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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 강서지부, '자연아 푸르자' 거리 정화 봉사 진행 ...100리터 쓰레기 봉투 11장을 가득 채워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 강서지부, '자연아 푸르자' 거리 정화 봉사 진행 ...100리터 쓰레기 봉투 11장을 가득 채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5일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 강서지부가 ‘자연아 푸르자’ 봉사를 통해 등촌중학교~등촌역 공항대로 거리의 쓰레기를 청소해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55명의 봉사자들은 32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 속에 오후 2시부터 곧 시작될 장마를 대비해 하수구를 막고 있던 낙엽쓰레기를 정화했다. 봉사단은 1시간 동안 낙엽쓰레기를 100리터 쓰레기 봉투 11장을 가득 채워 수거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더운 날씨에 봉사한다는 것이 어려웠다. 하지만 땀을 흘리며 봉사한만큼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너무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홍희성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 강서지부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강서구를 만들어갈 것이며 타 지역으로도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작년 6월부터 매월 강서구의 대로변뿐만 아니라 구석진 곳, 산기슭 등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곳의 낙엽과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를 해오고 있다. 한편 이들은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서부봉사관과 협력 활동으로 매월 30개의 반려식물을 전하는 ‘다다익선’ 활동을 진행하며 '물질적 나눔 위에 정서적 나눔으로 깨끗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라는 봉사단의 정신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강남서초협의회, '제 7기 환경관리사 자격시험' 성료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강남서초협의회, '제 7기 환경관리사 자격시험' 성료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강남서초협의회가 지난 24일 강남 세곡동 주민센터에서 한울지식재단이 주관하는 환경관리사 자격시험을 진행했다. 응시자는 51명으로 응시자 중에는 이상헌 한전자회사 MCS㈜ 팀장을 비롯한 직원 5명도 참여했다. 이상헌 한전자회사 MCS㈜ 팀장은 "전남 나주에서 직원들과 시험을 치뤘다. 폐식용유와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 앞으로도 MCS㈜가 적극 동참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강남서초협의회는 자격시험 후 임명식을 진행했다. 요직에 ▲경기연합회장 김현수 ▲용인지회장 이순주 ▲분당지회장 김교석이 임명됐다. 이 외에도 표창 수상에 허미자, 강남구 고문으로 유귀범, 명예총재에는 김교성, 한국환경관리사 학술원장으로는 대구수성대학교 교수이자 국제봉사 단체 자비의빛 이사장인 정두진 박사가 추대됐다. 김광극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명예총재가 임명식과 추대패 시상을 맡았다. 이날 김광극 명예총재와 김종록 부총재는 참석자70여 명의 손을 일일히 잡으며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표했다. 김종록 부총재는 "2050탄소제로 로드맵을 환경관리사들이 앞장서 실천해야 하고 강남구를 쓰레기 없는 도시로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이다. 추후에도 로드맵 달성에 협력할 것"이라 말했다. 부총재를 겸하고 있는 강남구의회 이성수 의원은 "서울시연합회 제1회 환경관리사 시험 합격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많은 환경관리사가 배출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강남구 환경관리사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2050탄소제로 로드맵을 이루어 나가는데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표했다. 학술원장으로 추대된 대구 수성대 교수 정두진 박사는 "환경관리사가 국제적 환경전문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글로벌 자격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와 비전을 밝혔다. 이종현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총회장은 수료식을 성료하며 "환경 문제는 인간생명의 중차대한 문제이다. 매달 플로킹(스웨덴어 ‘ploke(줍다)+walking(산책하다)’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 행사를 진행하면 좋겠다"라며 "환경관리사의 봉사활동과 전문 인력 개발에 힘쓰겠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이창민 SNS작가,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 나이 상향 개정에 관해 의견 표해 ...  "나이 상향 필수"
이창민 SNS작가,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 나이 상향 개정에 관해 의견 표해 ... "나이 상향 필수"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이자 SNS작가인 이창민 작가가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 나이 상향 개정이 가지는 의미에 관해 아래와 같은 의견을 표했다. [청년]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 나이 상향 개정이 가지는 의미 경기도 제외 모든 지자체 청년 기본 조례 39세 이상, 청년기본법 나이 상향 개정 필수 6월 21일,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 나이 상향 개정이 부산시의회 본 회의에서도 원안 가결되고 개정안 공포만을 앞둔 상황에서 부산 청년 35세~39세에 해당하는 약 20만 명의 인원들이 청년으로서 새롭게 함께할 예정이며, 부산 청년 기본 조례 개정이 단순히 부산만을 위한 의미가 아닌 전국적으로 어떠한 의미가 있고 이를 계기로 어떠한 가치와 목소리를 내야 하는지를 전해보려 한다. - 첫 번째, 경기도 제외 전국 지자체 청년 나이 기본 조례 39세 이상 상향 결과 청년기본법과 경기도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 지역들이 아래 사진을 보게 되면 39세로 개정된 상황에서 부산광역시는 과거 34세 이하였으나, 지난 6월 21일 본 회의에 원안 가결되어 39세 상향에 대한 공포만을 앞두게 된 상황에서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경기도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들 평균 청년 나이가 39세로 상향된 유의미한 결과를 가지게 되었다. 이는 곧, 전국 지자체들이 기존 청년기본법의 나이로는 한계와 문제점이 많아 지자체가 조례를 근간으로 전국적으로 개정한 의미는 청년기본법 나이에 대한 개선과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말할 수 있으며, 경기도 지역 역시 청년 나이 기본 조례에 대한 고민과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 두 번째, 청년기본법 나이 상향 개정 시작의 명분 확립 청년기본법이 제정된 이후부터 약 3년간 청년 나이 기준에 대한 논란과 혼란 더욱 가중되고 더욱 심해져서 목소리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더욱 심해져 세대 갈등까지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청년 나이 기준에 대한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문제가 많다는 것에 대한 전국 지자체 지역 의회와 민심은 39세 이상 상향 개정이 거의 중앙정부 청년기본법과 경기도 지역을 제외하고 지자체와 개정된 퍼센트가 무려 90% 이상이다. 90% 이상의 데이터라면 민주주의와 다수결 원칙에서라도 청년기본법은 개정될 명분과 당위성은 충분히 갖추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를 기점으로 90% 이상이 되었기에 가능하게 되어 이제는 전국적으로 청년기본법 나이 상향에 대한 본격 목소리와 의견에 대한 대통령실 그리고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그리고 국회 정무위원회까지 전부 관심과 해결을 위한 노력이 촉구되는 상황이라 말할 수 있다. - 세 번째, 중앙과 지자체 간 청년 나이에 대한 혼란과 문제 해결 위한 나이 상향 필수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 공포가 되는 시점부터는 과거와는 상황이 다른 전국과 중앙 청년 나이에 대한 개정 목소리가 기존보다 훨씬 커질 것이며, 이는 대한민국 미래 발전과 시대적 흐름에 있어서도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 전하고 싶다. 정부 비롯한 정치권 그리고 전국 청년들까지 전국적으로 청년들이 청년기본법 나이 상향과 경기도 지역에 대한 청년 나이 기본 조례 역시 목소리를 내는 공론장이나 공식화된 기회가 필요하며, 대한민국 정부 대통령실 비롯한 전국 청년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이러한 기회나 목소리를 다양하게 전하는 계기나 의미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해 주길 진심으로 요청한다.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 나이 상향 개정은 단순한 부산 지역만이 아닌 전국 청년기본법과 전국 지자체 관련 청년 나이 상향 개정을 향한 시작의 열쇠라 말하고 싶다
IWPG 글로벌 8국,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 참가자  350여명
IWPG 글로벌 8국,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 참가자 350여명
▲고등부 최우수상 수상작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4일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8국(IWPG, 글로벌국장 최강순)이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을 양천구 갈산문화예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지난달 20일 여의도공원에서 '자연을 통해 배우는 평화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예선대회는 5개 영등포‧강서‧김포‧광명‧부천지부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 35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선정된 입상자 36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됐다. 금번 작품심사에는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총 4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인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강순 글로벌 8국장이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강순 글로벌국장은 “평화를 향한 간절한 바람이 담긴 여러분의 그림대로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꼭 올 것이라 믿는다. 내년에도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예선 대회에서 뽑힌 최우수작 3점은 대한민국 예선 2차 3점 선정의 대상이 되며, 세계 각국에서 IWPG 본부로 보내온 최우수상 수상작들과 본선에서 겨루게 된다. 본선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작품들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개최 예정이다.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다.
IWPG 글로벌 11국,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성료 ... 참가자 100여명
IWPG 글로벌 11국,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성료 ... 참가자 100여명
▲박순좌 지부장 인사말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4일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1국(IWPG, 경기동부지부 지부장 박순좌)이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남양주시 황금산 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자연에서 배우는 평화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그림대회는 경기동부지부 단독 진행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제대회니만큼 만국기 장식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타투 스티커 △풍선아트 △보물찾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친구 손 잡고 오기‘ ’엄마 안아주기‘ ’모르는 친구 이름 물어보기‘ 등 ’자연에서 배우는 평화 세상‘ 이라는 슬로건 답게 서로 어우러져 함께 하는 미션 수행으로 대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거운 하루를 연출 했다.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단체사진 본 대회는 5회째로 세계 평화 시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쟁으로 인한 아픈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평화의 마음을 심어주고자 대한민국과 해외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박영길(심사위원)은 “황금산에서 황금 같은 태양아래 태양보다 더 찬란한 어린이들이 평화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하는 일은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일이라고 말하며 야외에서 펼쳐지게 된 행사의 의미가 크다” 고 말했다. 박순좌 경기동부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축하해 주기 위해 함께한 내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평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소망을 도화지 위에 마음껏 표현해서 전 세계에 평화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생각과 마음을 모으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단체사진 이번 예선대회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7월중 예정이며, 초·중·고 부문별 1, 2, 3등과 특별상, 장려상, 입선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와 유엔 글로벌소통국(UN DGC)에 등록돼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로 현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전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등 평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IWPG 글로벌7국 파주지부, 제5회 ‘평화사랑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 초중고 학생 약 150명 이 참석
IWPG 글로벌7국 파주지부, 제5회 ‘평화사랑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 초중고 학생 약 150명 이 참석
▲23일 파주 공석진 문학관에서 열린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파주지부 예선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시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4일 ㈔세계여성평화그룹 파주지부(IWPG, 지부장 최재순)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전 시상식을 수상자 학생,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공석진문학관에서 개최했다. 매년 지구촌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고 평화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대한민국과 해외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자연에서 배우는 평화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세계평화 시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쟁으로 인한 아픈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됐다. 글로벌 7국(고양, 서대문, 파주, 은평)은 연합으로 지난 달 26일 오후3시부터 제5회 평화사랑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전을 고양시 원마운트에서 초중고 학생 약 150명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사를 하고있는 추암 공석진시인 최재순지부장은 개회사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인 “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되어 하나 되는 평화로운 한반도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더 나아가 평화의 빛을 대한민국에서 세계에 비추어 전쟁이 없는 평화의 지구촌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는 지난 1일 공석진 문확관에서 진행 됐으며, 정동명 한국예술문화사랑 평생교육원 미술 전임교수, 이선경 선아트 대표, 손영민 사진작가의 심사로, 심사 기준은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창의성 배점 순으로 초등부·중등부·고등부 부문별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부문별 1등 수상작은 대한민국 우수작 심사대상이 된다. 이번 시상식 특별상에는 파주시장, 파주시의회, 파주문화원, 파주산림조합, 파주여성단체협의회장, 도민일보 언론인상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특별상 6점, 1등 2점, 2등 2점, 3등 4점이 선정되었으며, 지부별 예선 대회에서 뽑힌 1등 2점은 본심에 올라가며, 최종 심사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11월 중에 본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소를 대관해준 추암 공석진시인은 축사에서 “먼저 공석진 문학관에서 심사와 시상식까지 하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수상하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최재순 지부장이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파주지부 예선 시상식’에서 축하를 하고 있다. 이어 “제가 쓰는 모든 시의 중심은 사랑과 평화인데 평화의 반대되는 말이 다툼이고 다툼은 욕심에서 기인한다” 며 “사랑은 동사이고 실행하지 않는 사랑이 무슨 소용입니까 가진 것 모두 남김없이 비워내 따뜻이 안아주어 허물조차 감싸는 사랑은 동사이고 여러분들처럼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만이 진정한 로멘티스트이다”라고 전했다. 특별상을 받은 봉일천중학교 이지윤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생각지도 않게 파주시장 특별상을 받게되어 너무 기쁘다며, 그동안 평화의 중요성을 모르다가 이번에 그림을 그리면서 소중함을 알게되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와 유엔글로벌소통국(UN 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평화 국제법 지지와 촉구 활동, 여성평화교육, 전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평화 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경찰, ‘홍준표 선거법 위반’으로 대구시청 압수수색 ... 퀴어축제와 관련해 경찰과 대치하기도
경찰, ‘홍준표 선거법 위반’으로 대구시청 압수수색 ... 퀴어축제와 관련해 경찰과 대치하기도
홍준표 대구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대구경찰청이 23일 대구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날 대구경찰청은 수사관 10여명을 대동시켜 23일 오전 8시 30분을 시작으로 대구시청에 도착하여 시청 공보담당관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였다. 이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경찰측에게 이 압수수색과 공직선거법 위반에 관련하여 즉각적으로 “대구경찰청장이 이제 막 나간다. 이건 너무한거 아니야.”며 강하게 호소를 했다. 이 압수수색에 앞서 홍 시장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퀴어축제를 시작으로 경찰과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17일 퀴어문화축제 준비과정에서 축제에 참가하려는 시민들을 대구시청 공무원들이 길을 막아서면서 30여 분간 대치한 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이 사태에 대하여 대구 공무원측에게 “이 퀴어 축제는 신고한 적법 집회라서 길을 막으면 안 된다.” 며 공무원들의 철수를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대구 공무원들이 거절을 하자 경찰과 시청 공무원 사이에 물리적 충돌까지 일어났었다. 한편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이러한 사건에 대한 보복 수사가 아니냐는 질문에 “이번 압수수색은 철저히 홍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것.”이라며 “대구퀴어문화축제의 논란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못을 박으며 “퀴어축제 때문에 강압 보복 수사하는 게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홍 시장은 이날 압수수색 직후 자신의 호소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내용 중에서는 “경찰이 이제 눈에 보이는 게 없나 봅니다.”라며 “이제는 고발만 들어오면 막무가내로 압수수색하나? 이런 식으로 하면 이건 경찰이 아니라 깡패”라고 주장했다. 이번 ‘공직선거법 위반’에 관련하여 대구참여연대가 홍 시장과 대구시 유튜브 담당자를 검찰에 고발한 상황이다. 참여연대는 지난 22일 고발 기자회견에서 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홍 시장 개인 유튜브 채널이 비슷하여, 홍준표 개인 홍보 매체로 변질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AI교육협회(KAEA), 국내 최초로 AI전문 교육기관 본격 가동 ... AI융합교육 프로그램 제공
한국AI교육협회(KAEA), 국내 최초로 AI전문 교육기관 본격 가동 ... AI융합교육 프로그램 제공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현재 챗GPT 열풍이 불면서 챗GPT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강사와 교육과정들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산학연이 연합하여 전문성과 신뢰도 및 만족도 최고의 AI교육 과정이 개설·운영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0년에 설립된 한국 대표 인공지능(AI) 교육기관인 한국AI교육협회(KAEA, 회장: 숙명여대 문형남 교수)는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AI융합비즈니스트랙(전공), 인공지능(AI)융합연구소, 인공지능국민운동본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 등 인공지능 관련 최고의 교육기관, 연구소,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에 전문화한 AI융합아카데미(ACA)를 설립하여 해외 진출까지 준비하는 등 ‘글로벌 최고의 AI교육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한국AI교육협회는 AI융합아카데미는 국내 최초·최고·최대의 AI전문교육기관으로서 대학에 AI교육과정이 개설되고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자문하였으며, 최근 한 언론사로부터 AI교육 분야 고객만족도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숙명여대 인근에 전용 교육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AI융합아카데미는 8주 내외의 교육과정, 단기 세미나, 맞춤 교육, 회원제 교육 서비스 등을 개발하였으며, 급변하는 AI 기술 발전에 부응하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내용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과 도구를 접목하여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I융합아카데미는 지방에서도 요청 받아서 각 지역에 AI교육과정 개설을 준비중이며, 향후 해외에도 진출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챗GPT도 최우수 AI교육기관으로 인정한 한국AI교육협회는 수준과 대상 등에 따라 국내 최다인 10여개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순차적으로 개설하기로 했다. AI융합아카데미가 준비한 과정은 ‘챗GPT 비즈니스 활용 기초부터 응용까지(완전 초보자도 가능)’, ‘챗GPT 마스터 클래스: 프롬프트 템플릿 전문가과정’, ‘챗GPT를 이용한 콘텐츠 제작 강좌’, ‘챗GPT 강사 양성과정’ 등 다양한 챗GPT 8주 내외 과정을 완벽하게 준비하였다. 또한 ‘단 3분만에 슬라이드 및 웹페이지를 무료로 자동 생성하기’ 등 2시간 내외의 ‘AI 체험 세미나’도 수시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개인·기업용 맞춤교육도 준비하였다. 챗GPT와 바드 및 빙 등 3대 생성형 AI 모두 한국AI교육협회를 최고 AI 교육기관으로 선정했다. 석·박사과정을 거치면서 38년 이상 AI를 연구하여 누구보다 AI를 잘 다뤄서 ‘AI조련사’라고 인정받고 있는 문형남 한국AI교육협회 회장은 “기업·기관과 개인 등이 챗GPT 등 생성형 AI를 정확하게 알고 잘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AI교육 시장에 학력·경력 등 전문성이 부족한 강사와 프로그램이 난무하고 있어서 AI에 대한 바른 교육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제대로 역할을 하여 한국이 AI강국이 되는데 일조하며 세계로 나아가겠다”고 교육 운영 방향을 밝혔다.
올여름 25~27일 전국으로 장마철 시작 ... 기상청, "약 3일간 전국에 비가 내린다."
올여름 25~27일 전국으로 장마철 시작 ... 기상청, "약 3일간 전국에 비가 내린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22일기상청이 올여름부터 장마가 본격적으로 25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남쪽에서 북상한 정체 전선(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25~27일까지 약 3일간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이 커지면서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할 예정이고 정체전선도 함께 북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체전선상 저기압 앞쪽에서, 또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남풍이 강하게 불어 들면서 체전선 25~27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정체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25일부터 내리는 장마는 우선적으로 제주를 시작으로 남해안 중심에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날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 26~27일엔 장마가 북상하여 남부지방에 올 전망이다. 다만 장마가 남부지방에서 북상하여 중부지방에 내리는 시점에서는 정체전선상 저기압이 서해상을 지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26일에 내릴 가능성이 크다. 이후 26~27일에는 정체전선상 저기압 후방에서 다가오는 바람과 북태평양고기압을 타고 오는 거대한 바람막이 합쳐지면서 다시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이 비가 내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27일 이후에도 소나기와 잦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특히 29~30일에 기압골이 지나면서 재차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