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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명구급협회, 북한산 세이프 트레킹 캠페인 진행
한국구명구급협회, 북한산 세이프 트레킹 캠페인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이 북한산 등산객중 산행 중에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세이프 트레킹 캠페인을 진행했다. 3회째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토요일 오전 일찍부터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은 줄을 이었고 산을 오르기 전에 또는 산에서 내려와 심폐소생술 체험 및 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은평구자원봉사센터와 공익활동의 하나로 협회 전문강사들이 주말을 활용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주말에는 북한산을 오르는 시민들이 많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등산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기도폐쇄처치 등을 현장에서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 봉사를 해주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초등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며 남성보다 여성의 캠페인참여율이 높았다고 말했다. 매회 때마다 4~5명의 전문강사가 교육 봉사를 하고 있고, 가슴 압박 210회 이상을 시행한 시민에게는 보온 은박담요와 캠페인 기념품도 제공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은 하나같이 이제는 자신감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 봉사를 담당한 강사진에게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제45대 검찰총장 이원석 취임식, 영광스러운 마음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서
제45대 검찰총장 이원석 취임식, 영광스러운 마음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서
지난 2022년 9월 16일 제45대 검찰총장 이원석 취임식에 아래와 같은 취임사를 말했다. "많이 부족한 제가 검찰총장이라는 어려운 직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해야 할 일은 많고 가야 할 길도 멀지만, 검찰구성원 여러분이 함께 있어 용기를 얻고 닻을 올려 출항합니다. 검찰청에 첫 출근하던 25년 전의 저를 떠올립니다. 낯설음과 불안함, 설렘과 기대를 함께 안고 ‘국민’을 위해 ‘진실’을 찾아 ‘정의’를 세우겠다는 그날의 다짐을 오늘 다시 되뇌어 봅니다. 그리고 지금, 검찰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문해봅니다. 어려운 문제이지만, 초심과 기본의 제자리로 돌아가 모든 국민이 동의하는 헌법 가치를 생각해 보면, 거기에 답은 오롯이 서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라고 규정합니다.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라는 ‘자연상태’를 뛰어넘어 국민의 생명・신체・안전・재산 등 기본권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우리 공동체를 유지・발전시키는 것이야말로 바로 검찰의 ‘존재이유’이며 검찰이라는 ‘업의 본질’입니다. 결국, 우리는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검찰권’을 ‘국민을 위해’, ‘바른 방법으로’ 행사해야 하는 책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서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야기하고, 삶의 터전을 무너뜨리는 보이스피싱‧전세사기‧펀드사기 등 민생 침해범죄, 디지털 성범죄를 비롯한 성폭력, 스토킹, 가정폭력과 같은 아동‧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에 더욱 엄정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금융‧증권범죄, 국가의 재정을 좀먹고 예산을 낭비하는 구조적 비리에 검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범죄수익을 철저히 박탈함으로써 ‘범죄는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원칙을 확립해야 합니다. 다만, 수사와 재판의 모든 과정에서 국민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절차적 정의를 지키면서 절제의 덕목 또한 갖추어야 합니다. 한비자의 ‘법불아귀(法不阿貴, 법은 신분이 귀한 자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승불요곡(繩不撓曲, 먹줄은 굽은 것을 따라 휘지 않는다)’처럼, 법집행에는 예외도, 혜택도, 성역도 있을 수 없으며, 검찰권은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행사되어야만 합니다. 국민들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수사와 기소, 재판과 형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실수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되, 혹시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는데 조금이라도 부족함이 있다면 겸허히 그 지적을 수용하고 이를 고쳐나가야 합니다.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인간의 본질적인 특성을 ‘자기이익(Self-Interest)’의 추구라고 보았습니다. “우리가 매일 식사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 양조장 주인, 빵집 주인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그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사적 자치의 영역에서 사회구성원들이 자기이익을 추구할 때, 공동체는 자연스럽게 유지‧발전된다는 해석입니다. 검찰 구성원의 직업과 일 역시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고 생활을 영위토록 하는 ‘고단한 밥벌이’라는 점은 그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공직자는 ‘자기이익’을 추구하는 직업인으로서의 ‘일’이 곧바로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는 ‘공익’과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보람을 얻습니다. 우리의 일은 곧바로 국민의 일입니다. 공직의 가치는 바로 그 곳에 있고, 공직이 영예로운 이유 역시 그 때문입니다. 매일 마주치는 우리의 일을 성스럽게 여기고, 국민을 위해 일할 기회가 있고,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실행합시다. 여러 해 동안 검찰 제도에 대한 끊임없는 논란과 함께, 검찰의 잣대가 굽었다 펴졌다를 거듭했고, 검찰구성원의 자긍심과 명예가 흔들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작 범죄와 부패에 대한 대응은 소홀하게 되고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악순환에 빠져 있습니다. 또한, 손잡고 협력해도 부족한 여러 형사사법기관과의 관계도 제자리를 찾도록 재정립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어진 환경과 조건을 탓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제도나 권한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국민에게 헌신하겠다는 우리의 뜻과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검찰의 일에 비결이나 지름길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해야 할 일’을 성심을 다해 반듯하게 해내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경계하고 삼가는 자세를 항상 마음에 새겨주기 바랍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풀이 납니다. 호시우행(虎視牛行, 호랑이 눈빛으로 소처럼 걸어간다)하면서 우리의 진솔한 노력과 정성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면, 언젠가는 값진 결과로 돌아와 국민이 헤아려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겸손과 소통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일을 하는데 있어, 최소한 법(法)에 맞게, 다음으로 세상의 이치(理致), 상식에 맞게, 마지막으로 사람 사는 인정(人情)까지도 헤아리는 겸허한 검찰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아울러 검찰구성원 서로가 동료의 말을 귀담아 듣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양성평등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경험 많은 구성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고르게 일하는 검찰’을 만들어 구성원들의 지혜와 힘을 함께 모아야 합니다. 저부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기본과 초심으로 돌아가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면서, 정성과 전력을 다하는 것만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이라 믿고 있습니다. 국민의 신뢰 없이는 단 한순간도 제대로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어두운 방안에 홀로 있어도 부끄럽지 않도록 처신해야 합니다.
위아원, ‘생명ON YOUTH ON' 헌혈참가자 3만명 돌파
위아원, ‘생명ON YOUTH ON' 헌혈참가자 3만명 돌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오늘 16일 신천지예수교회 소속 국내외 청년 회원 9만 명으로 이루어진 청년 자원봉사단체인 ‘위아원’의 헌혈 캠페인에서 ▲헌혈 누적완료자 3만 명 ▲헌혈 누적참여자 4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위아원’은 사회봉사 단체로서 국내 총 12개 지부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으로△지원 봉사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세계 평화 △교육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 공동체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위아원’은 지난 달 27일부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혈액원에서 ‘생명ON YOUTH ON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 바 있다. 캠페인 첫날에만 전국에서 위아원 회원 3천500여 명이 각 지역 혈액원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했고 이중 2천700여 명이 헌혈을 마쳤다. 그리고 오늘 헌혈 누적완료자 3만 명 ▲헌혈 누적참여자 4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위아원’은 이를 통해 단체헌혈을 가지고 세계기네스기록에 도전을 하려고 한다. 세계 최대 규모 헌혈’이라는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일반인들도 ‘명예회원’의 자격으로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위아원 측은 “명예회원까지 포함한 현재 헌혈 신청자는 10만 명에 이른다. ‘우리는 하나’라는 봉사단 이름처럼 모두 협력하여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사회단체, 한 목소리로 소통부재를 말하며 서구 청장 규탄 외쳐
시민사회단체, 한 목소리로 소통부재를 말하며 서구 청장 규탄 외쳐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7월1일 인천 서구 강범석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내 서구의 현안을 해결하겠다."며 취임식에 발언을 한 바 있다. 강 구청장은 후보시절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 만들기’ 1호 공약에 관심이 많아 이행방법으로 출산·육아·아빠육아휴직·산후조리 지원금 최고 1000만원 지급 및 출산부터 육아까지 원스톱서비스 ‘아동보건지소(건강지원센터)’ 도입을 제시했다. 하지만 인천 서구 시민사회단체들은 15일(목) 오전 11시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강범석 청장 1호공약 실천은 부실하고, 대기업 민원은 OK,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 민원은 NO, 쓰레기통 속! 에 쳐박아 “주민들 안전 및 환경은 뒷전”이라고 강범석 서구 청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강 청장의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 “사회의 약자인 아동이 살기 편하고 안전한 도시” 란 제 1호 공약은 유권자를 우롱한 전형적인 표심 만 노린 공약으로 규정했다. 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SK 블루 · 그린수소 사업, 수소경제 찬성 한다!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하는 SK에 시민단체와 인근 지역주민들은 무조건 위험하다 중지하라 이런 떼를 쓰지 않는 다면서, 혹시 모를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늘 불안한 마음과 놀란 가슴, 정신적 고통이 있다고 서구청장과 서구청에 호소하고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민원을 수없이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구는 아니지만 지난 1월12일 울산 SK에너지에서 대형화재, SK 지오센트릭 울산공장에서 지난 4월 20일에도 화학물질 저장탱크 청소작업 중 불이 나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던 중 2명 모두 숨지고, 또 지난 8월31일 SK지오센트릭 울산공장 폭발사고로 현장에 있던 원청 직원 4명과 하청업체 근로자 3명 등 모두 7명이 큰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대형사고 등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선홍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이런 화학물질 대형 플랜트에서 사고가 발생되면 SK 인천석유화학 인근 지역 주민들은 대형화재에 민감할 수밖에 없기에 강 서구 청장과 서구청에 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의 안전과 환경민원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행정을 촉구했지만, 8월중순경 SK인천석유화학공장내 13,000평 수소플랜트시설 착공 허가를 내주는 “강 청장은 대기업 민원은 무조건 OK이고,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 민원은 NO하는 소통부재 행정을 강하게 규탄” 하면서 강범석 서구 청장과 서구청에 전면 강경투쟁을 선언했다. 한편 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서구청 민·관 거버넌스 기구인 '인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서구 지속위)'가 지난 8월11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 참가하면서 서구청 예산을 흥청망청(興淸亡淸)지출 의혹과 서구 지속위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매년 전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는 각 분과위원들과 운영위원들이 함께 참석하는 대회인데, 각 분과위원들은 워크숍으로 전남 목포까지만 1박2일 참석시키고, 정작 전국 대회에는 운영위원들이 참여 하면서 추가로 1박하는 숙소가 수십만 원 하는 숙소 이용 의혹과 차량 또한 외제 고급 승합차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서구 전역에 떠 돈다고 설명했다. 단체들은 서구지역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속에 힘들어 하는데 주민들의 고통은 관계없이 “예산 펑펑 낭비의혹”은 강 서구청장의 조직 및 예산관리에 구멍이 뚫렸다고 강하게 질타하면서 15일 오전 국민 신문고를 통한 감사를 서구청 요청하면서 감사를 지켜보기로 했다. 기자회견에는 서구 주민들과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사)에버그린, SK수소공장 건설반대 범시민협, 수도권매립지연장반대 범시민단체협의회 등이 함께했다.
KISA,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 10/7(금)까지 신청 접수
KISA,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 10/7(금)까지 신청 접수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9.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2년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가명·익명처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최되었고 일반부 학생부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청소년·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 등이 참가할 수 있다. 본선은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연 및 발표평가로 총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치르게 된다. 최종적으로 부문별 장관상 2팀과 원장상 10팀 등 총 12개 팀에게 총 2,8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10월 6일(목)까지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9월 15일(목) 14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개최되는 사전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진대회 누리집 : 가명정보.kr ** 설명회 개최 온라인 채널 : 네이버TV(kisa_streaming), 유튜브(kisa_streaming) KISA 심동욱 데이터안전활용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우수한 인재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명·익명처리 기술 저변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ISA,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정보보호 R&D 핵심기술 이전 설명회’ 열어
KISA,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정보보호 R&D 핵심기술 이전 설명회’ 열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오늘 15일 ‘정보보호 R&D 핵심원천기술 이전 설명회’를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개최한다. * ’18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250개 이상의 산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기술 전시회 이 설명회에서는 정보보호 핵심원천기술 개발사업의 R&D 성과 확산과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공격을 예방·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5G 이동통신망 대상 비정상 공격 탐지·차단 기술 ▲사이버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 대응 기술 ▲가상자산(비트코인, 이더리움) 부정거래 등 사이버범죄 악용 추적 기술 ▲인공지능 기반 웹 위협 탐지·예측 기술 등 총 4개의 정보보호 핵심기술을 소개되고 산업체 기술이전 절차에 대한 상담회가 열린다. * 오케스트레이션 : 사이버보안 위협 관리, 보안사고 대응, 보안 운영을 위한 자동화 기술 정보보호 R&D 기술이전을 받고 싶은 기업 및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KISA 신대규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KISA는 4차산업을 이끄는 핵심기술인 5G, 가상자산, 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 사이버보안 기술 역량 확보 및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KISA가 개발한 기술이 산업체에 도입되어 국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민간 침해사고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창립 46주년을 기념 대한무궁화중앙회,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선발 추천
창립 46주년을 기념 대한무궁화중앙회,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선발 추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가 제29회 대한민국무궁화대상 시상식(포스터)을 창립 46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12월 22일 (목) 오후6시 공군회관(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개최하고 이 시상식에 대한민국무궁화대상을 수상할 인원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무궁화대상은 대한민국 경제, 문화, 종교,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후원을 했고 전국기자협회에서 협찬을 주로 맡았다. 이제까지 많은 유명인사, 사회인들이 이 수상을 받아와 명예로운 상으로 알려진 이 대한민국무궁화대상은 수상인원을 모집 할때 인터넷 개인추천과 정보기관에서 조회를 통해 선발한다. 또한 시상자 심사위원으로 연세대 교수인 서정우 박사, 현 한국 기술 원장이자 국회의원이었던 류준상 4선의원, 한국 방송 대학교 총장 유선호, 광주 교육대학교 총장 임형모, 조선대학교 교수겸 이사 역임을 맡고 있는 이효복 박사가 참여한다. 이 대상을 주최하는 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는 우리의 꽃, 우리의 얼이 담긴 무궁화를 심고 가꾸어서 민족정기와 민족의식을 선양하고 조국통일의 시대적 소명에 전국민의 참여를 촉진시키고 영원한 행복과 번영을 위한 선진 조국창조의 국민운동을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민족정기와 민족의식을 선양하고 조국통일의 시대적 소명에 전국민의 참여를 촉진시킬 것이며 무궁화 운동을 통하여 선진 조국창조의 국민운동을 그 목적으로 두고 있는 협회이다. 이번 대한민국무궁화대상과 관련하여 대한무궁화중앙회 국용호 사무총장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존경스러우신 분들도 정말 많고 이 상을 받아야 할 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 12명밖에 선발할 수 없어 매우 아쉽다.”라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온라인 세미나 영상 조회수 2800만 넘고 개인 및 단체에서 신천지와 MOU를 맺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온라인 세미나 영상 조회수 2800만 넘고 개인 및 단체에서 신천지와 MOU를 맺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이 계시록 세미나를 시작으로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린 7개 온라인 세미나 영상 조회수가 총 2800만 조회수를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는 10만 명 이상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생들이 수강을 하고있으며 올 연말에 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생들을 주로 수료식에서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는 10만 명이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이 수료하였고,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매년 2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올해 상반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신규 등록 수강생의 구체적인 수강생 숫자를 보면 국내 총 9만 1천여 명, 해외 3만 5천 명이며, 7월 6일 현재 수강자는 10만 5천여 명이며, 특히 신학생, 목회자의 수강 등록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세미나는 전세계에서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조회수가 꾸준히 늘어 최근 2800만뷰를 달성한 것이며, 신천지 세미나를 들은 국내외 3600여 개인 및 단체에서 신천지와 MOU를 맺고 신천지에 성경 교재 및 강사 파견 요청을 해 오고 있다.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의정부시 수수방관규탄에 대한 기자회견 열어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의정부시 수수방관규탄에 대한 기자회견 열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공공연대노동조합이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쟁의행위가 시작된지 벌써 28개월째로 일인시위도 1년여가 되어가고 있다. 노동조합은 전임시장에게 임기내에 마무리를 할 것을 요청했으나,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보이지 않은채,시장직을 떠난 상황이다, 이에 7월 7일날 면담요청공문을 보내고 7월15일 시에서 돌아온 것은 “우리 시에서는 귀 노동조합과 사전협의 등을 통해 교섭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쟁점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란 답변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노동조합은 그 뒤로 시의 의견대로 수탁자인 복지관과 교섭을 진행했다. 그러나, 교섭에 임하는 그들의 태도는 무책임과 무성의한 태도로 임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의 따르면 교섭을 시작한지 5분만에 끝났다고 말했다. 이에 노동조합음 '두달의 시간동안 시에서 말한 적극적인 노력이라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우리는 위탁자의 입장에서 진짜 주인인 의정부시의 수수방관과 무책임에 대해서 규탄하는 바이며, 적극 노력이라는 것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진행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바이다.' 라고 밝혔다.