정오 대전 서구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말씀 대성회를 개최했다. 2000여 명의 참석자 중 기성교단 목회자만 200명에 달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에 대한 목회자들의 관심과 뚜렷한 변화를 증명했다. 이러한 관심과 변화는 그간 신천지예수교회의 노력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들어 수차례 목회자 대상 말씀대성회와 간담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신천지 맛디아지파가 주최하는 말씀대성회가 11일 정오 대전 서구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이날도 이만희 총회장은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를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된 강연에서 목회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요한계시록’ 전장을 훑어가며 예언과 실상의 핵심을 요약해 강의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불변의 말씀만은 깨달아 믿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약속한 목자라면, 약속한 일을 할 것”이라며 “예수님도 ‘나를 믿지 않더라도 내가 한 일은 믿으라’고 하셨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행한 일을 보고 맞다면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말씀과, 말씀대로 이뤄진 실상까지 알아야 ‘가감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성경을 줄줄 읽는다고 해서 전부가 아니다”며 “이왕이면 이 요한계시록을 올바르게 믿어 내 것으로 만들자”고 독려했다. 또 “계시록은 새언약으로 통달한 사람들은 참된 신앙을 해야 한다”며 “이것은 절대적인 것으로 이것을 무시하고 반대하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말씀에 신천지 성도들은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전도를 하고 있다”며 “우리와 함께 천국 가는 동료가 되자”고 말했다. ▲신천지 맛디아지파가 주최하는 말씀대성회가 11일 정오 대전 서구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 총회장의 강연에 종종 ‘아멘’이라고 화답하거나 박수치며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속 교육을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가 나오자 휴대폰에 연락처를 저장하는 청중들도 다수 있었다. 한 목회자는 “자꾸만 교파가 나뉘고 반목하는 것이 한국 기독교계의 현실”이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세미나와 집회를 열고 모든 신앙인에게 요한계시록 말씀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 감동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또 10년간 시무했던 전직 목사는 “신앙인에게 요한계시록 말씀을 알려주려고 애쓰는 이 총회장의 진심이 느껴져 나도 목회자로서 도전을 받았다”며 “오늘 말씀을 듣고 나서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이 가장 성경적임을 확인했으며, 오해가 있는 사람들과 신천지예수교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성회에 참석한 시민도 “세상의 오해와 핍박 속에서도 신천지 성도들은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것 같다. 대규모 헌혈행사 같은 봉사 활동도 보이기 위한 일회성 봉사로 생각했는데, 신천지 성도들이 계시록의 성취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신천지 맛디아지파는 집회 현장에 참석이 어려운 목회자와 일반 성도를 위해 청주·천안·공주·서산·아산·세종·논산에 위치한 지교회에서 말씀대성회를 생중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하반기 말씀대성회는 지난 7일 서울에서 시작됐으며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로 이어진다.
신천지 서울 말씀대성회 대성료… 참석 '목회자만 450명'
신천지 서울 말씀대성회 대성료… 참석 '목회자만 450명'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천지 말씀 대성회가 다시 성사된 가운데, 서울에만 수많은 청중이 몰리며 말씀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음을 입증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준비된 1500석을 가득 채우고도 서서 듣는 청중까지 있어 말씀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방증했다. 참석자는 목회자 450여 명을 포함한 1600여 명에 달했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강연자로 직접 나서 ‘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의 전장을 한 장씩 짚어가며 예언의 의미와 그 실체를 함께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22장 18~19절을 읽어보면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분명히 기록돼 있다”며 “계시록을 통달하지 않고 가감했다면 하늘이 인정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함부로 이단이라 정할 것이 아니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가르치는 말씀이 요한계시록에 비춰봤을 때 옳은지 그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총회장이 “성경을 해석하고 전하는 일에 있어서 만큼은 실수하거나, 임의로 성경 내용을 더하거나 빼선 안 된다. 자기 생각이 아닌 ‘성경적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하자 참석자들의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 다수가 챙겨온 성경책을 보며 집중해서 강의를 듣는 모습을 보였다. 이 총회장의 강의에 시선을 고정한 채 노트를 들고 필기하거나 ‘아멘’으로 화답하는 등 학구열을 보이는 목회자도 많았다. 포천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김모 목사는 "오늘 말씀대성회를 듣고 나니 '내가 비록 목사지만 말씀을 더 알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80대 원로 목회자도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몰랐던 말씀을 많이 배우고 있다. 특히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밝히 아는 목자가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40여 년간 목회 사역을 했다는 순복음 교단의 한 목사는 이날 강연에 대해 “한 마디로 ‘성경적’이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좀 더 알아보고 싶다. 다음에는 지인 목사들과 함께 오려 한다”고 전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입견을 내려놓고 오로지 성경 안에서 소통하고 하나 되는 자리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참석한 목회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대성회는 오는 11일 대전,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로 이어진다. 매 강연마다 이 총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며,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등 계시록을 여러 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설교할 예정이다.
전북도, 귀농귀촌 작물특화 교육 교육생 모집에 박차
전북도, 귀농귀촌 작물특화 교육 교육생 모집에 박차
전라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귀농귀촌부)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작물특화 교육과정을 서울사무소 교육장(방배동)에서 10월18일(수) 진행 할 예정이다.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귀농귀촌 준비 과정 중 어려운 부분이 작물선택으로 이번 귀농귀촌 작물특화 3기 교육과정은 과수 작물 중 포도(샤인머스켓)관련 경영비 분석에서부터 영농기술까지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도(샤인머스켓) 작물특화과정 강의를 진행하게 될 영광포도원 강혜원 대표는 농식품부 신지식농업인과 WPL현장교수 이기도 하다. 또한 유튜브 귀농스쿨에서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관련 조회수 100만뷰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강사이다. 전북도는 이번 작물 특화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전북농촌여행 “참참”에서 농촌숙박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하여 예비 귀농귀촌인이 전라북도를 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귀농귀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라북도는 이번 작물특화 과정외에도 △도시민 상담홍보교육(김제시 10.19~20/ 순창군 10.30.~31/무주군 11.6~7/임실군 11.20~21/진안군 11.27~28) △ 전북 귀농귀촌 아카데미 기본교육 5기(11.18~21) 등 하반기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아카데미 기본교육 5기는 귀농귀촌 창업자금,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청년창업농 등 지원사업 관련하여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인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과정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도 농촌활력과 정성이 과장은 “성별, 세대, 귀농형, 귀촌형 등 맞춤형 귀농귀촌 전문교육을 짜임새 있게 준비하고 있고, 서울사무소 방배동 교육장을 활용하는 만큼, 향후 여러 교육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